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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날짜, 인원, 성함 ]
연락처로 보내 주시면 신청 완료 이며 안내에 따라 주의 사항을 지켜 방문 날 입장을 해주시면 됩니다
예약 입장 문의 010ㅡ8708ㅡ1987
주의사항
신분증 여권 면허증은 꼭 지참해 주세요
슬리퍼 추리닝 같은 복장은 입장이 제한됩니다
오픈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영업시간 pm 10:00 ~ am 7:0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b1, b2
Octagon Club RSVT 010ㅡ8708ㅡ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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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혼자서, 친구들이랑 여행다녀서 더 늦기전에 엄마랑 해외여행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서 냔들에게 여행지 추천부탁하려고 글찐당ㅋㅋㅋㅋㅋㅋ
일단 울엄마는 50대 중반이고, 체력 무지 좋으셬ㅋㅋㅋㅋㅋ
덥고추워도 잘참고 입맛도 까다롭지않고 무난무난해
해외여행은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야(몇년전에 백두산 한번다녀온게 끝)
생각하고 있는 일정은 3박4일~4박5일 생각하고 있고
긴 일정은 아니다보니 일본, 동남아쪽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12월에 여행하기 좋은곳은 어딜까??.??????
해외여행 경험이 거의 없는 엄마한테 좋은 여행지가 어딜지 조언 많이많이부탁해!! 학식이라 갈 수 있는 달은
12월 완전 끝자락, 1월, 2월 정도..?
근데 서치해보니까 겨울 다낭은 완전 별로라는 소리가 너무 많네ㅜㅜㅜㅋ쿠ㅜ
그래도 파란 하늘을 보며 다리 정도는 바다에 담그고 리조트수영장에서는 놀고싶은데..
날씨가 흐리흐리하면 제주도랑 엇비슷할 것 같아서 걱정이야
아니면 70만원대 정도로 갈 수 있는 1-2월 다른 여행지 추천해주라..!!(일본 제외) 12월이면 우리나라 가을 날씨 수준이라고 해서 돌아다니기 좋을 것 같은데
초록창 찾아보니까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제주도만도 못하다는 소리도 있고
가족여행이라 따뜻하면서 비행시간 가장 짧은 곳을 찾다보니 오키나와거든
렌트운전도 본토보다 쉬울 것 같고
어차피 물놀이는 언제가 됐든 관심없고 목적은 휴식과 산책
그냥 비나 안 왔으면 좋겠는데...
다만 먹을거 없다는 소리가 매우 신경쓰임...ㅜㅜ
본토는 여러번 가봤지만 오키나와 경험치는 0이라 냔들 조언 부탁할게! 갑자기 진행되는 계획이라 암것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일단 항공권부터 끊어야하는데 이것부터 고민이야.
나의 고민을 나누어주겠니?ㅎㅎ
가는건 그렇다 쳐.
올때가 고민인데
1. 피치항공 오후 8시 5분 출발
2. 에어서울 오후 5시 30분 출발
시간만 봤을땐 1번이야
안그래도 2박 3일밖에 못가니깐ㅠㅠ
근데 피치항공은 위탁수화물 돈내더라구.
에어서울도 내긴 하는데 지금 규정이 바뀌는 중이라
23키로까진 되는거 같아. (잘못본건 아니겠지;;;)
그리고 에어서울은 제1터미널로 가는데
피치항공은 2터미널로 가더라구.
좌석도 불편하다, 연착도 많다,
진짜 피치못할 사정에 타서 피치항공이다 등등...
냔들같으면 어떤 선택을 할거야? 여행스타일은 빡세지 않고 여유로운걸 선호하는 편이고 남편과 둘이 갈 예정이야!
센토사에서도 숙소 잡을까하다가 나중에 애기 낳고 아예 리조트 잡아서 한번 다시 오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시내로 숙소 잡았어
아직 점심/저녁을 어느 레스토랑에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는 고민이야
먹을게 무궁무진하면서도 한국인 선호레스토랑도 갈리는 편인 것 같더라구 ㅎㅎ
조언 마구마구 부탁해!!
9/17(일): OZ 751편 21:30pm 창이공항도착 -> 이비스노베나호텔 체크인 후 취침
9/18(월): 유니버셜 스튜디오 - 트라피자 - 루지
9/19(화): 이비스노베나 체크아웃 - MBS 얼리체크인 (안 되면 짐 맡기고 쇼핑몰 구경하면서 식사) -
체크인 후 인피니티풀 - 저녁에 클락키에서 칠리크랩 - 숙소에서 맥주마시거나 ㅋㅏ지노 체험
9/20(수): 쇼핑몰 안에서 카야토스트먹고 수영장 즐기고 MBS 체크아웃 - 만다린오리엔탈 체크인 - 오차드로드구경 - 나이트사파리
9/21(목): 조식먹고 보타닉가든 - 뎀시힐(갈까말까 고민) - 수영장 - 저녁에 롱바
9/22(금): 오전 수영장 - 호텔에서 애프터눈티 - 만다린오리엔탈 레잇체크아웃 후 저녁 먹고 짐찾고 공항으로- OZ 752편 22:40pm 싱가폴아웃 광클+무한대기 1시간만에 겨우 티켓 결제하게 됐었어.
결제 누르고 핸드폰으로 qr코드 스캔해서 폰에서 결제완료 뜬거 확인하고
모니터 봤더니 오류창이 땋! 그리고 동시에 폰으로 카드승인 완료 문자가 땋!
당황해서 마이페이지에서 티켓확인해보니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
카드사에 전화해보니 정상적으로 승인요청 완료 되어있다고ㅠㅠㅠㅠ
이게 결제승인요청이 완료난것일 뿐 매입취소될수도 있다고 해당 항공사와 얘기하라더라.
근데 진에어 전화 더럽게 안되잖아.......ㅠㅠ
세차례 해봤는데 전화받을수없다고 이따 하라 그러고 뚝 끊김....
혹시 몰라서 q&a에 글 써놨긴 했는데
보통 이렇게 되면 나중에라도 티켓이 뜨니? 아님 매입취소 될수 있는거니?ㅠㅠㅠㅠ
다시 사놓기라도 할려 했는데
내가 원하는 날에 처음 결제하려던 금액은 이미 떠나가고 없어서 더 우울하다.....ㅠㅠ
원리라니까 먼가 이상하지만..
그 기간 표 풀리기 이전에 특가 몇장 풀고
여는거 맞니??
보통 1인기준으로 하라던데..
한 일정 기준 몇개정도 풀리눈거야?
일행이랑 같이 예약할수 있을정도인지 궁굼행 ㅎㅎ
특가들은 거의 기내수화물만 가능하던데
특가 잡은냔들은 수화물 추가해서 가는거니~~? 4박 6일이고
full로 하루를 보내는 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총 5일이야 !
숙소는 다 결제했고,
마사지도 2 곳 결제해뒀어
아마 한 군데 정도 더 갈듯해
가서 하는 건 맛집 가기 + 카페 놀이 위주야
2명이서 총 60만원 환전했는데
이 정도면 그냥 놀고 먹기엔 충분할까?
교통 수단은 택시 위주로 이용할 생각이야 (자매 여행이라 더우면 싸울까봐^^;)
한 번도 안가봐서 감이 안오네 ㅠㅠ
쇼핑은 혹 돈 남으면 그거 쓰고 아니면
EXK카드에 돈 좀 넣어갈 생각이야~
조언 부탁해 :D 냔들아.. 제목보고 어처구니가 없지?
하지만. .사실이란다
8월 여름휴가로 베트남항공 호치민 경유 나트랑 도착 항공권을 발권했어
(발권은 지난 3월달에 한 듯..)
그 때만 해도 2시간 30분 정도의 경유 대기 시간이 있었지
짐 찾고, 국내선 가기 딱! 알맞는 시간이었는데..
따로 메일로 변경 된 내용이 오지도 않았어
(이건 여행사 문의에 대한 답이 오면 물어 볼 예정)
오늘 우연히 항공권 예약한 사이트(x데 jxx)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했는데
헐.... 2시간 30분의 경유시간이 35분으로 바뀐거 있지?
하...... 내가 아무리 인간적으로 생각할려고 해도 35분은 너무 한거 아니야?
스카이스캐너로 확인해보니까 처음 예약할 때의 항공편도 있는데 왜 바뀐건지 알 수가 없어;
일단, 그쪽에서 판 티켓이니까 연결편은 구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는건데.. 잘못하면 공항에서 시간을 버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우울해...
글 쓰면서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국제선 -> 국내선으로 30분 이내에 환승한 적 있는 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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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들아, 여행사에서 답변 왔어
본인들이 봐도 불가능한 거 같아서 바꿔준대
근데.. 바꾼 시간대가 원래 내가 예약한 시간대랑 비슷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일이죠??
왜 이렇게 된건지 물어볼려다가 그냥 해결되었으니까 전화 끊었어!
혹시라도 궁금해하는 냔들이 있을까봐 글 수정했어! 나냔 여름 휴가 미뤄서 겨울에 인도 가려고 하는데
12월인데.......크리스마스 껴서 가려고해서 그런가?
항공권이 왤케 없니?ㅠㅠs남은 티켓들은....참 비싸다....80만원대 아시아나 밖에 없어 ㅠㅠ
너무 알짜배기 시간대라 그런가?
도대체 얼마나들 빨리 예약하는거야?ㅠㅠ
보통 냔들은 여행갈때 항공권 얼마전부터 예약해?
난 내가 나름 빨리 알아보는줄 알았는데...한참...늦은건가?ㅠㅠ
아직 아예 티켓 그 날짜로 조회 안되는 사이트도 있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뭔가 시무룩해졌어
해외여행 많이 간게 아니라서
캄보디아 갈땐 가기 20일전에도 했는데 그 때는 백수때라...그냥 싼 요일대로 맞춰 갔고
일본갈땐 4개월전쯤엔 예매 했는데...
보통 얼마전쯤에 예매들 해?
원래 막 일년전쯤엔 예약하고 그래야하는건가? (ㅁㄹㅇ = ㅁ ㅏ ㄹ ㅣ ㅇ ㅏ)
이번 추석때 처음 유럽여행 가는 냔인데
로마에 비행기로 23:50분쯤에 도착할 거 같아 ㅠ
근데 그 시간에 떼르미니역 가는 건 너무 위험한 거 같아가지구 ㅠ
잠시 눈만 붙일 요량으로 공항->숙소로 픽업해주는 곳 찾다가 알게됐는데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ㅇㄹ카페에선 비추날리는 사람도 있더라구
블로그 같은 덴 약간 광고성 후기도 있고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커에 가본 냔들 있을까봐 글 쪄본다요
Q1. 민박쪽에서 본인네 계좌로 선입금부터 해달라는데
먹튀가능성 없는 안전한 민박이니? ㅜ.ㅜ..
한인민박 자체가 워낙 불법인 곳이 태반이라 걱정되네
Q2. 시설은 어땠어?? 사진으로 보니까 낡긴 했는데
베드버그 안 나오고 깔끔할까??
첫 유럽여행인데 좋은 곳이었음 좋겠다~
냔들아 읽어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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