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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랭킹 5위 강남 클럽 옥타곤
OCTAGON CLUB KOREA
매주 색다른 컨셉의 파티와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 으로 멋진 클럽파티를 만들어 가는 옥타곤 클럽입니다.
옥타곤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PM 조성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영업시간
오픈시간 PM 10:00 ~ AM 7:00
오픈시간 PM 10:00 ~ AM 7:00
% 옥타곤 클럽 게스트 신청 %
[ 날짜, 인원, 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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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에 따라 입장시간 및 주의사항을 지켜 입장을 해주세요
* 옥타곤 클럽 테이블 * 예약 가격 문의는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후 예약 진행 도와 드립니다
일렉존 1층과 2층, 힙합 라운지 테이블 룸 vip 예약 가능합니다
Octagon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 가능 나이 입니다.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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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내가 투어 이용해서 1박 2일로 남부 가려고 하는데 숙소 예약 때문에 고민이 돼서ㅠㅠ
검색 해보니까 보통 투어 버스에 캐리어 맡겨놓고 돌아다니고,
그 투어용 버스는 1박 할 숙소 앞으로 간다고 하더라구!
그럼 분실 위험은 없는 것 같은데...
로마에서는 쭉 같은 숙소에 머물거라서 남부에서 1박 하는 날만 빼고 예약을 할지
아니면 남부 투어 하는 날도 포함해서 예약 하고
캐리어는 숙소에 두고 클렌징 용품만 챙겨서 남부로 갈지 고민이야~
로마 숙소 가격은 하루에 30유로인데..
돈 신경 안 쓰이면 그냥 쭉 예약을 할까?
아침에 캐리어 가지고 투어 모임 장소까지 가는건 괜찮은데
투어 끝나고 캐리어 끌고 다시 숙소로 갈 때 어두워서 좀 걱정이 돼
투어 갔다 온 냔들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봐~! 이직 예정이라서 이번주까지 근무였는데
후임자 구해졌다고 당장 내일부터 나오지 말래!!
물론 월급은 다 준대!!!!시발!!! 존나 좋아!!!
담주부터 다시 근무라서 더 길게는 못 갈 듯 ㅠㅠㅠ
수요일(12일) ~ 토요일(15일) 짧게 갔다 올건데
지금 마땅한 곳이 있을까??!!!!!!
사실 덥고 습한거 어느쪽이든 싫긴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난 다시는 여행 가지 못할거야....
난 일복이 터진 냔이거든.....
(이번에 가면 6년만에 첫 휴가....ㅋ....ㄹㅇ....)
냔들이 가고 싶은 곳이 있으몀 어디든지 추천해줘!!
일본이 최선의 선택이긴 하겠지만 자유롭게 추천해줬으면 좋겠어!!!
안뇽 냔들아 힘든 월요일이지 ㅜㅜ?
나냔은 올해 처음 어머니 효도여행 가려는 냔이양ㅎㅎㅎㅎ
외커에서 영업당해서 쿠로가와 결제까지 한방에 끝냈는데..
문제는 료칸이야 ㅜㅜ투머치인포메이션으로 결정장애가 왔어..
사실 산가료칸이 제일 끌려서 업체에 예약문의했는데
만실이라고 빠꾸먹은게 세번째야ㅜㅜ..
그러다 외커냔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왔옹 ㅎㅎㅎ
내가 생각하는 기준은
1. 실내탕이 딸려있으면서 합리적인 금액대(인당 20만원 이하)
2. 자연에 둘러쌓인 고즈넉한 힐링플레이스
3. 가이세키가 맛난 곳 ㅎㅎㅎ
4. 송영서비스가 가능한 곳
이렇게인데 ㅋㅋㅋㅋ좀 무리같긴 하지만
내기준 산가료칸이 그랬어서..ㅜㅜ
혹시 다녀온 냔들 만족스러운 료칸있음 추천 부탁해!!
도쿄 여행은 이전에 많이 가보긴 했어!
이번에 1박2일정도 여유가 생겨서 또 가보려고 하는데
후쿠오카 1박2일은 추천이 많은데 도쿄는 없더라구? ㅠㅠ
일단 유명한 관광지들은 이전에 가봐서 안갈거고 그냥 카페가고 맛집가서 먹고 오려고 하는데 1박 2일은 넘 짧아서 비추니? ㅠㅠ
참고로 부산냔이라 김해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이용하게 될거같아! 미국 갔을 때 Yelp로 알차게 잘 돌아다녔었는데
알아보니까 유럽은 영국만 Yelp가 통한다네ㅠㅠ
냔이들 유럽 갔을 때 맛집 어플 뭐 썼었니?!
트립어드바이저나 한국인 리뷰 같은 것밖에 답이 없는걸까?!
내가 가는 곳은 파리, 스위스, 런던이야!!
런던에서는 yelp 쓰면 되니까 괜찮은데 파리 스위스가 문제네..ㅠ
지금 구글링해보니까 Foursquare 이런 앱이 뜨는데 많이들 쓰는 앱인거니?!
파리 스위스 같은 곳도 통할까?? 8월 2일~6일까지 여자사람둘의 예정일정이야.
첫날 밤 11시 도착이라 도착 다음날을 1일차로 적었어
우기라 날씨의 변수 때문에 순서는 바뀔수도 있을 것 같아. 일출일몰 일정도..!
1일차 (차량+가이드)
오전 : 따프롬+앙코르톰
시내에서점심
오후 : 프레아칸+니악뽀안+쁘레룹(일몰), 펍스트릿쪽에서 저녁
2일차 (뱅밀리아만 차량 or 전일정 한국인 투어)
오전 : 뱅밀리아
시내와서 마사지 후 점심
오후 : 톤레삽(현지여행사 투어 20$예정)
3일차 (차량+가이드)
새벽 : 앙코르왓일출
오전 : 쿠킹클래스
오후 : 앙코르왓, 마사지 후 저녁
4일차 (툭툭...은무리데쓰네..?!ㅠ.ㅠ)
오전 : 반떼이쓰레이, 쌈레(컨디션 따라 안 갈지도)숙소 돌아와 수영 및 휴식
시내에서 점심
오후 : 카페 및 쇼핑.
밤 9시 공항으로 이동
궁금한 점 질문할게~!
1. 전체적인 일정 괜츈하니...?!
2. 툭툭따로 가이드 따로 하려다가 번거로워서 가이드+차량 올인으로 일단 예정인데 따로따로해도 괜츈았던 냔 있니?!
3. 뱅밀리아 톤레삽 묶어투어 말고 따로 가려하는데..뱅밀리아 갈 때 차량만 빌려도 되니?(가이드 없이)
4. 반떼이쓰레이쪽 툭툭은 좀 힘들다고 하던데...역시 차량을 빌려야하니?그렇게되면 4일내내 차량이용이라 조금 부담이 되어서..ㅠ.ㅠ
5. 캄폿후추, 팜슈가같은 건 럭키몰이나 야시장..어디서 사도 같니?백 후추같은경우는 잘못사면 색이 벗겨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휴....캄보디아 정보 찾기 솔찬히 넘나 어려운것.
넘나 넘쳐서 보다가 눈 돌아갈 염려는 안 되지만 세세+디테일한 부분들이 은근히 힘들다잉.
다녀온냔들의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 부탁할게~!! 유럽에서 막 멋부리고 관광미 뿜뿜하면 소매치기 털린다며!!
근데 나는 진짜 거지같이 하고다닐 자신 있거든??
문제는 영국으로 교환가서 학기중에 쓸 노트북을 들고가야돼ㅠ
부치는 게 더 믿음이 안가고 비용문제도 있고... 노트북 있으면 효용이 확실히 있을 것 같아서!
근데 노트북을 가져간다고 생각하니까 도둑맞을까봐 엄청 불안해ㅠㅠ
거의 다인실 도미터리갈거라서 또 불안하고
노트북 가지고 유럽여행 다녀온 냔들 있니??
이동할 때 캐리어 잘 챙기고 숙소에서 캐리어에 잘 넣고 자물쇠 잠궈놓으면 괜찮을까?
여행할때 백팩에 넣고 다니면...완전 미련한 짓인가?
냔들아 노트북 가져갈 생각만 해도 다리떨리는 냔한테 조언좀 해줘ㅠ 회사때려치우고 6박7일로 교토갔다온 냔이야!
꼼꼼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자세한 후기는 아니지만
나도 잊어먹기 전에 내용 남겨볼 겸! 혹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해서 써봐!
교토는 짧게 두번 갔다오면서 관광지는 거의 다 갔다온지라 그냥 가고 싶은데 갔었어...
먹고 배불러서 쇼핑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 먹고 또 배부르면 돌아다니고 이런 일정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1. 일정
DAY1 : 저녁 6시 숙소에 늦게 도착! 근처에서 저녁 먹고 그냥 목욕하고 쉼
DAY2 : 아침 8시반에 아라시야마로(치쿠린 근방), 화과자 만들기 체험 후 교토역 백화점 및 지하철 상가들 구경
DAY3 : 오사카로 가서 젤네일 받기! 우메다역에서 쇼핑하다가 교토로 다시 감
DAY4 : 숙소를 옮기고 주변 골목들을 돌아다님, 교토의 참맛은 골목이라는 것을 깨닳음
DAY5 : 또 동네 돌아다니고 카와라마치역 백화점 투어를 한 후 교토 다다미 스벅에 갔다가 산넨자카를 타고 생각지도 않은 청수사에 감
DAY6 : 우리집 자식들 준비하는 시험들이 있는지라 키타노 텐만구에 가서 부적이랑 오미쿠지를 삼, 규모가 좀 큰 슈퍼가서 먹거리 사기
DAY7 : 떠나기 전 니시키 시장 구경하면서 점심 먹고 간식 먹고 쉬다가 서울로
2. 숙소
호텔 : 아랑베르 호텔
- 고죠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 위치만 빼면 가격, 시설, 조식 모두 100점이었어! 근데 진짜 위치가 참으로로 애매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어
근데 호텔에서 편히 쉬며 지내자 하고 선택한 곳이라서 그런지 좋았음! 1762엔짜리 조식이 너무 맛있었고요.. 사진 보내주니까 사람들이
다들 최소 5접시는 먹어야겠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13층인가에 대욕장도 있어! 첫날만 방 욕조 쓰고 남은 이틀은 밤에 욕장 갔다옴 ㅎㅎ
호스텔 : 피스호스텔 산조
- 호텔에 더 있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구요.. 그래도 교토 호스텔 중 평이 제일 좋았던 곳으로 4인 여성 도미토리 예약. 위치 나쁘지 않았구
조식도 괜찮은 편이야! 침대마다 커튼이 달려있어서 좋았고 꽤 큰 락커도 있음! 여행다니면서 꽤 많은 호스텔을 이용해 봤는데 TOP3안에
는 들 것 같아!
3. 음식 : 유명한 체인점의 경우는 그냥 아래에 나열하기만 할께!
야요이켄 : 치킨난반과 새우후라이 ★★★★★
- 첫날 배고파서 푸짐한 것으로 주문. 아주 만족해서 먹었엉. 타르타르 소스도 직접 만들 수 있게 나오고 두부도 맛있었고 진짜 만족!
다음에 일본가면 한번 쯤 더 가보고 싶음
오오츠카 : 갈비동 ★★★★★
- 11시 오픈이라 11시에 갔는데 3번째 대기손님이라 30분 기다린 곳 ㅋㅋㅋ 진짜 맛있었다. 100엔도 아깝지 않은 맛. 진짜 맛있었다.
촌스럽게 혼자 먹으면서 혼자 감격 카톡으로 사진 보내며 폭풍 난리를 친 그 맛! 원래는 레어스테이크동으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블로그 평은 갈비동이 더 좋아서 갈비동 시켰는데 간도 별로 안짜고 달달하니 맛났어!
칸타로 하코다테 : 회전스시 ★★★★★
- 교토에는 가성비 괜찮은 회전스시 집이 없는 것 같아서 우메다 갔을 때 먹으러감.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었지만 횟감이 아주 싱싱했고
맛났어! 사실 가성비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스시집이야! 그 뒤로 이만큼 맛난 스시집을 못 먹어서 슬펐음 ㅠ
츠루하시 후게츠 : 기본 오코노미야끼 ★★★
- 29층인가에 있어서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갔었어. 창 쪽에 앉았는데도 사실 야경을 감상할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
오코노미야끼도 한국에서 먹었던..그런..그맛!
모스 버거 : 새우버거 세트 ★★★★
- 카와라마치역 근처에서 먹음. 한국에서 딱 한번 먹었을 때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정말 맛있더구나!! ㅋㅋㅋㅋ 한국 돌아가면 모스 버거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수제버거와 패스트푸트 버거 사이에 있는 느낌이었어.
利き酒処 336 : 수제 맥주 집 ★★★
- 후시미 지역의 물이 유명해서 교토가 술이랑 두부가 유명하대! 그래서 사케를 만들던 양조장에서 와인이랑 맥주도 파는데 그걸 마셔볼 수 있는 가게인 것 같더라구. 일본 오면 왜인지 나마비루에 환장을 해가지고 여기도 들어가봄. 진짜 파는 맥주랑 맛이 좀 다르더라구 가격은 275ml에 600엔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기는 한데 일본 나마비루 좋아하는 아빠가 생각하는 그런 맛이었어 ㅎㅎ 술 좋아하는 냔이면 맥주말고도 와인이나 사케도 마셔볼 수 있으니까 가보면 좋을 것 같아!
이치란 : ★★★★
- 나 이거 이제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멘 좋아하는 편인데도 ㅋㅋ 왜인지 순위가 밀려서 계속 못었었거든 근데 정말 맛있더라구 ㅠ.ㅠ 이제 일본 가면 맨날 먹을거야
마츠노야 : 로스가츠와 새우후라이 ★★★★★
- 난바에 갔었을 때 먹었어. 난바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움! 여기는 내가 오사카 올때마다 돈가스 먹으러 가는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 최강자라고 생각함 일본 돈가스 기대 많이 하고 2000엔이 좀 안되는 돈가스도 먹어보았지만 그냥 여기가 제일 맛나다....
Chao Chao 교자집 : 차오차오교자, 양파교자, 버섯교자, 새우교자 ★★★★
- 유일하게 두번 간 가게임... 생강맛이 강한 일본 교자에 데이기를 여러번.. 그래도 만두 덕후는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교자집을 찾아냄
진짜 맛있어서 내가 정말 더 먹을 수 있는데 지갑이 얇아서 슬플 정도였음. 여행 말미에 가가지고 돈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
양파교자, 버섯교자, 새우교자 다 맛나긴 하는데 오리지널 교자보다는 맛이 못 미치는 느낌이었어. 두번째 갔을 때는 그냥 오리지널 교자만 먹었음! 매일 오후 5-7시에는 나마비루 해피아워라서 399엔에 팔고 있음!
衣笠 ぜん- 카레우동 ★★★★
- 우동집인데 높은 퀄리티의 튀김토핑에 놀랐음. 카레도 먹고 싶고 우동도 먹고 싶은데 먹을 수 있는 끼니 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우동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가서 카레 우동을 시킴. 카레 우동이라서 그런지 면의 탄력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면 자체로도 맛있는 맛이 느껴졌어! 근데 토핑으로 올라간 닭안심과 당근 고추, 유부가 너무 맛났음! 특히 튀김이 너무 맛있드라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는지 하나도 안 느끼하고 고소했음! ㅎㅎ 담에는 튀김 토핑 추가하고픈 곳!
잇푸도 - 시로가와 라멘 스페셜 ★★★★★
- 사실 여기가 이치란 보다 더 내 취향이었어! 둘다 맛있긴 했지만 ㅎㅎ 여기는 진짜 국물 조금만 남기고 다 먹었음! 꼭 스페셜로 시켜서 먹어!
니시키시장 - 두유 도넛 ★★★★★★★★★
떠나기전에 간식거리로 산 두유도넛. 이상할까봐 10개만 산 나를 매우 친다..... 튀기자마자 포장을 해줘서 너무 더운 날에 걸어다니면서 좀 먹기 그래가지고 호스텔에 도착해서 먹었는데 .. 아 30개 짜리 살걸. 진짜 내가 맛없어도 30개 먹을 사람인데 왜 10개를 샀을까 후회가 됨
그외 긴타코. 도토루, 요지야, 두유 아이스크림 이런거 먹었넹 ㅋㅋㅋ (디저트 파는 아니라서 별로 없구낭 ㅠㅠ)
쇼핑한거랑, 화과자 체험한거랑, 스벅 다다미방 갔다온거랑.. 또 여러가지 썰은 기회되면 또 풀어볼께!
7월 일본 날씨는 한국만큼이나 극한이었어서..ㅠㅠㅠㅠㅠ 좀 날씨 덜더워지면 가길 바래ㅠㅠㅠ 부킹닷컴에서 한달전에 예약한 호텔이 오늘 딜이 뜨더니 만엔이나 싸게 나온거야 똑같은 방이!!!
그래서 급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했어.
근데 갑자기 찝찝함이 밀려 오기 시작해서 예약 현황을 살펴보니
처음에 예약한 방에는 8% 부가가치세와 10% 서비스비용이 포함되어있는거였더라고
취소하고 다시예약한 방은 10% 서비스비용이 빠지고 그래서 방값이 싼거였어....
이런경우 호텔에가서 결제할때 10% 서비스비용을 지불해줘야하는거야 아님 딴 곳을 잡아야하는거야??
근데 딴 호텔을 봐도 두개 다 포함이 있고 아닌곳도 있더라...... 도쿄여행하면서 백화점들을 많이돌아봤지만
니혼바시 미츠코시점이 최곤거 같아...
일본 최초의 백화점이기도 하고, 암살에서 전지현이 말했던 동경의 미츠코시도 여기를 말하는거...ㅋㅋ
건물 전체 마감이 모두 오래된 대리석이라 먼가 올드하지만 럭셔리함의 끝을 보여주는 느낌이었어
특히 로비 중간에 저 엄청나게 큰 조각상이 주는 압도감은 장난 아니었다 ㄷㄷ
물건을 사기위해 매장을 돌아보기보단 그냥 건물을 감상하게 되더라.
나같은 사람들도 되게 많았어ㅋㅋ 다들 사진찍고
저 옆에 보석파는 사람들 디스플레이 해놓은 가구(?) 들도 엄청 오래된 느낌
거기다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중간에 해주더라고..
연주 듣는데 시공간이 1900년대 초로 진짜 돌아간 느낌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어서 직접 찍었던 사진이랑 유튜브에서 영상가져와봄 10.5~ 10.8 이렇게 3박4일정도 가려는데 오사카가 좋을까 아님 싱가포르가 좋을까?
사실 난 일정이 넘짧아서 오사카가려했는데, 싱가포르가 의외로 작아서 그정도면 충분하다는 사람들이있어서 고민이야ㅠ
오사카도 괜찮긴한데 내가 도쿄나 오키나와를 가봤어서 일본을 또 간다는게 좀 그래서ㅠ 도쿄랑 오사카 분위기가 완전 다른편이니??
싱가포르는 예전부터 진짜 가고싶었거든 근데 비행기도 비싼데 3박4일은 너무 짧은것같아서ㅠㅠ
정리하자면
1. 오사카 vs 싱가포르
2. 싱가포르 가기엔일정이 너무짧지않은지
3. 도쿄랑 오사카 분위기 비슷한지
그리고 나냔은 도시적인분위기좋아하고 야경 좋아행~ 8월에 홋카이도 가서 후라노/비에이 1일 버스 투어 하려구 하는데
동행자가 그냥 비에이 안 가는 후라노 투어를 하고 싶어해!
나는 가는 김에 비에이+후라노 같이 보고 오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동행자는 비에이 나무 몇그루인데 버스 투어에 3~4만원 더 내는 게 아깝다고 생각하거든!
비에이를 안 가면 대신 후라노 도미타팜은 120분 있을 수 있어서 장점이야~
비에이 안 가도 괜찮을까?
난 홋카이도 여행은 넘 이동 많구 피곤해서 다시 갈 거 같진 않아서(지금 생각으로) 아쉬울 것 같기두 하고
경험자들의 의견을 물어봐! 냔들아 안뇽!!!
아부지 환갑 겸 엄빠 결혼30주년을 맞이해서, 드디어 해외로 첨 가족여행 가보려고 준비중이야!! 엄마가 해외 이번에 첨 나가시는 거라능 ㅠ
기간은 두분 다 아직도 직장 다니셔서 3박4일 정도로 생각하고...
인원은 6명(50대 중반 엄마, 60대 초반 아빠, 30대초 언니, 30대 초 형부, 20대 후반 나, 20대 초반 남동생)
여행 경비는 1인당 백만원 정도로 해결하자고 의견을 모았구..ㅋㅋ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엄마 아빠 두분 다 나이는 있으시지만 마라톤, 등산 취미이셔서 건강상태 좋으심!! 체력 나보다 좋으실수도!!!ㅋㅋ..ㅋㅋㅋ
아빠 취향은 #유적지 구경, #트래킹, #자연, #낚시.
엄마 취향은 #멋진 풍경 #휴식 #물놀이는 시름.
아 두분 다 시골에서 나고 자라신 토종입맛 ㅠㅠ 음식 안맞는게 걱정됨..
나머지 4명은 사실 각자 해외여행도 많이 다녀서(불효....ㅠ) 휴양이나 관광이나... 어디가도 맞춰서 여행할거얌. 하지만 제외하고 싶은 나라는 이미 여럿이 다녀온 대만, 도쿄, 오사카....
아 그리구 엄마 첫 해외여행인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가 좀 나면 좋겠어!!
그래서 나랑 언니가 생각해 본 관광지가
1. 방콕
2.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3. 베트남 하롱베이+하노이
4. 홍콩+마카오
이정도인데, 11월에 1~2는 덥고 4는 선선한 날씨일 듯? 3은 잘 모르겟닼ㅋㅋㅋㅋ
가족여행 고수냔들아 어떤 여행지가 좋을까??ㅋㅋㅋ 오사카만 두번 갔다온냔이야.
11월 12월쯤 (비수기 맞춰서) 친구랑 여행갈예정이거든
원래 목적은 마리오카트 타고
디즈니씨 원피스 보러 가는게 첫번째고
도쿄 근방 둘러보려하는데
여기 호라해봐도 이렇게 길게 갔다온 냔이 없나바..
네이버 검색해봤는데 좀 길긴하다그러고..
도쿄 주변이랑해서 여유있게 재밌게 갔다올 곳이 있을까?!! 흡
친구랑 파리 가는데, 내가 가고싶던 모네의 정원은 못가고 디즈니랜드를 가기로 했어
당연히 파리 디즈니니까 멋지고 재밌겠지만 놀이기구 안타는 나냔으로썬 호라해봐도 감흥이 없다
이왕 가눈거 재밌게 놀고 싶은데 가본 냔들 재밌었는지 듣고 싶어 ㅜㅅㅜ
체코에 있는데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좀 딱딱하고 무뚝뚝해ㅋㅋㅋㄱㅋㅋ
호스텔쓰는데 친구 1명도 못사귀었당ㅎㅎ..ㅠㅠㅠ
지금5일차구 내일 다른데로 이동하는데 뭔가 외로버...
워홀은 무리겠다ㅋㅋㅋ
냔들 호스텔가면 외국인친구 잘 사귀어?여긴 서로 눈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는 하는데 그게 끝이야ㅋㅋ다들 동행끼리만 놀고 얘기해ㅠㅠㅠ
슬프당ㅠㅠㅠㅠ
앞으로도 잘 버틸수 있겠찌 방콕에 친구랑 셋이서 여행간다!!!(쩌렁쩌렁)
몇년전에 가보긴 했지만 친한 친구랑 가는거라 더더 신나
이번 근데 신나는만큼 고민도되는게
셋이라 호텔예약을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 ㅜㅜ
호텔사이트에서 3명으로 검색하면 2명으로 예약할때랑 결과가 좀 다르게 나오는데
호라질에서 나온 1~2명 기준 추천 호텔(그거슨 바로 쉐라톤) 으로 예약하고 침대추가와 조식추가를 하면 될까?
3명이서 가기에 더 괜찮은 호텔이 있을까?
1박에 추가금 포함 20만원 ~ 40만원 정도에 수영장 좋고 인스타에 자랑할 수 있는ㅋㅋㅋ 고급진 호텔이었으면 좋겠어.
글고 취향이다른 친구 셋이라 (처음방문1명, 여러번방문1명 / 물놀이러버1명, 물공포 1명) 일정도 고민임ㅋㅋㅋㅋ
내 일정 보고 조언좀 해줄래?
일단 좋은 호텔(위의 20~40만원 호텔) 카오산로드 중저가 호텔을 나눠서 갈까 하는데 좋은 생각인지 궁금하고,
두 호텔중 어딜 먼저가는게 좋을지도 고민돼.
일정이 빔 도착 밤출발이라 과연 뭐가 더 실속있을지...
글고 하루는 투어를 할 생각인데 아유타야 담넉사두억 깐자나부리/에라완 중 어디로 갈지...
후보1 수영장중심호텔 2박 + 카오산로드 1박
1 밤도착 - 수영장중심호텔 체크인
2 조식 수영장 맛집 마사지 루프탑바 방에서 술
3 조식 체크아웃 카오산로드근처호텔로 이동 짐맡기고 왕궁왓포구경 유람선이나 쿠킹클래스
카오산로드 구경
4. 체크아웃하고 투어 (아유타야나 에라완+깐자나부리나 담넉사두억) 카오산로드 마저 구경 및 마사지받고 공항으로
후보2 카오산로드 2박+수영장중심호텔 1박
1 밤도착 - 카오산로드 근처 호텔 체크인
2 투어 (아유타야나 에라완+깐자나부리나 담넉사두억) 카오산로드 구경 또는 유람선
3 오전 왕궁 구경 후 수영장중심호텔로 이동해서 휴식 저녁 맛집 루프탑바
4 레이트체크아웃요청? 맛집 마사지 쿠킹클래스
넘 말이 많았지 질문 요약할게
1 셋이 갈 고급진 호텔 추천해주라!!!
2 밤도착밤출발인데 고급진 호텔부터 갈까 카오산로드부터 갈까!!!??
3 투어 어디갈까!!!??? (아유타야 / 담넉사두억 / 깐자나부리와 에라완)
4 그외 조언 환영!!!
여행가는 둘다 결정장애라서 고르고 골라서 지금 4개로 좁혀졌는데 아직 못 고르고 있어 ㅠㅠㅠ
여자 두명에서 묵을 꺼야!
1. 호텔 파파웨일
더블룸 4박에 348,230 (1박에 약 87,000원)
위치는 시먼역이랑 가깝고 10분 정도 도보.
장점 : 작년에 지워진 신축 건물. 인테리어가 이쁘고 깔끔하다고함
단점 : 창문이 없고 좁다는 의견이 많음. (면적 13m²)
2. 비아호텔
더블룸 4박에 469,518 (1박에 117,000)
위치는 시먼역이랑 가깝고 10분 정도 도보.
장점 : 24시간 스낵바, 매우 번화가에 위치. 12시 넘어서도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고 함.
면적은 23m²,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음!
욕조가 있음!
단점 : 창문이 있기는 하지만 화장실에 하나 있고 열리지도 않는다고 함.. ㅠㅠ
3. 푸동푸동 타이완 3호점 (게스트하우스라고는 하지만 에어비앤비? 민박? 같은 느낌!)
가격은 296,000 (1박에 74,000)
위치는 중샤오둔화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코앞이라고 함!
장점 : 매우 저렴한 가격, 2015년 신축 건물. 주인이 한국사람!
매우 큰 창문! 작지만 101타워가 보이는 뷰~
그리고 후기가 너무 좋은?? 극착하는 후기가 많아.. ㅋㅋ 두번 세번 방문했다는 사람도 있고
단점 : 중샤오둔화..? 처음 들어보는 역.. 이동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을지 모르겠음...(중요 ㅠㅠ 대만 아는 냔들 알려줘)
후기에는 여기도 번화가고 홍대(?)같은 분위기라서 밤에도 사람 많다고는 하는뎅..
그리고 아무래도 직원이 상주하는게 아니라 안전이 걱정됨!
4. 타이페이 가든호텔
가격은 595,264(1박에 148,000원)
위치는 시먼에서 10분정도 걸리고 까르푸 바로 앞이라고 함.
장점 : 매우 넓음! (면적 35m²)
그리고 큰 창문! 시티뷰가 있음! 그리고 욕조있고 친구가 이번에 대만 갔다오면서 하루 묵었는데 좋았다고 함.
또 나름 5성급(후기보면 그정도는 아니고 4성급정도 라고 함)이고 위치에서 말했듯이 까르푸가 가까움
조식 따로 내야햠 ㅠㅠ
단점 : 비싼 가격........ ㅠㅠ
+추가
5. 미드타운 리차드슨 호텔
가격 508,951(1박에 127,000원)
위치는 최고 같아. 시먼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고 함!
장점 : 시티뷰있음! 접근성 최고! 조식 포함!
단점 : 샤워실에 불만이 많음 사람들이.. 세면대에 물튀김/샤워실 물 넘침..
컨디션 후기가 좀 안좋음
긴글 힘들지...
미안...ㅋㅋㅋ ㅠㅠㅠ
그만큼 엄청 고민 중이야 계속 알아보고
4박 같은 곳에서 할려고 하는데 대만 잘 아는 냔들 골라줘....!
다 마땅치 않다 싶으면 다른데 추천해주면 아리가또고자이마스라능 ㅠㅠㅠ
안녕 냔들 난지금 오사카에 놀러온지 3일째야
작년 도쿄에서 스이카를 사고 잘쓰고왔당
이번엔 오사카에서도 사용했는데 잘됐었거든??
근데 어제부터 안되는거야..흑
오늘 역무원아저씨한테 얘기햇는데 스이카 안된다고 그냥 요금만 받더라고... 전국 호환 되는거 아니였니?..
날 도와줄 천사냔을 찾는다ㅠㅜ 이번에 처음으로 유후인에 료칸 가는 냔이야ㅜㅜ
원래 가려고 했던 콘자쿠앙이 2박이 안되어서, 예약하려는 사이트에서 다른 료칸을 추천해주더라고
1. 마키바노이에 료칸 15,470엔*3명*2박
장점: 마을 근처, 8개의 전세탕
단점: 객실이 도로쪽에 있어서 소음발생 가능
2. 키쿠야 료칸 13,260엔*3명*2박
장점: 편도 택시쿠폰 증정, 전망좋은 노천탕
단점: 유후인역에서 도보 15분 소요
이렇게 안내를 해주더라고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1. 콘자쿠앙 1박, 다른 료칸 1박
2. 마키바노이에 2박
3. 키쿠야 2박
료칸 다녀온 냔들 중 이 료칸들 갔다온 냔들 있니??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키쿠야는 그나마 후기가 좀 나오긴 하던데
마키바노이에 후기는 별로 없어서 냔이들의 객관적인 추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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