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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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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그 자체에 동경이 있어서 ㅋㅋ 1. 2박 3일 홍콩에서 있어라. 수영장 딸린 호텔에서 가끔 놀고.. 2. 1박 홍콩 2일째 마카오 가서 호텔놀이해라. 골라줘 냔들아 진짜 머리 터질 거 같아..... 호라는 엄청나게 해본 결과임 ㅜㅠ 9월 말에 가는데 디즈니는 포기했어 ㅋㅋ 일행이 더위 너무 잘 타서 가지말재.. 나도 디즈니 빼고 홍콩 좀 더 구석구석 파보려고 ㅎㅎ 일단 일정은 8박 9일 일정이고 LA - 라스베가스 - 샌프란시스코 이렇게 크게 일정을 짜놨어. 도시간 이동은 국내선 비행기로 할거고. 라스베가스에 있을때 1박2일 투어로 그랜드캐년 갔다오고 샌프란시스코에 있을때 1박2일이나 당일치기로 요세미티 갔다올 생각인데 이 일정이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여기는 서부갔으면 무조건 들려야해!!!!! 하는 곳 있니? 호라해보나 그랜드캐년은 기본이고 요세미티 다들 많이 추천하길래 넣어봤는데 8박9일이 매우 짧긴 하지만 이게 최대한 휴가써서 만든 날짜여서 그리고 서부투어의 목적은 자연공원이여서 도시 자체에는 오래 안머무를 생각이야!! 이번에 일주일 가량 런던으로 혼자 여행을 가보려고 한다 ㅠㅠ 그런데 걱정이 너무 많아 ㅠㅠ 밥은 어떻게 혼자 먹고(맛집 투어 위주냔) 또 쇼핑은 무슨 맛으로 하징 ㅠㅠ?? 심지어 혼자여행은 처음인데 처음부터 유럽 ㅋㅋㅋㅋㅋ 한인 민박 같은데 가면 동행 구할 수 있을까?? 막 안끼워 줌 어카지 ㅠㅠㅠ 좀 무서워 ㅠㅠㅠㅠㅠ 혼자 여행 해본냔들 조언좀 ㅠㅠㅠ 어떻게 여행했는지. ㅠㅠㅠㅠ 해외 운전이 처음이야.. 한국이랑은 차선도 반대라서 걱정이 많은데 홋카이도 운전하기 괜찮아? 주차 가능한 곳들 찾아보느라 눈이 빠지겠어 ㅜㅜ 숙소야 가능한 곳들로 잡았지만 식당도 미리 찾아야할 것 같고 렌트카 생각보다 복잡하네 ㅜㅜㅜ 차선 반대인게 가장 떨림.. 21시간 비행이야. 유럽으로 가는ㅜ 중간에 한번 경유하고! 아예 첫 해외여행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데.. 냔들은 어떻게 하니? 화장하고 가? 화장 하고 가서, 비행기 안에서 클렌징 하고 그래야 하는거야? 아님 쌩얼로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 (참고로 밤 11시 비행기야~) 어떻게 하니 다들 ~ ㅠㅠ 나냔 여행계획짜는중인데 동생이 나보고 특이하다해서 ㅋㅋㅋ 다른냔들은 어떻게 짜는지 궁금해졌어 ㅎㅎ 나같은경우는 호텔,리조트 숙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냔이라 숙박할곳부터 먼저 찾아 ㅋㅋㅋ... (여행지 정할때도 특정호텔가고싶어서 가는경우도있음 ㅜ..ex)싱가폴-마리나베이샌즈) 맘에드는 호텔을 다 정했으면 이제 그 주변에 갈곳이나 맛집 탐색 ! 그리고 내가찾은 호텔들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위치나 거리 알아본담에 그날그날 호텔에 맞춰서 일정을 하나씩 짬... 냔들은 어떤식으로 계획을 짜니? 궁금하다 !!.. 계획 짜는법도 서로 공유해보자요 ㅇㅅㅇ~~ 우선 난 9월에 프라하 IN 프라하 OUT으로 체코에 갈 거야 내가 체코를 여행지로 정한 이유는 술 좋아하는 여자 혼자 가기 좋은 나라..에서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곳이야! 내가 걸어서 야외에 있는 성이나 풍경들을 보는 건 좋아하는데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거 구경하는 취미는 별로 없어. 또 기차타고 오래 가거나 하는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걸 싫어한다능. 대부분 한 나라 가면 동네(?) 하나에 머물러 있는 여행을 했는데, 체코여행을 알아보니까 오스트리아부터 해서 헝가리로도 많이 넘어가더라고. 그런데 위에 적었듯이 나는 한량처럼 걸어다니면서 구경 꽤나 하고 외국인 많은 분위기에 심취하고 앉아서 맥주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나도 굳이 빡센 일정을 잡아서 많은 나라와 도시로 옮겨다니는게 좋을까 싶은 거야 ㅠㅠ 처음에는 11박으로 잡고 프라하 2박 (체스키 당일치기포함) - 잘츠 2박 - 할슈타트 1박 - 비엔나 2박 - 부다페스트 2박 - 야간열차 1박 - 프라하 1박 이렇게 할까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길고 먼 여정인거 같은 거 있지... 심지어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로 넘어오는 야간열차는 한화로 20만원돈이 넘는 것 같던데... 차라리 기간 확 줄이고 프라하 인근에서만 머물러도 될까? 아니면 가는 김에 그래도 최대한 많이 다녀보는 게 좋을까 ㅠㅠㅠ... 동유럽 쪽은 가본 적이 없어서 지식도 0이고 아직 덜 알아봤지만 여행방에서도 조언을 얻을까 해서!! 루트짜는데 고민이 넘 많이돼....ㅠㅠ 컨퍼런스 참석으로 밴쿠버랑 시카고를 갈 예정이야 일정은 밴쿠버 -> 시카고이구 짐 무겁게 들고 가기 귀찮아서 시카고에서 쇼핑 몰빵 하려고 했는데 시카고 택스가 10%가 넘는다네 글구 밴쿠버와 시카고 물가 차이도 어떤지 모르겠고 (정확하게는 미국과 캐나다 물가 차이가 되겠지만) 쇼핑은 뭐 아무래도 배쓰앤바디웍스, 빅토리아 시크릿, 폴로 옷 등등일 것 같아 두 도시 중 어디서 쇼핑하는게 메리트 있을까? 물건은 둘 다 비슷하게 있겠지? 미국은 5년전엔가 가보고 캐나다는 간적 없어서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의견을 부탁해 >.< 네덜란드,벨기에 일정 좀 봐주겠니? 암스테르담 인아웃인데, 처음에 멀리갔다가 암스테르담으로 올라오는 일정으로 하려고했는데, 항공기 경유 못탈걸 대비해서 암스테르담 부터 내려가는 일정으로 짰어. 암스테르담 4박ㅡ헤이그 당일치기.크뢸러뮐러미술관 로테르담 1박 안트베르펜 1박 브뤼셀 2박 ㅡ겐트 당일치기 브루게 2박ㅡ이날 겐트갈지도 암스테르담 공항으로 많이 여유롭고 싶은데, 그래서 도시 더 뺄 생각도 있다! 다녀온냔들 조언 부탁해! 친구 4명이랑 12월~1월쯤 갈거야! 4명 같이 묵을 수 있는 호텔이 없어서, 그냥 객실2개쓰기로 함 내가 회사복지로 해외호텔 지원된다고해서... 3박은 5성급에서 1박은 4성급에서 묵을예정인데, 환불 불가능한 상품이 있어서 내일까지 답변줘야된뎅 물어보고싶은건 5성급 숙소선택이야 아무래도 액티비티활동이나 바다를 좋아하는거 같아 친구들이...... 난 먹을게 맛있는곳이 좋음! 추가 친구들이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어서(간호쪽임) 환불 유무도 좀 생각해야함 친구들은 된다고 하는데 갑자기 안될수도 있어 그렇적이 6년동안 한번 있었음... 취소가 안되서 비용을 그대로 낸적이... 1. 샹그리아 탄중아루 장점 : 공항/시내가까움, 석양이쁨 바다가까움 단점 : 유명하다보니 아무래도 시끄럽다고함 비용 : 환불가능 : 총금액 260, 개인지불금액 88만원 환불불가능 : 총금액 195, 개인지불금액 36만원 2. 샹그리아 라사리아 장점 : 석양이쁨 바다가까움, 조용함, 시설좋다고함 단점 : 공항에서 거리가 멈 비용 : 오션윙/환불가능 : 총금액 275, 개인지불금액 100만원 가든윙/환불불가능 : 총금액 185 개인지불금액 36만원 3. 마젤란 클럽룸 장점 : 시내/공항가까움 단점 : 조식별로/시설별로 비용 : 오션윙/환불가능 : 총금액 200, 개인지불금액 36만원 가든윙/환불불가능 : 총금액 175 개인지불금액 30만원 어디가 괜찮아 보이니? 네덜란드 기차 이동 로테르담에서 6분만에 갈아탈수있니? 예약하려고 보니 갈아타는것 같은데 캐리어 들고 이동하는 여정이라 걱정된다. 트랙11ㅡ12로 이동하라는건가? 한국으로 돌아갈때 이동하는거라 놓치면 한국 못돌아오거든ㅜㅜ 8월말 삿포로행 티켓이 생겨서 (일주일) 엄마랑 갈건데 홋카이도에 유명 관광지들이 엄마 취향이랑 조금 달라서ㅠㅠ 홋잘알냔들의 도움이 필요해 엄마가 교토만 3번 갔다왔을 정도로ㅋㅋㅋㅋㅋ 교토 분위기 덕후신데.. 아라시야마 은각사 같은 명소도 좋아하고 그냥 동네 골목 소박한 건물들 깨끗한 길거리를 엄청 좋아하셔 산 강 바다 자연적인 것도 Ok 근데 도심지 사람많고 쇼핑하는건 X 무슨랜드 박물관 동물원 이런 만들어진 곳?도 X 삿포로는 짧게 보면 될 거 같고 비에이 후라노는 꽃밭은 엄느취향 아닌데 그냥 동네가 예뻐보여서 땡기고 하코다테 가고싶은데 왜이렇게 먼지ㅠㅠㅠㅠ 시간 투자해서 2박정도 하는거 어떨까 그리고 노보리베츠 오타루 등등 찾아보고 있는데 직접 가본 냔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교토러버의 취향을 저격할 도시와 관광지를 찾아주세요... 담달에 2박3일 여행갈수있는날이 생겨서 어디든 가보려하는데.. 사실 이박삼일이면 젤 만만한게 일본이자나 ㅎㅎ 나냔은 후쿠오카 오사카 대마도 합쳐서 10번정도는 가본냔인데.. 도쿄는 아직 한번도 안가보긴 했어!! 근데 사실 저저번달에도 후쿠오카 갔다왓는데 좀 질리기도하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딱히 갈데도 안떠오르고 ㅜㅜㅜㅜ 도쿄는 그래도 한번쯤 가보는게 좋을까 ?.? 어케 생각하니 냔들아 나는 쇼핑이랑 사진위주로 여행다니는냔임! 11111 그래도 수도는 가봐야한다 도쿄가라 222222 일본 그만가고 딴데가봐라 (괜찮은곳 있음 추천좀해줘... 이미 가본곳은 대만,다낭,세부,홍콩 가봣는데 전부다 그저그랬고 그나마 일본이 젤 나아서 일본을 마니다녀써!! 찾아보니까 유럽쪽 와이파이 완전 느리다고 그러네... 살짝 겁먹음 이번에 대가족 (거의 10명 넘게) 크루즈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약 9박 정도 되는 북유럽 크루즈야..... 혹시 크루즈 갔다온냔이나 북유럽에 다녀온 냔들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말이야.. 배 안에서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따로 구매할 수는 있는거 같은데 이게 속도가 괜찮은지 모르겠다.... 그리고 배에서 내려서 기항지에서도 조금 쓸 일 있을수도 있는데 포켓와이파이 해서 가지고 가면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빵빵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좀 터져줬으면 좋겠거든 ㅡㅡㅠ 포켓와이파이 해가지고 가는게 나을까? 아니면 다른거...? 여행 초보냔이라 한번 물어봐!ㅠㅠ 원래같으면 22일에 돌아오려고 했는데 떠나기가 아쉬워서 패널티 물더라도 좀 더 있다가 가려구.. 연장할라면 추가 금액을 줘야하는거야? 아니면 22일 거를 취소하고 31일로 다시 예약해야하는거야? 천사냔들의 답변기다린다능..! 이번에 여동생이랑 둘이서 다낭, 호이안 여행을 다녀오려고 해 4박 5일이구 호이안 2박 다낭 2박 예정하구 있어 여동생은 유적같은거 보다는 맛집/쇼핑/휴식 이런거를 좋아해서 맞춰서 다녀오려고 해. 여행책도 좋긴 하지만 냔들의 생생한 후기 들어보고 싶다!!! 1. 다낭, 호이안 맛집이나 꼭 먹어야 하는 것들 추천 부탁해!!! 비추 정보도 좋아!! 2.스파를 하려고 하는데 평균 얼마 정도 들어?? 추천 하는 곳도 부탁해! 3. 호이안을 먼저 가서 호이안에서 아오자이나 원피스 같은거 기념으로 하나 만들어서 입으려고 하는데 해본 냔 있니?? 얼마정도 들어? 여행책에는 두 곳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ㅠ 호이안 별루면 다낭에서 할만한 곳 추천도 좋아!! 4. 마지막으로 택시 상담이야...! 나냔 비행기가 현지시간 오후 12시 반에 도착하거든. 호이안 까지 가야 하는데 호텔 픽업은 35만동 들더라구. 그래서 찾아보다가 네이버 카페에서 택시 추천하는 곳이 있어서 이메일로 연락했거든. 25만동에 해준다고 했어. 근데 택시 3개 회사 외에는 비추하는 내용이 많아서 안전하려나 고민이 들어. 네이버 카페에서 후기글로 봤으니까 괜찮은가 싶지만 메일 주고받을 때 Công ty TNHH Kết Nối Nội Bài 352 Đường Bưởi, Ba Đình, Hà Nội 이렇게 같이 왔거든 (회사 주소고 연락처 이런거) 그냥 이거 타도 괜찮을까? 여자 둘이 가는 거라 예약하면서도 걱정되더라구 냔들의 자유로운 추천과 의견 부탁해!!! 강제로 산큐패스를 사야해서 (다른날 일정에 유후인도 가는데 유후인가는 jr이 운영안함ㅠㅠ) 하우스텐보스 가는 시간이 엄청 애매해졌어 원래 4시 이후 입장하는 티켓을 사서 야경보고 하카타로 오려고했는데 강제 버스행이 되다보니... 오후 한시쯤 도착이더라구... 부모님이 안지겨워하실까???ㅠ ㅠ 가장 큰 걱정 ㅠㅠ 여섯신 돼야 해가 질것같은데.... 다섯시간동안 구경할게 있을까...? 원래 산책 티켓으로 사려구했는데 낮시간동안 시간떼우고 구경하려면 원데이패스가 나을까???..ㅠㅠ 혹시 가본냔들 있음 조언 좀 부탁해 ㅠㅠ 날씨 좀 선선해지면 가는 여행이라 크게 덥진않을거같아! 나냔은 로열가든 간 적 있는데 그저 그랬었어 이번에 홍콩 두번째 여행인데 ㅎㅎ 하버뷰 구룡포 생각하다가 한국사람 넘치고 불친절하고 치인다길래 ㅜㅜ 고민 중이야 가본 냔들 어땠니? 그리고 하버뷰 홍콩도 시티뷰 풀장 괜찮던데 후기가 많이 없더라 한 15-20만원 선에 수영장 뷰 좋은 호텔 없을까? 해서 글 올려봐 냔들은 홍콩에서 어디 호텔이 제일 좋았어? 가격대랑 이름 말해보자 사실 홍콩보다 마카오가 호텔놀이엔 정말 좋은 거 같은데 나냔은 홍콩이 왜 이렇게 좋지... 도저히 넘어가기가.. 홍콩 매력 넘사벽임 ㅜㅜ 핰 안녕 냔들아 난 디즈니덕후야. 그 작다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하루 풀로 놀고도 감동의 쓰나미를 느끼는.. 이번에 혼자 도쿄여행을 가게됐어 9년전 도쿄디즈니랜드 갔던 기억으로는 입장권 내기 전에도 스토어가 있었고 여기가 시내 스토어보다 물건이 많아서 패스 넣는 목걸이랑 머리띠를 샀던 기억이 있어 내 기억이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 내 최애는 스타워즈고 차애는 애리얼이랑 앨리스인데 스타워즈가 디즈니에 먹혔잖아? 그래서 입장전에도 스토어가 있다면 이번 여행에 그 스토어만 들러볼까하는데 어떨까? 교통비 낭비니까 그냥 시부야스토어 가는게 나을까? 최근에 다녀온 냔들 있으면 입구에 스토어 있는지 알려주시떼 혼자가는거라 디즈니랜드 줄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랜드는 갈 생각이 없어 이런거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도쿄디즈니랜드 푸우샵에서 본 인형이야 사고싶었지만 짐이많아서 사진만 찍었는데 돌아와서보니까 너무 사고싶은거야 ㅜㅠㅠ 이번에 도쿄에 다시 가게되었는데 일정상 디즈니랜드에는 갈 수가 없어..... 그래서 말인데 도쿄시내 디즈니스토어에 저 인형 파니.......? 푸우샵에만 있는걸까??? 글에 문제있으면 알려주길 바라! 안녕 냔들아!!전에 ↑ 이 글에서 냔들 도움 받았던 냔이야! 여행 얼마 안남겨두고 세부일정 짜는데 많이 많이 어렵다ㅠㅠ 패스는 5일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3일만 사용할 수 있나해서 짜봤엉! 숙소는 다 중앙역 근처고 괄호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 곳들이얌! 출국 3일 전인데 이렇게 대책 없을 줄 한 달 전의 나는 몰랐다..! 흑 빡센듯 안빡센듯 일단 가고 싶은 곳은 다 넣어서 짜봤능데 이래라 저래라 해준다면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야ㅠㅠ 최대한 보기 편하게 편집한다고 했는데 냔들 시원한 저녁 보냉!! ----------------------------------------------------------------------------------------- *코펜하겐* < 일 > *코펜하겐 카드 없음* 14:00 관광시작 핀 율의 집 아르네 야콥슨 건물들 구경 중앙역 와서 일룸스 볼리후스 백화점 라운드 타워 (시간 남으면) < 월 > *코펜하겐 72h 개시* Kastellet + 인어공주 동상 아말리엔보르 궁전 ( + 근위병 교대식 ) 12:00 (프레데릭 교회) 뉘하운 + Netto 투어 크리스티안보리 궁전 스트뢰이어트 거리 티볼리 공원 < 화 > 로젠보르 궁전 덴마크 디자인 박물관 노르만 코펜하겐 블랙 다이아몬드 왕립 도서관 자전거 타기 < 수 > 시청사 루이지아나 현대 미술관 프레데릭스베르 공원 < 목 > 공항이동 ----------------------------------------------------------------------------------------- *스톡홀름* < 월 > *스톡홀름 카드 없음* 14:30 관광시작 셰르엘 광장 디자인 토르옛 엔코 백화점 시립 도서관 < 화 > *스톡홀름 72h 개시* 시청사 자전거 시티투어 국립미술관 2층 디자인 컬렉션 현대미술관 ( + 그 옆에 건축 박물관 ) < 수 > artipelag 카날투어 감라스탄 지구 (대성당, 해피 스톡홀름 등) < 목 > 스칸센 소포지구 포토그라피스카 < 금 > 중심부 산책 다시 가고 싶은 곳 가보기 16:00 선착장 이동 ----------------------------------------------------------------------------------------- *베르겐* 1박 어시장 구경 브뤼겐 트롤하우겐 피요르바넨 케이블카 *플롬* 1박 카야킹 전망대 하이킹 or 자전거 *오슬로* < 월 > 15:00 일정 시작 국립 미술관 오페라 하우스 Sorenga 지역 산책 < 일 > 비겔란 공원 뭉크 미술관 Astrup Fearnley Museet (현대미술관) 오슬로 시청사 Akerbrygge 지역 저녁에 산책 2주정도 유럽갈건데 일단 목적은 프랑스야!! 파리+남프랑스 보고올껀데, 이왕 유럽 가는김에 한 나라정도 더 보고오고 싶어서 프랑스 8-9일+이탈리아 4-5일 이정도로 생각중이거든 유럽 한번도 안가봤는데, 나라별 대도시 찍고오는것보다 좀 여유롭게 보고싶어서 최소 한 나라, 최대 두 나라만 갈꺼야! 세계사 잘 모르고 (대충은 아는데 큰 줄기만?) 어딜 가나 유적지, 건축물 관심없고 (특히 유적지) 그냥 분위기 좋은 곳을 좋아해. 그래서 이탈리아는 피렌체+베네치아 5일만 갈까 생각중인뎃. . . . 이탈리아 여행사진들 봐도, 로마는 별 감흥없구 피렌체 베네치아는 좋아보였거든!! 근데 난 안가봤으니까 막상 가면 또 좋을까바..... ㅎㅎㅎㅎㅎ ★혹시 기대 1도 안하고, 로마는 내 취향 아니야! 했는데 좋았던 냔들있닝 유럽은 19년 봄학기에 아마 프랑스 교환학생으로 길게 가긴할거얌

옥타곤 클럽 게스트

2017년 8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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