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클럽 게스트: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하세요 ★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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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핫플레이스 클럽 옥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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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 금, 토 오픈 pm 10:00 ~ am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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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둘째날, 셋째날 저 일정 가능하니..? 엄마나 나나 저질체력이라ㅎㅎㅎㅎ Q3. 72시간 전철권 + 오다이바갈때는 820엔짜리 오다이바용 1일 패스권이 있드라고 그렇게 2개 패스권 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괜찮니? 이건 안된다, 저건 저렇게 해라, 이곳에 가니 이게 맛있었다, 저기에 가니 그곳이 멋있더라 이래라 저래라 관심 좀 가져줘 냔들아! 문제있으면 둥글게 지적해주어! 오사카 시티에어터미널이란곳이 있던데 여기 혹시 우리나라 도심공항처럼 짐부치고 이런거 할수있어 ?? 나냔 오사카에서 돌아오는게 밤비행기라 ㅠ 걍 맘편히 짐을 보내버리고 싶어 ㅠㅠ 나 아시아나 타고 오는데 짐 미리부치는거 가능할까 ?? 아는냔들 부탁해 !! 글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라~ 바로 조치를 취할게!! 제목 어케해야 할지 몰라서...ㅠ 요번주 토욜날 홋카이도 ... 3박4일 패키지 여행을 가~ 그간 미국과 유럽 자유여행에 지쳐서... 요번에는 계획같은거 안짜고 편히 가고싶어서 패키지 신청을 했는데.... 엊그제 전화온거야 여행사에서. 26명 다 짝 맞춰서 오고 나만 혼자래.ㅠ 싱글차지 안물게끔 해주려 했지만 어쩔수 없다며 싱글차지 다 내셔야 한다고...ㅠ 뭐 그거까지는 좋은데. 나 혼자 홀로온다니 갑자기 너무 가기 싫은거야ㅠ 예약금이 40만원인데 환불 안되서ㅠ 무조건 가야하는데.... 워낙 낯도 많이 가리고 살갑지도 못한 성격인데 혼자가서 여행은 물론 밥도 같이 먹어야 하니ㅠ 이걸 어떻게 버텨야 할지 너무 걱정이야ㅜ 혹시 나같은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 있을까?? 너무 불편할까?? 예약금 그냥 버리고라도 가지 말까 고민중인데ㅠ 흑 ㅠ 냔들이라면 어쩌겠엉??ㅠㅡㅠ 난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가서 충격먹었던게 정말 자국민의 문화가 없던것도 하나였지만 여기가 일본인가 싶을정도로 일본 체인점이 엄청 많더라고 백화점부터 이세탄,다카시마야등등있고 음식은 요시노야도 있고 여튼 이런것도 있어? 싶을 정도로 그냥 일본이던데 (근데 그만큼 한국체인도 많음) 대만이야 뭐 식민지기도 했지만 나라 자체가 어마어마한 일빠국이여서 그런가 왠만한 일본체인 다있고 심지언 애니메이트도 있던데ㅋㅋ 이렇게 자국 문화가 그렇게 강하지않는 나라만 있나 싶던차에 중국을 봤는데 일본 옷 브랜드인 어스앤뮤직에콜로지가 있더라고;;; 여기서 또 충격 근데 진짜 일본 백화점 체인은 아시아권이라면 대부분에 나라에 있더라..흠 우리나라도 최근 많이 생기긴 했지만 워낙 일본을 싫어하는 국민정서 때문인지 명동 신세계도 원래는 경성 미츠코시 였었는데 없앴고 북오프도 생긴지 몇년 안되서 망해서 철수하고 음식 체인은 서양권에도 있는 잇푸도 정도(?) 근데 이것도 잘 안되고 생각해보니 일본 음식점은 많은데 체인은 없는것같네 킷캣-키커 같은 말장난 수준의 카피인 가게들이 좀 있고 호텔체인도 그나마 있긴한데 힘을 별로 못쓰고 내가 가는건 아니고 여동생이 2달 좀 넘게 가는데 유럽 쫙 돌거래 이번이 첫 유럽은 아니고 두번째라서 난 별로 걱정안했는데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심 나도 괜찮다 괜찮다 설득하면서 걱정이 슬며시 된다 ㅠㅠ 근래에 유럽 갔다온 냔들 괜찮았니? 나도 여행 많이 다녀봤다만 동생이 간다니 엄청 맘이 쓰이네 ㅠㅠㅠㅠㅠ 안뇽 냔두라 나는 파리에서 이동 시간 사정 상 샤를드골 공항에 5시간 이상 짱박히게 생긴 냔이야 ㅠ 비행기 탑승 수속두 저가 항공이라 2시간 전부터 오픈하구 이래저래 붕 뜬 시간을 출국장 밖에서 보내야 하는데 유용하고 씐나는 시간 때울만한 팁 없는지 궁금하다능! 그리고 더불어 트렁크를 그동안 부칠 수도 없어서 질질 끌고 다녀야 될거 같다고 한다... 라운지두 결국 출국장 들어가야 있구... 공항 내에서 출국장 들가기 전에 할거라곤 카페에 짱박히는것 밖에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는데 넘 심심하잖아요...^^ 뭔가 짐 가지고도 시간 잘 때울만한거 없을까?!? 안녕 냔들아 ㅠㅠ 일정 짜다가 난관에 봉착했어... 사실 예전에 런던 7일 여행한 적 있는 냔인데, 이번엔 유럽 여행 중간에 껴서 일정상 아주 짧은 3일 일정만 주어졌어 ㅠㅠ 게다가 같이 동행하는 친구들은 모두 런던이 첨이라서 주요 관광지는 다 가보고싶어하는데.... 이렇게 다닐 수 있을지 한번 봐주겠써...? 1일차 16:00 게트윅공항 도착 호스텔 체크인 후 런던아이 + 빅벤 야경 구경 펍에서 맥주 한잔 2일차 근위병 교대식 구경 St.James Park에서 샌드위치로 점심 떼우기 National Gallery 관람 트라팔가 광장 + 소호 + 피카딜리 서커스 코벤트가든 3일차 영국박물관 버로우마켓에서 점심 애프터눈티 테이트 모던 오후에 입장 런던 탑 + 타워브릿지 야경 4일차 10:00 공항 도착 13:00 비행기로 출국 0. 일단 위의 일정이 현실적으로 보이니?? 너무 오랜만에 가는거라 감이 오질 않아서 ㅠㅠ 아님 이건 빼도 괜찮겠다 싶은건 없니?? 1. 아쉬운 건 캠든 마켓을 못간다는 건데... 일정에 넣기는 아무래도 애매하지?? ㅠㅠ 2. 지금 비행기 시간을 미룰까 고민중인데... 그럼 그 뒤에 베를린을 4일차 오후+ 5일차 + 6일차 아침비행기 여서 원래 빡센 일정이었거든 ㅠㅠ 근데 비행기를 5일차 오전 6시 비행기로 바꿔서 베를린에 반나절만 있고 하루를 런던에 더 투자하는게 나을까? 퇴사는 추석 전이 될 것 같구 여행은 추석 끝난 직후에 혼자 가려고! 10월 중순! 일단 목적지부터 정하고 세세하게 짜려고 하는데 워낙 기다려오던 순간이라 그런지 목적지도 못정하겠어ㅋ 여행은 10일~12일, 길면 2주정도 할 예정이고 추리고 추린 목적지는 1. 퀘백+뉴욕 뉴욕 내 드림시티자나................... 퀘백도 추천 많이 받은 곳이라 가는 김에 가려구 넣었구 가게 되면 뉴욕 7일+퀘백 4일 정도로 가게 될 것 같아 2. 파리+바르셀로나 파리는 4년전 겨울에 한번 간 적 있고 바셀은 x 바셀은 하도 주변에서 좋다 그래서 골라본 곳이야! 일단 경비도 퀘백+뉴욕보단 적을 것 같고 3. 프라하+부다페스트+오스트리아 여긴 그냥 내 동유럽 로망으로 넣은 곳.......... 내 여행스타일은 일단 먹방 중시고, 혼자 고독씹는거 좋아해ㅋㅋㅋㅋㅋㅋ 자전거 타고 음악 들으면서 잔디밭에 누워있고 강가 있는 벤치에 앉아 야경보고 관광지는 관심없어.......... 이 기회에 뉴욕 가보고 싶긴한데 숙박 엄청 중시하는 냔이라...뉴욕 진짜 숙박비 개쩔더라??????..........엄두안나........ 경비는 대충 400이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직 구체적으로 리밋을 정해놓진 않았어 냔들 혹시 저기 아니더라도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 있니?? 일단 나냔은 이번년도 초, 2월에 오사카를 한번 다녀왔고 12월 말에 일주일간 또 오사카에 머무를 예정이야 정확한 날짜는 20-27일 이라능! 그리고 24일부터 27일까지는 남친이랑 같이 여행할건데 신년을 앞두고 있어서 문닫는 가게가 많다는 글을 봐서 걱정이야 ㅜㅜㅜ 관광지를 여러군데 둘러볼건 아니고 우메다 백화점이나 전자제품상가들 구경하고 도톤보리 좀 보는 식으로 여유롭게 있을 예정인데 이브나 크리스마스 연휴때 문 닫을까???? 24일 밤에 햅파이브를 꼭 타고싶은데ㅜㅜ (넘나 낭만적인것..)

옥타곤 클럽 게스트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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