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 방법 입니다 ♬
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 무료입장 & 테이블 예약 가격 문의 010ㅡ8708ㅡ1987
2017 월드 랭킹 5위 클럽 옥타곤
OCTAGON CLUB 2017 KOREA
매주 색다른 컨셉의 파티와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 으로 멋진 클럽 파티를 만들어 가는 옥타곤 클럽입니다 .
옥타곤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PM 조성현
매주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영업 오픈 시간
PM 10 : 00 ~ AM 7 : 00
영업 오픈 시간
PM 10 : 00 ~ AM 7 : 00
[ 날짜, 인원, 성함 ]
연락처로 보내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안내에 따라 입장시간 및 주의사항을 지켜 입장을 해주세요.
@ 옥타곤 클럽 테이블 @ 예약 가격 문의는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후 예약 진행 도와 드립니다 .
일렉존 1층과 2층, 힙합 라운지 테이블 룸 vip 예약 가능합니다 .
Octagon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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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1. 호텔 팁은 어느정도 내는게 적당할까?
예를 들면 숙박비의 몇퍼라든지 일반적으로 얼마 정도 낸다 라는거
미 달러로 팁을 내도 괜찮을까?
2. 그리고 식당이나 그런데도 팁을 주는거야?
영국 같은데는 보통 포함 가격으로 나올때도 있잖아.
홍콩도 비슷할까 싶어서. 그리고 거기도 미 달러를 내도 괜찮은지 궁금해
왜냐면 여행하다 보니 미 달러가 남았는데 환전하기도 애매한 금액이라서 팁으로 쓰려고 하거든
* 참고로 숙박하는 곳은 4인실인데 하루 숙박비가 20만원정도야(인당 가격이 아니라 총 가격) 첫 유럽 여행을 스페인으로 가게 되었어~
마일리지때문에 스페인으로 부조건 in-out 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여행 일자를 max 8일(비행시간 포함) 일 것 같아.
내가 결정해야 할 것은.
스페인과 그 주변을 국가중 1곳을 고르는 것이야.
바로셀로나 or 프랑스 파리 or 런던 or 로마 로 좁혀지고 있는데...ㅠ
나는 파리나 런던에 가고싶어. 중간에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야. 바로셀로나는 버스 같은 것을 이용할 거구!
프랑스 파리 스페인 3개를 관광하면 너무 ㅋㅋ빡세겠지?
여행은 12월 경이라 파리 크리스마스 마켓도 가고 싶기도 해서~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이렇게 다녀온 냔들이 있다면!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을 남겨봐!
첫 유럽여행인데...스페인 in/out 조건으로 주변국은 어디가 좋을까?! 12월에! ㅎㅎ
유럽 내 비행기 가격은 지금 예약하면 비슷한 수준이더라고 나냔 카레 킬러인데 어느정도냐면..
도쿄에서 1년동안 카레 체인점에서 알바해서
1년내내 카레를 먹었는데도
안질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냔이야ㅋㅋ
같이 일했던 친구는 질려서 어쩌다 한번만 먹는데
난 지금도 자주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체인점이 무난하긴해도 존맛카레를 먹어보고 싶은데
냔들이 먹어본 카레 중에 인생카레다 싶은게 있어?
다른 메뉴랑 다르게 카레는 딱 맛집이다 싶은데가 없는 것 같더라ㅜㅜ
텐동, 히츠마부시, 돈까스, 규카츠, 라멘 이런건
유명한 식당 몇군데 딱 언급되던데
카레는 그런데 없음ㅠㅠㅠㅠㅜㅜ
냔들이 맛있었던 집 다 가볼 의향이 있는데
어디였는지 이야기 들려주라~ㅎㅎ 선결제 후질문이지만..
홈쇼핑 보고 엄청 튼튼해보이고 백팩도 껴주길래 질러버렸는데
블로그 후기 찾다보니깐 깨진 경우가 있다고 하네 ㅠㅠ
AS도 안해준다 하고.. 깨진경우라..
혹시 이거 캐리어 가지고 있는 냔 있니..?
매장을 내가 가볼 시간이 없어서 확인하기가 어렵다 ㅠㅠ
지금이라도 반품해야할까 -_-... 당장 27일에 출국하긴 하는데..
혹시 카테 틀렸으면 말해주라!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사카 여행을 떠나게됬오
폭풍같은 일정과 폭풍같은 먹방을 할셈이야
오사카에서 먹을만한 맛집 추천해줄수있니?
우메다- 카메스시
도톤보리-앗치치(?)혼포 타코야키 / 오카루(오꼬노미야끼)
교토 - 히로카와 장어덮밥.. / 기온-탄토오코꼬노미야끼. / 교토 백식당(100그릇만팔고 시간이안되서 못갈듯 ㅠㅠㅠ)
네이X , 외커에서 종종 보이는거를 찍어봣느데
아직더 부족한것같아 ㅠㅠ
외방에서 추천해준 와카사야 카이센동해물덮밥과 유명한 이치멘라멘... 이거 꼭 먹어야하는 음식중 하나니?
도대체 몰 먹어야 잘 먹엇다고 소문이나는건지.................알쑤가음다..ㅠ0ㅠ...............
아, 그리고 일본음식점은 무조건 1인 1개지?ㅜㅜ
오사카에서 (하루반)
교토에서 (하루) 잇을예정이야! 찬구랑 둘이 갈꺼구
갈곳은 구룡반도랑 홍콩섬 두루두루 갈거 같구
둘다 체력들이 그닥이라 짐들고 왔다갔다 숙소 옮기기도 지칠것 같구 ㅜㅜ 둘다 홍콩은 처음이기도 하고
홍콩 자체가 작아서 구룡반도 홍콩섬 어디든 움직이기 편하다고 해서
숙소한군데 잡고 몸만 돌아다니자!해서
숙소 찾아보다 하버그랜드구룡이 눈에 띄어서 찾아봤는데
3박에 2인 57정도더라구 가격도 괜찮구해서 예약할까하는데
근데 걸리는게 여행후기들 찾아보니 한곳에서만 묵는 경우가 별로 없더라구. 내가 본 훅기만 그런가?
그래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구 ㅠㅠ
좀 지치더라도 옮기면서 묵는게 나을까? 오사카, 교토, 도쿄 여행할때는
구글 지도로 지하철, 버스 검색이 잘되서
편하게 대중교통 타고 여행했거든
근데 이번엔 중소도시에 여행가는데
그냥 구글지도 보고 찾아서 타야지~
생각했는데
내가 가려는 몇몇 루트 검색하니까
대중교통이 안뜨더라구ㅜㅜ
일본 중소도시는 구글 지도에 대중교통 검색이 안뜰까?
혹시 안뜨는 거면
네이버 지도나 구글 지도처럼
길찾기 해서 대중교통 검색되는
일본 어플 추천해주면 진짜 너무 고마울꺼야!!
일본어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어서
그냥 일본인용 어플도 좋아♡♡ 나냔 얼마전에 결혼한 냔 이닷!
신혼여행은 하와이 다녀왔구!
남편은 유럽 여행 다녀봤고 휴양지는 하와이가 처음이였대!! 물놀이도 좋아하는 편이고
아직 수상 레포츠는 한번도 안해봤따능!!
근데 내가 신혼여행 하와이를 가서 물에는 두번 들어가본게 함정....넘나 바빴다 쇼핑하고 먹느라..ㅎㅎㅎ
그래서 9월에 둘이 4박 5일정도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남편이 마사지도 제대로 안받아보고 해서 마사지도 매일 받고 싶은데...
바다가 이쁘고 수상스포츠 + 아로마 마사지 몸이 녹음 의 콜라보인 곳은 어디일까 ?
나는 괌/보라카이/방콕/대만/중국/유럽/하와이 가봤고 남친은 유럽/하와이가 전부야!
원래 보라카이를 생각했는데 필리핀 뭐시기 터져서 ㅠㅠ 무서워서 못가겠고 9월은 우기이더라구!!
고민해본곳은 아래인데 냔들이 추천해줄만한 곳 이 있으면 추천부탁해!!! (나는 간 곳 또 가도 상관없다능)
>>> 사이판/보홀/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다낭/방콕/기타추천 아프리카 여행 다녀온적 있니
여행사같은거 껴서 가는 상품인데
아프리카 여행비용이 유럽보다 훨씬 비싸다고 들었거든
근데 8박 9일 상품이 380만원인데 호텔 항공권 현지투어 식사 이런게 다 제공되는건데
보통 패키지? 치고는 많이 싼거 아니야??
아프리카 1000가까이 든다고 들었는데....
아프리카 갔다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유럽에 비해 정보가없다.. 나냔 얼마전에 스페인 여행중에
친구가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가방을 통째로 들고가버려서 말야....
그 가방안엔 돈 선글라스 지갑 등등이 있었는데
보험사에서는 돈은 보상이 안되고 물건만 보상된다 그러네
그건 어느정도 이해되는 선이라 별 문제 없는데
보험사에서는 물건에 대한 보상은 구매 영수증을 첨부하래..
몇년전 영수증까지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대체 어디있니...ㅠ
이거 영수증 꼭 본인꺼여야하니??
솔직히 분실된거중에 선물받은거도 있는 사람들은
대체 영수증을 어떻게 첨부하라는건지....
내가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물어보는건 아냐...ㅠㅠ
어차피 최대 보상금액이 50만원이여서 삥땅칠 금액도 아니고
내가 소매치기 당한 금액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라..
여튼 문제는 영수증 없는 물건들은 대체 어떡하나 싶어서..
그리고 폴리스 리포트에 안적은 물건들은 보상 받을 수 없는거니?
가방을 통째로 소매치기 당한건데
리포트에는 가방이 안적혀 있어서 말야...
낱개로 훔쳐간거도 아니고 가방 통째로 훔쳐간건데
가방 안써있다고 가방 보상 안해주는건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그당시에 못적은 자잘한 물건들도 있는데
이건 지금 말해도 소용없는거니...
가방에 있는물건 다 기억하고 다니지 않아서 몇개 못적었엉ㅠㅠ
지금 카드에서 돈까지 빼간거도 다 보상 못받게 생겨서
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ㅠㅠ
카드 긁힐때 연락했는데 바로 연락안받았자고 본인책임이 있다나..
여튼 혹시 폴리스 리포트랑 영수증 관련되서 잘 아는냔 혹시 있니
소매치기는 당할때도 멘붕이지만
당하고 나서 사후처리가 더 진빠지는거 같아...아휴 내가 올해 일본 좀 자주갔거든.
그것도 후쿠오카로만 쭈욱..
1,3,5,6월에 이번주에 갔다왔으니까 7월.
저번달까진 그냥 인사하고 여행 재밌게 하라느니 일본어 잘한다느니
이런 얘기만 들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입국심사에서 내 여권 펄럭펄럭이더니
뭐하러 이렇게 자주 오냐고 물어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간 당황해서 아 친구 만나러 왔다고 했짘ㅋㅋㅋㅋ
이런 질문을 내가 당할꺼라곤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ㅋㅋㅋㅋ
그냥 웃겨서 글 써봤어 ㅋㅋㅋ
냔들은 무슨 말 듣니 보통? 아무도 모르는 ㅋㅋㅋ 날씨를 묻는 바보같은 질문...이지만ㅠ_ㅠ
9월초에 2박3일로 친구랑 여행가려는데..
제주도를 원래 가려고 확정을 지었어!
근데 예산을 짜보니까 100만원이 나오네^^?
나랑 친구냔 면허만있고 장롱이라.. 렌트를 못해
택시로 다니니까 비행기20+택시10정도 비용이 기본으로 깔리고...
ㅎㅎ... 확실히 음식이 비싸긴하... 그래서 또 이래저래 보니까
차라리 후쿠오카를 갔다올까..싶은거야 비용은 비슷할것같아...
ㅠ_ㅠ 어디가 낫겠니 냔들아 .... '-'
후쿠오카는 둘다 안가봤고 제주도는 올해 초에도 둘이 갔다오긴했오.. 안녕 냔들앙!! 내가 몇 주 뒤에 파리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
파리공항에 도착한 뒤에 바로 야간 열차를 타고
남부로 내려가려고하는데 공항 도착하고 나서 열차타기까
한 6시간 정도 비어!
그래서 일단 오스텔리츠역에 캐리어를 두고
주변에 관광지가 있으면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냔들이 아는 좋은 곳이나 맛집 있니~?!?
추천 부탁해!! 혹시 글에 문제 있으면 바로 피드백할게!!
물놀이나 휴양지 갈 때
가지고 가면 여행의 재미를 높여준다거나
편리함을 증대시키는 냔들만의 아이템있니?!?!?
음... 방수카메라, 엄청 큰 튜브..
사진 이쁘게 나오는 데는 역시 쨍한 원색 옷들...!
뻔하지만 놓치고 있는 것들
혹은 이색적인 아이템 있음 공유해보자~~~~!!!
즐거운 휴가를 위햐여*_* 가족이랑 오사카/교토 가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려고 해
1. 7월 27일에 갈 예정인데, 익스프레스도 끊어 가야할까?
2. 그리고 일정 중 1일 전체를 빼면 되는 거 맞니?
내가 놀이공원을 가본지도 오래되고 또 USJ가 어떨지
가늠이 안되서.. ㅠㅠ.:
3. 부모님 중 한 분도 동행할 건데 어른들도 좋아하실까?
참고로 놀이기구는 모르겠지만 캐릭터 귀여운거 다 좋아하셔
4. 혹시 USJ 잘 즐기는 비법 같은 거 공유해 줄 수 있니?
디자인냔이구! 이번에 이직하면서 1개월 시간이 생겼어!
그동안 사무실 야근만 했는데 ㅠㅠ 문득 1개월간 감성을 좀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국내 국외 상관없이 다녀오면 나냔 크리에이터 감성 충만! 할 곳이 있을까? 기왕이면 1인예산 300으로 끝내고싶다.
근데 당장 8월이라 ㅎㅎㅎ 국내든 국외든 티켓이나 방이 남아있을지 모르겠구나!
12월~2월 사이에 갈꺼구 여기저기검색결과 싱가포르는 관광
태국은 방콕에선 관광 푸켓이나 파타야는 휴양인데
전체적으로볼땐 싱가포르가 관광할께 많다는데 많니?
태국음식호불호갈리고 싱가포르는 대체로잘맞는다하고ㅋ
싱가포르는 살고싶은도시고 태국은 여행하기좋단말도있고ㅋㅋ
야경 도시적분위기좋아하니 닥싱가포르긴한데ㅎ
7박8일 정도머물생각이라 싱가포르가기는 물가가넘비쌀꺼같애ㅜ
태국이나 싱가포르 내가쓴것외에 더설명해줄꺼있음 해주라ㅜ
그리고 7박8일로 갈만한데있음 알려줘!(홍콩 일본제외)
8월 초에 갈 예정인데..
아무래도 그냥 가이드 없이 가긴 무리일것 같아
우피치 미술관을 투어로 신청하기로 했어!
2박 3일로 피렌체를 여행할건데, 그 중 우피치 미술관을 오전에 가야할지 오후에 가야할지 모르겠어 ㅠ
아마 날씨가 더워서 오후가 좋을까?..
참고로 투어는 3시간동안 진행된대..
냔들이라면 어떻게 할꺼야?
바티칸 반일투어도 할건데,, 혹시 이것도 (오전 vs 오후)냔들 의견 물어봐도 될까?! 원래대로면 1시 55분에 도착해서 3시 2분 기차 타는 건데,
맨 처음에 버스가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승객 여권이 잘못됐는지 국경에서 검사하느라 시간을 많이 뺏겨서
3시 10분 쯤 zurich hb 도착하느라 기차를 놓칠 것 같아
진짜 울고 싶다 70프랑 작은 돈도 아니고...ㅠㅠ
당일이면 환불도 안 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글 올려봐
티켓을 새로 사는 것 밖엔 방법이 없는 걸까?ㅠㅠㅠㅠ
혹시 글에 잘못된 것 있으면 알려줘! 어케 하다보니 8월 말쯤 가족여행으로 패키지를 가게 됐어~
시간 얼마 안남아서 열심히 예산맞춰서 검색해보니
스페인(바르셀로나,몬세라트,사라고사,똘레도,마드리드,콘수에그라,그라나다,미하스,론다,세비야)+포르투갈(리스본,까보다로카) 5박8일
or
동유럽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스플릿, 플리트비체국립공원, 자그레브),슬로베니아(블레드, 류블랴나),체코(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비엔나, 짤츠부르크, 짤츠캄머굿, 할슈타트)] 6박9일 일정으로 추리게 되었는데
어느 곳이 더 나을까?
둘다 경유에다가 일정 자체가 국가 내에서도 이동시간 많은 것도 비슷한데...
이쪽으로 여행가본 냔들, 자연경관이나 볼만한 건축물들 더 많은 곳이 어디니??
여행 상세정보 봐도 성당 광장 이런거 위주로 나오고 사진으로만 보니 그곳이 그곳처럼 보이고 잘모르겠더라구
나는 비엔나를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적 있고, 엄빠도 예전에 서유럽 패키지관광으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찍고 가신적 있어서 ㅋㅋ
그리고 내가 가우디대성당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 스페인쪽으로 마음이 기울기는 하는데
엄빠는 가우디 대성당말고 볼 만한 곳 없지 않니? 이러시고 ㅋㅋㅋ
동유럽 여행지 중 크로아티아는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이 진짜 멋있어보이긴 하는데 이것들 때문이라도 동유럽으로 하는게 좋을까??
날씨며 볼만한관광지 생각했을때 둘 중에 어떤게 낫니??
스페인,포르투갈 11111
동유럽 2222
골라주라~! 싱가폴->인도네시아 루트인데 나는 무서워서 되도록 저녁에는 안나가랴고 했거든 근데 자꾸 가족들이 야시장은 가봐야하지않겠냐고 하는데ㅠㅠ 인도네시아에서 저녁에 호텔밖으로 나가서 택시타고 야시장가는 거 안위험하니...??ㅠㅠ 안녕 냔들아! 나냔은 지금 출근을 앞둔 베일이야..!
첫 출근하기 이전에, 나냔이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다녀온것이 너무나 한이 되서
어렸을 적부터 너무너무 가고싶어했던 일본을 다녀올까 생각중인데
지금 항공권을 알아보니 가격들이 너무 비싸서...차마 돈을 크게 쓰진 못할거같아서
1박2일로 아침에 갔다가 아침에 오는...가장 싼 항공권으로 다녀올까 생각중이야! (캡슐호텔이용하구)
목적은 오직 쇼핑인데, 드럭스토어나 옷,간식을 사올까 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장소는 아무래도 가장 도시인 도쿄인데
비행기값 : 대략 20만원 언저리
캡슐호텔 : 5만원 언저리
밥값 : 길거리 간식까지 포함해서 5만원
쇼핑예산을 한 30만원잡아서
총 60만~70만...이면 그리 부족하지않겠지? ㅠㅠ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건 다 사올 생각이야!
도쿄로 쇼핑을 갈 예정이고, 관광지는 하나도 보지않을거고, 쇼핑만 하다오는 여행인데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지금 두근두근하다ㅜㅜ
원래도 관광지 이런거 관심없는 냔이라 쇼핑만 하다오려는데 도쿄 하루로 괜찮겠지..? 밀라노에서 피렌체
피렌체에서 로마
이렇게 두번 크게 이동하는데, 무슨 교통편을 이용해야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는데 ㅠㅠ
추천해줄 냔 있니?
(참고로 2주일 후에 출국 예정!)
찾아보니깐 트랜 이탈리아, 이탈로, 유로스타, 유로시티? 그리고 버스도 있는것 같더라구?
트랜 이탈리아는 뭐 레지오날레, 레프레체, 인터시티 으로 또 종류가 나뉘고 ..ㅠㅠ
제일 무난했으면 싶어.
가격도 그냥저냥 (싸면 좋겠지만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싼걸 이용하고 싶진 않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지 않는걸로, 그냥 제일 보편적이고 냔들이 이용했을때 편했던걸로 추천받고 싶다! 나 여태껏 혼자 여행갔다왔고
이번에 처음으로 친구랑 둘이 일본여행 2주간 갔다오기로했거든.
얘랑 과연 싸울까? 서로 조심하기론 했어.
일단 일정짜는 것도 너무 잘맞아서 진짜 사이좋게갔다오자고 했긴했거든
여행가서 싸우는 경우가 많다해서 주변 얘길 들어보면
1.일정 짤 때 미처 신경쓰지 않은 사소한 상황에서 의견차이가 있거나
2.서로 지치고 힘든데 같이 다니는 사람배려안하거나
이런 과정에서 이기적인 모습 다 드러나고
그러면서 정떨어져서 연락까지 끊는 주변 친구들을 봤어.
냔들 경험을 좀 더 들어보고싶어.
일본여행가기전에
또다른 친구랑 국내여행 가기로했는데
지금 일정 짜는것부터가 일본가는 친구랑은 다르게
나 혼자 열심히 알아보는 느낌이라 좀 껄끄럽다....
나혼자 들뜬기분? 나혼자 오바하는 기분이고ㅜㅜ
이걸 그친구한테 솔직하개 말해도되겠지?
내가 다 알아봐 버려서 예약도 다 내가 하게되었는데
너무 나혼자하는거같아서 A는 너가 알아보고 예약하라했더니
요새 바쁘기는 커녕 여유 넘쳤으면서 다 까먹고...ㅠㅠ
내가 살짝 핀잔줘도 되는 상황인거지?
안녕 냔들아!
이번에 항공권을 끊고 있는데 최저가 검색하니 샤먼..항공?이라는 곳이 뜨더라구
가격은 넘나 착하긴한데 나냔이 샤먼항공이라는 곳을 처음 들어봐서.. 조금 겁나
(호라해보니 뜨긴하는데 내 질문하고 관계된게 없어서ㅜㅜ)
장거리로 가게되어서 샤먼에서 22시간?정도 대기해서 환승하고 12시간 비행해야 하는데
좌석이 어떨지 몰라서 이걸 끊어야할지 아직 고민중이야.
혹시 이용해본 냔이들 좌석이나 이런거 어땠는지 얘기해 줄 수 있을까? 면세점 제외하고 시내에서 미 달러를 받는 곳 있을까?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지라서 미 달러를 받는 곳도 있을까해서
검색해봤는데 관련글이 안나오길래 혹시 홍콩 여행한 냔들 중에서 미 달러 사용 가능한 곳 본적 있어?
꼭 쇼핑지가 아니어도 어떤 관광지여도 상관 없어.
그냥 소비할 수 있는 곳! 처음에 가족여행은 무조건 패키지지! 했다가 이것저것 마음에 안 들어서 자유여행으로 바꾼 나냔...인데
목표는 패키지 같은 자유여행이라 주로 여행사 패키지 일정 참고하고 대체로 현지투어 진행하는 식으로 짜봤어.
9월 중에 갈 거고 숙소는 메인 역 근처! 가족 모두 대만은 처음이야~
1일차) 공항 도착 (9:00) - 타이페이 이동 - 점심 - 고궁박물원 - 사림관저 - 저녁 - 101 타워 야경 - 시먼딩 - 용산사&야시장
1. 타이페이까지는 공항철도 타고 이동할 거고 타이페이 시내 이동은 전부 다 택시로 할 예정인데 빡셀까?
2. 메인 역 쪽에서 12시쯤 고궁박물원으로 출발할 거 같은데, 공항에서 메인 역 도착해서 점심 먹는 것까지 시간이 충분할까?
3. 사림관저 빼고 동선 얼추 맞는 곳 중에서 갈만한 곳 있으면 추천 부탁해!
2일차) 화련 투어
3일차) 중정기념당 - 예류 - 스펀(+폭포) - 지우펀(+야경)
스펀 폭포랑 지우펀 야경 보고 싶어서 12시 출발하는 예스폭지 버스 투어 생각 중이고
4일차) 단수이(반일투어) - 타이페이 시내 구경이나 쇼핑? 생각 중인데 그냥 단수이 안 가고 쉬는 게 나을까?
참고로 이 날은 동생이 먼저 한국에 돌아가야 해서 부모님이랑 나냔만 돌아다닐 예정이고 단수이는 꼭 안 가도 될 거 같긴 해....
원래는 1일차에 2시에 출발하는 예스지 버스 투어를 가려고 했었는데 스펀 폭포가 보고 싶어서 나름 다시 짜본 일정이야.
며칠을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더 좋은 건 생각도 안 나고 자유여행이라 정말 너무 걱정이 많아져서 이렇게 도움을 청해본다ㅠㅠ
짧지 않은 글 읽어줘서 고마워!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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