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클럽 게스트 신청 방법 입니다 ♬
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신청 무료입장 & 테이블 예약 가격 문의 하세요 010ㅡ8708ㅡ1987
월드 랭킹 5위 강남 클럽 옥타곤
OCTAGON CLUB 2017 KOREA
매주 색다른 컨셉의 파티와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 으로 멋진 클럽 파티를 만들어 가는 옥타곤 클럽입니다.
옥타곤 예약문의 010ㅡ8708ㅡ1987 PM 조성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영업 오픈 시간
PM 10:00 ~ AM 7:00
영업 오픈 시간
PM 10:00 ~ AM 7:00
# 옥타곤 클럽 게스트 신청 #
[ 날짜, 인원, 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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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에 따라 입장시간 및 주의사항을 지켜 입장을 해주세요.
* 옥타곤 클럽 테이블 * 예약 가격 문의는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후 예약 진행 도와 드립니다.
일렉존 1층과 2층, 힙합 라운지 테이블 룸 vip 예약 가능합니다.
Octagon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 가능 나이 입니다.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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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홈스테이로 살아본적은 있어도
2주이상 해외여행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야.
파리 4일(에어비앤비 집전체) - 바르셀로나 일주일(에어비앤비 개인실 +한인민박 개인실) - 포르투갈 4일(에어비앤비 집전체+호스텔) 예정인데
숙소+저가항공+기차는 다 예약하고 갈거고,
중간에 경유지에서도 쓸돈까지 하면 천유로쯤되더라구...
한번에 다 들고다니니엔 너무 많고 캐리어에 넣고 보관하기엔
얼마전에 에어비앤비 털렸다고 여행방에서 봐서 불안하고ㅠㅠㅠ
일주일 쓸돈만 현금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일주일은 바르샤에서 체크카드로 출금하는게 좋을까?
카드를 쓰자니 밥먹을때만 카드고 기념품같은건 현금쓸거같아서 카드를 챙겨가기엔
복사의 불안함도 있고ㅜㅜ
냔들은 어떻게 돈 관리하고 가? 결제시간이 5시까진데 이제서야 좀 이상한걸 발견했어!
11/18 ~ 11/22일까지 보홀로 여행가는데
보통 동남아는 3박5일 4박6일이더라구
우리는 보홀로 비행기타고 들어가서
경유까지 하는바람에 총 8시간씩 걸리니까
당연히 3박5일인줄 알았는데
세부일정보니까
11/18일 오후에 보홀 도착해서 11/22일 오후에 출발하네..?
그럼 4박 5일인거지...?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이런건 개별확인해야된다고 안알려주고..
주변에 여행다녀온사람들도 없고..
시간은 얼마 안남아서 급해서 외커에 물어봐ㅠㅠ
만약 4박5일 일정이라면.. 굳이.. 4일이나 물을 필요는 없거든
3박4일로 바꿀까하는데ㅠㅠ
국내밖에 안다녀본냔이라 너무 어렵다
1.이거 4박5일 일정이니?
2.그렇다면 굳이 4박이나 안해도 괜찮겠지..?(통상3박하니까..)
사진첨부할게!! 8월 첫주에 태국으로 여행 가려고 해~
원래는 코사멧-방콕으로 계획했다가
첫날 코사멧 들어가는 시간이 안 맞아서 가는길에 있는 파타야에 들를려고,
나냔은 방콕 크라비 푸켓 경험은 있는데 파타야는 처음이야.
워낙 환락의 도시라는 말을 들어서 인상이 안 좋았는데//
막상 주변에 다녀온 지인들은 '그런곳'만 안 가면 나름 물가 저렴하고 호텔 좋고 놀기 괜찮다더라구
방콕에서 가까운게 제일 매력이지.
전혀 생각도 없다가 2주일 후에 갑자기 가려니..(*휴가 갑자기 생김 ㅋㅋㅋㅋ미친 성수기에-_-)
파타야 정말 1도 모르고 마음은 급하고 아고다 검색하니
호텔이 정말 수백곳 있네 ㅎㅎㅎㅎㅎ
장난 아니다 방콕 호텔 고를때처럼 멘붕
일단 위치를 잘 모르겠어..
걍 맛있는거 먹고 리조트 놀이 하는게 목적이라서,,
1. 수영장 크고1!
2. 방 깨끗하고!!
3. 뭐 나가서 사 먹기 좋은곳이면 좋겠거든
4. 아이 없는 커플이고
5. 가격은 최대15 , 가능하면 10정도 (10 이하도 좋은곳 많던데..사진빨일까봐, 혹은 위치가 구리거나 )
이런곳 추천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추가로 파타야 1박 코사멧 3박이 좋을까?
파타야 2박 코사멧 2박이 좋을까? 항상 마음이 들떠서 공항에 3시간전에 가있던 냔이야
그러다 보니 공항에 있는것도 귀찮아 지고...
요즘들어서는 2시간 뭐 이케 가고있엄
근데 항상 한 40분 30분 이케 기다려서 지겨웠었어.
그러다 이번 9월달 늦휴가에 비행기 시간이 금 저녁 8시 40분이거든.
6시30까지는 도착해야지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웹체크인이란게 되더라고
딱히 맡길 수화물도 없고 면세품도 없고 자동출입국도 해놨고
이렇다면 한시간 반 가능할까?
5시반에 공항 리무진을 타면
7시쯤 도착될꺼같아서 늦지않을까 불안하기도 하다.
3시쯤 나가는 반차를 낼까하다가 문득 아까워서 글을 써봅니다 ㅜㅜㅜ 나냔은 처음으로 가족끼리 해외로 휴가를 떠나보려고 해
일본이랑 아주 쪼매나나나안 고민을 하다가 아무도 안 가본 대만으로 정해버린 냔이야....하아..ㅜㅜ
알았지만 고개 돌려 회피했던 대만의 여름. 습도ㅜㅜ 일정을 짜려고 보니 이게 최대 복병이다
부모님께서 모두 60대시고 더위를 너무 걱정하셔서 최대한 여유롭게 그리고 동선을 짧게짧게 짜려고 해
하지만 가고 싶은 곳이 너무나도 많고 먹고 싶은 것 또한 너무나도 많다
사실 근데 가족 일원 4명 중 일정 짜기는 내가 독박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아무도 대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 않아서 그냥 내 맘대로 짜고 있어....이게 나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을 때려보니깐
머릿속으론 다 가능하거든.. 그래서 나냔은 냔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써 ㅜㅜ
대만 갔다와본 냔들 플리즈 헬미ㅜㅜ
서두가 길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 내가 짠 일정 좀 보고 조언 부탁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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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아침 8시 5분 / 숙소 타이페이 코스모스 호텔(타이페이메인역) / 입국 오후 5시 55분 (타오위안 공항)
1일차
예정1) 시먼(진천미식당) -> **임가화원** -> 용산사 -> 국부기념관 -> 동먼(융캉제거리) ->숙소
예정2) 키키레스토랑(국부기념관근처) -> 국부기념관 -> 동먼(융캉제거리) -> 용산사 -> 숙소
-> 여기서 고민되는게 사실 식당을 못 골랐어 키키레스토랑을 갈거냐 저렴이 버전 진천미를 가느냐
그래서 일정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겠어
그리고 임가화원도 엄마가 가보고 싶다 하셔서 넣긴 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더라 시먼에서 30~40분
차라리 마지막 날에 임가화원 찍고 공항으로 갈까 싶기도 해
2일차 : 택시투어 7시간 예정 (예류-스펀-지우펀)
3일차 : 고궁박물관 -> 단수이 -> 미라마파크 -> 스린야시장
4일차 : 중산 -> 공항
-> 4일차에 여유롭게 중산 카페거리 구경갔다가 시간 나면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갈 예정인데
차라리 여기에 임가화원을 넣을까? 근데 임가화원갔다가 중산 카페거리에서 커피마시고 공항가면 너무 촉박할까?
내 마음만 혹시 촉박한걸까?
지금 일단 2일, 3일차는 정해졌는데 첫 날과 마지막 날이 날 괴롭게 해
일정이 그렇게 많이 빡빡해 보이진 않는지, 동선이 저게 최선인지 대만 갔다 와 본 냔들아 도와줘ㅜㅜ 안녕 냔들아! 겨울에 엄마랑 함께하는 유럽여행을 생각중인 냔이야
호라해본 결과 겨울 유럽 비추가 많...ㅜㅜ지만....
그중에서도 남유럽 쪽은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특히 스페인
한 8박-10박 정도 생각 중이야!!
근데 내가 작년 겨울에 엄마랑 같이 바르셀로나를 갔었는데
그렇게 사람들이 좋다좋다 하는 것보다 좋은 걸 못 느꼈거든ㅠ....
한국인도 어엄청 많았고 음식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옆에서 엄마가 자꾸 타파스나 이런 거 작은데 비싸다고 뭐라하셔서ㅜㅜ 맛집 찾던 나냔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이탈리아는 내가 여름에 베네치아,피렌체,로마 이렇게 다녀왔는데
피렌체 말고는 딱히 다시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을 못 받았어
그치만 이탈리아 한번도 안 가보신 엄마 베네치아,로마는 모시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왕이면 안 가본 스페인(바셀 제외)이랑 포르투갈 가보고 싶기도 하고ㅠㅠ그렇다
냔들의 선택/추천은 어디니???
1 스페인+포르투갈
2 이탈리아
(글에 문제 있으면 둥글게 말해줘~) 나는 친구랑 둘이 가서 에어비앤비로 간 도시들도 있는데
비앤비로 갔던 곳은 제외하고 한인민박이랑 호스텔 위주로만 후기를 쓸게
1. 파리-파리펜션 (한인민박)
파리 숙소 크게 안알아보고 외방에서 본 후기만 보고 갔는데 무척 좋았어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고 저녁 해주시고 9시쯤에 집으로 가고 그 후는 이모님이 관리하심
아침 저녁 둘 다 제공하고 밥 정갈하고 진짜 맛있었어!!!!!
사장님이랑 사모님 이모님 다 엄청 친절하심
그리고 사장님 계속 맥주랑 와인 주시고ㅋㅋ
숙소에서하는 투어는 베르사유+지베르니, 야경투어 이렇게 있는데
나랑 친구는 둘다 무계획 여행이라 두개 다 했는데 이건 그냥 무난무난 했어!!
룸은 도미토리 5인실 3박했고 엄청 깨끗했어
신발장, 슬리퍼 따로 제공되고 바구니도 있어서
자주 쓰는 물건만 따로 두어서 편했음
이불도 쉰내 없이 보송보송해서 편하게 잤음
화장실, 샤워실은 1층방 같은 경우에는 지하로 가서 사용해야 했는데
이게 좋은게 아무리 늦게 씻거나 일찍 씻어도
소리가 안나니깐 남 눈치 안보고 머리 말리는게 너무 좋았엉
세탁도 무료로 해주심
2. 로마-지오민박 (한인민박)
후기가 갱장히 좋길래 기대하고 감
방도 깔끔해 보여서 그럴줄 알았는데 존나 더러워ㅋㅋㅋㅋㅋ........
젊은 남자 혼자서 관리 하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음
보통 민박하면 도와주시는 분 한명정도는 있지 않나?
근데 이 민박 주인은 혼자 관리하셔서 감당 안되보였어
맨날 피곤에 쩔은 모습이라 나도 막 피곤해지는 느낌
그리고 혼자라 그런지 청소도 잘 안되는것 같았어
이불 쉰내 쩔고 방도 깔끔해보이지는 않고
게다가 신발을 방안에 두니깐 발냄새도 쩔고 좀 많이 힘들었음
제일 짜증났던건 이불 쉰내가 제일 짜증났고 그 다음은 문 여는거......
현관은 열쇠 받아서 내가 여는데 집 문은 앞에서 벨 누르고 들어와야 함
요새 로마가 한인민박 단속 심하다고해서 그렇게 한다던데 그래도 너무 불편했어
12시가 넘어서 들어올 때도 많고 그게 딱 그날 정해지는게 아닌데
그럴 때마다 카톡 남겨야 하니깐 너무 번거로웠어
위치는 떼르미니까지 걸어서 10~15분
위치가 장점인가...?는 무슨 역을 가든 5~10분은 걸어가야함
길거리 개더럽고 냄새 존나 나고
파씨랑 걸어서 5분 거리인게 젤 장점
아 그리고 로마 그 더위에 선풍기 1도 없음
내가 갔을 때가 30도밖에 안되서 개인 선풍기를 안줘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난 더위 존나 약하거든.... 천장에 달려있는 대형 선풍기 같은거 잇는데 그거는 걍 미풍의 1/3 정도?
그리고 아침에 엄청 시끄러워
덥고 선풍기도 없으니 문 열고 자는데 새 소리 사람 소리 다 들려서 잠을 잘 못잤어
게다가 커튼도 안치고 자니깐 해 뜨는 5시면 밝고 더워서 눈 떠지고
여긴 정말 최악의 숙소였어
다신 가고 싶지 않고 왜 후기가 좋은지 정말 노이해야
아 후기 좋은 이유 생각해보니깐
사람들 맨날 주방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니깐 후기가 좋은건가ㅋ
3. 피렌체 - 꽃보다 언니네 민박
여기는 그냥 후기 대충 읽고 깔끔해 보이는데 할인하고 있어서 예약했어
가니깐 사진이랑 똑같이 깔끔했어
소규모로 하는 곳 같았어
방이 2개인데 남녀방 한개씩인듯?
각 방에 이층 침대는 없었고 6인씩 사용했어
관리는 자매 2명이서 하고 어머니께서 도와주는 듯했음
다들 친절하셔서 편하게 지냈어
밥은 아침, 저녁 주시는데 정갈하고 진짜 맛있었음
수건이랑 개인컵, 물 제공해주고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언제든 꺼내먹었엄
위치는 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
더몰 버스역이랑도 걸어서 5~10분 거리?
피렌체는 다 걸어다니니깐 숙소가 어디에서든 가까우면서도 먼 거리같다고 느낌ㅋㅋ
여기는 진짜 무난무난했던 곳같아
청결, 밥, 위치 다 무난해서 피렌체에서 민박으로 숙박 잡으면 여기로 갈 듯
4. 니스 - ibis buget 트리플룸
여기는 호텔급인가...?
암튼 더블룸 없어서 트리플룸 했고 깔끔했어
위치만 말하자면 위치는 핵구림
공항과 중심지 거리의 딱 중간정도의 위치....
우리는 돈만 보고 예약한거기 때문에 위치를 1도 생각 안했어ㅠㅠ
니스 중심지로 가려면 무조건 버스 타야했고..
대신 앞 바다랑은 걸어서 5분 거리고 여기를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우리끼리 해수욕하기에는 딱 좋은 위치였어
아 드라이기 없어서 맨날 데스크에서 드라이기 빌려서 사용했고
그것도 아침에는 누가 먼저 빌려가면 못 빌림ㅠㅠ
5. 바르셀로나 - jam hostel
바셀 예약할 때 성수기라 숙소 1도 없었는데
여기 친구가 어떻게 찾아내서 예약했는데 너무 좋았어ㅋㅋㅋ
카드키로 문 다 여닫고 락커도 있어서 그게 너무 편했어
그리고 데스크 직원분도 엄청 친절
사진이랑 숙소랑 똑같았어
엄청 깔끔하고 청소 아주머니도 청소 진짜 열심히 하셨움
샤워실은 1층 2층 있어서 어디서든 해도 됬고
다만 단점은 샤워부스에 샤워기가 분리가 안된다는 점???
그리고 테라스?마당?도 있어서 하루는 저녁에 친구랑 밥 만들어 먹고
테라스에서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와인 마시는데 너무 좋더라ㅋㅋㅋ
여기 시설은 사진이랑 똑같아서 뭐라 또 쓸 말을 모르겠어ㅋㅋㅋ
6. 리스본 - room gani 개인실
호씨우역에서 20분 거리인 anjos 역 근처에 위치
마치 리모델링한 느낌의 호스텔이었음
데스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도착하고 주인한테 전화를 하고 안내를 받아야했어
나름 깔끔하고 시설도 괜찮은데 이불 쉰내가...ㅠㅠ
그거때문에 좀 힘든거 말고는 다 괜찮은 곳이었어
주방도 엄청 깔끔하고 모든 재료 다 있어서 마지막날 친구랑 같이 요리해 먹었어
샤워실은 내가 갔던 곳 중에 제일 커서 제일 편하게 샤워한듯
수압도 엄청 쎘음
방안에 에어컨은 없고 대형 선풍기 있었는데
내가 갔던 날이 그렇게 덥지는 않아서 선풍기로도 충분했어
여기까지가 숙소 후기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내가 빼먹은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줄게!! 기간은 3박4일.
나는 일단 홍콩3번, 일본 2번( 도쿄,오키나와) 다녀왔고
친구는 오사카 다녀왔어.
친구는 또 오사카 가길 원해.
나도 오사카 가보고 싶긴한데, 내가 일본을 두번이나 다녀오다보니 좀 망설여져.
일단 난 도시적인 분위기 좋아서 도쿄너무 좋았어.
오키나와는 5년전인 고딩때 간거라 잘 기억은안나지만 여유로운 분위기대로 좋았던기억이나고ㅋㅋ
근데 만약 간다면 도시적인 분위기, 야경이쁜곳, ( 모리타워야경 넘환상적이었어)
대신 너무 시끄러운곳은 별로야. (홍콩도 그런부분에서는 안맞았다는 ㅋ 다른부분이 좋아서 세번이나 가긴했다만.)
여행지에서 음식 잘 못먹는편이라서 음식도 맛있었으면 좋겠어 ㅋㅋ 점점 바라는게 많아지는느낌.이다..ㅠㅠ
오사카나 대만 아니면 다른나라라도 좋으니 추천해줘! 방콕 1번 갔다 온 냔인데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또 가게 되어서 일정을 짜고 있는 중이야.
그래서 뺄거 빼면서 이것저것 지금 서치하면서 일정 짜는 중인데 무앙보란은 처음 들어봤어!ㅋㅋㅋ
여행방에서 알게 된곳ㅋㅋㅋ그래서 여길 일정에 집어넣어야겠다! 하고 있는중이야.
왕궁이랑 두싯궁전 이런데도 다 갈건데 또 여기를 가도 질리지 않을까?
이 코스는 전부 우리 엄마를 위한거긴 해ㅋㅋ어쨌든 어딘가 여행을 갔다온 느낌을 주려면 관광지같은 곳은 들려야할것 같거든.
근데 검색을 해봐도 내 기준에 딱 속시원히 긁어줄 부분이 좀 부족해서 몇가지만 물어보려구.
아침에 왕궁을 갔다가 점심먹고 호텔(이스틴 그랜드)로 돌아와서 좀 쉬고 무앙보란으로 가려고 대충 계획을 짜고 있어.
그리고 무앙보란 갔다가 돌아와서 카오산로드에 들려서 저녁먹고 맥주 한잔씩 하고 호텔로 돌아올거야.
이 코스 괜찮니? 왕궁은 무조건 아침에 가려고 하는데 무앙보란이 한낮이 될것 같아서...관광할때 괜찮을까?
그래도 카트타려고 하고 있어서 그래도 왕궁보단 괜찮겠지 하는마음에 이 시간대에 집어놓은거거든.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건데. 무앙보란까지 가는 방법에 두가지 정도가 있더라구.
첫번째가 택시타고 바로 가는거. 대충 시내에서 300-400바트 나온다고 하더라구. 혹시...이것보다 더 나올려나?
두번째가 bts종점인 베어링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가는거.
이 두개 중에 어떤걸 추천하니? 엄마, 나, 언니 이렇게 셋이 가는 거야.
그리고 bts 종점인 베어링역까지 얼마나 걸릴까? 참고로 호텔에서 출발하는거라 수라싹역에서 출발할것 같아.
아 그리고 카트 대여. 미리 표 살때 카트 대여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사는게 나을까?
후기들 보면 카트가 빨리 품절? 되더라구. 몽키트래블에는 카트 포함 패키지가 없어서ㅠㅜ
질문이 많고 사족이 길지만 친절한 냔들의 도움을 바라고 내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리고 싶은 마음에 길게 써봤어.
도움 부탁할게!ㅠㅜ 나냔 지금 독일 칼스루에인데 유레일패스 동생이랑 스페인 독일 프랑스3개국셀렉트 구매하고
독일에서 파리로 가는 중이야
근데 유레일패스 소지자도 기차를 예약할 때 예약비가 두 사람이 60유로나 내야한다는데 이거 맞는거니?
유레일패스비용 800-900유로나 치르고 60유로를 또 낸다는 게 이해가 안가ㅠㅠ
60유로면 7만원돈인데
아는 냔 답변부탁해ㅠ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까?
7월 30일에 갈거거든... 3박 일정이야!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예약 대행하는 업체는
엄청 바가지 씌우는 듯 해서ㅠㅠㅠㅠ원래 예상하고 알아봤던 금액의 1.5배-2배더라고
근데 호텔예약 마쳤는데 배 없어서 못갈까봐 무섭기도하고..
24일에 01시에 입국해서 그날 일어나가지고 꾸따가서 예매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지 사정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군! 지혜로운 도움이 필요해~~~~~ 내리쬐는 자외선과 염분이 끓어넘친다는 바다의 조합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나냔은 처음에 단순히 썬크림 바르고 비키니 입고 위에 로브 하나 걸치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래시가드 안 입으면 노릇노릇 식빵이 된다고 하더라고?
맙소사,,, 래시가드라뇨,,, 비키니의 로망이 박살나는 순간이었지,,,
하지만 나냔은 구운 식빵보다는 굽지 않은 식빵 피부로 귀국하고 싶고 해서 래시가드를 구입해야 하나 싶은데...
코타 갔다온 냔들아!
래시가드 + 워터레깅스 + 로브입고 다녀라 111
비키니 + 로브로 충분하다 222
비키니 + 원피스 + 로브 입어라 333
어느 쪽을 추천하는 편이야? 8_8 안녕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방 냔들아 - !
다름아니고 내가 정말 머리터지게 고민해봤는데
마땅한 여행지가 생각이 안나서 추천을 받고싶어 왔어.
가고싶은데 가면 장땡! 이지만 가고는 싶은데...
여자 2명 / 대학생 / 공항 가까이 사는 사람들
힐링 여행 / 내가 비행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_ㅠ - 국적기 직항 취항하는 곳 위주
8월 중순 예정 / 날씨나 기후에는 별 영향을 안받음
한명이 일본에 , 한명이 독일 거주했어서 그 나라들은 제외
미국,베트남,태국은 다녀옴
둘이 같이 다녀온 곳 : 베이징,오사카 !/
여행 경비 리밋은 없는데 둘다 고생하는 여행은 안하고싶어서 .. 계속고민중이야
홍콩+마카오 가자니 약간 재미가 없고 ^__ㅠ
유럽은 4박5일 다녀오기는 좀 짧고...
렌트를 해서 제주도를 갈까 ... ? ㅠㅠ
근데 같은 값이면 해외 아닌가 ... 이러고 있다ㅠㅠ 냔들아~ 안녕^_^
곧 유럽 여행 가는데 한인 민박은 무조건 제외라서 호스텔로만 알아봤어!
그러다가 조식 제공에 관광지하고도 가깝고 샤워실도 넉넉한 곳을 발견한거야
한 방에 1층 침대 6개가 들어가는데 믹스룸이길래
여행방에 호라 해봤더니 다들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해서 예약 해놨는데
오늘 후쿠오카 민박 기사 보고 갑자기 걱정이 되네ㅠ_ㅠ
2층침대에 커튼이라도 있으면 좀 마음이 편할텐데 그게 아니라서..
처음에 예약할 때 호스텔 측에 믹스룸인건 알지만
그래도 여자가 많은 방으로 부탁 한다고 요청 사항으로 써놨었어~
사실 처음에 고민이 많았는데 다른 호스텔이 괜찮은 곳이 없어서 여기로 했거든..
그리고 외국인 남자면 괜찮은데 한국인 남자랑 같은 방 쓰면 뭔가 엄청 민망할 것 같아ㅋㅋㅋ
그것도 걱정이다..... 하.....
관광지랑은 멀지만 그냥 여성 도미토리 있는 호스텔로 옮길까?
내가 너무 사서 걱정 하는건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ㅠ_ㅠ 흔히 말하는 코타의 건기인 2~9월엔 나 여행못감 ㅠㅠ직업싱
10월 11월이 휴가쓰고 놀러가기 좋은데
코타에 꽂혔어 엄마랑 가는거거든
이왕 가게되면 10월중순에 가고싶은데
10월부터 코타 우기시작이더라구..
혹시나 10월 11월에 다녀온 냔들은 그때 날씨가 어땠는지 공유해주겠닝 안녕!
지금은 벨기에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고있는 기차안이야 ㅋㅋㅋ
유로스타 체크인시간 놓쳐서...^^
그 다음차 타고 벨기에 도착해서 2시간 기다려서 환승하고 가다보니 현재시각 오후 7시고ㅠ 도착은 9시 반쯤 도착할 거 같아.
1일차- 저녁9시반 도착 --> 버려야겠지ㅠㅠ?
2일차- 카이저거리-마인타워-뢰머광장-클라인마크탈레-프랑크푸르트대성당-마인강다리-슈데텔미술관
3일차- 아침에 뭐할까?! 이 날은 스위스로 이동하는 날이라ㅜㅜ
일정 확인이랑 추천좀해주라ㅠㅠㅎㅎ
10월 추석말쯤에 2박 3일로 엄마모시고 일본여행가는 냔이야
초등학교 5학년인 여동생도 같이가는거고
일어는 대화통하고 오사카-교토는 2번 다녀와서 가이드는 걱정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나이차가나는 사람들을 데리고 다녀와야한다는거!ㅠㅠ
1. 일본 2박3일 여정에 오사카-교토 하루씩 돌아도 괜찮은걸까? (도톤보리는 가고싶다고하셔서)
2. 엄마 체력을 배려하면 동생이 걸려서 어떻게할지 ㅠㅠ..맛집위주로 가면 동생도 괜찮을까?
3. 엄마 동생을 라피트로 보내고 나는 2박3일 더 있어도 될까?? 아니면 나도 그냥 같이 귀국할까?
3은 솔직히 기왕간거 사고싶은 것 좀 사고싶어서.. 덕질용품 ㅠㅠ
근데 라피트가 아무리 공항안에서 내려준다고해도 엄마가 서운해하지 않을까 고민중이야
같이 귀국하는게 좋을까? 후쿠오카로 27일에 떠나는 냔인데...
오늘 아침에 문자로
9:35 출발 비행기가 10:35으로 하계스케쥴 변경으로 인해 바뀌었다고 문자가 오더라....????
아니 10일도 안남은 상태에서 스케쥴을 변경하면 어쩌자는거지..
버스 예약해놓은거 널널하게 11시정도로 했었는데,
그것도 변경해야할거 같고ㅠㅠㅠㅠ
이거 제주항공에 항의해도 되는 부분이니...???ㅠㅠㅠ
항의해봤자 전액환불 보장 뭐 이런거 밖에 안될까..ㅎ....ㅠㅠㅠㅠ
휴 빡친다 진짜.... 오하라미술관 정말 가고싶었는데 계속 기회가 안됐거든ㅠㅠ
교토만 3번갔다왔고 이번에 또 교토가는데
이번에는 오사카 1박, 교토 3박 하려고 해!
가는법을 찾아보는데
오사카 숙소는 난바라 신오사카까지 가서 신칸센 타서 80분,
교토에서 출발하면 바로 90분?정도 인거같은데
가는거 무리일까??ㅠㅠㅠㅠ
그리고 갈거면 교토에 머물때 가도되겠지?ㅋㅋㅋㅋ
안녕 냔드라
나 베이리는 이번주 주말에 드뎌 일년을 학수고대하던 여름휴가를 빠히로 떠나 >
웬만한 준비는 거진 다 했는데
엄마가 나가는 김에 화장품 좀 사다달라구 하더라궁 ?
그래서 면세 화장품을 보다가 기왕 가는거 프랑스 약국 화장품을 사올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약국 쇼핑이 계획에 없던 나냔 아는 약국이라곤 그 유명하다는 몽쥬 약국밖에 없는것........
급한대로 호라를 하긴 했는데
포털은 다 약국템 추천 글이고 어느 약국을 추천한다 !! 이런 포스팅은 안보이고
외커에서는 하나 발견했는데
몽쥬약국이랑 라데팡스 약국 일케 정도뿐이 정보가 없더라고 ㅠㅠ
그래서 혹시라도 베이리들 중에 파리 가서 다양한 약국을 경험해봤다 !! 하는 냔들 있으면 후기 좀 부탁 할게 ~.~
그럼 냔들 다들 휴가 계획 잘 세우길 ! 전날 와서 막날 밤비행기 타고 한국 돌아오는 일정이야
우선 일정 이렇게 짜봤는데 조언해주면 감사하겠엉ㅋㅋㅋ
1일차
9:00 짜뚜짝 시장
1:00 룸피니공원
3:00 아시안티크 욧시암보트
9:00 반얀트리 문바
11:00 숙소
2일차
7:00 아유타야 오전 투어 (2시 반까지)
3:00 더커먼스
5:00 씨암스퀘어
7:30 씨암파라곤 고메마켓
9:00 씨암야시장
10:30 재즈바
0:30 숙소
3일차
10:00 랑수언로드, 스페이스마켓
2:00 호텔놀이
6:00 마사지
8:30 카오산로드
10:00 노천바
11:00 숙소
4일차
12:00 왕궁 왓포
3:00 위만맥궁
4:30 스쿰윗
6:00 공항 출발
그리고 환전 1일에 10만원 정도면 적당할까?
찾아보니까 달러로 환전하고 태국서 바트로 환전하는 게
이득이라고 하던데 이건 왜 그런거야? 첫날은 밤에 도착이라서 바로 숙소 가서 잘거고
숙소는 너도나도에블바디 다 가는 스타호스텔...
1일(목)단수이-빠리-스린야시장-숙소
2일(금)우라이온천-키키레스토랑(신의성품점)-성품서점-타이페이101(안갈수도...)-고궁박물관-숙소
3일(토)예류-융캉제(딘타이펑,망고빙수)-중정기념당-용산사-까르푸털이-팀호완-숙소로
4일은 점심 출발이라서 일찍 공항가서 아점으로 춘수당 우육면 먹고 출발
펑리수는 그냥 치아더 배송 받을거고
8월 여행이라 쪄죽음을 예상해서
최대한 널널하게 짠다고 짜봤는데 어떠니?!
물론 그래도 덥겠찌ㅠㅠㅠㅠㅠ 태풍만 오지마라
ㅠㅠㅠ 안녕 어제부터 쿠알라룸푸르에 단기간 지내게 된 베이리야
동남아쪽 음식을 워체 좋아하기도 하고 (고수덕후 두리안덕후면 말 다했지..?ㅎㅎㅎ) 심지어 음식값도 싸고!해서!
맛집투어를 하러 다니려고 하는데 정보가 마땅치 않아서 혹시 여행방 도움을 좀 받으려고 왔어~
혹시 냔들이 KLCC나 파빌리온 혹은 쿠알라룸푸르 내라면 아무곳이든 상관 없이 그냥 냔들이 젤 맛있게 먹은 맛집이 있니?
가격도 종류도 노상관! 말레이시아 음식점이면 더 좋아!
담달에 미국 친구가 놀러와서 식사를 한 끼 사려고 하는데 적당히 고급져보이는 맛있는 현지(말레이시아음식) 레스토랑도 찾고 있다는
여기 음식 넘나 맛있는것 ㅠㅠ 더 많이 먹고싶다 맛난거ㅠㅠ!! 추천 많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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