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예약 신청 방법 입니다 ♬
대한민국 서울 강남 최고의 정 클럽 옥타곤
대한민국 최 정상 급 클럽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옥타곤에서 멋진 공연과 파티를 즐겨 보세요.
OCTAGON CLUB KOREA 2017 SEOUL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옥타곤 클럽 예약 010ㅡ8708ㅡ1987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 테이블 룸 가격 주대 예약 문의
강남 클럽 옥타곤 네이버 블로그 파티일정 <= 링크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 입장 신청 방법
[ 날짜, 인원, 성함 ]
연락처로 보내 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옥타곤 클럽 테이블 룸 예약 문의
자리에 따른 바틀 가격과 서비스 이벤트 내용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후 예약 진행 도와 드립니다
생일 서비스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연회 회식 결혼식 피로연 등 단체 모임을 위한 테이블 룸 단체석 완비 되어 있습니다
옥타곤 예약 010ㅡ8708ㅡ1987
신분증 여권 면허증은 꼭 지참을 해주세요
20살 부터 입장 가능 합니다
슬리퍼, 추리닝은 입장이 제한되니 복장에 주의 해주세요
오픈 영업 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 00 ~ am 7 : 00
서울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대관행사 기업 피로연 연회 회식 장소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클럽 강남클럽 게스트 신입생
1월에 오랜만에 파리 가서 구경도 하고 박물관도 갔다가
다른 나라로 이동해서 한 일주일정도 있으려고 해. 유럽은 반년 거주 경험 있고 여행도 4번정도 가봤어. 서유럽, 남부유럽 위주.
사실 쉬러 가려면 나냔은 동남아 가서
음식 맛난거 먹으면서 차 마시고 책읽고 날씨 즐기는거 좋아하는데 ㅠㅠ 가족사정이 있어서 가게 되었음..ㅠㅠ
아무튼!! 두명이서 갈건데 비교적 따뜻한 나라인 남부유럽을 생각하고 있어.
음식 맛나고 또 에어비앤비라 밥은 한끼만 외식이고 나머진 지어먹으려고 하고ㅋㅋ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도 생각중이긴 한데(2번 여행 경험 있어) 같이가는 냔이 포르투갈은 좀 우중충 하지 않을까 하면서
날씨 걱정을 하더라고.. 그래서 생각한게 한번도 안가본 이탈리아 남부 도시들은 어떨까 한데 이쪽은
포르투갈처럼 쉬러 가는 곳이 맞는지 모르겠어. 둘다 가본 적이 없어서 ㅎㅎ
또 카프리 이런 곳은 겨울에 가는게 아니라고 배움 ㅋㅋㅋ 가게 되면 로마나 근교에 머무를 것 같고
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베네치아 제외, 당일이나 1-2박으로 피렌체에 갈 수도 있음. 로마나 근교가 쉬러 가기에 적합한
곳이 맞는지는 아직 감이 안옴 ㅠ
여행은 한 2-3일이면 어차피 다 둘러볼거고 마트 가서 장보고 카페가서 얘기하고 책보고 그런 따신곳이 좋을 것 같은데
추천 도시 있을까?
*가본 유럽 남부 도시
1. 스페인 = 마드리드, 산 세바스티안 : 둘다 음식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랬음. 무매력.
2. 포르투갈 = 리스본 포르투.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여행해 봄. 확실히 겨울은 우중충 하고 매력이 없긴 하더라 ㅠ
근데 여름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나고.
3. 프랑스 = 보르도, 뚤루즈. 예쁘고 예쁘고 예쁜데 프랑스는 뭔가 딱딱한 분위기 ㅋㅋ 여서 그냥 그랬어. 답 : 다 덥다
인거 나도 아는데ㅠ
혹시 도쿄냔들이 느끼기에 체감상으로 언제가 더 더울까?
나냔이 이번 8월말에 도쿄를 가려고 하는데 작년 7월 초중순쯤에 됴쿄를 갔었거든.
그때도 사람들이 너무 덥다고 하길래 걱정 많이했는데 난 사실 우리나라보다 더 덥다 이런건 못느꼈었음.
요즘 우리나라도 덥고 습해서 그런지 그냥 우리나라랑 비슷하구나~이런 느낌?
그리고 작년은 우리나라가 유난히 더웠던것 같아서 오히려 덜덥다고 느끼기도 했음ㅋㅋㅋ
그래서 너무 더워서 고생했다!이런건 없었는데 8월말에 가도 비슷한 더위인지 궁금해.
7월초중순에 느꼈던 더위라면 갈만할것 같아서ㅋㅋㅋ 안녕 냔들아 ㅠㅠ
내 이름은 슬기 라서 외국냔들이 내 이름을 어려워해! 발음도 스펠링도 ㅋㅋㅋㅋ
영어이름 없냐고 물어볼때마다 항상 없다고 대답했거든 (왜냐면 내가 자꾸 내 영어이름을 까먹어서;ㅎ)
꿋꿋히 써왔는데 이번에 필리핀 가는데 같이 어울릴 분이 영어이름 없냐고 물어보니까 이젠 지어야겠다 싶더라구
그래서 몇개 생각해둔게 있는데
1. kacy
2. selah?
3. lucy
4. zoe ?(조이?)
5. .........................아..모르겠ㄷㅏ..ㅎㅎ;;
ㅠㅠ 잘 모르겠어 이미지에 맞는 이름을 정하고싶어 ㅠㅠ
나는 항상 단발에 첫인상은 좀 사납게..무섭게 생겼단 말 들어..
꾸미는거 좋아해!
내가 적은 이름들 별로면 혹시 추천 해 줄 수 있어? 교환학생을 떠날 예정이야!
28인치 이상을 살거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상품으로 보고 있어!
요즘은 세트로 많이 나오더라고!
꼭 20인치가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학기 중에 여행다니다 보면 있는 것도 좋을 거 같아 ㅎㅎ
기본적인 정보는 화물형 위주로 적을게!
20만원 이하의 상품으로 찾고있어~
만약 이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면 후기가 궁금해!
바퀴는 다 똑같은거 같더라구 ㅎㅎ 혼자 여행중인냔인데
불친절하고 무뚝뚝한건 겪어도 인종차별은 한번도 안겪어봣거든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있는 클럽에 갔다가 인종차별 2번 겪었어
아랍+미국계 혼혈같은데
같이 놀자고손잡고 끌고가려해서 no 했더니
갑자기 눈을 찢더라
바로 뻐큐날리고 한국어로 욕하니까 눈피하고 감
두번째는 사진찍고있는데 같이 찍자고 해서 같이 찍는데
셔터누르는순간 한명은 트월킹하고 한명은 눈 찢고
바로 정색하고 뻐큐날렸는데 기분 너무더러워서 나옴
다음날 길가는데 캣콜링
그다음에 바로 남자애들무리가 메이드인 차이나!이러고
오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 나는거야...
인종차별 솔직히 평소에 그렇게 기분나쁠거라고 생각못했는데
당해보니까 너무 서럽고 화난다ㅠㅠ영어도 잘 못하는 냔이라 어버버거릴것같아서 무시하고 왔는데
호스텔가면서도 길에서 진짜 서럽게 울고
호스텔에서 이불뒤집어쓰고 계속 울었어ㅠㅠ
멘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한국 가고싶다 진짜
가장슬픈건 이제 외국인들의 호의나 친절도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남은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이탈리아에서도 제대로 여행 못할거같아
일정때문에 억지로 두브로브닉으로 넘어왔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지금두 숙소에 누워있어 ...
남자들이 친절하면 아시안이라서 쉽게보고 수작거는것같고
괜히 나 쳐다보면 비웃는거같고 무시하는거같고
예민의 극도다 진짜.....
아....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ㅠㅠ
냔들 멘탈 어케 극복했니
차라리 일본가서 혐한당하면 어느정도 익스큐즈할수있어
걔넨 교육도 잘못받았고 우리랑 어느정도 사이도 나쁘니까
근데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놀림받으니까
내 정체성이 통째로 부정당한 느낌에 너무 속상하고 슬퍼ㅠㅠㅠㅠ 사드 분위기도 풀렸겠다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북한이 또...!
참 요즘 뉴스보면서 내 여행 생각하고 있는 나도 한심스럽지만ㅠ
직장인한테 이런 기회 흔치 않잖아요..1년전부터 준비하고 있던건데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수가 없잖아요ㅠ
취소도 안되는 호텔 예약해놔서 이제와서 다른데로 돌리지도 못하겠고ㅋㅋㅋ
중국은 뭔가 네일동같은 그런 커뮤니티도 없는거 같아서 분위기가 어떤지도 모르겠고
정권 바뀌고 나서 좀 안심스럽긴 하다만, 그래도 이런 뉴스들 나오면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나봐ㅠ 부모님하고 같이가는 일정이야!
항공권/숙박/교통은 앞에두개는 끝냈구 교통은 일정다짜고 결정예정.
첫날은 5시 비행기라서, 도톤보리 근처에서 저녁먹을꺼구,
귀국날은 저녁 7시 비행기라서 저녁까지 모두 먹고올것같아!
조식은 따로 신청을 안해서,
첫째날은 저녁만 먹고 나머지 여행은 모두 아,점,저를 사먹어야해.
가격이 너무비싼곳은 안가겠지안 그래도 블로그에서 찾아보고 괜찮은곳 위주로 식사할 예정이야.
(이치란라멘이나 덮밥으로 유명한곳 등등..)
환전한 금액은 대부분 식비로 들어가고 돌아오는날
돈키호테에서간식거리같은거사고, 공항에서 로이스초콜릿정도..
참고로 간식도중간중간먹을거양... 부모님도 드시는거좋아하셔서!
3명에서 3박4일 일정에
총90만원을 환전해가려고 생각하는데.. 충분할까? 더해가야할까?
다음의 일정을 기준으로 숙박 시설에서 보증금을 부과합니다
-100%(예약 후)
요금은 USD 통화 기준입니다. 남은 금액은 해당 호텔의 현지 통화로 호텔에서 지불하게 됩니다.
------------------------------------------------
환불불가 상품이었고, 예약한지는 4일 정도 됐어
예약할 때 카드번호 입력했고 예약 확정 메일도 받았는데
아직 카드 결제가 안 됐어
예약 할 때 위에처럼 떴었는데 이게 혹시 현지 가서 결제된다는 말일까..?
그럼 만약에 나중에 결제한다면 금액이 달라지거나 하진 않겠지?
처음으로 아시아나 뱅기 타는 김에 삼성동 도심공항 이용해보려고해!
내가 표를 늦게 사서 괜찮은 좌석은 다 나갔더라구
내가 알기로 비상구좌석은 일찍 체크인 하면 (승무원의 판단 하에) 얻을 수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오후 12시 비행기에도 불구하고ㅋㅋㅋㅋ
도심공항 업무 시작시간인 5시 20분에 얼리 체크인을 하려규햏ㅎ
그런데 아마 출국수속까지 다 밟으면 6시정도는 될 것 같은데 바로 인천공항을 가기가 좀 그래..
왜냐면 나는 공항까지 적어도 10시까지만 도착하면 되잖아..?
6시에 리무진 타고 공항 도착하면 장장 5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할 것도 없고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그래서 궁금한게, 출국심사 받고 바로 공항가는 리무진 타는게 필수인거니?
나는 한 9시 출발하는 리무진을 타고싶거든..
6시에서 9시 사이에는 잠깐 집에 와서 쉬던가 아니면 주변에서 아침밥을 먹던가 하고싶어
정리해보면
1. 도심공항 이용 시 리무진은 필수인지? 필수라면 바로 말고 3시간 뒤 차를 예매한 뒤 도심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는지!
2. 체크인+출국심사 때 기내용수화물이 필요한지?
(기내용수화물은 집에 두고 9시에 인천공항 갈때 집에서 갖고 오려구)
이 두개가 내가 궁금한 것들이야ㅠㅠ
글이 중구난방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냔들아ㅜㅜ 지금 이미 대만이고 체크인까지 다 하긴했는데
호텔스컴바인 끼고 리바토라는 곳에서 호텔예약을 했고 그때 호텔에서 후불결제 하면된다고 뜨더라구..근데 일단 카드번호 쓰라고 해서 일단은 썻는데 이미 내 계좌에서 호텔비가 빠져나갔어. 전체금액으로..
근데 체크인할때 내가 이미 결제가 된것같다고 물어보니까 그건 가결제? 같은걸로 잡아놓는거고 체크아웃할때 결제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보통 가결제 금액을 전체금액 먼저 하기도 하니...?
그럼 이미 나간건 체크아웃하면서 다시 돌려주고 결제를 또 하는거니...?
내가 직접해서 가는건 첨이고 리바토는 검색해봐도 결제가 먼저 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근데 내 경우는 뭔가 싶어서ㅠㅠ이런 경우도있는거닝.....ㅠㅠ 여자셋이서 떠나기로 했어 9월 15-18 3박 4일 일정으로~
처음 2박 15,16은 호이안-에센스호텔 예약했고 17일은 다낭 하얏트 호텔에서!
일정 짜는데 거의 비슷하게 일정짜는거같아서 참고 많이 햇는데
우리가 돌아다니면서 루트는 너무 돌아가는게 아닌지, 더 가야할곳이 있는데 놓치는 곳은 있는지, 아니면 여기는 별로다 진짜가지마! 하는 곳 있는지좀 봐주~ㅇ_ㅇ!
1일차(9월 15일)
13:20 공항도착!
~15:00 숙소 이동 및 짐정리
오후시간: 안방비치 or 마사지(시간되면 바스켓볼도 타고싶어)
저녁시간(18:00): 올드타운 구경하고 투본강에서 소원빌기
숙소들어가서 맥주한잔이나 올드타운에 괜찮은곳 있으면 맥주한잔?
2일차(9월 16일)
이 날은 바나힐의 날이야
09:00 기상+조식
오전과 점심시간(~18:00): 바나힐에서 놀기 놀이기구도타고 케이블카도 타고! (18:00시까지면 바나힐 구경하기에 너무 짧을까?)
저녁시간(18:00~): 저녁 야경을 보고싶은데 용다리나 아시아파크 가서 구경도 하고 저녁도 맛있는거 먹고!
3일차(9월 17일)
09:00 기상+조식
오전시간(~12:00): 다낭대성당(핑크대성당), 마블마운틴
12:00~15:00: 마사지는 해쨍할때 받으래서 이때 마사지를 받을까해
저녁시간(15:00~): 미케비치 해변
세번째날이 좀 일정을 짜기 어려웠어 마블마운틴이 조금 오래걸리면 다 조금 시간을 딜레이 시켜도 괜찮을것같아..
4일차(9월 18일)
09:00 기상+조식
비행기가 15:10분이니까 그때까지 쿠킹클래스나 가능하면 마사지도 받고오기!
여기까지야 검색은 많이해봤는데 관광+물놀이+마사지 다 하고싶어서 넣느라 루트가 꼬였을수도있을거같아
조언 부탁할게 냔들! 안녕 냔들아
나냔은 담달에 프라하, 드레스덴, 체스키 이렇게 3국을 여행을 가게 되었어!
근데 체코는 여행자 보험하고 여권을 불시에 점검 한다는걸 알게 되었지
그래서 원래 여행자보험은 들고 다니니까 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대사관 홈페이지랑 검색을 하니까 무조건 3만유로 이상 보장되는걸로 가입을 해야한다는거야 ?
근데 우리나라 보험회사들 다이렉트 여행자보험 검색해보니 거의 다 최고 3천만원까지만 보장을 해주더라고
3만유로면 4천만원 이상인데...... 딱 악사보험 1개만 5천까지 보장 되는거 같드라구~
금액은 거의 2만5천원돈......
그래서 프라하면 우리 나라사람들 여행 엄청 갈 텐데..... 다들 악사 보험 들고 가는건지....
아니면 그냥 3천만원까지만 들고 가는건지 궁금해 ㅠㅠ
혹시 불시 검문에 걸렸는데 금액이 낮다고 벌금내는건 아닌지 그게 젤 걱정이야 ㅠㅠ
다녀온 냔들 어땠는지 어떤 보험 들고 갔는지 말해줘~ 이번에 면세점 가서 2000불정도 되는 가방 하나 구입했는데
입국할때 자진신고 해야하잖아~~.
세관 신고서에 면세한도 600뺀 1400만 적어도 되는 거지?
신고서 작성해서 신고서 받는 세관원한테 내는게 자진신고인거야?
아님 따로 어디 가서 신고해야되는지....? 그걸 깨닫게 된 예전 여행 경험담인데
나냔은 소심냔이고 친구가 좀 대범한 편이야(둘 다 여자)
같이 한국어로 얘기하면서 걸어가는데 남자 몇명이 같은 길에 서있다가 처음엔 캣콜링을 함...
막 헬로 유룩고져쓰 어디가 이러다 우리가 그냥 지나가니까 니하오~ 니하오~ 이러고, 그래도 무시하니까 no? 곤니찌와? 이러고 막 웃음
호텔이 요앞이라 나는 좀 쫄아서 빨리가자고 재촉하고 친구는 화나서 한국어로 욕을 했어
돌아보지는 않고 그냥 둘이 말하던 상태로 ㅆㅂㅆㅂ하면서 이새끼 저새끼 막 욕을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너네 뭐라고 했냐고 하더니 헤이! 헤이!! 이러고 쫒아옴
둘이 놀라서 미친듯이 뜀...진짜 뒤한번 안돌아보고 둘이 샌달 신은 발로 걔네가 뒤에서 뭐라는거 안들릴때까지 뛰다가 나중에 돌아보니까 없고 호텔가는 길도 벗어나서 결국 택시타고 옴...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잡겠다고 빨리 뛰어온건 아니였던거같은데 그 악센트 섞인 왓디쥬세이 그게 그렇게 위협적으로 들린 날이 없었다..
욕은 억양이 강하니까(ㅆ, ㄲ라거나 어조라던가) 그거듣고 욕이구나 짐작한건지 진짜로 소리 크게 뭐라고 하니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해서 쫒아온건진 몰라
근데 뭐든간에 진짜 위협적이었고 최악의 기억임..둘이 호텔 가서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 씻고 침대 들어가서 가만히 누워있었어
그 후로는 가끔 그런 일 있으면 둘이 손 꽉 잡고 귀 틀어막고 무시하고 지나갔어 무조건...
그리고 남자애들한테도 그렇고 여자애들한테는 특히 그런거 들으면 대응하지 말고 무조건 개무시하고 지나가라고 조언해. 더럽고 억울하지만ㅋㅋㅋ..진짜...그게 좀 트라우마였어
대응하면 속시원한건 맞는데 우리한텐 너무 무서웠던 경험이었어
여행하면서 유일한 경험이었는데 최악이었음^.^....(아 이 부분 이상할까봐 덧붙임!! 이 나라 여행에서 유일한 경험이었는데 왜 이렇게 썼지)
독일이었고 다른데서 좋은사람 많이 만나서 아직 가고 교환도 가는데 그 도시는 절대 안갈예정. 호텔 예약하는데 같이가는 친구 성을 JEONG인데 JUNG이라고 적었어
예약다하고 나서 했다고 보여주니까 자기성 그거아니라고해서 수정하려고 하니까 안되더라구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말하니까 호텔에 요청해놓는다고했는데 바우처는 그대로인상태야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해보는게 좋을까??
항공권도아닌데 상관없을거같기도하고
변경안됐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경우에 그냥가도 체크인을 해줄까?? 온라인이나 전화로 좌석 지정 미리 할 수 있잖아
가끔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나냔은 단거리일 경우는 귀찮아서 안하고
장거리일 경우는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는데
현장에서 해도 딱히 좌석이 나빴던 적이 없고
좌석 지정할 때 안 보이던 자리가 현장에서는 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어서
요새는 그냥 하늘에 맡기는 중-_-;;;
냔들은 주로 어떻게 하는 편이니? 해외여행을 두세번 가봤는데 항상 친구들이랑 갔었지
혼자여행은 처음이야ㅠㅠㅠ
친구들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못갈바에야 혼자 가보자!! 하고 혼자 여행을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쫄보냔이라 아직 예약도 안했는데 벌써 심장이 벌렁거린다....
후쿠오카 3박4일정도 혼자 가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원래 혼밥도 못했었는데 요즘에 조금씩 하고 있어서 밥 먹는거는 용기내서 먹을수 있을거같은데
뭔가 처음이라는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더 무서운거같아
나 갈수있을까?!?!??!?!?!? 엄마, 이모둘과 함께 가는 여행이야!
이 조합으로는 네번째 일본행이라 불편함은 없어.
체력도 내가 제일 딸림;_;
힘들지만 공짜여행에 고생했다고 팁도 주니 일석이조!
물론 울 엄마 어깨도 상승ㅋㅋㅋㅋ
엄마랑 이모들은 꺄르르르르~가 모토인 아주 좋은 여행자들이야.
내가 길을 못찾아도 꺄르르르 여기 좀 봐 이런게 있어! 해주는ㅋㅋㅋ
작년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오고 엄마와 이모들은 자연파라는걸 알게됐고,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지는 시즈오카, 도야마로 추리게 됐어.
이번에는 마지막 날 료칸에서 머무는걸로 결정돼서 머리가 더 복잡한..
시즈오카는 관광청에 자료 요청해서 이제 보고 있는 상태고..
도야마는 다테야마, 시라카와고, 가나자와까지..?
눈이 없는데 메리트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ㅋㅋㅋㅋㅋ
나냔 시라카와고 갔을 때 엄마가 사진보고 너무 멋있다고 했는데
눈이 없어도 멋있을까...?
시즈오카, 도야마 가 본 냔들 어땠니?
어른들과 가기에 더 좋은곳은 어디일까! 안녕 냔들아...ㅠㅠ 우울한 월요일 오후다
나는 공무원(읍면동 근무)이고 추석연휴끝나고 4일 연가내서
남미여행 다녀오려고 했거든
그래서 오늘 읍면동장님께 말씀드렸어
휴가일정 잡다보니까 (여름휴가안쓰고) 추석끝나고 쓰겠다고
추석끝나고 바로라 미리 말씀드린다고
그랬더니... "무리한 욕심"이라면서
10일 이상은 너무 심한것같대...
(4일연가내는건데 16일쉰다고 생각하더라고 맞는말이긴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안먹힐분위기라
가족여행이라고 거짓말까지 했어ㅠㅠ 그래도 다시 조정하래ㅠㅠ 하...
보내줄수는 있는데 다시 조정하래ㅠㅠ(안보내줄거면서-_-)
냔들은 추석여행 사무실에서 흔쾌히 허락하니?ㅠㅠㅠㅠ 나 어쩌지ㅠㅠ 이번 에어캐나다 항공이 싸게 나와서 9월에 토론토 경유해서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경유 때에도 캐나다 비자(eta) 받는 것도 처음 알았다....ㅠ)
토론토 도착해서 2시간 대긴데
혹시 캐나다 도착해서 짐도 다시 찾고 입국수속 받아야 하는 거야?
아님 짐은 바로 미국으로 부쳐지는거야?
경유 넘 오랜만이라 불안불안하다....ㄷㄷ
만약 짐도 찾고 다시 수속 밟는거면 2시간으로는 부족할 거 같은데 ..
검색해도 잘 안나온당 ㅠㅠ
혹시 갔다와 본 냔들 있음 도와줘!! 나는 파리가 처음에 그랬어
처음에 진짜진짜 기대하고 막 우와 로맨틱한 도시~~ 이러면서 갔는데
지하철은 하나의 거대한 지하 화장실인줄..
캐리어 개무거운데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그게 뭐죠?
그런 주제에 한국인 이미지는 무슨 남북전쟁 직후로 생각하고 있고
인종차별에... 진짜 어떻게 이런 시민의식으로 얘들이 선진국일까? 그런 생각 했었어
다신 안온다^^ 이러고 3년 뒤 그 나라로 유학가게 돼서 불어 공부한 건 비밀..
근데 유학 준비하느라고 다시 갔었는데 그땐 또 되게 좋더라구
그때는 관광지 안다니고 나는 좀 여행가면 허세 쩔어서 지도를 안봐..
당시만 해도 구글맵은 커녕 스마트폰 따위도 없었어서 지도보면서 다니던 시절인데
지도 보면 나=관광객! 이런 느낌이 너무 싫어서 걍 발닿는 대로 아무데나 다녔거든
그렇게 다니니까 진짜 좋더라
내가 느낀게 이상하게 인종차별은 오히려 혼자 다니면 없는거 같아..
무리지어 다니면 백프로인데 차라리 혼자 다니면 진짜 없어.
나는 뭔가 혼자 다니면 현지인포스가 생기나봐... 이상하게 나한테..
길을 물어봐...
나 여행가면 진짜 백프로 나한테 사람들이 길을 묻는데 정말 알 길이 없음
왜 길거리에 이렇게 많은 백인들이 있는데 아시안인 나한테 와서 길을 묻는지
당연히 관광객일 거란 생각을 안하는 건가... 의아할 때가 많았음....
그리고... 다들 최악이라고 했던 이태리 로마 너무너무 좋았고
나는 아직까지는 여행하면서 소매치기나 그런걸 당해본 적이 없었거든
로마 진짜 악명높아서 너무 걱정하고 그랬는데 로마 지짜 너무너무 좋았어
맛있는것도 진짜 많고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유적지 그런거 나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너무 좋고 또 오고 싶고 그랬고... 밤엔 의외로 파리보다 로맨틱하던데..
아 베네치아는 최악이었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최악이었던 여행은 여행지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같이 간 사람들이 문제였던거 같고 오히려 나 혼자 혹은 딱 둘이서 갔을땐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
무튼 베네치아.. 더럽고 사람많고 물가 바가지에 ..
또 안좋았던 곳 네덜란드 헤이그..
여기도 엄청 드럽고 이상한 사람들 많고 음식도 맛없었는데
이것도 베네치아와 일행 같았기 때문에 내 오해일 수도..
허나 난 진짜 깨끗한 풍차의 나라!!! 플란다스의 개!!! 이런거 생각했지만 산산조각..
안가고 싶었지만 좋았던 곳은 독일!
핵노잼일 줄 알았는데 너무 깨끗하고 사람들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사람도 많았고 좋았엉
근데 독일도 도시마다 다르겠지? 난 남쪽이었어 뮌헨..
그리고 외커 해외방에서 보고 안가고 싶은 나라.. 일본 오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 나 이젠 안가고 싶은 걸 넘어 그냥 순수 100%의 공포 수준이 되었다고 하므니다..
냐니들은 어때? 재밌는 얘기랑 최악의 얘기랑 다 궁금하당 3박 4일 언니랑 같이 후쿠오카 가는 냔이라능 !
일단 돈 나갈데는 주로 먹는거랑 쇼핑인데
밥값은
1일차 점심/저녁/편의점털이
2일차 아침(간단)/점심/저녁/편의점털이
3일차 아침(호텔조식1천엔 별도 결제×2)/점심/저녁/편의점털이
4일차 아침(간단)/점심
이 정도구
쇼핑은
돈키호테 로프트 도큐핸즈 프랑프랑 다이소 등등 아주 많은 쇼핑센터를 방문할 예정이고
쿠마몬 좋아해서 지나가다가 쿠마몬 굿즈 귀여운거보이면 사려구..
아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 면세점에서 로이스초콜렛이랑 카스테라...기타 등등...?ㅋㅋㅋ
교통비는 산큐패스 이미 사놔서 나갈일은 딱히 없는데
내가 쇼핑을 어느정도 할지 나도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섴ㅋㅋ
예상은 45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부족하진 않을지..
50만원은 넘 많으려낰ㅋㅋ
다들 얼마나 쓰고 왔엉?
궁금궁금 아...방콕호텔 고르기 너무 어렵다...
선택으 폭이 너무 넓어서....어찌할바를 모르겠네;;;;;;
난 클랩톤이나 아난타라 리버사이드가 1순위였는데...
동생이 무조건 시내에 잡으라고 해서ㅠㅠ
조건은 2박에 20만원대에....레이트체크아웃 가능(무료)인곳이얌
여기서 평이 좋은 모드사톤도 찾아봤는데...내가 가는 날짜에는 풀부킹인지....조회가 안된다 ㅠㅠ
1 그랑데 센터 포인트 호텔 플런칫 디럭스 썸머 프로모션 더블 (1룸)-조식포함 6시 플런칫역 도보10분
2 파크 플라자 수쿰빗 16 디럭스 코너 2박 이상 더블 (1룸)-조식포함 6시 스쿰빗역 도보2분
3 아난타라 사톤 방콕 호텔 스카이라인 프리미어 일반 더블 (1룸)-조식포함 4시 총논시역 도보 7분
4 그랑데 센터 포인트 호텔 라차담리 그랜드 디럭스 썸머 프로모션 더블 (1룸)-조식포함 4시 랏차담리역 도보 5분
5 센트라 센트럴 스테이션 방콕 센타라 프리미엄 2+1 프로모션 더블 (1룸)-조식포함 3박 차이나타운근처
어디가 좋겠니~~~ 18일~20일로 2박 3일 동안 도쿄 가는 냔이야
인원은 총 3명이고 1명은 초등학생.
원래 아사쿠사로 예약을 해놨다가 애가 갑자기 산리오 퓨로랜드? 를 가고 싶대서
거기 가려고 보니까 신주쿠 쪽이 움직이기 좋겠더라고.
그래서 신주쿠 쪽에 부랴부랴 숙소 알아보는데
숙소가 넘나 없어서 니시신주쿠 쪽에 시타딘 신주쿠
트윈베드에 소파베드 추가해서 54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어.
근데 오늘 일정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숙소 검색을 해봤는데
신주쿠 워싱턴 호텔 트리플룸이 64만원에 뜬거야.
아 정말... 넘나 고민이 된다.
10만원 차인데 신주쿠 워싱턴이 역에서 막 가깝다~~ 는 아니라
무작정 시타딘을 취소하기도 좀 그렇고..
빨리 결정해서 하나를 취소 해버려야 되는데
동행이랑 이번에 신주쿠 숙소 예약하면서 엄청 싸우고 겨우 고른 거라 선뜻 말하기가 어려워ㅜ
냔들이라면 둘 중 어디를 고를래?
1) 시타딘 신주쿠
- 2박 54만원
- 트윈베드 + 소파베드 1개 추가
- 레지던스 형이라 취사 가능
- 신주쿠역에서 1.1km 거리
- 택시비 약 500엔 소요
2) 신주쿠 워싱턴 호텔
- 2박 64만원
- 트리플 베드
- 신주쿠 역에서 약 700m 거리
- 택시비 약 500엔
혹시 두 곳 다 묵어봤거나 둘 중 하나라도 묵어봤다면...
어땠는지 알려주겠니 ㅜㅜ
후기도 다 보는데 비슷비슷해서..걍 그대로 시타딘 유지할까 싶기도 하고..
문제될 거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