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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10 :00 ~ AM 7:00
옥타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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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이번에 여권을 만들게 됐는데 내 이름에 영이 들어가
그래서 young 쓰려고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로마법 표기법?에 의해 영은 영어로 표기할때 yeong로 사용해야 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어디서는 그런거는 이렇게 하면 좋다는 거지 꼭 따라 할 필요는 없는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젯밤부터 ??? 이런 상태로 있는 중이야
이름에 영 들어간 냔이들! yeong 적었어? 아니면 young 적었어???
(카드는 young로 적어서 제출했는데 해외에서 사용하기 괜찮겠지??) 안녕 냔이들아
해외여행은 단체여행으로만 가본 초보 베일이얌 ㅠ
남친이랑 난생 처음 해외여행 가려고
뱅기표랑 숙소 예약먼저 해브러써 ㅋㅋㅋ
오사카고
목요일 오전 7시20분 출국비행기
일요일 저녁 6시30분 귀국비행기
일정이구
숙소는 3박 모두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로 했오
몇 가지 질문이 있는데 아는냔들이 좀 도와주면 매우 고맙겠어 ㅠㅠㅠ
▶ 1. 일정
우리는 이틀 오사카 구경, 하루 교토구경, 하루 USJ를 가려고해
일단 내생각으로는 주유패스를 사서
첫째날 ; 오사카 관광
둘째날 ; USJ
셋째날 ; 교토 관광
넷째날 ; 오사카 나머지 관광 (아침 10시~오후3시정도까지)
하려고 해
일정 괜찮아 보이니? 교토와 USJ순서를 바꾸는게 나을까?
▶ 2. 주유패스
그러면 오사카주유패스를 첫째날, 넷째날 일케 두장사야하는거지?
이틀권사서 따로따로는 못쓰지?ㅜㅠ
교토도 주유패스 사서 돌아다닐려구! ㅎㅎ
그럼 1인당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장, 교토 주유패스 1일권 한장 사는게 낫겠지?
▶ 3. USJ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가 4가 있구 7이 있더라구
뭘사야 좋을까?
그리구 우리가 9월 셋째주에 가는데 익스프레스는 최소 몇주전에는 구매해야할까?
가격은 보통 어느정도가 적당해? 찾아보니까 7만원짜리도 있고 17만원짜리도 잇고 하더라고 ㅠㅠ
▶ 4. 라피트 왕복권
사는게 좋은거지? 라피트 안하면 1시간 넘게 가야한다구 하던데,,
넘나 초보적인 질문일수도 있지만 ㅠ 도와주겠니 ㅠㅠ 교토 당일치기 질문이야!
우메다(한큐)>아라시야마 > 장어덮밥 > 은각사 > 기온미즈데라&신넨&닌넨자카 일정이 이렇게되어있거든
근데 은각사 중간에 유가타체험 해보고싶은데 ...시간이없을것같아서 ㅠ.. (5시반납)이라고하니.....
어떻게하는게좋을까 ㅠㅠ
은각사 좋으니? 은각사를 빼고 유가타 체험을할까하는데.. 휴...고민이당 유가타체험 지금날씨론 비추니? ㅜㅜ..
숙소에서 유가타빌려준다고하는데..............입을시간도없고....입고돌아댕길 여유도없어 ㅠㅠ 일정이 전부 빠뜻..헝.. 하노이 날씨 보니까 베트남 북부라 건기더라고
초가을 날씨라그래서 여행하기 좋다고 하더라
1.나랑 내 동생은 올 초에 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녀와서 베트남..나름 만족했어서
(물론 애증..혐오스럽다가도 좋고 그렇더라 ㅋㅋㅋㅋ)
+
요새 신서유기때문에 엄마가 베트남에 관심이 생김
2.
방콕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은 때 인것같아.
태국 넷 다 안 가봄.
날씨는 둘 다 괜찮은데
뭐 호텔놀이나 리조트 놀이는 별로 안 할것같고
(그런걸 원하는 성향이 아니심..)
그냥 소소한 시장구경이라던가
현지음식먹고, 쿠킹클래스라던가
근처 관광지정도 보는? 정도의 여행을 할것같아
엄마 이모는 50대 초중반이고
여행을 별로 안 다녀보셔서
여행가면 적극적으로 구경하고 따라오는 편이셔
지금 비행기표 알아보니 하노이보다 방콕이 비행기표가 한 4명 총 비행기표 가격했을 때 30만원정도 더 비싼것같네
혹시 둘다 가본 베이리들 있으면 추천받을 수 있을까?
아 물론 패키지 ㄴㄴ 자유여행이고...
각오는 하고 있어 (이미 대만여행 경험있음,계획 안 짤꺼면 토달지도 말라고 선언해서 그 문제는 괜찮아!)
아 까먹고 못 썼다 ㅠㅠ 기간은 최대 일주일 잡고 있어! 새벽 다섯시에 수원역에서 1호선 광운대역행 첫차타고
서울역에 여섯시 십분 도착해서
여섯시반에 서울역에서
공항철도타고 7시 30분에 도착하는거거든!!
나냔이 타고갈 비행기는 10시 15분 출발이고!!
이제까지 항상 세시간전에는 도착햇는데
하필 출발시간이 저래서 첫차타고 가도 2시간 45분전 도착이네
그리고 혹시라도 1호선 연착?될까봐 불안하다 ㅠㅠ
1호선 근처 라인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연착이 될지말지도 잘 모름..
그냥 리무진타고갈까 어때 냔들아?
갈수있을거같닝?? 후훗 방콕방콕 노래를 부르다가
이번 8월...에...... 방콕을 가게 된 냔이야
8월...중순에...☆
엄청 덥구 엄청 습하구 스콜도 오구 막 그러겠지? >.< 아 슬퍼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일정이 화수목금인것은 안비밀.....
호텔놀이 안 한다는 것은 비밀..... ㅠㅠ다음에 꼭 해야지..(숙소는 온눗onnut역쪽)
일정은 아직 안 짰는데 진짜 볼 게 많더라~~! 3박 5일이라 3일 풀일정이야! (예상으로는 관광지 6군데, 식사 9끼)
일단 가고싶은 곳을 좀 추려봤어!
1.왕궁,에메랄드사원 - 오전에 가야한다던데.... 일일투어가 나을까?
2.카오산로드 - 밤에 가야 재밌다는데....
3.짜뚜짝시장 - 주말에만 연다는 것이.. 참트루?
4.아시안티크 - 욧시암보트를 타야된다던데...
5.에라완국립공원 - 간다면 일일투어. 근데 겁나 더울 것 같아..
6.딸랏롯파이 - 주말에만 연다는 것이.. 리얼트루?2222
7.빠뚜남시장 - 기념품 사러...
8.씨암파라곤 - 쇼핑하러...
9.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 - 야경보러...
10.마사지 - 모르겠다...오키드스파할인쿠폰 준다던데.. 어렵다....
먹고싶은 것은.....
1.똠양꿍 -로사비엥
2.뿌빳퐁커리 -쏜통포차나,노스이스트
3.콘파이 -맥도날드..ㅋㅋㅋㅋ
4.해산물 -썸머스트릿
5.수끼 -mk수키
6.팟타이 -팁싸마이
이 정도로 추려봤는데....
예산은 일단 2인 5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적지는 않겠지??
이건 꼭 가야돼!! 이건 꼭 먹어라!! 일해라절해라해줘! 사랑해!! 어쩌다보니 일정상 런던에 반나절 있게 되었는데
아침엔 8시에 브런치 먹으려고 예약해두었고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이야!
토요일 11시30분쯤에 먹으려는데
혹시 추천해 줄 식당이나 메뉴 있으면 부탁해~~
제대로 된 식사로는 단 한끼라 정말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ㅎㅎ
빅토리아역 근처면 좋겠고
예약해야되는 레스토랑은 시간 맞추기 힘들거 같아서
일반 식당이면 좋겠어 티모바일 10기가 엘티이
(그뒤는 2g 무제한)
심플모바일 무제한 엘티이
가격은 비슷해
두개 다 말이 엘티이지
내 폰 자체가 아이폰se여서 3g잡을것같기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일정도 체류 예정이고
샌프란시스코지만...사실은..조따 먼...
샌프란시스코까지 차로 한시간정도가 걸리는...
대중교통을 사용하면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은 거뜬히 나온다는......지역에 체류예정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척분집이고!
내가 평소에도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서 한달에 십기가를 다 쓰고도 모자를때가 있는데
그래서 같은 연결망쓴다지만 그래도 티모바일이 더 빠르고 잘잡힐것같은데 고민이 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그 근교...????????????? 지역에서도 심플모바일 잘된..? 9월 중순에 친구냔이랑 둘이서 갈 예정이야~
1일 : 오후 4:30분 간사이 공항 도착 - 난바역(라피트) - 우메다역(숙소) - 덴포잔 대관람차 - 한큐백화점 - 우메다역(숙소)
2일 : 주택박물관 - 나니와노유 온천 - 햅파이브 관람차 - 우메다역(숙소)
3일 : 우메다역(숙소) - 도톤보리 - 난바역(라피트) - 간사이 공항 오후 5:30 출발
일정 이렇게 짜봤는데 괜찮니?? 일본 여행은 첨이라ㅠㅠ
호라질 열심히해서 짜봤다능..
아 그리고 주유패스는 2일권 끊는게 좋겠지?!
2일권은 한큐선은 안되던데 1일 차때 그냥 한큐백화점에 가려구 생각중인데 괜찮은걸까? 대만 가고 픈데 5월 날씨 검색해보니깐 죄다 비 얘기 뿐...8ㅅ8
흐린거는 괜찮은데
막 비 하루종일 쏟아지고 불쾌지수 높고 이런거면 힘들어하는 편이거든 ㅠㅠㅠ
5월 중순~말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이 때 날씨 어떤지 아는 냔들 있니?? 일본여행은 지난번에 오사카-도쿄로 7일동안 다녀온 적 있어.
그 때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유심칩이랑 포켓와이파이 둘 중 고민하다가, 유심칩을 가져갔거든 ㅎㅎ
근데 뭐... 잘 안될거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일단 단 한번도 4G LTE가 뜬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7일동안 3G로 나름 잘 쓰긴 했거든...? 가끔 속터질때가 있었지만 ㅋㅋㅋ
이번에 3박4일 삿포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또 유심칩을 할까..? 아니면 포켓와이파이 할까..? 다시 고민에 빠졌어.
내가 지난 일본여행때 유심칩을 선택한건 단지 포켓와이파이는 매번 충전도 해야하고, 들고다니기 귀찮을 것 같아서 였거든?
근데 최근에 일본에 포켓와이파이 가져간 내 친구가 진짜 너무 속도도 빠르고 좋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다시 고민해보려고..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포켓와이파이 크기가 크지 않더라구 ㅎㅎ 무게감도 딱히 크지 않는것 같고 ㅎㅎ
근데 내 여행스타일이 쫌 빡센 스타일인데.. 혼자서 아침 7시에 계획을 시작해서 밤까지 돌아다니다 숙소에 복귀하고 그러는데
포켓와이파이가 이런 여행스타일은 감당하기 힘들겠지....?
언제 배터리가 닳을까 걱정해야하는 부담감이 클 것 같기도 하고... 이틀동안 피렌체 여행할 계획이야. (2박 3일!!)
1. 숙소 도착 (저녁에 도착)
2. 숙소에서 저녁 해결
3. 야경투어 ( 저녁 8시까지 미팅)
*코스 내용 : 미켈란젤로 광장(시내버스로이동) - 베키오다리
- 시뇨리아광장,베키오궁,란치의 회랑 - 청동멧돼지상
- 오르산미켈레 성당 - 공화국광장
- 두오모성당,지오토의 종탑,세례당 - 산로렌조성당
4. 들어와서 씻고 자기
5. 다음날 아침 먹기 (아침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6. 오전 8시 미팅 ~ 11시까지 우피치 미술관 투어
7. 점심 (피렌체 맛집)
......
......
.....
....
8. 숙소 돌아와서 자기
9.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조식먹고 로마 갈 준비하고 로마로 떠남..
저 ..... 부분을 어찌해야할까 ㅋㅋㅋ
이제 우린 어딜 가야하는걸까....ㅋㅋ
점심부터 저녁까지 할것 추천해줄래 ~ 내가 갈곳은 프라하, 체스키, 드레스덴 세군데야
데이터는 1G~3G면 맞을거같구
지하철아니고서는 웬만하면 잘터지고 쓸만한 속도이면 좋겠어
검색해보니까 누군 잘썼다 누군 아예 못썼다 말이 달라서ㅠㅠ
추가로 한국에서 미리 사가는거랑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는거 어떤거 더 선호하니?
쓰리심은 무조건 체코에서는 아예 못사는거같고
보다폰, 티모바일은 가서 사는게 싼듯한데
그럼 대신 유심살때까진 인터넷 못쓴다는 단점이ㅜㅠ
조언좀 구할게!
1.쓰리심
2.보다폰
3.T모바일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타고싶었지만
LA는 하나같이 운전되면 무조건 렌트하라고 해서
LA에 가서 운전을 하게될 것 같아~
대충 공항에서 할리우드쪽, 베니스, 그리피스, 유니버설, 산타모나카 이쪽만 갈건데
미국에서 특히 LA에서 운전시 주의사항으로 어떤게 있을까?
5년전쯤에 플로리다쪽에서 운전해본적이 있긴한데
지금 생각나는거는 스탑사인에 무조건 멈추고 둘러보고 지나가는거 하나 생각나네ㅠ
가이드북 참고해보니까 별다른건 없더라고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하면 막 문열지말아라(총기 없음이 확인되고 열어라) 정도밖에?
우리나라 부산지역에서 운전할때 방향지시등 켜지마라? 이런것 처럼 LA 에서 운전할때 알고있으면 좋은 것들 있을까?
네비게이션은 아이폰지도나 구글맵 이용하려고 하거든
한국말로 나올테니까 ㅋㅋㅋㅋㅋ
(전에 네비가 영어로, 마일로 알려주니까 너무나 정신없더라고ㅠ)
미국에도 카메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핸드폰 네비도 잘 알려주겠지?
기름넣을땐 가스스테이션을 찾아서 (대부분 셀프)
디젤인지 뭔지 잘 구분해서 주유하고
계산은 매장에서 했던거 같고
주차는 길거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 이상한 쇳덩어리에서 넉넉하게 계산하고
영수증을 앞유리에 뒀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5년간 큰변화는 없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LA냔들 있으면 팁 좀 부탁할게~ 해외여행 에도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그램이
있어서 뭔가 색다른거 체험해보고싶어서 ㅋㅋ
스펙용이 아닌 체험용!
갭이어 이 사이트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닌가봐
잘모르는데 암튼 찾아보니까
몇주 단위로 돈을 내고 봉사활동 캠프
동물돌보기 교육봉사 소수민족과 어울리기..?
이런걸 하더라고
조를 어떻게 짜주는건지같은 자세한 건
모르지만 재밌고 특별할거같긴한데
믿을만한 후기가 별로없는거같아서ㅜ
그냥 여행은 여행으로만 가는게 낫나?ㅋㅋㅋ
이 사이트 아니라도 특별 프로그램 연계된
이런 비슷한거 해본냔있니? 가을에 미국 국내선 예약할 일이 생겨서 요 며칠 고민 중인데
원래는 익숙한 델타를 타려고 했다가 (아메리칸항공이 제일 저렴하긴 한데 비추가 많아서ㅋㅋㅋ)
버진아메리카는 이름도 생소하고 외커에 호라해도 정보가 없길래
그만큼 타는 사람이 없다는 건 타지 말라는 거 아닐까... 싶어서 패스하려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포털에 검색해보니까 은근 호평이 많더라구!
그래서 리뷰들 읽어보는데 일단 기내 분위기부터가 장난 아니고...
신생항공이라 그런가ㅋㅋㅋ 조명 색감부터가 남달라ㅋㅋ 심지어 승무원도 춤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탁 수하물 무료가 아니라는 게 제일 걸리는데...... 거기다 저가항공사면서 델타보다 1만원 더 비싸다는 게 함정
근데 한 번 타보고 싶어ㅋㅋㅋㅋ 사실 델타도 유나이티드만한 병크는 아니지만 전에 보이콧 사태 있어서 찜찜했던 것도 있고
암튼 외커 냔들 중에 타본냔 있음 좋은 쪽이든 아니든 확인사살 좀ㅜ
사실 영상 보여주고 싶어서 글 찐 건 안비밀 작년 가을 뉴욕 여행 중에 먹었던
울프강 스테이크가 내 인생 스테이크였다
쌈이나 자극적인 양념 없이 고기 맛으로 승부!
갑자기 새벽에 배고파서 올려봐...
실내가 어둡고 조명이 노래서 ㅠㅠ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오더라고
(더군다나 산 지 이틀된 새 카메라)
포토샵으로 보정하니까 이상하게 나왔어 ㅠㅠㅠ
그래도 느껴지지 않니 그 육즙..
뉴욕 또 가고싶다 안뇽 냔들아 난 9월에 스페인으로 떠난당!
한국에서 가는건 아니라서 도착하자마자 시차적응하고 쉬어야하고 이런건 없을듯 해
하지만 다시 못 갈 것 같아서 이왕 가는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려고!
일단 일정 짠거 보여줄게!! 아 뱅기표는 끊었고 숙소만 정하면 돼
대략적으로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 말라가 -> 세비야 -> 마드리드 이렇게 갈거고
1. 바르셀로나 in 3박
하루는 가우디투어 다른날은 관광
2. 그라나다 1박
바셀에서 뱅기타고 이동
알함브라를 위한 1박!!
3. 말라가 3박
바닷가 대도시래서 여유롭게 놀다가 심심하면 네르하 당일치기 갔다올거야
4. 세비야 2박
여기선 자전거 빌려서 도시투어할 예정!
5. 마드리드 out 2박
프라도 미술관 볼거야 ´∀`
여기는 말만 2박이지 마지막날이 아침비행기라서 실상 1박2일일지도 ㅜㅜ
지금 젤 고민인게 남부지역에서 6박을 쓸 수 있는데 저걸 어떻게 나눠야 할지 모르겠어!!
아예 말라가에 거점을 두고 당일치기로만 그라나다, 론다, 네르하 각각 들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거기까지 가서 하룻밤도 안자고 오는건 좀 아쉬울 것 같아서 ㅋㅋㅋ
그렇다고 각 도시마다 1박씩 쪼개서 다니는건 넘 무리겠지?! 그라나다-네르하-말라가-론다-세비야 이렇게..
검색해볼수록 정보가 더 나오니 더더 헷갈려서 여기서 저 플랜 괜찮다고 하면 바로 저렇게 5개 숙소예약하려고!
여기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조언 좀 부탁해 ♡♡ 냔들아 안녕 ㅋㅋ
나는 담주에 3박 4일 오사카 여행을 떠나는 냔이야!
근데 한참 더울 때 가는거라 더위에 지칠까 걱정되어 일정을 나름 설렁설렁하게 짰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서 메뉴 추천민 일정 확인받으러 왔어!
첫째날
AM 7시 50분 비행기 -> 12시 난바역 숙소 도착 -> 난바 북극성(점심) -> 오사카 주택박물관 -> 오사카 대학 -> 우메다 역 오꼬노미야끼(저녁) - > 우메다 공중정원 -> 햅파이브 -> 숙소 및 도톤보리
둘째날
요시노야 or 편의점(아침) -> 유니버설 스튜디오 -> 신사이바시 이치 or 도톤보리에서 초밥
셋째날 : 교토
요시노야 or 편의점 -> 후시미이나리 -> 청수사 -> 스테이크 덮밥(점심) -> 기온 -> 은각사 -> 숙소 귀가
넷째날
16시 비행기로 오전 내내 도톤보리에서 쇼핑 예정
이정도로 계획을 짰는데
라피트 왕복표랑 주유패스를 구매했고 첫째날에 주유패스를 쓸 예정이야
그리고 아직 먹을 메뉴를 제대로 정하지 못했는데 일정 보면서
어떤 메뉴를 먹으면 좋을지 추천 부탁해! 내가 상트 여행 계획 중이라 호스텔을 알아보고 있는데 질문이 있어서 글 올려!!
부킹닷컴에서 상트에 있는 프렌즈 on 보스타니야 호스텔 예약하려고 봤는데
중요정보에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숙소에서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 양면 사본 및 결제 승인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숙소는 예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숙객은 체크인 시 사진이 부착된 유효한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모든 별도 요청 사항은 체크인 시 가능한 경우에 한해 제공되며, 추가 비용이 부과될 수도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도착 전 계좌 이체로 요금을 결제하셔야 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숙박 업체 측에서 계좌 이체 안내를 위해 직접 연락드립니다.
이런 글이 있더라고ㅠㅠㅠ 난 해외 숙소 예약하면서 이때까지 한번도 계좌이체로
결제해 본 적이 없는데 진짜 계좌이체 해야하는거니?
더 찾아보니까 이 호스텔 말고도 유명한 심프ㄹ 호스텔도 같은 내용이고
대부분의 상트 호스텔이 계좌이체라고 적혀있더라고
근데 보통 해외로 계좌이체 하는거면 수수료가 많이 붙지 않아?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 찾아봐도 계좌이체 한 후기는 없어서ㅠㅠ
혹시 계좌이체로 예약해본 냔 있으면 알려주라ㅠㅠㅠ 그 호텔사이트들 있잖아
외국이 본사인
호텔스닷컴이나 아고다 부킹닷컴 호텔엔조이 등등
여기에서 호텔 결제할 때 냔들 원화결제하니 아니면 달러결제하니?
부산여행가려고 부산호텔을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했는데
결제하고 나니 내가 쓰는 하나카드에서 해외원화결제는 5~10% 수수료 붙는다고 하더라고...
사실인 것인가...
분명 문자에는 19만 얼마라고 써있는데..
국내호텔이여도 중계사이트가 외국 사이트이니 수수료 붙겠지?
취소하고 달러로 재결제 해야하나 ㅠㅠ 하와이 가족여행 와있는 냔이야.
지금 4일짼데 거의 하루에 두세번은 당한것같다ㅎㅎ
하와이는 일본인들이 많이오니까 별로없을줄 알았는데 그것도아닌것같아..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갈아타고가는데 스튜어디스가 앞에 백인한테는
익스큐즈미 썰~하면서 하하호호 하다가
자고있던 우리엄마한텐 헤이 헤이 하면서 어깨를 툭툭치질않나..ㅅㅂ
상점에서 동전계산하는데 버벅하니까 이찌니산~이러더라구 (여기까진 괜찮았어 일본인들이 워낙많이오니까) 그래서 우리 한국인이야~ 하니까 아 정말? 그러고보니 너넨 좀 다르게생긴듯 다 똑같이 생겨서 이렇게 말을하지않나ㅋㅋㅋㅋ
그밖에는 자잘하게 땡큐했는데 나만 답을 안해준다던지..
근데 방금 와이키키비치 걷다가 왔는데 내 티가 스파이더맨이 그려진거였거든.
근데 왠 흑인남자가 보더니 스파이더맨 주제가를 부르는거야ㅋ 몸도 들썩거리면서
내가 걜 스쳐지나가는 상황도아니구 잠깐 앞에서있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기분이 좋지않아서 적당히 해라.. 하는 표정으로 보는데 계~속 그러더라
옆에 백인남자는 하하^^하는데 그게 내가 무시하고 갈때까지 계속됐어
내가 지금 원래 가족들하고 불화가있어서 기분이 안좋았던 상태 + 이미 몇번당했던 상태여서 예민한건지 인종차별이 맞는지 헷갈린다.
지금 맘같아선 여행이고 뭐고 다때려치고싶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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