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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 00 ~ AM 7:00
옥타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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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뉴욕여행 가려다가 혼자서 가기엔 숙박비나 경비가 너무 부담돼서 포기하고 있다가 뉴욕이랑 퀘벡 패키지 여행을 혼자 가보려고 하거든
근데 패키지는 항상 가족들과 함께였고(우리 가족만) 다른 사람들 섞인 패키지도 진짜 어렸을때 가족들이랑만 가보고 안가봐서 ㅠㅠ
나 혼자가면 방은 가이드랑 쓰는걸까? 이것도 좀 불편하긴 하겠지?ㅠㅠ
그리고 사진도 좀 걱정되는데 난 사진 많이 찍어오고 싶거든 ㅠㅠ 사실 혼자 여행가려고 했을때도 다른걸 떠나서 제일 아쉬웠던게 동행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을것 같았어
뉴욕도 그렇고 특히 퀘벡 진짜 예쁠것 같은데 ㅠㅠㅠㅠ
삼각대를 벌써 사놓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얼마나 유용할진 잘 모르겠네 ㅠㅠ
같이 간 사람들한테 찍어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그 사진 각을 아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도 모르겠고, 내맘에 안들면 계속 찍어달라기도 참..
호라해보니 혼자간 냔들 사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많이 부탁은 했던데 친구 앞에서도 잘 굳는데 될까... ㅋㅋㅋㅋ
패키지 혼자 간 냔들의 팁이 있으면 공유해보자! 안뇽안뇽 냐니들아
매일 여행/해외방 보면서 설리설리 두준두준하던 와타시가 드디어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
혼자 여.행!! 을 하는 건 처음이라 뒤죽박죽에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사실은 두렵기도 하구 설레기도하구 그래.
나두 최애애대한 호라해보구 있구, 그동안 냔들의 정보에 도움 많이 받아서 갈 곳이랑 맛집, 항공,교통 등 열심히 정리하구 있다...☆
여행방 뽀레버 ♥
일.단!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
여행 일정을 짜는데 다 봐야될 것 같고, 그러자니 너무 시간이 촉박할 것 같기도 해!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를 갈 예정이구!
한 번 검thㅏ 해 주겠니??????
1day <스웨덴> 스톡홀롬 IN
2day 스톡홀롬
3day 스톡홀롬
4day 웁살라(당일치기)
5day 스톡홀롬 ->말뫼
6day 말뫼
7day 룬드(당일)
8day 말뫼->헬싱보리
9day 헬싱보리
10day 헬싱보리->예테보리
11day 예테보리
12day 예테보리
13day 예테보리-> <노르웨이> 오슬로
14day 오슬로
15day 오슬로
16day 오슬로->베르겐
17day 베르겐
18day 베르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19day 에든버러
20day 하이랜드 투어
21day 에든버러
22day 에든버러-> <영국> 런던
23day 런던
24day 런던
25day 런던
26day 런던
27day 런던
28day 런던
29day 런던
30day 런던
31day 런던-> <프랑스> 파리->낭시
32day 낭시
33day 낭시->스트라스부르
34day 스트라스부르->콜마르
35day 콜마르
36day 콜마르->파리
37day 파리
38day 파리
39day 파리
40day 파리 OUT
1) 스웨덴에서 말뫼,룬드,헬싱보리를 욱여넣은 느낌이 나는데, 갈 수는 있을 것 같거든? 근데 너무 촉박할까?
2) 에든버러는 사실 내 욕심에 껴 놓았어ㅜㅜ 너무 가보고 싶어서:) 런던을 하루정도 더 빼고, 에든버러에 하루를 더 추가할까? 아니면 프랑스에 더 추가할까?
3) 런던에서 유로스타 타구 파리로 가더라구, 근데, 낭시,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이런 근교를 구경하고 싶어.
기차타고 파리에 도착하자 마자 3일정도 쉬고, 근교로 갔다가 - 마지막을 파리로 올까(디즈니랜드 때뮤네 :))
아니면 짐풀고 다시싸고 하기 귀찮으니까 아싸리 바로 파리에서 내리자마자 낭시쪽 근교 갔다가 마지막에 파리로 와서 몰아서 구경할까?
냔들아 미리 고마워... ♥ 30분~1시간 정도 하구 100불~120불이래
페키지인만큼 현지업체랑 따로 컨택해서 이용할 슈는 없는 상황인데 엄청난 바가지인건지 고민되네
한반도 해본적없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야
금전적 여유가 많은건 아니지만 쪼들리지도 않음
어떻게 할까 다들 얼마에 했었는지 댓글달아쥬고가♡ 유심끼면 전화번호를 따로 아예 생성해줬던거같고
로밍시 그냥 내 한국번호를 알려주면
그쪽에서 걸때 나라번호나 그런거 걸고 걸면되는거야?
이번에 하와이갔을때 현지투어에서 전화가 안되면 신청을 못한대서
자동로밍은 되는데 어케 알려줘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예를 들어 010 123 4567번이면
그쪽현지에서 나에게 걸려면 82-10-123-4567이케 걸어주면 되는것이니?
검색하다 헷갈려서 물어봄 ㅠㅠ
10월에 신혼여행으로 3박 예정이야!
남프랑스 여행인데 다른 숙소들은 다 저렴한데 잡고
니스에서 몰빵 생각 중임! 그래서 다 해변가야ㅠㅠ
예산은 100~120정도!
1 웨스트 민스터 3박 (바다뷰)
2 하얏트 리젠시 3박 (바다뷰)
3 웨스트민스터 or 하얏트리젠시 2박 + 네그레스코 3박
4 네그레스코 3박 (정원 또는 바다뷰..) 얜 너무 비싸서ㅠㅠ
웨스트 민스터랑 하얏트 리젠시도 평이 좋구
웨스트민스터가 좀더 쌈
얘네도 씨뷰로 가려면 100 넘더라도ㅠㅠ
네그레스코는 아무래도 상징성땜에 가보고 싶은데
정말 비싸서 바다뷰는 꿈도 못꾸는ㅠㅠ 부분 바다뷰라고는 하는데
리뷰 보니 거의 나무만 보이더랔ㅋㅋㅋㅋㅋㅋ
혹시 니스 가본 냔이나, 살고있는냔, 준비하는 냔 있음
숙소 좀 같이 골라줘!!ㅠㅠ
안녕 베이리들
나는 12월에 동생이랑 처음 방콕 여행을 가기로 했어!
일단 일정은 수요일 밤 도착 토요일 새벽 출발이야!
내가 생각없이 일요일 새벽 출발을 해야하는데 손가락이 토요일을 선택해버리는 바람에...ㅋㅋㅋㅋ
놀수 있는 날이 적어서... 다음에 또 놀러가자 하고 호텔을 고르는 중이야.
저런 식으로 일정일때 보통 다 수-금까지 하고 레이트 아웃을 하는 것 같아서 나도 그렇게 하려고 보는 중!
레이트 아웃이 안되더라도 24시간 프론트에 짐을 맡길 수 있음 좋겠엉!
외방 호텔들 호라하다 보니 체크아웃하고 일정 보내고 오후에 수영장을 쓰고 샤워실 이용후에 공항으로 가는 걸
할수도 있다던데, 그 글에 어느 호텔이라곤 안나와서ㅠㅠ 아니면 야외 수영장 있는 호텔들이 다 그게 가능한 거니?
근데 동생은 잠만 잘거 왜 비싼데 가냐, 이고 나는 그래도 좀 좋은 호텔에서 있고 싶은 마음이 섞여서
그리 비싼 곳은 못갈 거 같고 적당한 선에서.. 좀 비싸면 내가 더 내서 가려고 생각중이야.
그래서 내가 고른 몇 곳 가운데 제일 맞는 곳 같은 걸 골라줄래?ㅋㅋㅋㅋ
추천을 해준다면 더 좋겠어!!
주절주절 너무 길었지?
그래서 정리를 해보자면
1. 2박에 최대 20만원까지인 호텔
2. 수영장이 꼭! 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혹시 24시간 수영장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 있나? 보통 다 10시까지인거 맞아?
3. 공항셔틀이 있던데 이건 밤 늦게 도착해도 해주는건지?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건지...
4. 12/06 수요일 23:40 방콕(BKK)도착 - 12/09 01:00 방콕(BKK)출발임 이정도면 수-금 하는게 맞는거지?
5. 대충 내 일정은 목요일 왕궁구경, 코끼리타기, 야시장+마사지 클럽 / 금요일 수영장 시내구경 먹방 하다보면 시간 다 갈듯? ㅋㅋ
할 수 있겠지? 이 일정... 뭐 일정은 아직 많이 남아서 수정할 생각도 있고...ㅋㅋㅋ일단 호텔 먼저...
이런 조건으로 내가 대충 골라본 호텔은 이거야!
사실 내가 방콬도 처음이고 호텔 추천글들도 많아서 이 조건이 다 맞는지 모르겠음
1.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여기는 수영장이 되게 크더라고.. 조식도 맛있다하고... 가격은 2박에 18만원정도...
좋은 거 같았어...
2.프레지던트 파크 방콕(President Park Bangkok)
여기도 수영장이 있고, 공항셔틀이 있더라고.. 게다라 가격은 2박에 14정도
3. 더 그랜드 사톤(The Grand Sathorn)
여기도 수영장 있고..ㅋㅋㅋ 공항셔틀 있고.. 가격도 2박 14정도
4. 바이욕 스카이 호텔(Baiyoke Sky Hotel)
여기도 수영장ㅋㅋㅋㅋㅋ있고, 2박에 18정도에
여기는 전망이 좋더라고.. 뭐 전망 좋은 곳이야 나중에 나가서 따로 가도 되지만...
대충 골라본 건 이거야.
만약 다 별로라면 별로라고 해줘.. 여기 빼고 다시 알아보게...ㅋㅋㅋㅋ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ㅎ ㅏ.. 망할
8월 2일 입국예정인데
이번 달 생리가 아무래도 31일일에 할 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
늦었지만 피임약 복용하려 하는 데
비행기에 피임약 갖고 타도 되니...?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냔들!
다음 주 출국을 앞둔 냔이야.
1년짜리 학생 비자 받아서 영국으로 출국한다능!
(에어로플로트 타고 모스크바 경유해서 히드로 도착)
그런데 아주아주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해...
검색해봤더니 같은 내용이 나오지 않더라구 ;_;
나냔이 쓰던 명품백이 몇 개 있어.
이 중 4개를 수하물로 부치고 구찌 백팩을 매고 나가려고 하는데 이럴 때도 통관/관세에 걸리니....???
소포로 부칠 때는 used라고 표기 안 하면 걸릴 수도 있다는 거 아닌데
수하물로 부치고 직접 들고가는 것까지 걸리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떨린다요.........
혹시 이에 대해 아는 냔들 답변해준다면 너무너무 고맙겠어ㅠㅠㅠㅠㅠㅠ 옥수수에코백 알고있니 냔들아?
색깔도 다양하고 쓰기 아주 편하겠더라구ㅡ
그거 꼭 사고싶은데 검색해보면 다 직구로 사는거만 나와있어서ㅡ
혹시 오사카 냔들 쇼핑몰 에서 본적없니?
난바랑 우메다쪽이면 더 좋겠어~~ 안녕 냔들아,
나는 아직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가봤어.
국내여행도 백팩 매고 다니는 냔이라 캐리어에 대해 잘 몰라.ㅠ
근데 우리 부모님은 최소 3달에 한번은 나가시는것같아.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중국이고, 1년에 한번씩 크게 미국이나 캐나다 혹은 유럽을 다녀오셔.
두분 나이가 50대 중반이라 단체로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편이고.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애기를 들어도, 여행사에서 짜준 투어일정 + 숙박 + 차량지원으로 편하게 다녀오시더라구.
원래 쓰시던 캐리어가 있는데 그게 고장나서 아빠가 하나 사고싶다고 하시더라구.
담달이 아빠 생신이라 생일선물로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너무 작은건 싫다고 하시더라.
아빠가 원하는 사이즈는 최소 25인치 ~ 최대30인치를 원하시더라구.
엄마랑 같이 갈때도 많아서 같이 짐싸서 그런거같기도하구.
근데 나는 부모님들이 들기엔 너무 크고 무겁지않을까 하는 조바심도 들어.ㅠ
일단 내가 알아보고 있는 브랜드 1순위는 샘소나이트.
2순위는 아메리칸투어리스트야.
금액은 20만원후반때까지 보고있어.
나는 해외여행을 많이 안다녀봤음을 미리 고백할게
몇 번 가본적 있지만 비교적 가까운 (일본, 중국)
나라로 다녀왔고 둘이서 다녔기 때문에 환전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했어
그런데 내가 이번엔 무슨 배짱인지
혼자 여행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결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거야
신용카드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고
할부의 무서움 때문에 앞으로도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해와여행시 필요하다면 여행 나갔을때나 사용하려고 해
외커 호라해봤는데
체크카드로도 많이들 쓴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밥 먹으면서 과장님들께 여쭤봤더니
체크카드보단 신용카드가 낫지 않겠냐고 하시는거야@_@
체크카드 사용시 ATM이나 결제할때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신용카드로 결제하신적 있다고..
그런 경우가 많니?
그렇담 체크카드 두개 가져가는 걸로 충분할까?
그래도 신용카드 만들어서 가져가는게 낫다면 그렇게 하려고ㅜㅜ
해외여행 너무 어렵다..
똑똑한 냔이들아 날 좀 도와줘ㅠㅠ
*해외여행시 필요한 카드에 관한 질문이라 여행방의 해외여행 카테를 이용했어
방 성격과 맞지 않다면 둥글게 말해주길 부탁할게! 안녕 여행방냔이들!!
엄마랑 11월에 방콕 여행하려고 항공권 알아보는중인데 넘 고민되서 외방 왔어 ㅠㅠ
우선 비행 시간대는 비슷하고, 가격은 1인기준 대한항공이 54,700원 비쌈 (2인: 109,400원)
1. 대한항공 : 433,100원
부산(20:35) → 방콕(00:20)
방콕(00:25) → 부산(07:20)
2. 제주항공 : 378,400원
부산(20:25) → 방콕(00:25)
방콕(01:15) → 부산(08:10)
제주항공은 타본적은 없고 후기만 봤는데.. 후기가 널을 뛰어서 ㅠㅠㅠ
선택하기 더 어렵네 ㅠㅠㅠ
여행방냔이들의 조언을 구해!! 냔들아 안녕!
취업하고 야근해서 힘든게 번 피같은 돈 펑펑쓰러 여행 준비중이야!
8월에 태국을 가는데,
볼 거 없다, 바다 떵물이다 등등 여러가지 평들 다 읽어봤지만 그냥 넓은 리조트에서 실컷 쉬다가 오는 목적으로 후아힌을 넣었어!
수완나품 공항에서 후아힌 가는 벨트레블 버스가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쾌적하더라고!
우등 버스급이고 제일 중요한것은 과민성 대장인 나냔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 차내 화장실!!!
암튼...
원래는
도착후 공항근처에서 자고 다시 공항 가서 10시 차로 후아힌 고고싱
후아힌에서 2박하고 다시 같은 버스타고 수완나품공항 가서 방콕 시내 가서 4박 하려고 했는데...!
(왠지 처음에는 바로 후아힌에서 쉬는게 나을거 같다고 생각했었어...)
호텔 예약을 하려고 보니까 호텔 급이 차이가 너무 나고요...?
방콕 방 : 캐리어 두면 방안 걸어다닐때마다 걸리적
후아힌 방 : 방바닥이가 넓다 넓어!!!!
먼저 가는 호텔이 훨씬 넓고 좋은데 관광보다 휴양 먼저 하는게 맞나 싶더라고...???
그래서 말인데...
1. 휴식->관광 (수완나품in -> 후아힌 2박 -> 수완나품 -> 방콕 4박 -> 수완나품out)
1. 관광->휴식 (수완나품in -> 방콕 4박 -> 수완나품 -> 후아힌 2박 -> 수완나품out)
골라줘...^_ㅠ 4박 5일 일정이야!
<첫째날>
- 10:10 홍콩도착
- 숙소 체크인(짐맡기기)
- 점심
- 침사추이 투어(1881 해리티지, 시계탑, 프롬나드 등)
- 저녁식사
- 몽콕야시장
<둘째날>
- 마카오 이동
- 마카오 전일 관광
<셋째날>
- 디즈니랜드 전일
<넷째날>
- 리벌스베이
- 스텐리 마켓
- 틴하이 사원
- 소호거리, 미드에스 에스컬레이터 등
- 저녁
- 빅토리아 파크
- 란콰이펑
<다섯째날>
- 체크아웃
- 아점
- 귀국
<여기서 부터는 질문!>
1. 일정은 블로그 보고 일단 이렇게 짰는데 동선 괜찮은걸까?
2. 그리고 하루 더 추가해서 윙타이신 사원에 (거대 좌불상 있는곳) 가고 싶은데 근처에 무슨 어촌마을도 있다 그러던데 (현지느낌 물씬나는거 좋아해서) 하루 추가해서 갈 가치가 있을까? (가본 냔이들의 소감이 궁금해..!!)
3. 첫째날 몽콕야시장을 둘째날 마카오 투어하고 돌아와서 저녁에 넣어야 할까? 어디다 넣어야할지 감이 안잡힘;
4. 홍콩에서 숙소잡고 계속 같은 숙소 이용할 건데 어느 위치에 호스텔을 잡아야 교통이 편리한지 아는 냔이 있니...?
5. 그외 호스텔 추천 + 음식 추천 + 장소 추천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게 받을게!
홍콩-마카오 고수 여행냔이들의 조언을 부탁해 ㅠㅠ!! 복받을거야..!! 적으면서도 미친일정인가 싶은데 워낙 거리감이없어서 ㅋㅋ
저번에상해일정도 (주가각갔다 티엔즈팡 난징동루를 모두가겠단 냔이었음 )외커냔들이 식겁하고 수정함ㅋㅋㅋ
첫날
12시대뱅기 간사이 도착 수속 까지 3시잡음
하루카 이용 (한국서 택배받음)교토도착 75분소요
4시 40분쯤 청수사가는 버스탐 20분소요?버스패스는 안살예정
마지막 입장 5시반을 목적으로 청수사 입장( 갔다는 느낌만내러 사진만찍고 )6시까지 대충보고 닌넨자캬 산넨자카 후드리찹찹보고( 8시까지)보고 여기서 저녁까지해결
숙소는 난바 난바에 갑니다 교토역에서 가는것이 겁나 헷갈림
교토에서 jr 타고 신오사카 에서 난바 이렇게 가능?
하루카 타고와서 교토역에서내려서 캐리어보관을할것이라 가와라마치역에서는 못타
숙소늦게 체크인해도 되겠지? 숙소도착예정시간 9시반 내지10시
숙소9분거리의 치보 오코노미냐끼 야식찹찹 취침
(과연실현가능 일정인것인가ㅋㅋ)
둘째날 9시반 일정시작( 주유패스도 한국서 택배받음)
이치란 라멘 아침
리버크루즈 예약 1시대시간
오사카성 관광
1시쯩 도톤보리 귀경
리버크루즈 예약시간 탐
쇼핑쇼핑 돈키호테 프랑프랑 등등
점심 스시 나 규카츠 줄 짧은곳 간식 타코야끼
5시 우메다이동
한큐백화점 투어ㅡ손수건
공중정원
햅파이브
저녁 먹기 ㅡ 메뉴미정 거기서끌리는것으로
숙소로 돌아옴
마지막날
3시대비행기인데 1시까지 공항에가면되겠지?
숙소에서 프랑프랑 돈키모두 10내에있으므로 부족한것사기
전날점심때 규카츠 나 스시중 못먹은것 먹고
라피트이용 공항감 11시 53 이나 12이 8분차
수속하고 면세점 쵸코렛 바나나빵 겟또
한국오기
아메리칸 에어라인 끊으려고 하는데 스카이팀이 아니라서 적립은 불가하더라구.
근데 인천-댈러스 구간이면 적립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냔의 루트가 인천-댈러스경유-목적지거든
이 경우에 댈러스 경유하는 건데 적립이 가능할까? 안녕!
8월에 유럽으로 친구와 함께 여행가는 냔이야
나와 친구는 걷는것과 자연경관을 좋아해서 일정중 스위스를 특히 트래킹을 아주 기대하고있어
스위스 일정을 짜봤는데 조금 무리해서 짠게 아닌가 해서
냔들한테 검사받고싶어서 왔어.
스위스패스3일권과, 융프라우vip패스를 끊을 예정이야.
1일차에 패러글라이딩을 못하면 2일차에서 융프라우 트래킹 후에 하려구해
맘 같아선 다 할수있을 것 같은데 혹시 무리될것같다거나, (아님 반대로 너무 널널하다거나..ㅎ)추천할만한 루트가 있으면 댓글 부탁해 ♡
1일차 : 취리히 - 루체른 - 리기산 유람선 - 리기산 산악열차 - 리기산 - 트래킹 - 케이블카 - 루체른 - 인터라켄 - 패러글라이딩 - 그린델발트 (숙소)
2일차 : 그린델발트 - 융프라우 - 트래킹(아이거워크) -클라이네샤이덱 - 그린델발트(숙소)
3일차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펀패키지) - 그린델발트 - 베른(숙소)
4일차 : 베른 - 파리 냔드라 즐거운 월요일 보내구 있닝??
아직 해외여행 한번도 안 다녀오신 50대 후반 엄마 모시고 단둘이 여행가려고 해.
우리 엄마는 가만히 호텔에서 쉬는 스타일은 아니시고, 이곳 저곳 관광하시는 걸 선호하셔. 그리고 첫 해외여행인 만큼 좀 이국적인 느낌이 있으면지 좋겠구!
문제는 엄마가 아직도 일을 하셔서... 최대 3박4일의 일정만 가능하다는 것과, 대구공항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
그래서 가장 가고싶은 방콕은 갈 수가 없다ㅠㅠㅠ 부산에는 방콕행 비행기가 있긴한데 비행기 시간이 다 밤이고 새벽이라 2박 밖에 못하길래 포기했어...ㅠㅠ
이제 후보를 나열해볼겡
1. 상해
-작년 10월에 나는 친구랑 상해 다녀왔음. 근데 넘 조아서 가족이랑 같이 오고싶다는 생각 했었어..음식도 맛있고 이국적이고 야경 쩔자나요.... 그때 준비가 미흡해서 와이탄 유람선도 못타고 우전도 못가고 해서 다시 가면 더 알차게 구경할 수 있을거 같다.
-근데 8월말... 대구사람들이라도 덥긴 덥겠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번에 갔다올때 진짜 비행기 연착(갈때 5시간 올때 7시간...부들부들) 때문에 넘 고생해서... 엄마 모시고 갈때 그러면 진짜 큰일.... 중국은 연착이 넘나 빈번쓰ㅠㅠㅠㅠ
2. 대만 타이페이
-나도 초행길. 다녀온 친구들이 추천하고, 여행방 냔들도 가족여행으로 다녀와서 만족하는 냔이 많더라공. 중화권 치고 영어도 제법 통한다고 하고... 엄마랑 가면 택시투어 하면 편하시겠지..? 호텔이나 교통비도 저렴하고... 예류 이런곳 사진 보니 꽤 이국적!
-여기도 엄청 덥겠짘ㅋㅋㅋㅋㅋㅋ 상해vs대만 어디가 더 더울라나 모르겠다...
3. 북해도
- 나도 초행길. 일단 후보지 중에 젤 시원할 것으로 예상됨ㅋㅋㅋ 엄마한테 음식도 제일 거부감 없이 잘 맞을 거 같구.... 바다도 보고 스시도 먹고... 힐링... 후라노+비에이 버스투어 하루 가고 나머지는 삿포로 오타루 돌면 딱 맞을듯. 둘다 면허 없어서 렌트는 못해...
- 난 사실 좋은데 엄마한테는 이국적인 느낌이 좀 없을까바 걱정. 그리구 울 엄마는 신체 콤플렉스가 있으셔서ㅠ 대중온천은 절대 안 가시고... 온천 자체를 그닥 안 좋아하셔서 북해도의 대표 즐길거리 1이 사라지는 느낌
글구 여행 경비도 후보 중에 가장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됨...ㅠ
냔들아 번호 찍어주거나 혹시 대구에서 부모님 모시고 해외 다녀온 냔들 있음 추천해줘두 됭♡
나냔이 할땐 예약하고 한 일주일 뒤쯤 환율 변동 + 약간 수수료 포함해서 나갔거든
근데 이번에 호텔을 예약했는데
예약은 오케이 됐는데 결제금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여행 당일? 쯤 알려준대.....
기본 금액이라고 써있는거에서 한 2-3만원 정도 늘어나는거겠지..?
근데 그럼 걱정되는게
내가 카드번호를 입력하긴 했는데 체크인 전에 돈이 결제가 될까?
안된다고 해도 카드로 결제되는거지 내가 현금을 가져갈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또 당일 사정봐서 결제 금액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차이날까?
으 지금 결제 했는데 왜이렇게 하나도 모르겟지 ㅜㅜㅜ 영국 여행이 너무 재밌어서 스코틀랜드도 한 번 가보려고 해
혹시 스코틀랜드 가본 냔들 짧게 감상평 같은 걸 들을 수 있을까?
스코틀랜드가 어떤 나라고 뭐가 좋은지를 대략적으로 알고싶어~
또 여행 많이 다녀봤다는 지인들도 스코틀랜드는 한 번도 안 가서ㅠ
물어볼 곳이 여기 밖에 없어ㅠㅠ
도와줄 수 있니?ㅠㅠ 다녀온지는 꽤 되셨거든 반년이 넘어감ㅠㅠㅠㅠ
독립냔이라 오랜만에 집에 들렀는데 엄빠가 무슨 약을 드시고 계셔서 이게 뭐야? 그랬더니 호주에서 백만원 주고 사온 혈관약이래;;; 폴리코사놀이라는 제품인데 혈관청소하는 약이고 혈관관련 질병 발병율을 현저히 낮춰준다네? 무슨 호주인들은 성인이되면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먹게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판매했나 봐 평생에 한 번 일년 먹으면 된다고 허허...
두 분이 일년치 360정x2 사면서 이백만원이 말이 되니?....... 인터넷에 쳐보니깐 호주패키지여행에 이런 사기수법이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왜 난 여행갔다오신지 반년이 지나서야 이 소식을 들은 것인가ㅠㅠㅠ 이게 사기래도 시간이 꽤 지나고 영수증같은 것도 없어서 항의해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
물론 혈관청소해준다는 약 먹고 두 분 건강하시면 만사오케이지만 바가지 쓴거라고 생각하면 화난당..........
엄빠 열심히 드시고 계신 거 같아서 사기같다고 왜 샀냐고 그러지는 않았어ㅠㅠㅠ 마카오에서 숙소 열쇠를 떨구고 왓나봐
호스텔 주인이 건물 사람 불러서
스페어 열쇠로 열어줬어
잃어버린 열쇠 변상해주겠다고 했는데
얼마나 줘야 할까?
낼 얘기 하자는데 나냔 영어 초딩 수준ㅜㅠ
혼자 처음 해외 나왔는데 엄청 쭈굴해졌다..집 가고 싶엌ㅋㅋㅠㅠㅠㅠㅜㅜ 무탈하고 즐겁게만 여행을 하면 좋겠지만
내 맘대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아ㅠㅠ
냔들의 가장 큰 실수나 기억에 남는 사고친 경험은 뭐야?
난 숙소 열쇠 잃어버린 거..? 나는지금 22살 여자 냔이야
우리집은 보수적에 엄마는 패키지여행만 주구장창가라고해
나는 대학생이고 친구들과 같이 다니려면 백에 백은 자유여행가자구 하지.
이번겨울에는 유럽에서 공부중인 친구들도 볼겸 혼자 1달이상 자유여행 갈 생각이었어 그 중 1~2주는 친구 기숙사나 집에 머물생각이었구(재워주는거 가능한 곳들이야!) 남은 2~3주는 혼자 다닐 생각이었어. 대략 행선지나 국가들도 정하고 플랜짤 생각이었어. 눈치보다 오늘 여행 가고 싶다고 말꺼내니까 엄마가 준비해둔 패키지같은거 가라는 말부터 나오더라
요즘 자유여행가서 행방불명이 100명이 기본이라면서 그 패키지 안내해주는 사람들도 위험하다고 한다고
나는 그거 그런사람들이니까 그렇게이야기 하는거아니냐고 인도나 아프리카도 아니고라고 말하니까 그사람들이 전문가니까....부터 시작해서 말이안끝나. 솔직히 그정도 행방불명이면 한국에서 교통사고 당할확률이 높은거 아니니ㅜㅜㅜ
그래서 나는 매일 연락, 7시 혹은 해지기 전 귀가 등등을 내걸 생각이긴한데 여행이야기 나올때마다 싸우고 실제로 스페인,포루투갈 대만 자유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음을 어필해도 소용이없어
나랑같은 처지에 처해봤거나 유럽여행의 안전성에 대해 확실하게 말해줄수있는 냔들있니? 피피티를 만들어야하나 생각할정도야 나냔 지금 프라하에 있는냔이고 31일부터 8일 아침까지 스위스에 있엉
인터라켄이랑 체르마트만 각각 4/3일 찝어서 가는데 이게 날씨 흐릴까봐 길게 잡은거거덩
근데 오늘 프라하 비와서 일기예보 보니까 스위스가 나 한국가는 그날까지 계속 흐리고 비오고 난리가 났다^>^
미친 무슨 비올확률이 90퍼센트더라
흐어어ㅓ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돈 돌려줘ㅠㅠㅠ 여행준비로 잠이 안오네.
동생이 바쁘다가 갑자기 오늘 휴가받고 왔어
그래서 동생 스케쥴 맞춰서 엄마랑 셋이 급 여행가게 됐는데 도움좀 줄래? ?
난 프리랜서라 매달 해외여행 나가고 있고
이번달도 이미 갔다왔는데 담달 또 나간다능..
근데 문제는
올 3월에 이미 엄마랑 태국 갔다왔는데
내일 3박5일로 또 태국간다는것ㅋㅋㅋㅋ
엄마가 패키지st라서 관광지는 거의 가봤어ㅜㅜ
뭘하면 좋을까?
심지어 난 태국 4번째야
1일 밤비행기
2일 오전 수영, 오후 카오산로드
3일 오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오후 파타야
4일 오전 수영 혹은 산호섬투어, 오후 공항
5일 새벽비행기, 집
3박 5일 빠듯한 일정에 파타야 1일은 무리수일까?
요약!
첫 방콕 동생, 올해 방콕 투어한 엄마, 4번째 방문 나.
일정을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
ㅠㅠ
안녕 냔들
여름휴가 쓰는데 주말껴서 5일밖에 못쓸거 같아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가볼까 고민중이야 ㅠㅠ
이곳저곳 둘러보더가 우연히 중국 샤먼글을 보게되엇눈데
바닷가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보이더라고??
근데 여행방에서는 검색해도 거의 안나와서 글을 쪄 ㅠㅜ
샤먼 가본 냔들아 거기 혼자 여행할만하니?
그리고 여름이라 이왕이면 수영하고 싶은데 해수욕장 들어갈수있나?ㅠ 검색해도 이건 안나와서 흑흑
베트남은 너무 휴양지라 심심할거같고
태국은 많이 갓기도 햇고 은근 비행시간이 부담이야
홍콩 마카오는 최근에 갓다왓구... 오사카 여행 준비중인데
여행글마다 이 호텔은 한국인 많아서 싫어요 ㅠㅠ
이곳은 한국인 한명도 없는 숨겨진 맛집!! 뭐 이런글 많더라고.
난 오히려 한국인들 몇명있으면
아 이곳은 한국인취향이구나 잘 찾아왔군 싶고
무슨일 생기면 도움 요청해야지 하고 안심도 되는데
블로그보니까 안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네.
현지의 분위기가 저하된다 이런말도 있는데
어차피 한국인 손님이 많을뿐이지
여행지이고 그나라음식 파는건 맞는거자나..??
막상 가보면 나도 다르게 느껴지려나...
어떤게 싫은거야?? 안녕 냔들아ㅠㅠ
런던-에든버러 왕복 티켓이 플라이비가 제일싸길래 플라이비 홈페이지에서 사려고했어
근데 정보입력 다 하고 book now 버튼을 누르니까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다시 하라는거야
그런데 갑자기 카드결제문자가 왔어.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순간 이성이 마비된 나년이 북나우버튼을 한번 더누름.....
마찬가지로 오류메세지 + 결제콤보.....
그래서 총 결제는 두번됐고, 최종적으로 받은 이메일이나 그런건 아무것도없어ㅠㅠ
바로 홈페이지에서 환불/취소 문의를 남겼어
그리고 이메일로 문의접수됐다는 메일을 받았지......
근데 며칠째 감감무소식이야.. 보통 하루에서 이틀내로는 답장주지않니?ㅠㅠ
심지어 내가 문의남긴시간이 영국은 아침이었단 말이야ㅠㅠ
영알못이라 전화통화는 어려울거같은데ㅠㅠ
두번결제되서 삼십만원돈이라ㅠㅠㅠㅠㅠ 증말 눈물난다
아 그리고 카드사에 전화해보니까 아직 결제승인만 났고 전표매입이 안된상태래
이 상태로 한 달가면 자동취소라는데 한 달.......너무길고요......
베이리.....거지고요...... 그 사이 전표매입되면 어떡하나싶고ㅠㅠㅠㅠㅠ
내가 여기서 할수있는 조취중 가장 좋은게 뭘까? 도움을 주새오ㅠㅠㅠㅠ
대전제: 나는 이미 여행간 나라의 유명 관광 스팟을 다 찍어보았다.
1. 여행가기 전 세부 일정 짤 때(방문할 곳) 네이버/다음 같은 국내 포털에서 검색할 때 결과 엄청 많이 나오면 되도록 패스할 것. 5개 미만은 갠춘, 10개 미만까지도 쏘쏘하지만 검색 결과 50개 넘는 곳에 가면 거기는 당연히 한국인이 많은 곳임...
2. 자동차 렌트해서 외곽으로 나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나만 한국인...수준을 넘어 나만 동양인...이 될 수 있음
3. 구글 번역기 적극 활용해서 현지 언어의 관광청 사이트에 링크되어있는 곳들 위주로 파도 타기 할 것. 홍보 사이트에 영어/독일어까지 제공하면 거긴 서양인밖에 없을 확률 높고 일본어, 중국어가 있다는 건 한국인도 많다는 얘기임.
나 같은 경우는 1+2+3을 다 혼합해서 여행가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이탈리아, 프랑스 여행 다녀왔지만 한국인 바글바글을 느낀적이 별로 없어.
물론 로마 바티칸, 파리 에펠탑 같은 곳 가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사람(...)이 모여있으니 이 팁은 절대 해당이 안됨. 그래서 대전제가 유명 명소는 이미 도장깨기 해서 찍을 일 없다...는거야.
개인적으로 방법 2와 3이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나 같은 경우는 애초에 교통 편에 차 렌트를 반드시 넣어. 그리고 공항 도착해서 외곽으로 빠져나가버리지. 차량 이동거리가 길면 기차타서 그 근방 거점 도시로 이동하지만 어쨌든 그 이후 이동은 무조건 차량 렌트임.
이게 가장 효과 확실한 이유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행객의 대부분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그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빠지면 당연히 한국인 만날 확률도 줄어드는거지.
내가 이 방법으로 득봤던게 이탈리아 피렌체 아울렛에서 프라다 쇼핑할 때였어. 다들 알다시피 워낙 유명한 방식이라 프라다 스페이스 또는 더 몰인가...이젠 이름도 가물거리네. 암튼 아침 7시부터 줄섰다...는 네이버 후기글 짱 많고 이미 현지 한국인들이 대리구매 줄줄이 해주는 시스템 갖춰진...나는 그 전쟁에 뛰어들 자신이 없어서 구글 이탈리어로 피렌체 근교 다른 아울렛을 찾아봤는데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있는 곳에 하나 있더라고. 앤간한 브랜드 매장 다 있고 한데 네이버 검색하니 결과가 안나와. 1번 조건에 성립한거지. 그래서 여기다!하고 오픈 시간 맞춰갔는데 프라다 매장에 나 밖에 없었음ㅋㅋㅋ
말이 길어졌는데 여행루트를 짤 때 교통수단을 2로 한다.
방문할 곳 찾아 볼 때 3을 위주로 찾는다.
3으로 찾은 결과를 1로 다시 한 번 찾아봐서 걸러낸다.
이러면 한국인 대신 부지런한 영국인과 독일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런 프랑스 깡시골에서 장사가 되나? 싶었는데 왠일 이미 6개월전에 부띠끄 호텔 예약 다 마감이구요...(...)
아 그리고 호텔 컨시어지에 근처 맛집이나 미슐랭 가이드 또는 구글 파워 이용해서 현지 맛집 분석 사이트 같은거 찾아가면 높은 확률로 현지인만 바글거리는 식당 찾을 수 있어. 단, 현지인 입맛이 내 입맛에도 맞을지는 복불복임.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방법은 이미 유명 관광 스팟을 다 찍은 사람 또는 난 그런 곳 안간다! 하는 사람에게만 통하는거야~ㅎㅎㅎ
셔먼이 별로라면 다른 선택지도 추천해줌 넘 고맙겟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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