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옥타곤테이블예약
대한민국 클럽의 선두주자 아시아1위 월드랭킹 5위
KOREA CLUB NO.1 OCTAGON
서울 강남 옥타곤 클럽
제일 핫하고 트랜디한 클럽 옥타곤에서 불타는 주말을 만드어 보세요
옥타곤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옥타곤테이블예약 문의
Promoter 조성현 010ㅡ8708ㅡ1987
강남클럽옥타곤 파티일정 <=블로그 링크
옥타곤클럽예약 010ㅡ8708ㅡ1987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은 연락처로 날짜와 인원 성함을 보내 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옥타곤 테이블 예약 룸 가격은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안내 해드립니다
2017년 기준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신분증 여권 면허증 필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뉴 힐탑호텔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pm 10 ~ am 7 오픈시간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안냥 냔들아.
지난 6월 초 바르셀로나만 일주일 신행다녀온 후기를 전하러 왔다.
바르셀로나(이하 바셀)로 신행간다하니 80%는 축구보러가니?라고 물어보았지만.
나냔은 바셀에 메시있는거 밖에 모르고요..
다른 가보고싶은 유럽은 가봤고 (파리,런던,이탈리아) 건축쪽 부부기때문에
신행 바셀 ㄱㄱ?? ㅇㅇ!! 이렇게 됐음..
1.숙박 :
프락틱 람블라 (Praktik Rambla) / B Hotel
위 호텔에서 각 4박씩
8박 예산 200정도 잡고 신행이니 너무 싼데 말고 적당~히 비싼데로 가자고 맘먹고 찾았었는데
생각보다 바르셀로나 호텔이 저렴하지 않아서 적당히 비싼데도 무리데스였다.
그래서 뭐 5성급 하루자고 나머지 싼데 잘까,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엑셀까지 동원하며 비교하다가
결국 무나니 all 3성급 + 방 업글로 정했음.
후기 찾아보니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프락틱 베이커리는 그나마 유명한데
저 프락틱 람블라는 후기가 거의 없더라구
일단 오래된 건물이라 최신식 시설은 기대하기 어려운건 예상하고 감
(냉장고도, 조식도 없음, 단 아침 빵,커피는 무제한)
그라시아 거리 한블럭 뒷편이라 돌아다니기 편하고, 엔틱 /모던 취향이라 나름 좋았음!
단 난 이 호텔 내에서 가장 큰 방을 써서 무난했지만, 아마 일반룸은 굉장히 작을 것 같음.
B Hotel은 후기 많으니까, 패쓰 ....
아! 팁이라면 트립어드바이저를 잘 사용해봐.
난 호텔 거기 후기,순위보고 정했는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제공하는 쿠폰으로
B hotel 공식사이트에서 예약할때 30%+조식 쿠폰코드 먹여서 저렴하게 이용했음
2. 투어 : 가우디 투어 / 야간 투어
투어 성애자로써 가우디투어+야간투어도 하고옴
일단 투어 선택기준은 가우디 투어를 하면 야간투어를 저렴하게 해줄것.
성가족 성당이 투어 마지막일 것. 그래서 고르니까 한 두개 정도 나오던데 그중 하나 했음.
가우디 투어는 이미 알고 있던 지식 + 모르고 있던 것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좋았고,
야간투어는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해볼만 한것 같음 .
일단 야간투어 하는 곳이 바르셀로나를 간다고 하도 특별히 공부하고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녔음 거리구나 하고 지나갈 곳을 설명해 줘서 아~~하는 느낌????????
이벤트로 1유로에 했었는데 만족했어
3. 가우디 건축물 : 까사바뜨요 / 까사밀라
두 곳 다 현장에서 표사면 없거나, 대기시간이 길다길래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했음.
까사바뜨요는 오전시간대 지정했고,
까사밀라는 오후에 입장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자유롭게 입장가능한 티겟을 돈을 더주고 샀지.
보면 둘 중 하나를 가거나, 입장안하는 경우가 많던데
또 언제 와보겠냐 하는 마음으로 둘다 가봤어
둘다 가우디 작품이니 똑같지 않을까 했는데, 노노 두 곳 색이 확연히 다름.
기회가 된다면 두곳다 가보기를 추천 !
까사바뜨요
- 가우디의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임.
- VR 체험 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제공하는데 나름 쏠쏠하다.
까사밀라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
- 까사바뜨요가 어린이같은 느낌이라면, 어른느낌의 곳
4. 여행 스팟
다른 곳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소개해주고 해서
내가 갔던 곳 중에 이곳은 후기는 별로 없지만 괜찮다! 하는 곳들만 소개할게
* 바르셀로나 대성당 근처
성당 자체는 그냥 그냥 이었는데 그냥 그 근처 거리 자체가 좋아서 기억에 남음.
저녁 무렵에 가면 성악이고, 뮤지컬이고, 통기타고 다양한 거리공연이 있어서 재미가 쏠쏠했지
아직도 바르셀로나 여행! 하면 어스름한 저녁 거리 공연하던 성당 근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 ㅠㅠ
* 포럼 지역
여행 마지막날이 일요일이였는데, 상점들 다 문닫아 쇼핑을 못하고
이제 시내는 다닐 만큼 다녀서 조금 더 외곽으로 가보자 해서 가본 곳
MUSEU BLAU 라는 네모 건물이 있는데,
유명한 건축가건물이고 바르셀로나 자연사 박물관(Museu de ciencies naturals de barcelona) 있다고 해서 갔음
전시도 좋았고, 지역 분위기도 시내보다 뭔가 현대적인 느낌의 건축물들이 많아서, 뭔가 다른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
그리고 해안가에 (바르셀로네타랑 쭉 이어진) 내가 간날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여행객들이 아닌, 다 가족들이고 커플이고, 먼가 로컬 분위기의 비치였어 (완전 ㅠㅠㅠㅠ 좋음 ㅠㅠㅠㅠㅠ )
그래서인지.......누드는 아니지만 누드비치같은 그런 곳이었다 *-_-*
* 일주일이나 있었는데, 일정빠듯해서 외곽은 몬세라트 밖에 못감 .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북한산 같기도한데, 올라가서 보는 전경이 멋지다요 !!!!
5. 쇼핑
일요일은 상점 안연다길래 설마 안열어 ? 했는데 진짜 다 안 열드라 (마레메그넘만 염)
쇼핑은 토요일까지 끝내길 바라 ...
* 올리브제품 :
- 마트에서 사는 올리브유 중 스프레이로 된거나 미니어쳐로 된거 기념도 되고 맛도 좋았음
- 좀더 고급제품을 찾는다면 현대미술관(Macba) 근처에 La Chinata Barcelona Oleoteca 라고 올리브 전문상점이 있거든
올리브 화장품 부터 식재료까지 다파는데 립밥이나 오일, 크림 등 기념품 사기도 좋고 질도 좋았어
* 꿀국화차 (Mannamila)
- 마트에 여러가지가 팔고, 그 중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게 2가지정도 있던걸로 아는데
HACENDADO 라고 써있는 회사 제품이 더 달달하니 내입맛엔 맛있었어
단게 싫다면 꿀(Miel) 표시 없는거 사면 될거야
* 마트들
-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 (까딸루냐 광장) 지하 / 아레나 몰 (에스파냐 광장 ) / 아그바 타워 근처 까르푸?
이 세 곳 다녀 왔는데 크기로는 엘 꼬르떼 백화점이 가장 크고 많았던거 같아.
단, 저기엔 그 꿀국화차 안팔았음 ...
* 마시모두띠, 자라, COS 등
- 내가 갔을 땐 세일 기간이 아니라서 그런가 우리나라 가격이랑 메리트를 크~게 못느낌
- 마시모두띠가 그나마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가죽제품들은 가격 차이가 나더라
옷은 내스타일이 아니라 못사고, 가방이랑 신발등만 구입 !
* 사봉
- 그라시아거리 가다가 있어서 들어갔다 점원언니가 너무 친절하길래 홀려서 삼
2개 사면 하나 30%하는 행사를 했나.. 해서 스크럽이랑 바디워시 샀는데 40-50유로 정도에 샀어
크게 싼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살때 배송료 뭐하면 선방했다고 생각해 ㅠㅠ
* 에스파드류 신발
- 유명한 La Manual Alpargatera 가서 줄서서 대기타며 봤는데
그냥 딱 그 저렴한 가격만큼의 신발이고, 내가 신을만 한게 없어보여서 1분 보고 나왔어
그런 신발류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호!일듯
6. 음식
가본 곳 : 뀌멧뀌멧, Tapas 24, MUSSOL, 츄레리아, 파브리카 모리츠, La Rita, 새우의 왕, 엘그롭 등
일명 바셀에서 유명한 맛집 중 저 곳들 모두 가봤는데
특히 가보라고 추천하거나, 비추하고 싶은 것만 말해볼게
* 수제버거 > BACOA
감히 내 인생버거라고 말할 수 있는 곳
그 투어업체들에서 제공하는 가이드에 있길래 간곳으로
바르셀로나에 몇곳있는 체인점인거 같은데, 난 포트벨 쪽에 있는데 갔었어
주문할때 종이에 빵, 고기 패티, 토핑, 소스 등등 다 체크체크해서 주문하는 스타일임
그냥 똑같은 수제버건데 ..... 맛있었어 ...........
* 타파스 > 뀌멧뀌멧 :
그냥 거리에 있는 타파스 집들도 여러 곳 가봐서 그냥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 비슷하길래 아 그렇구나 했는데
여기서 먹고 아 맛있다! 를 느낌. 다만 사람 많고 좁아서 기다리거나 서서먹어야 하는데
여기서 만든 수제맥주랑 연어 타파스 먹는 맛에 고생따위 잊었다 ㅠㅠㅠ
* 스테이크 > Mussol / 엘그롭 :
엘그롭은 빠에야 맛집으로 갔는데 빠에야는 빠에야 맛이었고,
바르셀로나 가면 무조건 고기! 돼지고기든 소고기든 먹는거 추천 !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왠만큼 보장되는거같애 !
고기성애자인 남편은 끼니마다 스테이크를 먹었고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
* La rita
메뉴 델 디아 (점심특선) 먹어보려 간곳인데 괜찮았어 !
저렴한 가격에 코스를 먹어보고 싶음 메뉴 델 디아를 노려랏
* 새우의 왕 (비추)
바르셀로네타 주변 맛집을 치면 이 곳이 가장 많이 나오길래 갔는데, 여행 중 가장 비싸게 먹고 가장 후회했다고 한다.
홍합찜이랑 새우구이? 먹었는데 양은 많긴 한데 짜고, 그냥 해물맛. 특별할거 없는 맛이었어 허허
* Wok to Walk
나는 한국음식이 그립지 않았으나, 급 한국음식 같은 맛을 그리워 하는 남편을 위해 찾아 간 곳
차이니스 누들 전문 레스토랑인데 보케리아 시장 근처에 있어.
볶음우동, 팟타이 같은걸 파는데 서양음식이 질려서 맵고 짠걸 먹고싶다믄 추천
*술 : 바셀가서 매끼니마다 술먹은 나냔 ..
샹그리아도 맛있지만, 끌라라라고 불리는 레몬맥주도 꼭 먹어봐 ~!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다요
(한국와서 그맛이 그리워 편의점에서 맨날 레몬맥주 사먹는 나냔)
올해 휴일도 많아서 바르셀로나 가는 냔들 많을거 같아서
몇달전부터 쓴다고 메모장에 써놓다가 이제서야 정리해서 올려
도움이 될까 모르겠다만ㅠㅠ 나보다 더 재미나게 놀고 오길 바라며
간간히 바르셀로나만 일주일 안지겹겠니 ????? 하는글들 보이던데
난 일주일 보기에도 모자란 바르셀로나였어 !! 그럼 이만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