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불금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테이블 예약 문의
KOREA OCTAGON CLUB
대한민국 서울 강남 옥타곤 클럽
Promoter 조성현 010ㅡ8708ㅡ1987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테이블 룸 예약문의
강남 옥타곤 클럽 파티일정 블로그 <= 네이버
2017. 4. 7. ( FRI ) 금요일
< WORLD RANKING #5 GRATITUDE PARTY >
2017년에도 DJMAG 월드랭킹 5위!
클럽 옥타곤을 서포트 해준 팬들에게 전하는
GRATITUDE PARTY!
THANK YOU FOR YOUR SUPPORT!
Club Octagon has ranked 5th again on the DJ Mag top 100 clubs
We would like to shout out to the fans who have supported us.
옥타곤 입장문의 010ㅡ8708ㅡ1987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날짜와 인원 성함을 연락처로 보내 주신 후 안내에 따라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테이블 룸 vip 주대 가격문의
자세한 예약 문의는 연락 주시면 자리과 가격 서비스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신분증 면허증 여권은 꼭 지참해 주세요
2017년 기준 20살 1998년생 부터 입장 가능한 나이 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호텔
지하철 이용시 7호선 학동역 4번 출구에 옥타곤 위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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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많이 걷거나 따로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될것
2인 총경비(항공+호텔+기타경비) 백만원내외
너무 덥지 않아야할것
저거 다 따져봤을때 블라디보스톡이 괜찮아보이는데
또 너무 할거 없다는 냔들도 있더라고ㅠㅠ
그냥 소소하게 돌아다니면서 뭐 먹고..
커피나 한잔 마시고... 숙소와서 맥주 좀 먹고...
사진 몇방 찍고 할려는데! 2박3일이나 3박4일루ㅋㅋ
가고싶은 곳은 많으나
우리부부 예산상.. 비싼곳은 뺍니다ㅠㅠ
국내여행은 차렌트해서 돌아다니는게 편할텐데
남편이 낯선길 운전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차밀리는거 너무 싫어하고 해서
일단 해외를 찾아보는 중이거든ㅠㅠ
중국 일본이 싼데 너무 덥고 습하다고 하고
동남아는 저때 극성수기라 어마어마하게 비싸더라고.. 냔들아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가족들이랑 대만을 가거든!
근데 사정상 아직 환전을 못했어...뚜와아아 ㅜㅠㅠㅠ
뭐 은행에서 환전하는건 이미 물건너갔고...ㅠㅠ
해외여행할때마다 이용했던 ㅆ ㅓ니뱅ㅋㅡ는 대만환전 우대율이
30% 밖에 안돼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ㅁ ㅏ이뱅ㅋㅡ 라는 곳을
알게됫는데 여기 이용해본냔들 있니??
찾아보니 신청날 돈 입금하고 출국당일날 저쪽 직원이 와서 환전금액을 건네주는 방식이야. 배송비라고 +2,500원도 지불해야한데
편하긴 하다만 안전하게 내가 그 돈을 건네 받을 수 있을지
불안불안해서 이용해본냔들 후기좀 들려 줄 수있니?
약 150만원 정도 할건데,
지금 조회해보니
ㅆㅓ니는 우대환율 39.38 / ㅁㅏ이 우대환율 37.76 이야.
블로그 후기들보니 못받은 사례는 한번도 없는 듯 싶은데
가족여행경비가 달려있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앞서네 ㅜㅜ
냔들 의견 부탁해!
혹시나 ,써놓고 보니 ㅁㅏ이뱅크 홍보글이 아닌가 싶지만
절대아니야! 아무튼 굿밤해 냔들! 1000엔짜리 몇 장이 반토막으로 아예 찢어졌거든
이거 어떡해야 하는지 아는 냔 있을까..
내가 못 찾는 건지
검색해봐도 딱히 확실한 답이 없는 것 같아
일단 찢어진 지폐 테이프로 붙이면 위조 의심때문에 사용 못하는 것 같은데
이거 한국!!에서 은행에 가면 혹시 새 지폐로 바꿔주니..?
우리나라 돈은 바꿔주는데 외화는 안 된다는 얘기도 있고ㅠㅠ
내 잘못으로 찢어진게 아니고 남이 그런거라 더 속상하다..
나냔...지금 피렌체에 있어. 내일 아씨시 가려고 하는데 당연히 표 있겠지?하고 심심해서 (....) 트렌이탈리아 사이트 들어가서 검색해봤는데 이미 다 나간 시간대도 있고 가격도 내가 찾아봤던 금액이 아니네? 거의 두배되는 가격이 붙어있는 것임;;;
급깜놀해서 맛폰으로 예약을 한 것까진 좋은데 나는 피렌체.. 가는 날은 내일, 현지 시간 오후 9시 반;;;;;
내가 이동네에서 피씨방을 찾을 수도 없고; 블로그 같은 곳에 있는 트렌이탈리아 예약법은 죄다 출력해 가면 됩니다^^ 라고만 되어있는 것입니다......ㅠㅠ
아 왜 이걸 미리미리 예약을 안해가지고ㅜㅜ
이멜로 온 티켓, 그냥 맛폰화면 보여주는 걸로 될까? 페널티 물고 대박 돈깨지거나 하진 않을까? 해 본 냔 있니?
안녕 힘차고 좋은 아침!
어제 저녁에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시고 자기 전에 공포방에 갔다왔더니
동틀 때나 돼서야 잠들었다 일어났네 하하 커피 요 잔망스러운 녀석 ^0^
나냔 4월 중순에 남편이랑 급 대만행 티켓을 끊었어!
3박 4일이고 자연 경관보다는 그 나라 문화나 옛날 생활상
이런것들 보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한번 짜 보았어
라고 하지만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고 한다 ㅋㅋㅋ
대만이 처음이라 이렇게 짜도 빡빡하진 않은지 감이 안 잡혀서
경험자 냔들이 한번 보고 일해라 절해라 해주라 ㅎㅎ
3일째날 예류랑 스펀은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지우펀 홍등 보고 나서 숙소 돌아갈 것도 걱정되고
현장에서 잡는 택시는 바가지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길래
택시투어를 알아봤더니 코스가 다 정해져 있더라구 ㅎ
혹시 8인승 택시투어 이용해본 냔 있으면
소감 한번 공유해주면 고맙겠어! ㅎㅎ
그리고 시먼 까르푸도 넣고 싶은데
어디에 넣어야 괜찮을까?ㅠㅠ
1일차
- [오전] 10:55 공항 도착
- [점심] 호텔 체크인
- [오후] 용캉제, 송산문창원구
- [저녁] 타이페이 101 (야경)
- [밤] 닝샤 야시장
2일차
- [오전~점심] 국립고궁박물원
- [점심후~저녁] 단수이
- [밤] 스린 야시장
3일차
- [오전~저녁]예스진지 택시투어
- [밤] 발맛사지
4일차
- [오전] 보피랴오 또는 디화지에
- [오후] 중정 기념당
- [오후] ~16:00 공항 도착
- [출발] 17:10
곧 동남아로 여행갈 예정이야!
동남아 자체가 한국인이 엄청 많기도 하고 ㅎㅎ
내가 지낼 숙소에 다녀온 친구가 한국인이 대부분이라면서
한국사람들중 비키니만 입은(래쉬가드등을 걸치지 않은) 여자들 몸평하는 사람들을 엄청많이 봤대
뭔 자신감으로 위에 암것도 안걸치냐,
외국이라 기념으로 저러는듯 아 창피해 ㅋㅋ눈갱! 이런소릴 했대 ㅋㅋㅋㅋㅋ시벌?
몸매보정 전혀 못해주는
그냥 천쪼가리로 된 비키니 입고싶었는데
(물론 나냔 몸매는 aa컵가슴에 보통체격)
바다보다는 호텔위주로 놀 예정이라
차라리 내가 욕해도 못알아듣는^^.......
외국인이 대다수인 호텔로 예약을 할까 고민이야ㅜㅜ
외국이건 한국인이걸 욕할애들은 욕하고 않을 애들은 않는거야 당연하지만!
한국호텔에서도 커플들이 나 손가락질하면서 쟤 가슴봐 자기가슴 반도 안돼! 이런소리 듣고
남친이랑 같이 싸운적 있거든
우리둘다 안좋은 소리 들으면 따박따박 받아치는 성격이라 걱정되는것.
그래도 좋은 날이라 여행갔는데 그런소리 들음 우울하고 기분 잡칠거같거든ㅜㅜ
냔이들은 그냥 입고싶은거 다 입었어?
욱하는 소심냔이라 이미 산 수영복 환불할지말지 고민이다.....ㅠㅠ 30일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가까운데로 여행갈까 해
오사카랑 블라디보스톡 생각중이야
혼자가는 여행이고 3박4일 생각중이야
둘다 비행기는 30만원 내로 나오는거 같아
내 예산은 100만원이내라 둘 중 어딜 가도 넉넉할거 같아!
일어 노어 둘다 못해서 언어도 크게 상관없고ㅋㅋㅋㅋㅋㅋ
여행목적은 힐링? 기분전환? 이야
일본은 한번도 안가봐서 그냥 한번쯤 가보면 좋겠다 싶은데
내가 대만 갔다왔는데 별로 그냥 그랬고 중국이나 일본이 그동안 끌린적이 없었다는거?
블라디보스톡은 작고 조용해서 쉬기 좋을거 같고 건물도 이국적이라 좋을거 같은데 춥다는거?
그래서 둘 중 고민중이야
어디가 더 좋을까?
부산에서 진에어 타고 2박 3일로 기타큐슈 다녀오려고 해!
일정을 짜봤는데 ㅠ 무리수니??? 우리의 목적은 먹부림이야...
보고 추천이나 비추 말해줄 수 있을까??
25(토)
2시 김해공항 출발
3시 기타큐슈 공항 도착, 렌트카 픽업
난스이가쿠 온천으로 출발
~잇츠 온천 타임~
26(일)
- 료칸에서 조식 (1식)
12시 - 모지코 맥주공방에서 점심 (2식)
- 고쿠라성 구경
- 하버시티에서 녹차, 말차 디저트
- 아뮤플라자 쇼핑, 텐진호르몬 (3식)
- 고쿠라역 50년 전통 시로야빵집
- 고쿠라역 교토 규카츠(4식)
4시 반 - 렌트카 반납, 호텔 체크인
저녁 - 사라쿠라야마 야경
그 다음날은 점심 비행기라 시간이 없을 듯 ㅠㅠ
다들 먹기는 잘 먹는데.. 이 중에서 비추하는 거 있니??
아님 다른 추천할 거라도?? 여행이라면 1인 6끼 가능하고요..
겸허히 먹겠습니다 도쿄 미타카에 있는 곳 맞음
그동안 나온 지브리 애니는 다 봤고
일본어는....기초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전문적인 박물관 수준의 고오급정보를 알아듣기에는....부족한 ....그런 상태....
도쿄 가는김에 그래도 덕심+전공이 만화쪽이기 때문에 넣고 싶은데
가서 볼만할까? 다녀온 냔들의 조언이 필요하다요... 나냔은 5월 황금연휴에 오키나와로! 가기로 했단다
친구들과 3박 4일 일정으로 예약을 다 마쳤는데 친구들이 사정상 하루 일찍 돌아가게 되었어
해외 경험이 거의 없는 냔이라 같이 돌아갈까 했지만 아쉽자나요 ㅠㅠㅠ
그래서 과감하게 혼자 하루를 묵기로 했는데
위치는 아메리칸빌리지 쪽이 좋을 것 같아서
ㅂㅅ 호텔로 예약을 했엉~! ㅎㅎ
근데 호텔스ㅋㅂㅇ 으로 최저가 조회 해서 ㅇㄱㄷ 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찾아보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게 더 싸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공식홈페이지에 갔더니 웬걸
더 좋은 룸이 더 싼거야! ㅠㅠ
그래서 외국어 무식자인 나냔이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예약을 했는데 영어는 자꾸 오류나서 일본어로 예약을 했어
근데 다른 예약대행 사이트 통해서 하면 카드 정보라던지 이런걸 다 넣었었는데 그런거 없이 개인정보만 넣으니까 예약이 끝이더라?! 이거 예약된게 맞는거니? ㅠㅠ 예약확인메일도 받았는데 거기에 환불정책 같은게 적혀있더라구? 아니 내 카드정보를 모르는데 내가 체크인 안하면 얘네는 어떻게 환불을 받는거지?? ㅠㅠ
그리고 현지결재가 선택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이거 나중에 다른 비용이 붙는건가 ㅠㅠ 싶은 고민에 빠졌어 ㅠㅠ
너무 쓸데 없는 고민인 거니? 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외커냔 있으면 조언을 부탁해 ~!
나가사키,구마모토, 유후인 순으로 갈건데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감이 안잡혀서 물어봐
온천을 하기로해서 료칸을 잡았는데 잡고보니 장소가 구로카와야..
그래서 나가사키 구마모토 유후인 순으로 가기로 했는데
구로카와가 구마모토 현이라고 해도 구마모토 역에서 가깝진 않더라구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 간 다음 나가사키에서 숙박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 간 다음 관광, 구라카와가서 숙박
구라카와에서 유후인 간 다음 관광,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가서 숙박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빡실까?ㅠㅠㅠㅠ 이동시간이 2~3시간 걸려서
저렇게 가능할지 궁금해 아니면 각각 둘러보는데 시간 얼마나 걸렸니? 원래 8-9월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친 회사에 사정이 생겨가지구
상사가 그냥 4월에 연차 쓰고 휴가 갔다오래서;
갑자기 담달에 휴가 가게 생겼어...
나냔은 휴학생이라 뭐 언제 가도 상관은 없지만..
당장 다음달이라 항공권도 넘 비싸고 멘붕ㅠㅠ
나냔이 가본 곳은
1 나가사키 기타큐슈 이쪽(간지 좀 됐고 일본 도시 잘 몰라서 기억이..)
2 방콕
남친이 가본 곳은
1 청도
2 오사카
내가 생각한 곳은 다낭+호이안이었는데
남친 반응은 좀 뜨뜨미지근했엉..
나냔은 휴양파 남친은 관광파거든ㅋㅋㅋㅋ
남친이 요리사라 육체적 피로도가 높아서
물가 싼 데 가서 맛사지나 받으면서 탱자탱자 놀아야징 했는데
남친은 아닌가 봄..
글구 남친은 방콕 가고싶어행
근데 난 재작년 3월에 갔다왔는데 넘나 더웠어서 별로였거든 ㅠㅜ
왕궁 이런데도 감흥 1도 없고..
남친이 짜뚜짝 엄청엄청 가고 싶어 하는데
난 짜뚜짝도 별로였어..ㅜㅜ 바가지만 존나 씌우고..
가격 듣고 그냥 가면 갑자기 가격이 3분의 1로 떨어져섴ㅋㅋ
근데 또 남친냔이 내가 떨떠름하니까
베이리 하고싶은대로해 다낭가자 그러면~~ 하긴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베트남 마사지는 또 약해서 별로래고..ㅜㅜ
4월 중순에 3박or4박일거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 진짜 감이 안 와ㅠㅠ
둘다 워낙 해외여행 관심없어가지고...ㅠㅜㅜ
남친은 일본 갔다가 2박하고 부산으로 들어와서
부산에서 1박 하는 건 어떠냐고도 하궁..
그게 나을까 벚꽃구경도 할겸..? 지금 방콕이야.
어제 혼자 야심차게 방콕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본 태국요리.
블로그, 외방 등 검색해서 나름 맛집이라는 쏨분씨푸드 시암점에서 먹었어.
식당 찾느라 같은곳 뱅뱅 돌다 알기 쉽게 설명해준 블로그 찾아서 간신히 찾아가서 시켰어.
혼자라서 다른것 못시키고 뿌팟퐁커리하고 땡모반만 시켰는데 처음먹어본 감상은 너무 짜다, 너무 기름지다, 손 더러워진다등이였어.
흰티입고 갔는데 살 발르다가 틸것 같아서 겁나더라.
너무 짜서 밥시켜서 먹었는데 먹고나서 느낌이 너무 기름지니까 배탈날것같은 느낌.
식당나와서 바로 짜뚜짝시장 갔는데 가는 내내 속이 기름기때문에 기분이 안좋은거야.
시장에 도착해서도 속이 안좋으니까 길거리 음식도 심지어 음료수도 못먹겠더라.
뭔가 위생안좋은 음식 먹으면 바로 배탈날것 같은 화장실로 직행할것같은 느낌이더라.
그 많은 사람들이 너두나두 음료수나 먹을거리 하나씩들고 다니는데 난 뭔가 싶고 그냥 시장한바퀴돌아보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어.
숙소로 돌아오니까 속이 진정 되더라.
스타벅스가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뭔가 상큼한게 먹고 싶어서 망고요거트케익 포장하고 싱하맥주 한캔 사서 호텔와서 저녁으로 먹었어.
처음 올때부터 향신료때문에 음식 못먹으면 어떻하나 했는데 기름기하고짠것 때문어 못먹겠어.
어머니 모시고 올까 했는데 만일 같이 오게 되면 그냥 호텔에서만 먹어야할것 같은 느낌이다.
냔들아 원래 뿌팟퐁커리가 이렇게 기름지고 짠 음식이니? 아니면 내가 식당을 잘못 선태한걸까? 외커냔들 하이 'ㅅ')/
여행/해외방은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찌는데 실수할까봐 손발이 나비나비하당 ㅠㅠ
혹 문제가 있으면 댓글로 둥글게 알려줘 바로 수정할게:)
다름이 아니라 다음 달 4월에 첫 가족해외여행을 가게 됐어
예!!!!!!!!!!!!!!!!! 씡나!!!!!!!!!!!!!!!!!!!
여행지는 대만인데, 우리 가족 중 그 누구도 대만 가본 적이 없고....
일본이 편한데 아빠가 일본 싫대서 기각... orz
그래서 동생이랑 검색도 해보고 여행 일정을 좀 짜봤는데
대만 다녀오고 대만 아는 외커냔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
3박4일이고 부모님들이 함께 하는 여행인데
많이 빡빡한지 널널한지, 이정도면 괜찮다 아니면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라> <
1일차
10시 > 대만 타오위안 공항 도착
점심 > 호텔 체크인(or 짐 맡기기)
키키 레스토랑에서 점심
오후 > 타이페이101, 중정기념당, 딘 타이 펑(점저..?), 국립고궁박물원
저녁 > 스린야시장
2일차 (택시투어!)
예류 지질공원 - 스펀 - 스펀 폭포 - 지우펀
[식사는 여행지 근처 보이는 데서 먹을 예정이야. 맛나는 데 아는 냔들 있으면 언제든 추천 대환영 ㅣㅅㅇ♥]
3일차
오전 > 단수이 도착 아점 : 하워드철판구이
홍마우청 - 진리대학교 - 맥케이 기념관
식사 > 문화 아게이
오후 > 타다이키치 고택 - 단수이 기독교 장로교회 - 맥케이 의료관 - 단수이 스타벅스 - 단수이라오제
4일차
오전 비행기라 그냥 바로 공항 슈우웅 8ㅁ8...!
2일차인 택시투어는 이미 택시 예약을 다 잡아놔서 고정인데...
사실 동생들이랑만 가면 빡빡해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걍 달릴 텐데
부모님이 계시다보니 너무 빡빡해도 곤란하고 8ㅅ8 일정 짜면서 걱정이 많았거든.
대만 다녀온 냔이들의 댓글 기다릴게 ㅣ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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