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크러쉬 힙합 공연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OCTAGON CLUB
옥타곤 게스트 신청 010ㅡ8708ㅡ1987
테이블 룸 예약
2016. 12. 29 ( Thu ) 목요일
< BLACK GATE PARTY >
BLACKGATE PARTY에서 제대로 놀아보자.
크리스마스와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12월 22일, 12월 29일 양일간 펼쳐지는
올 연말 최고의 파티 중 두 번째 파티.
신곡마다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최고의 힙합 신성, 음원깡패
"크러쉬"와 최고의 DJ들이 함께
월드클래스 no.5에 빛나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 옥타곤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연말 파티.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
힙합과 EDM을 좋아하는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파티.
서울 강남 논현동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010ㅡ8708ㅡ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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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크리스마스에 후쿠오카가게된 냔이야 >< 우훗
나냔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쓸때없이 겁나 비싸잖아
비싼기만하고 맛없는곳도 많고 ㅅㅂ ㅠㅠ
안녕 냔들아~ㅎㅎ
나는 이번 크리스마스때 상해로 떠나는 냔이야.ㅎㅎㅎ
별거 아닐지도 모르는 팁이지만, 나는 몇일을 애먹었다가 해결한거라서.ㅎ
기분이 좋아서 써본당.ㅎㅎㅎ
암튼 이번 여행은 갑자기 정한 여행이라서 돈도 없고.ㅠㅠㅠ
내 생애 가장 저렴한 여행이 이번 여행의 모토지.ㅋㅋㅋ
그러니까 숙박은 당연히!! 도미토리.ㅎ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내가 가장 기대하던 곳이 우전이거든.
나는 꼭!! 서책 내부에서 숙박을 하고 싶었는데,
내부는 도미토리 빼고는 다 너무 비싸더라구..ㅠㅠㅠ
외부는 좀 싸긴 하지만, 난 꼭 내부에서 자고 싶었어서..ㅠㅠ
문제는!!!!
우전은 아무리 해봐도 중국어를 못하면 도미토리 예약이 불가능 한 것...ㅠㅠㅠㅠㅜㅠㅜ
진짜 별의별 거 다 해봤다.
모든 대행 사이트 다 뒤져 봤지만, 도미토리 숙소는 한국에선 검색도 안되는 것..ㅠㅠ
그나마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ㅇ ㅜ 저 ㄴ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여긴 도미토리도 아니고, 숙박비가 1박에 거의 십만원...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여기저기 막 뒤지다가 도미토리를 룸을 어찌어찌해서 찾긴 찾았는데...ㅠㅠ
정말 중국어를 모르면 당최 예약이 안되는 것...ㅠ
블로그에 뭐 예약하는 법을 써 놓은 사람걸 찾긴 했는데...ㅜㅠ
중국 폰 번호가 없어서 가입부터 난항에다가...ㅠㅠㅠ
크롬 번역기도 한계가 있고ㅠㅠㅠ
팝업창은 또 번역이 안되는 것 같더라고??
주변에 중국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ㅠㅠㅠ
정말 별의 별 걸 다해보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우연히!! 상하이 현지 여행사에 대행 비용을 주고 부탁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ㅎ
내가 간 방은 4인 도미토리였는데(6인 실은 없는 것 같다더라구) 120위안이었거든??
근데 213위안이라고 하는거야 첨에 여행사에서.
그래서... 아 당연히 93위안은 대행 수수료 인가 보다.. 하고 생각했지.
거의 방값과 맞먹는 금액이라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은 됐지만.
그렇게 해도 4만원이 안되는 금액이니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진행하기로 했는데,
여행사에서 방이 두가지네요. 120위안짜리도 있어요. 하더라구??
그래서, 120위안 짜리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서 수수료는 얼마 드려야 할까요??
했는데, 첨엔 20위안만 달라고 하더라구.
근데, 진행과정에서 현지에서 바로 결재를 해도 되는 것 같다고 하더니만,
그냥 도와주는 거라고 하면서 수수료도 안받고 예약을 해줬어.
돈은 가서 직접 내라면서..ㅎㅎㅎㅎㅎㅎ
완전 고맙더라구.ㅎㅎㅎㅎㅎ
감사하고 죄송해서 수수료는 드리고 싶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하셔서 완전 고맙.ㅠㅠㅠ
나는 수수료를 내더라도 그게 더 싸서 할려고 했던건데,
수수료 하나 없이 해결해서 너무 기뻐.ㅎㅎㅎㅎ
그치만 이건 그냥 내가 운이 좋은거고,
첨부터 공짜를 바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ㅎㅎㅎ
암튼, 서책 내부에서 꼭 숙박하고 싶은데, 중국어를 몰라서 답답했던 냔들은
현지 여행사에 수수료 감안하고 대행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써.ㅎㅎㅎ
나는...ㅋㅋ 이 방법이 떠오르기까지 몇일이나 걸렸기 때문에....ㅠㅠㅠ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씀.ㅎㅎㅎㅎㅎㅎ
이번에 이박삼일로 도쿄를 가려는데.. 먹는거랑 입는거 쇼핑목적으로 가려고해.
먹는거야 쉽게 검색하면 찾을 수 있어서 괜찮은데, 입는거는 도쿄 옷 쇼핑 이렇게 쳐도 원하는게 나오지 않는다..
나는 삼십대 중반이고, 오피스룩을 입는데 이쁘고 우아하고 세련된 코트 스커트와 블라우스 명품아닌 가방 을 주 구매 품목으로 정해서 쇼핑을 하려고해. 브랜드를 따지진 않지만 세련되면서도 무난한 걸로 입고 사고싶고, 흔히말하는 명품브랜드는 그냥그런편이야.
일본에는 한국에서 못본 브랜드도 많은거 같은데.. 편집샵같은데도 좋아
혹시 이런욕구가 있으면 어딜 가야 하는거니? 아오야마? 아님 신주쿠?
어쩌다 보니 홍보 글 처럼 되었는데...ㅎㅎㅎㅎ
이게 후기인지, 팁인지, 뭔지 글의 정체성도 애매하지만...;;;;
암튼 대행료 하나 없이 방 예약을 끝냈어.ㅎㅎㅎ 너무 신남.ㅎㅎㅎ
예약 메세지도 나한테 카톡으로 보내주셨어. 여행사에서.ㅎㅎㅎㅎ
다음에 상해여행사 이용할 일이 생기면 꼭 여기 이용하려고.ㅎㅎ 나는.ㅎㅎㅎㅎ
혹시나 해서 여행사 이름도 써 보자면, 상하이ㅎ ㅐ ㅍ ㅣ ㅌ ㅜ ㅇ ㅓ 야.ㅎㅎㅎㅎ
(사실 나는 고마운 마음이니까.ㅎㅎㅎ, 그치만 이건 안된다고 하면 확인하는 대로 지울게~~)
암튼 결론은..ㅎㅎ
중국어 모르는 냔들은~! 대행 수수료를 감안하고 현지여행사에 부탁해라!!! 가 나의 결론이다.ㅎㅎㅎㅎ
신나게 가따와야징ㅎㅎㅎ랄랄라~~~~
안되는 부분 있으면 말해주면 바로 수정할게~~~>_<
그나마 좀 저려미한 일본가서 달달한 디저트 먹고싶은데 후쿠오카쪽에서 추천해줄만한곳있니?
블로그 검색해봤는데 비슷비슷한것만나와서 ㅠㅠ 외방냔들 추천을 받으러 왔어용...
엄마가 무릎이 안좋아ㅠ
이번에 병원에서 수술 권유까지 받았어...
나냔은 지금 일본사는냔이긴 한데 엄마가 내심 온천여행을하고싶어하는거같아
항상 말론 난 일본한테 돈주면서 가고싶지않다 그돈으로 국내여행을가겠다고 했는데
내가 며칠전에 엄마한테 일본온천여행 내돈으로 보내준다고 하니깐
좋다곤 안했지만 츤데레같이 대답했어ㅋㅋㅋㅋ
나냔 다음달츰에 한국돌아가면 2~3월 쯤에 일본으로 엄마랑 온천여행오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하코네는 가는길이 좀 복잡해서ㅠㅠ엄마한텐 무리같고
밑에 동네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큐슈쪽
예산은 2박3일에 비행기빼고 150~60만원 잡고있어!
부족하니?
구냥 일본 온천가면 밥차려주고 이불 깔아주고 그런거 엄마도 겪어보게 해주고싶어ㅠㅠ
이틀있는데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을예정이야! (거의 하카타, 텐진쪽)
팬케이크, 크레페, 조각케익 이정도 생각하고있어... (더 기억이 안남)
빵은... 틈틈히 먹거나 사와서 한국에서 쳐묵쳐묵 할 예정이야!
(달달한거 좋아하는냔이라 건강빵같은 딱딱한st 안좋아함)
그리고 팬케이크는 전에 가서 카페델솔에서 팬케이크 먹어본적있어!
기억으로는 괜찮았던거같은데 그래도 이번엔 새로운곳을 가보고싶어서 ㅠㅠ... 왠만하면 제외시키려구 ㅠㅠ
하카타역안에서 파는 크로아상은 한국에 사갈꼬양
후쿠오카에서 맛난 디저트 먹은냔들 추천 좀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