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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부터 입장 가능 합니다 2017년 기준
슬리퍼, 추리닝은 입장이 제한되니 복장에 주의 해주세요.
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00 ~ AM 7:00
서울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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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루프트한자타고 유럽가는 냔인데
난 늘 비행기에서 오렌지 쥬스만을 주문하는 냔이야ㅠㅠ
대체 그분들이 뭘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어서
실컷 고민해놓고 결국 오렌지 쥬스 플리즈^^.....ㅋㅋㅋ
콜라랑 사이다 있는거는 알고 맥주는 별로 안좋아해서 빼고..
저번에 친구가 보드카 달라고했더니
어떤 보드카를 드릴까요? 물어보던데
걔도 몰라서 추천해주는거 먹었다가 별로였거든ㅋㅋ
보통 어떤 종류 구비하고있니?
이번엔 나도 꼭 골라서 쥬스아닌거 마셔보고싶어...!
추가로 와인은 그냥 달라하면 한종류만 주니?
루프트한자는 스파클링/화이트/레드 이렇게 적혀있던데
평소에 쓰거나 맛없는 와인 잘못먹는데 와인주문은 어때?
나냔같은 경우 맨날 혼자 여행하는데 동행인은 주로 게하에서 만난 친구들 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영어 그럭 해서 외국인들이나 한국인들이나 딱히 가리지않고 어울려다니는데 한국인이라고 다 말걸거나 하지는 않거든
근데 언젠가 게하에서 난 이미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일행이 되어있었는데 무슨 게하 파티?같은 데서 한국인 여행객 2명이 친구 사이같았는데 자기들끼리 나를 계속 쳐다보면서 한국인인가? 일본? 중국? 아님 다른 나라? 이러고 있더라고(난 생긴게 극동아시아인 자체ㅋㅋ)
나한테 와서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들끼리 한국어로 예측하는 게 그닥 예의발라보이지도 않았고 해서 그냥 스루했는데
다른 한국인이랑 대화하는 걸 보고 자기들끼리 "뭐야 한국인이었잖아" 이러고 가더라고;;;개무례;;;;;왜 아는 척 안했어 이런 느낌의 비난조도 있는 느낌
하튼 냔들은 한국인이라고 다가가서 말 거니? 난 한국인 외국인 딱히 안 가리고 그때그때 어울려서 다니는데 외국인들한테도 막 다 말걸고 다니지는 않아서 한국어를 하는 사람들이고 내가 말을 알아듣는다고 꼭 말걸어야한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ㅋㅋㅋ
여행와서 유명 관광지는다갔어!!!
이제 곧 떠나는냔인데ㅜㅜ 뭘하면좋을까?
사람들이 잘 안하는 독특한경함이라던가 알려지지않은 로컬맛집같은거있을까
혹시 냔들은 아니?
뉴욕에 또 언제올지도모르고 오기도 쉽지않은곳이라 웬만하면 무리해서라고 다해보고싶음 ㅜㅜㅜ ㅠㅠ 냔들아 이거 혹시 베드버그야?
해외 왔는데 숙소에서 이 벌레가 나왔는데
사진 찾아봤는데
머리 부분이 약간 다른거같은데 설마 베드벅 맞니ㅠㅠㅠ.. 산토리니 이아마을에서 선셋 보고 나면 버스타고 피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 버스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거든
그래서 일찍부터 줄서서 있었는데 내 뒤에 어떤 외국인 여자애가 섰는데 조금 뒤에 지 친구가 왔어
한 40분쯤 기다렸나
뒤에 온 친구가 갑자기 나 치면서 자기가 먼저 왔다고 나보고 뒤로 가라는거야..
근데 나 영어잘못해서 그냥 노, 라고 외치면서 내가 먼저 왔다고 대충말하는데 계속 존나 꼬라보면서
자기 뒤에 아저씨들보고도 막 뭐라하고..나 진짜 개민망..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뒤로 안가니까 아저씨도 뭐 어쩔수있냐며 걔 달랬음..ㅋㅋㅋ..
근데 알고보니까 내 바로 뒤에 어떤 중국인 모녀가 새치기를 했는데 중국인이랑 나랑 일행인줄 알았나봐..ㅎ
그 여자애가 중국인 모녀한테 새치기 하지 말라고 했고, 모녀가 맨 뒤로 가니까 그제서야 나랑 그 모녀랑 일행아닌걸 알았나봐
그때부터 내 눈치보고..
진짜 중국인도 그렇고 그 영어쓰는 외국인들한테도 화나고..ㅠㅠㅠㅠ..
아진짜 안그래도 산토리니 혼자가서 외로웠는데 진짜 서러움 폭발 ㅠㅠ.. 몇시간뒤에 인천공항에서 몽골가는 비행기 탈건데
현금은 많이 안가져갈거거든 한 15만원 정도??
근데 여행비의 절반은 아빠가 대주셨고 이모가 용돈하라고 삼십만원 정도 주셨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아빠 이모한테 드릴 간단한 기념품같은걸 사오고싶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눙~~~(엄마아빠는 50대고 이모는 60대셔)
몽골 갔다와본 냔이들 조언좀 주라!!
아 맞아 말고기나 소고기 육포가 맛있다던데
만약 육포같은걸 사게 되면 다시 한국 돌아올때 안걸릴까??
여행방에서 자주 스페인 하몽? 인가 그 햄같은 거 육가공품이라고 뺏겼다는 글을 봐서 말야..
그놈의 족같은분위기
나냔 베네치아랑 잘츠부르크 두군데 민박 이용해본 냔이고
베네치아는 개인플레이인 느낌이었고 잘츠부르크는 가족같은^^ 어울려지내는^^ 느낌이었는데
잘츠부르크 방 구조가 주방+거실? 에 방 두개가 붙어있어서 한 방이 통로역할을 했었는데 내가 통로방이었거덩
근데 여기 방음도 잘 안되는것같은데 저녁부터 밤까지 조온ㄴㄴ나 시끄러 그냥 스텝이랑 다같이 나무문 하나를 사이에두고 술판을 벌림
게다가 술들어가니까 목소리도 겁나커지고요 내옆에서 마이크대고 말하는줄
녹음해서 지들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들려주려했는데 녹음한거 들으면 소리가 엄청 작게나와서 더빡쳐
처음묵은날은 12시까지 그지랄을 했는데 자리 파할때쯤 하는말이
우리너무 시끄러웠겠다^^ 근데 어제는 1시까지 그랬잖아 어뜩해ㅎㅎㅎ
알면 닥쳐 이것들아
아 그리고 여기 온 여자들 왜 하나같이 목소리가 쩌렁쩌렁한지 조용조용 말하면 옆방에서 소리도 안나는데 말하는거 다들리고요?
나보다 나이 어린사람도 거의 없드만 시밤 나이를 나보다 한 열살 쳐먹었으면 개념이나 챙기지 뭐하는짓거리인지
자는와중에도 사람이 셋이나 자고있으면 조용히 다니지 슬리퍼신고 퍽퍽 걸어다니고 문 안닫고다니고 내동생 깨니까 그거보고 그때부터(나랑 다른사람 하나 잠에도 불구하고) 시끄럽게 떠들고있고
나중에 안쪽방으로 옮겼는데 안쪽문까지 다 닫고있어도 떠드는게 아아주 잘들려^^ 인원도 여섯밖에 안되는게 목소리랑 웃음소리는 존나 커서 어휴
베네치아에서 너무 매너있는사람들이랑 지냈더니 당췌 적응이안된다
근데 어울려지내는거 좋아하는 냔들은 며기 가면 찰떡일것같다 스탭이 되게 친절하거든 내입장에서는 술판의 축이어서그렇지
며칠동안 새록새록 빡친다
민박집 이름은 댓글에 우선 난 해외냔이고 극 오지에 살고있어
평소에는 유니폼 입느라 사복을 입을 일이 1도 없는데
휴가(여행)갈때만 사복 입어ㅋㅋㅋㅋ 1년에 너댓번정도???
유럽이든 아시아든ㅎㅎ
요번 9,10월에 거의 연달아 바르셀로나, 교토를 여행가는데
요즘 생활한복이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거 있지ㅠㅠ
5년전 유학할때는 무려 중학교때 입었던 ㅋㅋㅋㅋㅋ 한복을 들고갔었는데
아무래도 전통한복이다 보니까 입을 일이 없더라고. 축제때 딱 한번 입고 물려주고 왔다...ㅎㅎ
그런데 요즘은 생활한복이라고 인터넷에 많이 보이더라고
전통한복처럼 막 불편해 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유럽여행하면서 입는 사람들도 인스타나 페북에서 종종 보이길래 더 궁금해졌어
실제로 입고 생활하거나 여행다녀본 베이리들 있니?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그렇다쳐도
교토에서 생활한복입으면 좀 그럴려나?
다들 기모노, 유카타 체험하는데 혼자 한복입으면 눈치받으려나...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재작년에 기모노 체험해봤는데 나란 베이리 종종 걸음으로 걷기 너무 힘들었자나여.... 이번엔 기모노체험은 안하려고 해ㅎㅎ
만약 구입하게 된다면 너무 화려한 한복말고 좀 차분한 색의 투피스나 원피스 생각하는 중이야 :)
혹시나 생활한복 입어본 냔들 있으면
후기좀 부탁할게!
(여행할때 입을 목적이 가장 커서 패션방이 아닌 여행방에 글 남겼어! 방 잘못 찾아오거나 문제있으면 둥글게 둥글게 부탁해^ㅡ^)
유럽여행 중이야
프랑스 독일ㅠ
기차에서 이동 중에 안경을 잃어버렸어
지금은 도수 들어간 선글라스만 쓰고있는데
진심 눈이 피로하고 너무 어두워서 답답해
내 눈이 많이 안좋은데
여기 현지서 안경 싼 것 구하고싶은데 가격 얼마나할까?ㅠㅠ 앙녕 냔두라
나냔은 추석연휴에 부모님 + 동생커플 + 우리 커플 각각 3룸 총6명이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뉴욕 숙소값 비싸잖아요 ㅠㅠ
처음에는 호텔 3룸 잡을까했는데 터임스퀘어로 알아봤더니 넘나 손떨리는 가격이고....
1 에어비앤비 집전체를 구한다
2 한인 민박을 알아본다
3 타임스퀘어말고 저렴한 숙소 위치를 추천해 줄 수 있는 냔이 있을까?
빠른 도움 필요해 냔드라... 헲 추석 지나고 한 달 정도 여행갈건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안짰지만..
파리 in > 남프랑스 (니스,마르세유,아비뇽,아를) >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 마드리드 out
대충 이렇게 갈 예정이야!
기간은 프랑스 2주 스페인 2주 정도
같이 갈 일행도 그렇고 나도 전시회 보는거 좋아하는데
보니깐 파리 피악이 10월 19~22일까지더라구
비엔날레도 일정겹쳐지고!
근데 파리 도착이 12일인데 사실 19일까지 파리에서 할 건 없거든 ㅠㅠ
파리에선 5일정도만 있을 예정이야
파리 > 베니스 2박 > 파리(피악) > 남프랑스 > 스페인
이렇게 일정짜면 별로일까?
원래 일정에 이탈리아가 아예 없어서 동선이 좀 꼬이는거 같은데 ㅠㅠㅠㅠ
아니면 비엔날레나 피악 둘 중에 하나만 볼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자료 찾아보니까 비엔날레가 좀 더 재밌어보이긴했어!
혹시 가본냔들 있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지 않을래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유럽여행 처음이야 ㅠㅠㅎㅎㅎㅎㅎ 혹시 일정이 너무 말도 안되는거라도 양해부탁해 ㅎㅎ;
일년에 한두번 나가는데
그동안 어디 로드샵내서 10년도에 사은품으로 준 케이스만 끼고 다녔거든
근데 여권 지갑(카드 및 지폐 넣을수있는 공간이 많은) 쓰면 편하니?
따로 지갑 안들고 다녀두 되냔말..!
주로 카드 한장 가져가고
쇼핑거의안함
해외카드 결제 잘 되는곳위주로 여행가는데
어차피 맨날 여권+지갑 따로 들고다니는데
여권지갑하나만 들고다녀도 되니까 편할까해서..
아님 의외로 어차피 실용성 떨어져서 지갑을 또 들고다닌다던가..?
굳이 필요없는데 유용하면 사고 아니면 안사려구!
이번에 3~4개월 유럽쪽 장기여행을 계획중인 베이리야...
근데 엄마가 이번에 생각지도않게 회사에서 길게 휴가를 받아서
엄마랑 나 둘다 모스크바 in으로 해서 러시아 여행 갈 생각
근데 엄마는 러시아 일주일 있다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거고
나는 상트에서 핀란드 헬싱키로 들어갈건데...
근데 나냔이 장기해외여행 경험이 없는지라...
나는 그냥 in하는 편도티켓만 발권했는데...
생각을 해보니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이 없으면 입국거부 당할수도 있을거같아서...ㅠㅠ
솔직히 유럽 어디어디 루트만 세세하게 계획은 생각하지 않았어...
스타일이 닥치면 계획짜는 냔이라...
그리고 그곳이 좋으면 더 머물 생각이라
그래도 쉥겐조약때문에 아마 쉥겐국에서는 3개월 체울거같고...
쉥겐국 아닌 곳에서는 3개월 넘을수도 있을거같아서...
그리고 몇년간 개고생하고 퇴사후에 가는거라 진짜 좀 길게 가고싶어...
유럽뿐만 아니라 코카서스 3국도 생각하는냔이라...
솔직히 어디서 한국으로 들어올지 잘몰라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뱅기표를 아직 예매를 안함...
그래서 질문은...
러시아 입국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없으면 입국거부 당할 확률이 많을까...?
그래도 러시아에서 핀란드로 가는 기차표는 예매하고 갈건데
러시아에서 나가는 표 보여달라고하면 이 기차표라도 보여줘도 괜찮을까 궁금하다ㅠㅠ 면세로 살수있는 곳이 있을까이번 휴가 일정 중에 가라쓰 요부코 항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보려고 해^ㅇ^
폭죽은 2000발 발사된다고 하는데 작은 축제는 아닌것 같아서 꼭 가보고 싶어.
가라쓰-요부코는 택시로는 약 30분 거리라고 하고, 비용은 4000엔 정도?
낮에는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해도 불꽃놀이 종료가 밤 9시라 버스가 업ㅋ슴ㅋ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와야할 것 같아!
운 좋게도 일정중에 축제를 한다고 해서 되게 기대하고 있는데 좀 망설여져서 몇가지만 물어볼께ㅠㅠ
1) 밤 9시 이후에 요부코에서 가라쓰로 돌아올 택시를 못 탈수도 있어?(불꽃놀이 마치면 택시잡고,빠져나오기까지 힘들까봐)
2) 편도 4000엔이라는 교통비용을 이 축제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3) 요부코는 가지않고 하도마사키를 간다.(대안)
요부코는 불꽃놀이 때문에 가는거라 아니라면 하도마사키를 가는 방법으로 하려구
★그런데 버스 시간은 정확할까? 환승 기다리는 시간 최대한 줄이고 싶은데
다음에 타야할 버스랑 2분 밖에 차이가 안나..! 위험한 느낌!! (A버스 11:00 하차 - 다음 환승B버스 11:02분 탑승)
아니고서야 2시간은 더 기다려야 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어쩔수 없는 택시인생인가!
가라쓰,요부코에 다녀왔거나, 불꽃축제에 가본 냔들 있으면 알려주라! 물론...
그날그날 공항 이용자 수라든지 머..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시간은 얼마든지 변하는 거지만
나냔이 샤를드골에서 환승은 해봤어두 파리 시내 나간 적이 없어서
대략적? 으로라도 대충 비행기 착륙하고서 RER 타는 곳까지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예상하면 될까 싶어서
냔들 의견을 구해본다능...
왜냐하믄 이 시간을 대략적으로라두 계산해놔야 그 날 시내에서 일정을 좀 짤 수 있을거 같아
샤를드골 떨어지는게 약간 애매한 시간대라 시내에 저녁쯤 들어가면 별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거든 ㅠ
시내까지 도착 시간이야 숙소 위치 등에 따라 각자 다르니까 이 부분은 내가 계산할 수 있는데
샤를드골이 워낙 사람 많은 공항이니 입국 심사 + 짐 찾는 거 등등 시간이 오래 걸릴지 어떨지 좀 알려줄수 있겠니?ㅠ 안녕 냔들
나는 평소에도 사소한거에 호기심이 많아..!
나의 궁금증을 풀어줄냔..?!?!
7월 중순에 친구랑 오사카를 갔다왔어ㅎㅎ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딱히 그렇게많은 기대를 하고간거 아니였는데 정말 최고였어.,
포비든저니는 정말정말 추천한다!! 친구랑 나랑 해리포터 그냥 그랬는데 그거 타고나서 뽕차올라서 생각에도없던 버터맥주마시고 친구는 지팡이도 사버림ㅋㅋㅋ
미니언즈도 진짜 귀여웠어ㅠㅠ
근데 여기서 궁금한점!!
미니언즈 인형탈들은 사람일까 기계일까...?
사람이라기엔 너무 작고 다리도 너무 얇았어.. 팔도 얇은 끈느낌ㅋㅋ 그렇다고 기계라기엔 걸어가는거나 멈추는게 너무 딱딱맞고..
뭘까..??? 내가 10월에 태국여행갈거라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보니까 작년에 태국 국왕이 서거했대. 그리고
10월 25일이 전 국왕 서거일이라서 (태국 사람들이 엄청 존경했다고...)
듣기론 5일간 애도 기간이라고 해서 클럽 오픈 안하고
관광지쪽도 일부는 개방 안하는 그런거 할건가봐...
그런데 그 5일간이라는게 25일 전 5일인지, 25일 후 5일인지 그걸 모르겠더라고..
나한테 이 사실 알려준 사람도, 자기도 그것까진 잘 모르니까
걍 10월 25일 전후 각각5일간 그러니까 10월 20일~ 10월 30일까진
태국 여행은 피하라고 하더라고.. 난 캐나다 QC중에서 워홀 하는 냔인데 캐나다 도착한지 2달차까진
팀홀튼에서 최저시급 받고 또 풀타임도 거의 아니여서 세금 많이
떼는지도 몰랐는데... 이직하고 2주에 1700불 (세전) 정도 받으니깐
세금이 무슨 25프로씩이나 떼가는거야. 정작 2주급 받으니 1300불정도.
ㅔ
아니 한달에 거의 800불씩 세금으로 그냥 내는데. 이거 일년이면 거의
8천불 정도 되는데 그럼 700만원을 세금으로 그냥 낸 정도네 ㄷㄷ
물론 텍스 리펀이 있다지만 후기들 보니 많이 받는거 같지도 않아보이더라.
다른 주에 사는 캐나다 냔들도 이렇게 많이 떼가는지 궁금하고
택스 리펀 잘 받았는지도 궁금해 ㅜㅜ 사실 낸 세금의 반만 리펀받았음 좋겠어 9월에 여행을 가게되서 슬슬 숙박을 보고 있는 중이야!
호*스닷컴, 아*다닷컴 보는 중인데
지금 호*스닷컴은 8%, 10% 할인쿠폰 코드 주더라구 아*다는 없고!
8월되면 쿠폰이나 휴가맞이 추가 할인 이런 거 더 나올까?
지금 예약하려다가 혹시 8월 들어가면 좀 더 싸질까 싶어서 멈췄는데
보통 비행기표처럼 그냥 빠른 시점에 예약할수록 싸다고 보면 될까?
추석시즌 여행가는 냔들은 그냥 바로바로 숙박 예약 했니?
일정이 꽤 길어서 숙박비가 좀 나와서 훅훅 예약가기가 망설여지네 ㅠㅠ 나냔은 요번 여름휴가를..봄에 앞당겨서 써가지고 여름휴가가 없다요 ㅜㅜ
근데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주말에 후쿠오카라도 가볍게 갔다올까 싶거든.. 이거 너무 무리수일까??
후쿠오카가 그나마 가깝고 한번 갔다온적있어서 길이나 차편은 다 알고있거든 !!
근데 엄청 피곤하고 무리수다싶으면 안가려고 ㅜㅜ..!
혹시 제목처럼 1박2일로 가볍게 해외여행 다녀온냔들 있으면 어땠는지 후기좀 들려줄수있을까..!
어느 여행지를 갔었는지도 궁금해 !
근데 대부분 일본일것같당 ㅎㅎㅎ
참고로 국내여행엔 흥미가없어서 ㅜㅜ 해외로 썼다요
후쿠오카가서 온천도하고 이치란라멘도먹고싶고.. 폭신한토스트도 넘먹고싶다 흑흑 ㅠ.ㅠ 안녕 냔들아
나는 이제 출국을 3주정도 앞두고 있고, 다음학기에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낼 예정이야
다름이 아니라 내가 학기 전에 3주정도 영국이랑 북유럽 3개국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여행을 하는데
노트북을 들고 갈지 택배로 보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돼 ㅠㅠㅠ
나냔이 작년에 동남아 여행갔다가 아이폰을 털린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는데 요즘 하도 유럽 소매치기랑 도난사건에 대해 말이 많아서 넘 불안하다능...
노트북이 맥북이기도 하고 숙소 한군데 말고는 도미토리인데.. 캐리어 비번을 맞춰서 열어서 들고갔다거나, 나갔다 왔더니 자물쇠를 채워놨던 숙소 사물함이 열려있었다느니 하는 얘기들이 많아서 더 걱정이 된다 ;ㅅ; 걱정되서 호스텔에서 잠도 편하게 못잘거같아..⭐️
이런 쫄보냔이 노트북을 잘 사수해서 독일까지 들고갈수 있을까..?
아니면 혹시 해외로 노트북이나 비슷한 전자기기 택배로 보내본 적 있는 냔 있을까?
ems는 안된다길래 만약 보낸다면 dhl이나 fedex로 보낼거 같은데 경험자냔 있다면 무사히 잘 도착했는지, 관세는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해!
답변해주는 베이리들 미리 고마워! ㅎㅎ
(호라했더니 비슷한 고민의 글을 보긴 했는데 택배 관련 조언을 더 얻을수 있을까 해서 새 글 올려!)
이번에 친구들이랑 발리 여행을 가는데
길리 트라왕안에 2박 3일 정도 있을 예정이야
근데 검색하다보니 길리는 이동수단이 마차랑 자전거 밖에 없다더라고
마차는 짧은 거리 가는데 넘 비싸게 받는 거 같고
자전거 하루 대여하는 게 더 싸고 편할 거 같아 보이던데...
문제는 서른살 먹은 나냔이 두 발 자전거를 못탄다는거지 ㅠㅠㅠ
보조바퀴 달린 자전거는 당연히 없겠지...?
아 친구들한테 민폐일까봐 너무 걱정돼 이제와서 자전거를 배울 수도 없고
자전거 못타도 길리 여행 크게 무리 없을까? ㅠㅠㅠㅠㅠㅠ 숙소가 아카바네바시역에 있어서
도쿄타워는 따로 코스에 넣지는 않았어!
매일 볼수있을것 같아서ㅋㅋ
숙소에서 구글맵으로 5분이면 가더라구ㅋㅋ
첫날
숙소 체크인
아사쿠사 (도착하면 5시쯤 예상됨)
오다이바
둘째날
시부야
롯폰기 (모리타워전망대, 스누피뮤지엄 두개 예약해뒀어ㅋㅋ)
셋째날
우에노
노기신사 (이날 여름축제 있다길래 잠깐 구경만 하려구ㅎㅎ)
오모테산도
넷째날
디즈니랜드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돌아오려구!
근데 나냔 쇼핑에도 관심없구
딱히 살거 없어서ㅋㅋㅋ
사실 결정을 잘못하는 사람이라
딱 필요한거 아니면 구경만 할거야
신주쿠나 시부야에서 크게 시간을 많이 보내진 않을것 같아ㅋㅋ
나냔은 오다이바도 굳이 내가 자유의여신상이랑 레인보우브릿지만 보러 돈 더 내고 유리카모메 탈만큼 가치가 있을까?
싶기도한데
혼자 가는 여행이고
또 언제갈지 모르니까
뭔가를 더 하고싶은데
뭘 더 할수있을까??????ㅠㅠㅠㅠ 외커+초록창 호라를 하긴 했는데
내가 직접 주도해서 가는 해외여행이 첨이라 ㅠㅠ 머리에서 쥐날 것 같앜ㅋㅋㅋㅋ
다녀온 냔들 일정이나 동선 무리하거나 별로인건 아닌지 조언 부탁해!
엄마랑 둘이 가는 첫 여행인데 어렵게 설득해서 가는 거라
이번에 좋으면 다음에도 가겠다고 약속하신 거라서 꼭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ㅅ;
일정은 휴양과 관광을 적절히 섞는 게 목표야.
==========================(수정)
첫째날 18:40 인천 출발 -> 21:20 다낭 도착
밤: 호이안 숙소 도착 후 휴식
둘째날 [호이안] 골든샌드
오전: 안방비치 산책
중식: 모닝글로리
오후: 마사지 (호이안 팔마로사)
석식: 미쓰리
저녁: 씨클로 올드타운 투어 & 구시가지 관광 (골든샌드 픽업봉고차)
밤: 투본강 소원등 띄우기 & 야시장 구경
셋째날 [호이안]
오전: 마사지 (호이안 팔마로사)
중식: 베일 웰
오후: 에코투어
석식: 에코투어
저녁: 다낭 이동(쿠킹클래스 끝나고 $10 샌딩) & 콩카페 (코코넛커피&카페쓰어다)
밤: 미케비치 산책&롯데마트
넷째날 [다낭] 풀빌라 리조트 (바나힐까지 30분 이상 / 바나힐에서 5시간)
오전: 수영&꼰시장 (꼰시장은 상황 봐서) &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바나힐 이동
중식: 바나힐 내 레스토랑
오후: 바나힐 플라워가든 -> 프랑스마을&레일바이크
석식: thung phi 그릴 or 미케비치 해산물 Be Man
저녁: 휴식 및 정리
밤: 마사지(아지트) 후 22:50 다낭 출발 -> 5:20 인천 도착
냔들 댓글 보고 엄청 공부가 됐어!
난 동남아에 대해 1도 몰랐던 냔이라 깊이 반성했거든 ㅠㅠ
어쩜 냔들은 천사인데다 천재이기까지 하니...!
내가 정말 무지했구나 싶어서 부끄러웠고 (냔이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ㅋㅋㅋㅋ)
냔이들한테 물어보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많이 고쳐봤는데 미안하지만 한번 만 더 봐줄 수 있을까?
욕심내지 않고 일정 짰고, 엄마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마블마운틴 일정 같은 거 다 뺐어.
바나힐 구경 & 맛있는 거 먹고 & 호이안 야경 & 리조트와 마사지 휴양이면 만족할 것 같아!
수영장은 좀 아깝긴 하지만, 마지막날 풀빌라 리조트 가서 밤&아침 즐기려고.
리조트도 체크아웃 후 짐 맡아주겠지...?
암튼 고마워 냔들! 맘 같아선 선물 사다주고 싶지만ㅠㅠ 냔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것으로 대신할게! 일주일정도 뒤에 10일 일정으로 모스크바, 상트 가는데
모스크바 일정이 좀 짧아
3박이긴 한데
첫날 오후에 도착하고 해서 실질적으로 풀로 있는 날은 이틀이야
근데 생각보다 모스크바 관광지가 별게 없더라구
붉은광장 근처에 관광지가 다 몰려있던데
바실리성당이나 크렘린궁 이런데는 그냥 밖에서만 보고 안에는 안들어가도 될 것 같아서 굼백화점 정도만 들어가서 보면 되지 않을까해
이건 사실 첫날에 야경보면서 봐도 다 볼듯;;
그리고 아르바트거리랑 이즈마일로프 시장? 이정도만 찍으면 나머진 가이드북이나 블로그 봐도 별로 땡기는 곳이 없더라구 ㅜㅜ
황금고리중에 수즈달만 하루 시간내서 갈 예정이구...
참새언덕? 여기는 갈까말까 지금 생각중이야..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인데 너무 대충 보는건가 해서 내가 뭘 놓친건지 물어보려고 해
트립어드바이저 보니까 막 현대미술관 이런데도 가고 하던데 흠..........
모스크바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있음 추천 좀 해주라 ㅠㅠ 1월에 오랜만에 파리 가서 구경도 하고 박물관도 갔다가
다른 나라로 이동해서 한 일주일정도 있으려고 해. 유럽은 반년 거주 경험 있고 여행도 4번정도 가봤어. 서유럽, 남부유럽 위주.
사실 쉬러 가려면 나냔은 동남아 가서
음식 맛난거 먹으면서 차 마시고 책읽고 날씨 즐기는거 좋아하는데 ㅠㅠ 가족사정이 있어서 가게 되었음..ㅠㅠ
아무튼!! 두명이서 갈건데 비교적 따뜻한 나라인 남부유럽을 생각하고 있어.
음식 맛나고 또 에어비앤비라 밥은 한끼만 외식이고 나머진 지어먹으려고 하고ㅋㅋ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도 생각중이긴 한데(2번 여행 경험 있어) 같이가는 냔이 포르투갈은 좀 우중충 하지 않을까 하면서
날씨 걱정을 하더라고.. 그래서 생각한게 한번도 안가본 이탈리아 남부 도시들은 어떨까 한데 이쪽은
포르투갈처럼 쉬러 가는 곳이 맞는지 모르겠어. 둘다 가본 적이 없어서 ㅎㅎ
또 카프리 이런 곳은 겨울에 가는게 아니라고 배움 ㅋㅋㅋ 가게 되면 로마나 근교에 머무를 것 같고
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베네치아 제외, 당일이나 1-2박으로 피렌체에 갈 수도 있음. 로마나 근교가 쉬러 가기에 적합한
곳이 맞는지는 아직 감이 안옴 ㅠ
여행은 한 2-3일이면 어차피 다 둘러볼거고 마트 가서 장보고 카페가서 얘기하고 책보고 그런 따신곳이 좋을 것 같은데
추천 도시 있을까?
*가본 유럽 남부 도시
1. 스페인 = 마드리드, 산 세바스티안 : 둘다 음식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랬음. 무매력.
2. 포르투갈 = 리스본 포르투.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여행해 봄. 확실히 겨울은 우중충 하고 매력이 없긴 하더라 ㅠ
근데 여름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나고.
3. 프랑스 = 보르도, 뚤루즈. 예쁘고 예쁘고 예쁜데 프랑스는 뭔가 딱딱한 분위기 ㅋㅋ 여서 그냥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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