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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부터 입장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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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00 ~ am 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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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냔들아~
9월에 여름휴가를 가게 되었는데..
어딜갈까 하다가 두바이로 결정하게 되었어!
원래 방콕가서 호텔에서 푹 쉬다 올려했는데
생각보다 수영장들이 다 작아서 다른곳을 찾다가..
두바이가 생각보다 호텔값이 엄청 저렴하더라고!
5성급인데 10-20만원대고!!
수영장이 바로 앞에 연결되어서 개인 풀처럼 쓸수 있는곳도 있더라고!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게 여름이어서 저렴한거더라ㅠㅠ
후기가 많이 없어서 몰랐는데..
9월달 두바이 여행하느라 죽을뻔... 이런 글이 간간히 있더라구
거의 온도가 40도라네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어디 안나가고(사막투어도 안갈듯)
정말 호텔 안에서 먹고 쉬고 할것같아.
저녁때쯤엔 쇼핑몰도 갈 것같긴 하지만 거긴 실내니까!
근데 내가 건강이 요즘 안좋아서...(면역력저하)
거기가서 버틸수 있을까 걱정돼ㅠ
그리고 두바이는 습도가 아예없고 그냥 더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습도때문에 한증막 같다는 후기가 많더라고ㅠ
두바이 9월이 얼마나 더운지 네이버 후기 글이 많이 없어서 판단이 안서ㅠ
혹시 두바이에 살았던 경험이 있거나 여름에 여행간 적 있는 냔이 있다면 댓글 달아줄 수 있을까...?
글 읽어줘서 고마워! 혹시 문제있다면 댓글로 소곤소곤 부탁해! 안녕 냐니들...여행계획 짜는거...
처음에 엄청 간단하다 생각했는데 엄니랑 가다보니까 내가 이서지니가 되야겠더라궁,,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같은 실수를 반복하지...껄껄...3일째 진도가 안나가서
머리도 식힐겸 냐니들에게 조언도얻고 검사도 받으러 왔어,,,(2박3일 일정에 반도 못짠거 맞아요,,,,)
내 머릿속의 큰 그림으로는
1일차에 쇼핑&먹방(이었는데 급 다자이후 추가됨..)
2일차에 쿠로가와 료칸 풀 힐링
3일차에 하카다 쇼핑&점심식사->공항복귀
(3일차 16:55분 비행기라 공항에 세시쯤 도착할 예정..!)
1일
9:05 ~ 10:00 후코콰공항 도착예정
*도착 후 공항에서 포켓 와이파이 수령*
10:30~11:00 텐진역 도착
11:30~12:00 텐진역 부근에서 식사(효탄스시 or 텐진호르몬 예정-> 웨이팅 ㄷㄷ)
12:00 ~ 12:30 유니조(숙소)와서 짐 맡김
- 하카타 버스 터미널로 이동 -
13:30 ~ 14:00 다자이후로 이동&관광
15:00 ~ 16:00 하카타역 도착
16:00 ~ 캐널시티쇼핑&식사
돈키&편의점 털고 텐진 유니조로 귀환
2일차
09:13 ~ 12:12 쿠로가와 온천 도착
~정류장에 짐 맡기고 동네구경~
15:00 료칸 체크인 후 풀 온천힐링&식사
3일차
09:30 ~ 12:04 쿠로가와 온천->하카타 버스 터미널
12:04 점심 식사 후 하카타 근처 쇼핑(짧고 굵게 할 예정ㅠ)
15:00 후쿠오카 공항 복귀&포켓 와이파이 반납
16:55 비행기 탑승 후 인천공항 도착
-2박3일이라 일정이 촉박해ㅠㅠ 갑자기 다자이후를 집어넣어가지고 쇼핑 시간이 훅 줄었어
캐널시티에서 쇼핑도하고 분수쇼도 보고싶은데 위치가 넘 애매하넹
내가 지금 가장 감이 안오는 부분은
* 1일차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캐널시티로 가서 쇼핑을 할건데 텐진 유니조 근처에 다이묘 거리랑
텐진 근처에서도 쇼핑을 하고싶은것...텐진쇼핑을 어느 시간대에 집어넣어야 할지 모르겠어ㅜㅜ *
* 모든 교통은 산큐패스로 해결해서 버스로 이동이야!!
생전 처음 리더가 되서(엄니랑 나...) 여행 가보는거라 불안한게 넘 많다ㅠㅠ
시간되는 냐니들의 많은 조언 부탁해 9월 초 엄마랑 둘이서 베트남 가기로 했어
일요일 비행기로 가서 다음주 일요일 밤 11시 비행기 타고 오는 코스
일요일 ~ 화요일 아침 : 하노이 구경. 이건 거의 휴식만
화요일 아침 닌빈으로 : 버스나 기차 이용
화요일 오후 ~ 목요일 아침 : 닌빈 중요 관광지(짱안이나 탐콕 등등) 구경
목요일 아침 깟바섬으로 : 닌빈 근처 여행사 이용(이동만)
목요일 오후 ~ 토요일 아침 : 깟바섬, 하롱베이 관광지 구경
토요일 오후 ~ 일요일밤 : 하노이 구경&휴식
일단 처음 2박3일 쉴 하노이 호텔이랑 다음 2박3일 일정인 닌빈까진 호텔 예약을 해 뒀어
산도강도들도 보고 싶다..라는 말에 일정을 짜긴 했는데,
너무 빡빡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 60대 엄마에겐 너무 하드코어한 스케쥴일까?
깟바를 아예 빼버리고 목요일부터 하노이에 올인하는게 나으려나
주도적으로 여행 스케쥴을 짜는건 처음이라 고민이 많아
하노이 근교 다녀온 베이리들 좋았던 곳 있니? 꾸준글이라 나도 호러를 많이 해보았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서 글을 올려 ㅠ
나냔은 태국 처음인데 이번 추석에 엄마랑 같이 둘이서 가게 되었거든;
엄마랑 나의 여행스타일은 먹는 것 보다는 관광지를 많이 도는 스타일이고 (호텔에서 휴양을 싫다고 하셨음;)
이번에 알게 된 사실로는 엄마도 간지럼 땜에 마사지를 못받는다는;; 말을 들었어 ㅋㅋㅋ
난 나만 그런 줄 알았거든; (나냔은 심해서 어깨 주물리기도 못하는 냔이야..)
1일 1마사지를 넣으려 했지만 마사지를 못받는다는 결론이 나와서 마지막날 만 전신마사지를 받고
나머지 날은 발마사지를 받을 예정이야!
그리고 디너크루즈도 엄마 배멀미 땜에 싫다해서 호텔디너뷔페로 변경했는데 일정이 너무 없는 건 아닌지 봐줬으면 좋겠어!
특히 마지막날은 안정해져있어서 ㅠㅠ
투어일정은 ▼
1일째 - 저녁 9시 비행기 -> 새벽도착 (공항픽업서비스 신청함)
2일째 - 왕궁자유투어 (왓프라깨오(에메랄드궁전)/왕궁 + 왓 포(거대와불상) + 왓 아룬(새벽사원)) -> 발마사지 -> 아시아티크 -> 칼립소쇼 -> 숙소
3일째 - 아유타야 전일투어 (방파인여름별장->수상시장->점심->유적지구경) -> 발마사지 -> 페닌슐라호텔디너뷔페 -> 숙소
4일째 - 솜퐁타이쿠킹스쿨 -> 터미널21 -> 루프트탑바 or 시암파라곤 -> 숙소 -> 카오산로드 or 쌈센로드 -> 숙소
5일째 - 점심 -> 체크아웃투어(13시미팅->무앙보란->헬스랜드마사지 2시간->메가방나쇼핑) or 파타야 일일투어 -> 9시 공항 -> 11시 비행기
이렇게 짰는데; ㅋㅋㅋ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특히 5일째에는 파타야 일일투어를 할까 체크아웃투어를 할까 고민이야 ㅠ 무앙보란을 꼭 가보고 싶은데 눙눅빌리지도 꼭 가보고싶어서
심지어 엄청 더운데 왕궁 자유투어 ㅋㅋㅋ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진짜 정보는 엄청 찾아보는데 알 수가 없으니 너무 답답하다 ㅠ
천사냔이들의 조언을 구해!
카오산로드가 밤에 가면 유흥가라 별로라는 말이 많은데 또 엄마랑 가기에 아니라는 말도 많아서 밤에 넣어봤어
숙소는 터미널21호텔이고 사람이 많을거 같아 우버나 택시보다는 BTS를 이용할 예정이야!
고민 많이 하는데 확정이 안되네 ㅋㅋ 꾸준글이지만 부탁해! 이번에 후쿠오카 가는데
호텔에 부탁해서
아마존에서 물건 받아볼라고 하는데
영문메일로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수신 읽지 않음> 상태임 ㅡ,,ㅡ
얘덜 원래 이렇게 늦게 답장을 해?
아니 출근하고 젤 먼저하는 게 메일
체크 하는 거 아녀??
아고다에서 예약 확인증에 나와있는
메일로 확실히 보냈고,
두 군데 각각 보냈는데
둘 다 안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느리게 답장을 줘??
그리고 아마존에 보니까
재고 있음 상태이고
한 3~4일 걸리던데
가기 일주일 전에 호텔로 배송하면 되는 건가? 도쿄여행 하면서 나 온천은 생각도 못했는데
오오에도 온천이라는곳이 있었다 냔들아 ㅋㅋㅋㅋㅋㅋ
친구말 들어보니까 개좋다는 소문을 듣고 지금 심장이 바운스중...
가격 알아보다 겁나 싼 사이트 발견했어
도쿄 갈 냔들 참고해 오오에도 온천하고 롯본기 2개 합쳐서 1200엔임 나한테도 그런 일이 생길줄 꿈에도 몰랐다
첫날부터 고장나서 짜증나서 여행도 제대로 못했는데
보험사에 물어보니 수리해보고 청구하라고 한다
여행내내 짜증났던게 조금은 위로가 되는듯ㅠㅠ사실 청구해봐야 진짜 보상이되는지 알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위로 된다
혹시 몰라 고장 여기서 났다는 증명서 이런거 필요한지알고 써줄수있냐고 물어봤다가 안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영수증이랑 서식 이런거만 내라고 하네
앞으론 여행보험은 무조건 들어야겠다 홍콩 두 번 가봤고 다 얼리체크인 했는데
항상 오후였어서(비행기는 다음날 새벽) 당연히 가능했었어.
그런데 이번에는 마지막날 일정 나설 때 체크아웃 하고
바로 얼리체크인 해버릴까 싶거든.
역은 구룡 홍콩 다 상관 없고ㅋㅋ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고
지식인에는 아홉시부터 가능하다는 답변도 있어.
그런데 또 어떤 후기에는 12시 전에 갔더니 안 되더라 적혀 있네.
구룡 홍콩 역마다 다르다는 얘기도 있구.
혹시 얼리체크인 빨리 해 본 냔들 몇시부터 했는지
얘기해 줄 수 있을까? 2월에 나고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나고야에 유명한 옛날 성이 저렇게 두 개 있더라고
이런 관광지에 크게 관심있는건 아니지만 아예 안 가긴 아까워서 대강이라도 보고올까 하는 마음인데
나고야 시내에서 접근성같은거 따지면 나고야성이 더 괜찮아보이다가도
성 자체의 분위기나 높은 곳에서 경치 보는거 좋아하는데 그런거 보기에는 이누야마 성이 더 나은거같더라고 ㅠㅠㅠ
다른 냔들은 어땠니? 답변 기다린다요 ㅠㅠ 뭉뜬 보면서 나이아가라가 나오길래 ㅋㅋ 궁금해졌어!
나는 남미여행하면서 이과수를 브라질/아르헨티나 양쪽에서 봐서 미국여행하면서도 나이아가라 안 갔거든
이미 폭포의 최상급을 봤다고 생각했기에 ㅋㅋㅋㅋㅋㅋ
어떤 미국 대통령 부인이 이과수보고나서 불쌍한 나이아가라..이렇게 했다고도 하고 막 그런 얘길 들었었거든
근데 캐나다쪽에서 보는건 또 꽤 멋있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캐나다 여행 갈때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둘이 비교해줄 베이리 있니? 사실 웬만한 자연경관에 별로 감흥이 없어진 매너리즘 시기라 ㅠㅠㅠ 둘이 어느정도 차이인지 궁금해 암스테르담에서 4박이나?? 괜찮을까?
암스테르담 인아웃인데, 아침 6시 도착이라 바로 안트베르펜으로 이동할 예정이야.
원래 브뤼헤 2박, 암스테르담 3박이었는데
브뤼헤 볼거 없다는 말이 많아서, 암스테르담을 4박으로 늘렸는데 괜찮니?
(암스테르담은 정 할일 없으면 근교 가도 될것 같아서!)
혹시 브뤼헤 2박 해본 냔들 괜찮았는지 궁금하다.
성당은 안들어갈거 같구, 미술관 좋아해서 미술관 가구 맛집 돌아다니고 그럴 것 같거든.
1. 안트베르펜 1박
2. 브뤼셀 2박
3. ㅡ겐트 당일치기(브뤼셀이 좋으면 안할지도..)
4. 브루게(브뤼헤) 1박
5. 암스테르담 4박
6. ㅡ오텔로(크뢸러뮐러미술관) 당일치기
7. - 반고흐미술관
8. - 국립미술관
9. 로테르담 2박
10. - 헤이그 당일치기(로테르담이 좋으면 안할지도..)
11. 아침에 바로 스키폴 공항으로 디자이후는 확실히 가깝고 그냥 한 바퀴 돌면 빨리 보겠는데
야나가와는 진짜 멀어서
가늠이 안 되네
그 디자이후-야나가와 묶어서 파는 그 티켓 사서 다 돌까?
아님 그냥 디자이후만 보고 돌아올까?
하카다역에 4시쯤 돌아와야지
공항 가고, 수속 밟고 할 것 같은디
조언 좀 부탁해 1일차
오후 4시 30분쯤 나리타역 도착 예정이야!
도쿄역 근처에서 짐맡긴다음 저녁먹고 시간남으면 구경하다가 바로 숙소
2일차
숙소는 신주쿠 근처고 아침에 너의이름은 계단(요쓰야산초메)간 다음에
신주쿠 거리부터 하라주쿠, 시부야까지 쭉 내려오면서 구경한 다음, 저녁엔 롯본기 힐즈에서 야경 구경할 예정
3일차
디즈니 씨에서 퍼레이드 까지 다본다음 시간이 안남을거 같아서 바로 숙소로 갈 거 같아!
4일차
아침에 아사쿠사갔다가 구경한 다음 오다이바에서 보내고 바로 숙소!
5일차
오후 5시 30분 비행기라서 그 전까지 신주쿠나 근처에서 쇼핑하거나 구경!
도쿄에 처음 가는 거라서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몰라서 대충 짜봤는데 2일차가 약간 빡실거 같아서 걱정이야 ㅜㅜ
냔들의 생각은 어떠니?? 도쿄역 지하가 볼게 많다고 했는데 1일차에 조금 밖에 못있을 거 같아서 따로 일정에 넣어야 할까?? 여하!!
파리 숙소를 급하게 예약하려고 하는데 좀 봐주겠니..
3구에 위치한 '호텔 드 루베' 라는 호텔이고
6박에 53만원 정도야
레오뮈르 세바스토폴역에서 2분 거리라고 함
구경 다니기 적당한 위치인지와
안전한 지역인지 의견 좀 부탁해..!
참고로, 해외 나오니까 여행방 엄청 의지된다..
깨알같은 정보들 진짜 많음 ㄷㄷㄷ 3박 5일 일정으로 잡다보니
다낭으로 갈 때, 올 때 모두 밤비행기야.
첫날에 저녁 6시 30분 비행기를 타면 밤 10시~11시쯤 내릴텐데
가족여행이라 너무 힘든 일정은 싫어서 원래는 다낭 공항 근처 싼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호이안 리조트 쪽으로 넘어가려고 했어
그런데 다른 여행방글 보니까 다낭이 별로 할게 없다며...ㅠㅠ?
바로 호이안으로 넘어가라는 글이 많더라고
그래서 오자마자 바로 택시타고 호이안으로 넘어가서 2박하고
마지막날 공항 근처(밤10시비행기임ㅠ)에서 싼곳 잡는게 차라리 나을지 고민이야
1. 다낭1(저렴이)+호이안쪽 리조트 2박
다낭 밤에 도착 후 싼 호텔 1박하고 낮에 다낭투어(바나힐)하기
오후 늦어서 호이안 넘어갔다가 마지막날 다시 공항으로 가는 방법.
근데 그럼 마지막날이 좀 붕뜰거같긴해
2. 호이안 리조트2박 + 마지막날 다낭 저렴한 호텔1박
다낭 도착하자마자 바로 리조트로 넘어가기!
리조트에서 2박하면서 좀 편하게 쉬다가 야경보고, 투어하다가
마지막날 다낭쪽 투어하고
저렴이 호텔1박잡아서 공항 근처에 머무는 방법이야
둘 중 어떤게 더 나을까...? 다낭에서 바나힐 투어는 꼭 할 예정인데 그럼 2가 더 나을까?
다낭 경험냔들 댓글 부탁할게!! 이번에 친구랑 대만을 가는데... 둘 다 처음 가는거라 환전을 얼마나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더라고....
친구랑 둘이 가는데 쇼핑은 안하고(까르푸에서 이것저것 사는 정도?)
먹는 것 위주로 돌아다닐 생각인데 3박 4일동안 인당 35만원 잡으면 충분할까....?
참고로 첫째날은 대만에 저녁 도착이고, 마지막날은 오후에 출발이라 실질적으로는 이틀 반 지내는 꼴! 내가 하필 23일 밤 늦게 와서 29일 아침 6시에 떠나는지라...
런던을 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24 25 26 //// 27 28 일인데
보이다 시피 3일이 날라가 버리는 바람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때문에 다 닫는거야 ㅠㅠㅠㅠㅠㅠ)
27일 28일 이틀에 내가 가고 싶은 갤러리나 그런 곳들을 취사선택 해야할 기세야 ㅠㅠㅠ
나는 미술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닌데, 요즘 소소한 흥미가 생기는 중? ㅋㅋㅋ
과학 좋아하고~~
일단 단도 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건
1. 27일에 갈 건데, 켄싱턴 vs 사치 갤러리 골라줘 ㅠㅠㅠ
이날의 일정은 V&A 랑 켄우드 하우스를 가는 건데 이 둘은 꼭 갈거고
켄싱턴과 사치 중에 한 곳만 가야할 것 같아 ㅠㅠㅠ 다들 18시에 닫으니까 ㅠㅠㅠㅠㅠ
나는 황량한 건 싫은데 켄싱턴에 겨울에 가도 멋있니?? ㅎㅎ
2. 뮤지컬....
뮤지컬은 찾아보니까 26~28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하면 3일 내내 데이시트로 사서 보는 게 좋을까?
아니면 연말은 데이시트 빡세려나.. 빡세다면 포기하고 걍 프림로즈 힐이나 팔리아멘트 힐에서 런던 야경을 보는 것 혹은 클럽에 가는 것으로 밤을 보내는 게 좋을까...??
3. 24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 안하니..? ㅠㅠ
런던아이 근처에 사우스웨.. 뭐시기 뱅크 근처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크게 열린다는데 찾아보니까 23일 까지더라고 ㅠㅠㅠㅠㅠㅠ
4. 마지막으로!!!!
25일 황량한 크리스마스에 할 거좀 추천해줘 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버스랑 지하철을 안할수가 ㅠㅠㅠ
수족냉증냔 어떻게 뚜벅이 함????? ㅠㅠ
일단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 촬영지들이 도보로 걸어다닐만 하긴 해서 (보통 10분 거리더라고. 좀 먼 거 하나 하나 사이가 20분 ㅠㅠ)
영화촬영지 탐방으로 결정했는데 ㅠㅠㅠ
크리스마스에도 여는 뭐 공연이나, 펍이나, 연극이나, 극장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나 갤러리나 ㅠㅠㅠㅠ
뭐든 아는 게 있으면 말해주라 ㅠㅠㅠㅠㅠㅠ
5. 정말 마지막인데ㅠㅠㅠ 크리스마스에 세인트폴 대성당 미사 가려구 하는데
10시 10분부터 줄 서면 좀 늦니?? 참고로 미사는 11시 시작이야!!!
가장 기대한 런던을 절반 이상 버리게 될 슬픈 냔이 물어본당ㅠㅠㅠㅠ
나냔 이번에 크로아티아 반예비치에서 물고기들이랑 수영하며 제대로 힐링하고 왔잖아여ㅎㅅㅎ 캬 이래서 다들 두브로브니크 좋다고 하는거구나 알겠더랏!!
이제 분기별 해외여행 목표는 맑은바닷가에서 수영하기!
인데 어딜가야좋을까??
1. 물이 엄청 맑아야함. 그래야 물고기들 볼수있으니까
2. 물고기들도 많으면 죠음
호라해보니 오키나와, 세부..정도인것같은데
여기서 수영해본냔들 좋았니??
또 다른곳 추천해줄 베이리도 환~영♥ 이번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보러 오사카를 갈건데...
올해 이미 3박4일로 갔다와서 주유패스로 오사카 명소들 들려보고 쇼핑도 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이번에 가면 교토를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냔들 생각은 어때?
2박 3일 중에 하루는 콘서트 그리고 다음날 교토에 가보게!
하루만 보고 오는 거야 ㅎ.. 갈까 말까?
저번 여행 때 안 간 이유는 자연풍경? 이런 거 보다 난 먹는 거 좋아하고 쇼핑하는 게 좋아서 주유패스 쓰고 오사카 시내 돌아다닌거였어!!
근데 이번에는 먹자!!!!!!! 이런 여행보다도 그냥 콘서트 + 저번에 못 먹었던 음식 먹어봐야지~ 이런 느낌으로 가는 거라 고민이 되네 ㅠ
교토말고 다른 데를 갈까? 아니면 그냥 오사카나 다시 둘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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