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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옥타곤 클럽 파티에 맞지 않는 복장은 입장 제한 됩니다(슬리퍼 추리닝 입장제한)
신분증 면허증 여권 필수입니다
옥타곤 클럽 위치
지하철 이용시 7호선 학동역 4번 출구 5분거리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오픈시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 오픈
pm 10 :00 ~ am 7 :00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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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도쿄갔다가 어제온냔인데 한국도 지금 비와서 습하긴하지만
도쿄는 비도안오는데 습한거에+덥기까지해서 너무 힘들었어 ㅋㅋ
나냔은 어슬렁어슬렁 뚜벅이마냥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핫스팟들 그렇게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더워서 힘듬이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를 이겼어...
돌아다니는게 오히려 땀나고 힘들어서 고역일정도...ㅋㅋ
드리클로를 발랐는데도 땀이나... ㅠㅠㅠ 하
힘들어서 상점같은데 들어가면 가게들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얼마나 좋던지
타카시마야, 미츠코시, 이세탄, 루미네, 0101 등 백화점은 지점별로 다 돈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갈냔들은 긴바지 필요없고 양산 꼭 챙겨가라... 땀닦을 손수건도 가져가고 여자 둘이고! 처음이긴한데
(나는 파타야패키지로 아시아티크만 한번 가봤어)
처음답게 유명한 곳을 골라서 넣어봤어!
근데 많이 빈약해 보여서ㅠㅠ
1일 1마사지 할거고 ㅋㅋㅋㅋ
1- 호텔 수영장, 짜뚜작, 씨암스퀘어, 터미널21, 마사지/(시간되면)롯파이 야사장
2- 왕궁(왓아룬), 카오산로드, 마사지, 호텔 수영장 놀다가 루프탑
3- 호텔 수영장,12시 체크아웃,(이 사이가 비어있어) ,마사지,아시아티크
3일째에 어디 갈 곳 없을까?
밤 10,11시까지 시간있어 새벽 출발 비행기라서
그리고 이건 꼭 먹어야 된다 라는 거 있을까? 결혼한지 3개월정도 된 신혼냔인데
신혼여행을 빡세게 유럽으로 다녀와서
이번여름 휴가엔 힐링여행으로 갈까해!
남편은 다낭 나는 괌 가고 싶은데
어딜 가는게 좋을지 아직 결정 못했어
다낭이 너무 덥다해서 조금 망설여지고
쇼핑을 좋아해서 괌 가고 싶은데
남편은 쌀국수 너무 좋다며 다낭 가고 싶대 ㅋㅋ
난 몇년 전에 베트남 가녀왔는데 별로였거든ㅋㅋ
어디가 좋을까??
가격은 비슷한거 같은데..ㅋㅋ
신혼부부가 가기 좋을 곳 어딜까
혹시 다른 곳도 있다면 추천부탁행!! 여행방 글 처음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ㅋ
원래 휴가때 여행보단 집에서 책보고 영화보고 하는거 즐기는 편이고 가뭄에 콩나듯 여행 갈때도 대충 가성비 따지던 나냔....
희안하게 나이가 드니까 전보다 더 여기저기 가보고 싶고 이왕이면 경비 더 들여서 제대로 즐기고 싶어져 원래 반대 아니니? ㅋㅋ
그래서 당장은 아니라도 나중에 가보려고 생각하면서 틈날때마다 블로그 검색해보고 있긴 한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속담처럼 막상 뭘 어떻게 알아봐야 되는지 감이 안와! 검색 키워드도 뭘 넣어야 되는지 모르겠고..
일단 지금까지 찾아본건 동남아 쪽 호텔이나 리조트, 풀빌라 정도? 근데 워낙 신행으로 많이가는 지역이다보니 숙박업소 레벨도 천차만별이고 또 광고글이 많이 걸려서 ㅎㅎ..
럭셔리하게 여행 다니는 냔들 있으면 어떤식으로 놀았는지 썰좀 풀어주면 좋겠다 카테는 해외로 했지만 국내도 궁금해! 다녀본 냔들 경험담 부탁해~ 마요르카 브랜드가 Camper말고 다른거 있나?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친구 결혼식있는데. (8월) 결혼식 끝나고. 쇼핑하려는데 추천 있음 공유 부탁해. Camper본사가 마요르카에 있어서 샌달 신발 좀 살까함 안녕 냔들아! 7/31~8/5일까지 오사카쪽으로 가는 냔이야
여름에 일본은 처음인데 급 궁금해져서 물어봐
여름 일본은 정말 헬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서 각오는 하고 가는데
막상 가면 성질 더러워져서ㅋㅋ 제대로 못다니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사실 이번 일본행은 덕질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어서 언제갈지는 선택권이 없었긴한데 막상 가려니 좀 걱정되는거ㅋㅋ
일본은 백화점이나 큰 쇼핑몰, 전철 안 같은데 에어컨 틀어주니?
그리고 양산같은거 2,30대들도 많이 쓰고 다니는지 궁금해
마지막으로 오사카성을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여름에도 잘 구경할수 있을까?
혼자 가는거라서 일정변경같은건 걱정없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혹시나 해서 물어봐..!
혹시 글에 문제있다면 말해줘! 8월말에 엄마나 나나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려고 계획이랑 숙소 다 짜놨거든 냔들아 !! 근데 그때는 꽃 다 떨어지니 ?? ㅠㅠ
여름에 꽃이 엄청 예쁘다그래서 기대하고 잇는데 8월말에는 그럼 뭐봐야할까 ,,,? 아니면 그냥 일본여행 자체를 취소하고 다른데 가는게 나을까 ?? 도움 좀부탁해 냔들아 ㅠㅠ 이번에 일본여행가는데 그동안 일본 만화보면서
파르페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해봤거든
그냥 아이스크림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큰컵에 담겨있는걸 한번 먹어보고싶었어
여러번먹을건 아니라서 한군데만 가보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줄만한곳 있을까?
검색해보니 츠루하시역에 카나리야 란곳이 파르페맛집이라는데
커도 너무커서 혼자 다먹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는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해 11월 17~19일 (삿포로돔)
12월 1~3일 (도쿄돔)
12월 8~10일 (후쿠오카돔)
12월 15~17일 (나고야돔)
12월 24~26일 (도쿄돔)
1월 12~14일 (오사카돔)
외재에서 퍼옴^_ㅠ
아라시 돔투어 스케줄 잡혔다....☆ 다들 숙소 화이팅 해외여행 자체가 첨인 냔이라 넘 겁난당...ㅠㅠ
7월말에 더위와 싸워가면서 일본갈 예정이야...
첨이라 검색해보곤 하는데 무슨 패스 무슨 패스 쓰라는데 뭔지도 모르겠고..
일단 대충 검색해본대로 대충 짜봤는데 써볼게
첫날
약 저녁6시 도착 예정
라피트 이용해서 난바역 숙소 도착
도톤보리에서 저녁먹고 편의점 구경 후 술한잔
후 1박(숙소는 도톤보리 근처)
둘째날
조식 먹고 교토로 이동 (한큐투어리스트패스 이용)
(호라결과) 후시미이나리, 철학의 길, 청수사, 기온거리 등등
구경 후 1박 (숙소는 교토역 부근)
셋째날
(교토에서 나라 사슴공원 들렀다갈지말지 고민) 오사카로 이동(주유패스 1일권)
관광 및 쇼핑, 먹방
(오사카성, 햅파이브, 공중정원, 스파스미노에, 도톤보리..)
후 1박 (숙소는 도톤보리 부근)
마지막 날
조식 후 라피트로 공항 이동
13시 비행기 출발
로 일단 정했어
첨이라ㅋㅋ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시간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고
이 정도면 괜찮니?? (가고 싶은데는 일본!!!느낌 뿜뿜한 곳이나 자연 느낌 좋은 곳, 쇼핑하기 좋은 곳이야)
고나리 좀 해주라..ㅠㅠ
(맛집 아는데도 있니?) 이번에 후쿠오카로 혼자 여행을 하게 됐어
힐링이 필요하고, 혼자 여행이 처음인데다가...
일본은 약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다길래
뭐에 홀렸는지 냉큼 후쿠오카로 정해버렸어
숙소는 하카타역이고...
다음 주에 갈 예정이야...
문제는 내가 진짜 일본 무식자라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너무 무리한 코스로만 알아본 거야
다 하카타역에서 4~50분 걸리는 나가사키나, 노코노시마 같은..
근데 또 먹을 건 하카타역, 텐진 위주로 알아보고...
나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는 게 더 중요한 냔이라!!!
노코노시마, 나가사키 이런 거 다 포기했당...
그래서 물어보는게
3박 4일로 가는데
오호리공원, 구시다신사, 모모치해변(후쿠오카 타워)
이렇게만 가면 너무 여유롭니??
한큐백화점, 캐널시티 이런 곳은 하루도 아니고 그냥 3시간 정도면 될 것 같은데...
구마모토라고 쿠마몬보러 한번 가보고싶긴한데
또 볼 거 없다고 막 그래...
근데 또 일본 가는데 기차같은거 한번 타보고싶기도함 ㅠㅠ 넘 욕심이 많지??
내가 궁금한건
걍 후쿠오카 내에서의 관광,, 하카타역 주변지
그냥 꼭 관광명소 아니어도 시내만 돌아다녀도 존잼인지.. 그런 일본 고즈넉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지!!
그렇게 해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지(이게 중요)
외커에 보면 후쿠오카 많이들 가는 것 같더라고.. 아니 한국인자체가 많이 가는 것 같긴 함
그래서 정보좀 얻고싶어서!! ㅠㅠ ㅋㅋㅋㅋ난 피부 뒤집어짐
개판남
일단 아침에세수하고 거울보면 1일주기로 피지랑 화이트헤드가 차오름
미간에 뭐가 오돌토돌하게 나서 머징?하고 짜니까 피지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좁쌀은 기본이고
폼클렌징 다써서 dm에서 일단 폼클렌징사서 쓰고
기초는 프폴앰플+아벤느 시칼파트+수분크림
일케 마무리하는데 피부진짜ㅠㅠ계속 뒤집어진다 으어어엉
오늘 급한대로 러쉬가서 팩이라도 하나사오려구ㅠㅠㅠ
후쿠오카 오호리공원에서는
매년 8월1일에 폭죽을 터트린답!
물론 그 주 앞뒤로해서 큐슈 몇몇군데에서도 하나비 했던거같긴 해!
그냥.. 그냥 알려주고팠엉 ㅎㅎ 겔겔 일단 9월 말 부터 추석 황금연휴에 남자친구랑 휴양지로
해외여행을 다녀오려고해. !!
국내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우리는 일단 풍경 보는 것도 좋아하고 액티비티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 거의 다 좋아하는데 벌레 그런 건 싫어해서 ㅜ
우리가 고려하는 건 위험하지 않고 정말 둘 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거등 ㅜㅜ
혹시 제목에 나온 것 처럼 저 곳들에 다녀온 냔이들 있니??
오디가 좋을까 ㅜㅜ 당장 비행기 예약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못고르겠어서,,,,
혹은 제목에 나온 곳 말고 또 추천해줄 곳 있음
추천해주면 고맙겠어 냔들아❤️❤️ 7월24일 8월25일 사이에 동생이랑 3박4일 가려는데
둘다 덕후라서 덕질할 곳은 필수로 갈거야ㅋㅋㅋ
첨엔 당연 도쿄를 생각했는데 여름에 도쿄가 엄청 덥다면서ㅠㅠ
그래서 삿포로 찾아봤는데 항공권이 도쿄보다 비싸다ㅜㅜ
(원래 비싼거니 아님 여름삿포로가 도쿄보다 인기 많은가)
나는 겨울에 도쿄 한번가봤고 동생은 처음.
간다면 덕질쇼핑 메인으로 구경하고 다닐듯
도쿄에 간다면 아키바, 이케부, 나카노 덕질쇼핑/ 오다이바 성지순례 /시부야신주쿠하라주쿠 etc 구경 정도
삿포로에 간다면 삿포로 만다라케 + 유명한곳 돌기
삿포로 맥주축제는 관심없음ㅠㅠ무료라면 마셔보긴할듯
아직 자세히는 안찾아봤어ㅠ
고민인게
1 도쿄 vs 삿포로
2 7월말 vs 8월중순
날씨 차이 많이날까? 8월달이 가격은 싼듯해 스펠링이 하나틀렸는데
이거 취소못하고 다시신청해야하는거지?
총 4명 신청했고
한명만 잘못했는데
그럼 한명만 다시신청하면 되는거야?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취소는 못한다고 되어 있고
다시 신청해야할것같은데
한명만 하면 되는거지?
안녕 냔들아
난 내일 출국을 앞둔 냔이야.
불과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오래간만의 해외여행으로 설렜었는데...
갑자기 머릿 속에 면세 한도가 스쳐지나가서 계산해봤더니 1000불이 살짝 넘더라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온 면세찬스라 야금야금 하나씩 사재낀게... 면세한도 초과까지 돼버렸어.........나베일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 대..
돈 아끼려고 면세 적립금 열심히 모아서 샀는데 세금 엄청 부과되는건 아닐까 싶어서...
우선 내가 산 건 자잘한 화장품들, 향수 100ml, 가방 두 개 (하나는 30만원, 하나는 6만원),
20만원짜리 시계 하나랑 6만원 정도 하는 시계...
이정도야... ㅠㅠㅠㅠㅠ자잘하게 산 것들인데 이게 모이고 모여 1000불이 되었네. 뭐 하나 취소할까 싶어도 다 그동안 사고 싶어서 벼르던 것들이라 취소는 차마 못 하겠어.
물론 자진신고는 할 건데.... 그냥 베이리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다. 면세 1000불 넘었던 냔들아 세금 얼마나 냈니........
아 참고로 난 베이징 가는 냔인데, 중국 입국 시에도 세관에 걸리는 거니...? ㅠㅠ 멍청비용이든.. 실수든.. 아님 타인의 악의로 인한 소매치기나 사기 등
아니면 예약 실수나 교통 판단 실수라던가 ㅠㅠ
여행 중 생긴 돈 날림에 대한 멘탈 어떻게 관리하니?
오쁭 때문에 자세하게는 못 쓰겠지만 내 실수로 가족 돈 10만원 가까이 날렸거든
지금 내 자신이 멍청해서 돌아버릴 것 같아...
이런 거 실수 안하는 냔들은 어떻게 준비하니??ㅠㅠ 나냔 지금 한달 넘게 유럽 여행중이고
짐 줄이려다보니 날 위한 선물과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은 많이 샀는데
짐 무게 생각해서 쇼핑을 별로 안하다보니
애매하게 친한 주변인들 선물을 못샀어...ㅠ
마침 로마 아웃이라 유로도 털 겸해서
떼르미니역 코나스에서 포켓커피도 살꺼고
그쪽지하 약국이 마비스 치약 최저가라길래 몇개 사가려는데
거품이 잘 안나서 별로라거나 맛이 호불호가 심하더라고..
보통 초록색 스트롱 민트나 은색 사는거 같던데
다들 어떤 맛 마비스가 괜찮았었니?? 안녕냔들아, 난 지난 주 7/4~7/8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다낭 - 호이안 여행다녀온 여자 1 이야!
우선 총 경비는 제주에어 32만원 + 숙박 10.1만원 + 환전 19만원 + 공항버스 2.5 + 기타등등 해서 대략 65만원 들었엉!!
계획하고 있는 냔들은 이미 많은 정보를 수집했겠지만, 더 도움이 되고자 좀 자세하게 후기를 쓰려해!
교통편
1) 택시의 종류 및 주의사항
다낭에는 대표적으로 비나썬(흰색)과 마일린(초록색) 그리고 티엔사(레몬색?)등이 있는데,
난 주로 비나썬과 마일린 택시를 이용했고, 여기서 주의해야할 사항은 두 택시가 미터기 표시 방식이 아주 조금 다르다는 거야.
베트남은 택시나 마트에서 주로 XX. 이라고 가격을 표시하는 데, 이게 소수점 뒤로 공 3개를 붙여서 생각하면 됭!
근데 비나썬은 소수점 표시 없이 "소수점 앞의 수만 미터기에 보이고", 마일린 택시는 "소수점 첫째자리" 까지는 보여주더라고!
??????이게 뭐가 주의해야할 사항이냐고???????
실제로 호치민에서 건너와서 나랑 만나서 놀던 내 지인이 비나썬만 타다가, 다낭와서 마일린택시를 처음 탔는데...
예를 들어 60.0 이라고 나왔으니 6만동 이잖아 근데 소수점을 못보고 600. 이라고 생각해서 60만동인 줄 알았던거지..
그냥 지불해버렸다는.....그러면 대체 몇끼를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돈이 었는지.....
그냥 계속 웃어넘겼지만 혹시 여행자금이 부족한 일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라궁.
2) 택시기사들의 기다려줌에 대하여.
그리고, 모든 베트남 택시가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간에 어딜 들어갔다 온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면,
원래 올라가 있던 택시비는 안받고 그냥 기다려줘.. 나랑 내지인들은 이게 너무 신기하더라고!!!! 실제로 탔던 사람이 튀면 그만인건데, 이사람들은 뭘 믿고 핸드폰 번호 이런것도 안 주고받고, 그냥 몇시까지 기다리겠다. 여기있겠다. 이게 끝이고, 최종적으로 내릴 때 돈을 다 받더라궁..
실제 나같은 경우에는,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올라오던 길에 롯데마트에 잠시 들렸는 데, 이때 택시비가 30만동이 넘게 나왔는데도, 돈 안받고 기다려줘서 너무 놀랬었어. 너무 착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마지막에 내릴때 팁을 좀 드리고 내렸지.
3) FAKE TAXI들..
여기서 FAKE란, 택시가 아니다 라는 뜻이 아니고, 비나썬 마일린등 큰 기업에서 운영하는 회사들의 택시 겉모습을 따라한 택시들에 관한 것이야. 나는 다낭과 호이안에서 주로 비나썬과 티엔사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택시들을 많이 봤어, 색이 흰색와 레몬색으로 매우 생김새가 비슷한데 자세히 보면 숫자표시나 이름이 달라, 근데 이때 좀 위험한 상황이 있었어...!
실제로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가기 위해서, 택시를 찾는데, 뭐 다 티엔사를 따라한 노란색의 FAKE택시들 밖에 없고, 마일린이나 비나썬은 잘 안보이는거야. 그러다 마일린 택시를 발견하고 탔는데, 노란색 티엔사의 FAKE 택시기사들 중에 한명이 우리쪽으로 오더니, SAME PRICE라고 내리라고 자기네꺼 타라고, 우리가 탄 마일린 택시기사와 싸우더라고, 마일린 택시기사가 싸우다가 안되겠는지, 어쩔수 없음의 미안함의의사표시를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그 FAKE 택시기사랑 말싸움하다가, 남자 지인이 강하게 화내면서 우리가 당신네 택시를 원하지 않는다고 화내니까 그제서야 가더라..근데 좀 무서웠어.. 혹시 우리가 여자끼리 밖에 없었으면 어땠을까.. 엄청 당황했을 것 같아.. 그러고 출발해서 택시 기사가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우리한테 하는 말이,
노란택시들 마피아라고,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뭐 실제로 마피아 인지 뭔지는 모르겠는 데, 여튼 지네끼리 모여서 텃세부리고 있는 모습이 조직같아 보이긴 했어. 실제로 노란색의 티엔사 택시를 안타봐서 티엔사 자체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택시탈땐 항상 조심해 냔들아~
4) 아, 그리고 공항에서 오고 나올 때!!
다낭에 입국하고 나오면, 사람들이 택시줄을 서 있는데, 여기서 한국 사람들이 서있다고 ㄱ냥 막 따라가지 말고 비나썬인지 마일린 인지 확실하게 보고 줄서~ 나같은 경우에는 머릿속에 비나썬.마일린. 다 주입해놓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딱 내려서 아무 생각없이 한국 사람들 많은 줄에 서게 되더라고, 근데 알고보니, 비나썬 FAKE 택시들 줄이었어. 옆에 비나썬 줄이 있길래 거기로 옮겼징.
아 그리고 공항에서 오고 나올때, 톨비? 비슷한 티켓비가 드는데 이걸 택시 기사가 1.5만동 정도 나 대신 지불해! 근데 내가 공항에서 빠져나올때는 밖에 구경하느라 자세히 못봐서 돈 계산할 때 거스름 제대로 안주길래 따졌는데 영어를 못하시는 분이라서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구해서 나한테 말을 전달하는 데 그분도 베트남어를 섞어서 티켓 티켓 이러길래, 뭔 그냥 티켓비가 들었구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실제로 돌아가는 길에 택시기사아저씨가 1.5만동 지불하는 거 보고, 아. 이거구나 싶었어.. 입국 때 택시기사한테 따진게 굉장히 미안했지비...
5) 걸어다닐 때 주의사항.
냔들아 베트남이 오토바이의 나라인걸 알지???
그리고 실제로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자동차들이 장난아냐.. 분명히 원웨이 도로 같은데 막 반대편에서 역주행하는 차들 있고, 뒤에서 오토바이 차 막 오는데로 유턴 하고ㅋㅋㅋㅋㅋ장난없어ㅋㅋㅋㅋ 다낭은 약간 차 > 오토바이 > 사람 위주의 교통질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 처음에 너무 카오스였는데 다니다 보니까 적응이 되긴했어.
아 그리고 건널목 건널 때, 횡단보도에 파란불의 의미가 없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워주고 기다리는 사람이 한 60%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횡단보도 라이트 없이 건널목 표시만 있는 곳은 더 카오스얔ㅋㅋㅋㅋㅋ못 건너면 20-30분 기다리는 일이 발생할지도 몰라....ㅋㅋㅋ그냥 건널 때 타이밍 잡고 옆에 보면서 "나 건너간다" 라는 눈빛을 오토바이들에게 쏘면서 가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비켜가더라고. 근데 왠만하면 차 안올때 피해서 이러는게 좋을 것 같아.
아 그리고 이 분위기가 호이안은 좀 달라. 지금 내가 언급한 부분은 다낭의 모습 이었고, 호이안 같은 경우에는 오토바이족들이 교통신호를 굉장히 잘 지켜줘서 너무 놀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호 바뀌니까 딱 서주더라곸ㅋㅋ이게너무 당연한건데ㅋㅋㅋㅋ
여기까지, 내가 지난주에 실제로 겪은 것들을 좀 자세하게 적어봤는데, 냔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2편으로는 음식과 관광편으러 써볼까 해!!!
다낭 여행준비 잘 해 냔들아!!!
(맞춤법이나 거슬리는 것들 있으면 소곤소곤 말해줘^^ 글 쓸때 아무생각없이 막 쓰는 편이라서^^) 나리타 입출국이라서 이동은 천엔버스나 액세스특급을 이용할 예정이야.
8월말 평일 3박 가격이고 현대프리비아 기준이라능~
1. 도큐 스테이 히가시긴자역 바로앞
세미더블룸 15m² 456,000원
전자렌지는 없어도 되는데 세탁기는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함ㅋㅋ
2. 그레이서리 긴자역에서 300m 정도
세미더블룸 15m² 431,000원
3. 소테츠 프레사 긴자역에서 450m 정도
더블룸 13m² 336,000원
긴자냐 히가시긴자냐로 나뉘는데
후기찾아보니 깨끗하고 좋은 것 같아서 못고르겠어ㅠㅠㅠㅠ
냔들은 어디가 괜찮을거 같아?
안녕 베이리들
나냔과 친구 여자 둘이서 해외여행을 가려고 해..
8월말에 3박 4일 가려고 계획 중이고, 1인당 예산은 100만원 정도로 잡고 있어. 그 이하면 좋고 이상이어도 크게 오버하지 않으면 괜찮음.
후보지는 4개야!
1. 보라카이
나의 워너비 여행지... 진짜 아주 어릴때부터 너무 가고 싶었어 화이트비치의 로망... 맨날 수영복입고 바다에서 놀다가 호텔에서 뒹굴다가 하고 싶어. 근데 다들 위험하다고... 만류....
2. 사이판
여긴 내 친구의 워너비 여행지! 보라카이랑 비슷하게 놀겠지 싶은데 나는 바다가 보라카이가 더 이쁜 것 같아. 친구는 보라카이가 위험해서 좀 꺼려진다는 입장이라 사이판 선호
3. (국내) 통영
통영 거제 부산 이쪽... 좋은 숙소 잡아서 맛집탐방하면서 호텔놀이 하기 관광은 딱히 안할거야 피곤해서..
4. 방콕
여긴 친구가 한번 가본 곳이긴 한데, 수영장 있는 호텔에서 3박하면서 수영장놀이 호텔놀이 하고 맛난 거 먹자고 하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더라구. 우리가 원하던 아름다운 비치는 없지만 힐링여행 가기 좋을 것 같아
우리는 둘 다 무조건 숙소가 좋아야 되고 관광에 큰 미련 없고 먹는 데 돈 안 아끼는 스타일이야! 여행컨셉은 휴양여행임. 그리고 치안이 크게 안 나빴음 좋겠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기 다 큰 관광지라 크게 위험한 데는 없겠지?
골라주는 베이리들 모두 복 받아랏!
안녕 여행천재 베이리들아!
나는 2월말에 8월 휴가 때 혼자 블라디보스톡 3박4일을 끊은 대책없는 냔이얌..ㅋㅋ
8월이 이렇게 금방 오다니 ㅠㅠㅠㅠㅠ
내가 혼자가는 여행이라 가서 가족들 먹을 크랩을 사오는 계획이 일단 1순위거든!
근데 검색해보니 공항에선 해양공원보다 크랩이 거의 2배 비싸다는 슬픈 사실을 봄...
대한항공이라서 입국/출국 시간이 괜찮기는 한데 혹시 해양공원에서 산 크랩을
잘 포장해서 캐리어에 아이스팩이랑 같이 넣으면 한국에 들고가는데 문제가 될...까?
만약 되면 아이스팩도 챙겨갈까 함 ㅜㅜㅜㅜ.......궁상맞지만;;
너무너무 멋지다는 블라디보스톡을 먼저 다녀온 냔들의 꿀같은 조언을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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