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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 신분증 여권 면허증 꼭 지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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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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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고 7월 ~ 8월쯔음에 친구 한명이랑 여행 가기로 했는데
둘다 시간도 그렇고 돈도 많이는 없어서
유럽, 미국은 무리일꺼 같아 ㅠ
남은 선택지가 근거리에 있는 홍콩, 대만, 일본. 그리고 미지의 국가들.
일단 만만해 보이는 선택지에 있는 셋다 여름에 한국보다 정말 정말 덥겠지???
홍콩 - 한명 가본 적 있음. 쇼핑 좋아 하지만 홍콩에서 명품들 살 돈은 없음. 쇼핑천국이라는게 메리트가 그닥 없음.
대만 - 둘다 가본 적 없음.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음.
일본 - 둘다 가본 적 있음. 여름에 가봤는데 38도 찍은 날 죽을뻔 해서 무서움.
다들 여름에 여행 어디로 가니....
동남아도 생각중인데 여긴 더 덥겠지??
뭐 정말 좋은 후보지 없을까??
둘다 먹는거 좋아하고, 쇼핑 좋아하고, 이쁜거 좋아하고....
그냥 평범한 20대 대학생들이야. 아니 이미 사실은 비행기랑 숙소까지 예약 다 끝냈는데
홋카이도에 가면 비에이, 후라노에 꼭 가고싶어서 지금 찾아보고있거든...
근데 찾아보니까 6월이면 아무것도 없을 때라네.....?
7월 라벤더 8월 해바라기 라는데..
그럼 굳이 비에이나 후라노에 갈 이유가 없을까?
가려면 투어를 해서 가려고 했었는데.....
만약 여기가 아니라면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갈만한 괜찮은 곳 없을까 ?
6월에 가본 냔들 조언 부탁해 ㅠㅜ
밴쿠버에4~11,12월 정도 있을건데
옷을 얼마나 챙겨야할지모르겠어.
여름옷은 없어서 일단 현지가서 살생각하고있는데
내가 봄 가을에 니트위주로입어서 부피가 크다...
패딩도 압축해서 하나 가져가야하나싶고....
근데 캐나다 여기보다 따뜻한거같아서
니트가져가면 덥지않을까 생각도들고.
연수가는냔들 옷 얼마나챙겼니??
초등학생 고학년 동생이랑 여름 방학에 여행을 계획하려고 해!
방학이 7월 중순~8월 말 으로 예상되고 몇곳 골라봤는데 어디가 젤 좋을까
1.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2. 도쿄 디즈니 랜드
3. 동남아
4. 홍콩 디즈니 랜드
5. 그냥 국내여행을 한다
사실 더운건 어디 가나 비슷할거 같아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이 중에 젤 가성비? 좋은 곳은 어딜까 일본이나 홍콩은 자유여행 생각하구 동남아는 패키지 생각중이야! 금액은 싸면 좋지만 어느정도 예상 중이야 ㅠ!! 혹시 냔들이 어릴때 갔던 곳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도 있다면 추천해주라!! 이번에 회사에서 해외여행가게됐는데
베트남으로 결정됐어!!
하노이 호치민 둘중하나 골라야할것같은데
좀 자연친화적인곳보다 도시적인곳으로 가고싶어 야경도좋구
어디가 나아? 6월3일 김포-북경-로마(현지시간 밤19시도착)
6월4일 남부투어
6월5일 로마시내구경
6월6일 오전 바티칸 반일투어+오후 피렌체로이동
6월7일 오전 피사+오후 우피치
6월8일 오전 조토의종탑+오후 베니스이동+베니스구경
6월9일 오전 밀라노이동+오후 밀라노구경&쇼핑
6월10일 13시비행기로 한국 ㄱ ㄱ
일정 오때...?^^
나냔&남친냔 여행가려는데..ㅎㅎ
고나리해줘어 일본에서 면세받아 산 물건중 일부를, 내 짐 택배(후나빙)로 보낼때 같이 넣어서 보냈거든?
그래서 일본에서 출국, 그니까 한국으로 입국할때 가지고있지 않은 물건은 어떻게 신고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면세받아 산 물건중에 가지고있는것도 있고 후나빙으로 보낸물건도있는데 그럼 가지고있는것만 자진신고하면 되는거야?
아니면 여권에 붙어있는 영수증에 있는거 다 신고해야하는건가? 직장냔 주말여행으로 일본 가려는데
목표는 수국 무조건 수국
6월 토일로
17-18
24-25
둘 중에 고민!!!
근데 표값이 달라.....
17일이 수국이 더 예쁠 것 같은데 문제는 표값이 8만원이 비싸구여
24일은 좀 수국이 질 것 같은데 표값이 싸구여...
고민 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수국 6월 말이면 다 질까?ㅠㅠ
아 후쿠오카 생각하고 있어 ㅠㅠㅠㅠ 둘다 아시아나야!
가격은 9시 비행기가 낮12시반보다 4만원 비쌈!
혼자 가는 직장냔 주말 여행인데
비행기표 시간이 고민이야...
숙소도 이미 정해 놓았는데...
아니면 월요일 출근때문에 불안해서 제주항공을 타야하나...
돌아오는 편이 인천에 저녁 9시 45분 도착예정인데 ㅠㅠ
다음날 출근할 수 있겠지...
1. 아시아나 출국: 9:00 다음날 입국 21:35
2. 아시아나 출국 12:30 다음날 입국 21:35 (1번보다 4만원 쌈)
3. 제주항공 출국 9:35 다음날 입국 19:05 (가격은 2와 비슷!)
여행목적은 그냥 휴식!
공원 거닐고 쇼핑하고 맛집서 맛난거 먹공!!!
공원들 찾아다닐듯 ㅋㅋㅋㅋㅋ 안녕 냔들아..나냔은 방금 런던에서 파리가는 유로라인 표를 예매하고 다시 확인하는데..모르고 하루 후로 예매를 해버린것이다...
다급하게 취소한다는 메일을 보냈으나 네이버에 쳐보니까 유로라인은 전화취소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
메일도 맞는 메일주소인지 모름..유로라인홈페이지에 메일주소라곤 코빼기도 안보이고..
일단 e-ticket 온 주소로 보냈긴했는데 아직 돈이 안빠져나가서 빠져나기 전에 잔고를 비우면...취소가 되니..?(체크카드로 결제)
흐엉...런던-파리 구간 유로라인 정보는 별로 없어서 갑자기 걱정이된다..혹시 취소해본냔들 있니? 도쿄여행6박중간에 하코네 2박을 넣으려고 하는데
각각 다른 료칸 하루씩 묵으면서..
근데 갑자기 고민이 되는거야 2박 좀 지루하지 않을까? 그냥 1박으로 줄일까하고
하루종일 고민만하다 결정이 안나서 냔들 의견 좀 물어보고싶다
일본에 다른 지방여행은(온천 포함) 여기저기 많이 다녀본냔인데 하코네는 이번이 처음이야.
2박 온천하면서 하코네 천천히 볼만할까?
료칸을 하루하루 다르게 할려고 했던건 2박이 좀 지루할까봐 다른 료칸 묵어보면서 지낼려고(원래 호텔 옮기는거 좋아해서 이건 딱히 부담감이 없거든)
혹시 하코네 2박 다녀온냔들 있음 어땠는지 의견 좀 부탁해! 북큐슈레일패스를 사서 나가사키를 다녀오려고 했는데
3박 4일 일정동안 레일패스를 한 번 밖에 못 쓰더라고
나가사키를 왕복으로 다녀오면 뽕을 뽑을 수는 있는데 좀 아까워서..
사가를 끼워넣어볼까 했거든
검색하다 보니 다케오신사의 녹나무가 정말 너무 멋지더라고
근데 부모님 체력이 엄청 좋으신 편은 아니라서.. 너무 빡빡한 일정이 될 거 같으면 그냥 나가사키만 다녀오려고 하거든
그리고 검색해보니까 나가사키 볼 거 없고 매력없었다고 한 글도 나오길래 ㅠㅠ
나가사키에서 될 수 있음 야경은 보려고 하는데 할게 그 동안 너무 없을까봐....
오전은 사가에서 보내고 기차 타고 다시 나가사키 가서 야경까지 보고 돌아오는 건 좀 무리일까?
아님 사가도 별로 볼게 없니? ㅠㅠ
마지막날 일정이 유후인이라 굳이 온천마을까지 둘러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금요일 밤 인천 출국, 월요일 밤 방콕 출국 (화요일 새벽 인천 도착)
비행기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스케줄이 정해진 일로 가는 거라 꼭 저 시간대여야만 하거든
이미 티켓이 거의 다 나가고 70만 원~79만 원 사이에서 티켓을 고를 수 있는데,
급하게 빠지는 티켓이 있을까? 하루 이틀 더 기다릴지 아니면 그냥 저 중에서 고를지 고민이야.
베스트 플랜이 있긴 있었는데, 지금은 꽉 찼다고 티켓팅이 안 되더라구
냔들이라면 어떻게 하니?안녕 냔들아...
나냔 이번에 엄마와 동생 데리고 이틀간 후쿠오카 여행을 왔어.
내일이 귀국일인데 경비 담당인 나의 실수로 환전해온 금액이
바닥을 치는 상황이 생겼어...
너무 멘붕이라 네*버 검색도 폭풍 해보고 했지만 이 시간까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냔들의 도움을 요청하려 글을 써.
제목엔 없는 질문이지만
1. 유후인역-하카타역 고속버스을 이미 예약, 발권까지 받은 상태인데 이걸 시간을 앞당기거나 하카타역이 아닌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내릴 수 있는지?
내일 버스정류장 매표소에 가서 물어볼거지만 지금 너무 걱정이 큰 마음에 아는 냔들이 있나 물어봐
환전해온 현금이 진짜 택시 한 번, 하카타역에서 공항가는 지하철 한 번 타면 바닥치는 상황이고 출금할 해외 ATM 사용 가능 체크카드도 없어...
이렇게 된 건 다 가계부 쓰다가 착각한 나의 대 실수라 너무 반성중인데 이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여행을 나는 거의 망쳐버린 수준..
2. 유후인, 하카타역, 후쿠오카 공항에 신용카드 사용해서 밥 먹을 곳이 있을까?
막상 현금이 떨어지고 나니 전부 온리 캐시 투성이라.. 가족들 밥을 굶길수도 없구.. 모든 총대를 내가 짊어진 터라 여기 와서 걱정하느라 피부 트러블 폭발 상태...
일단 내일 료칸 체크아웃이 11시인데, 버스는 오후 3시대로 했지만 돈을 쓸 수가 없으니(유후인은 관광지라 또 거의 식당이 현금인듯) 차라리 버스터미널에 가서 빨리 공항 가는 티켓으로 바꿀까 하는 거고..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을 바꿀수 없으니 거기서 카드 써서 밥을 먹으며 밤 비행기까지 버티던가..
아님 유후인 카드 되는 가게에서 밥 먹고 원래 예약한 3시 버스 타고 공항에 내리는 방법,
혹은 하카타 역에 가서 신용카드로 밥 먹고 시간 보내는 방법 등등이 있네. ㅠㅠ
냔들아 누구든 아는 냔 있으면 도움 부탁할게!!
후쿠오카 처음 간 것도 아닌데 이런 지출 실수가 발생해서 너무 당황했고, 그게 또 하필 가족들 이끌고 간 여행인데 너무 자신감 떨어지고 슬프기만 하다... 안녕
정말 고심끝에 글 올려(두근두근)
7월초에 3박4일로 일단 삿포로행 비행기표를 샀다...!
하지만 삿포로 1도 모르잖아요 ㅠㅠ
급히 책사러 갔더니 왜 다 후쿠오카에여....?
하나 있던 홋카이도 여행책에서 읽어버린...
그래서 알게된 오타루쪽 료칸이 예산에 비해 너무 비싼데 너무 예뻐서 넣으려니까 일정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고 이동경비라도 줄여야할거같아서 질문글 남겨
하루는 오타루쪽 료칸에서 지낼예정인데
다른 날에
야경을 보러 하코다테에 가야할까?!
라벤더를 보러 후라노에 가야할까?!
7월 첫째주에 가면 라벤더가 아직 안펴있을거같기도해서 ㅠㅠ
하지만 예쁠지도 모르잖아...ㅠㅠ
이런 고민중이야
혹시 둘중 한군데만 간다면 어디가 나을까?!
1하코다테
2후라노 비에이
3 료칸포기하고 둘다?!!
혹시 홋카이도쪽 예쁜 료칸아는데 있으면 알려주면 짱짱 고마워!!
냔들아 안녕 나는 이번 가을에 엄마랑 할머니 모시고 유럽에 가려고 해.
20살에 친구들이랑 한달 유럽 여행 다녀와을때 거기서 좋았던 곳들 두 도시만 꼽아서 가려고 하는데
일주일정도 프라하랑 파리 이렇게 두 곳 다녀오려구!
올해 휴학하면서 모은 돈으로 내가 사랑하는 할머니랑 엄마 모시고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
70대 중반인 할머니랑 50대 초반인 엄마 모시고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일단 생각하는 건 프라하 인 아웃으로 이틀정도 도시 돌아보다가 파리에서 3박 하면서 에펠탑같은 유명한거 보러 다니려고 하는데
프라하에서 파리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려구. 그런데 저가항공으로 이동하는게 할머니가 불편해 하실까 걱정돼.
지병이 있으신 건 아닌데 그래도 나이가 있으시니까ㅠ
아니면 프라하 구경하다가 비행기 이동 안하고 체스키같은 예쁜 근교도시 돌아볼까도 고려하고 있는데
부모님 아니면 할머니 모시고 다녀온 냔 있으면 일정 조언 부탁해!
(아직 비행기 예매는 안했는데 10월 초 일주일로 예상하고 있어!) 안녕 냔드라 제목처럼 난 지금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가고 있어
한국 시간은 새벽이라 카톡할 친구도 업꼬 아직 두시간 반이나
버스를 타고 가야해 ㅋㅋㅋㅋㅋ ㅜㅜ 그래서 안 까먹을 겸 글찐다
생각나는 순이라 뒤죽박죽 일 수 있음
(제목에 비엔나는 영어식이라 빈이 더 맘에들지만 검색편의상)
1. 미술관 박물관 음악공연 좋아하면 빈에서의 일정을 넉넉히 잡을것
물론 이런거 좋아하면서도 파파팍 빨리보는냔이면 괜찮은데
난 매우매우매우매우 오래 꼼꼼히 보는 냔 느긋한 냔이라 빈을 3박을
했는데도 사실 충분하지는 않았어
느긋하게 보고싶은 냔들을 위한 내 일정표!
1일차 체크인 후 벨베데레 상궁 + 저녁먹음
-> 우산없이장대비맞고일정종료
2일차 (쇤브룬내부관람. 카페. 자연사박물관. 오페라관람)
적당히 군것질로 아침때우고 쇤브룬 궁전 내부관람
하고서 정원보려했으나 폭풍비바람에 GG치고
카페 레지던츠에서 아펠슈트루델 (WITH 바닐라소스 존맛)
링주변으로 돌아옴
자연사박물관: 박물관 별로 안좋아하는냔인데 존잼으로 봄ㅋㅋㅋㅋ
다만 자연사박물관 거의 처음 열심히 본거라 감안해야함. 약3시간
저녁 햄버거먹고 미리 예매해둔(나는 벼락치기여행이라 부다페스트에서
빈가는 버스안에서 예매함) 국립오페라극장 오페라 보러감.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사전지식 있는 공연 보려고 파우스트 봄!
3일차
이날은 좀 빡세게 돌아다녔어
8:30 왕궁예배당가서 티켓받고 미리 들어가서 리허설? 연습하는거 듣고
비가 주룩주룩 오지만 왕궁구경 살짝하고.
오페라하우스 주변에 존맛탱이 핫도그로 점심먹고 카페자허 갔음.
(초코케익 싫어하는 냔인데 자허토르테는 살구잼땜에맛나더라)
중간에 왕궁정원들러서 높은음자리표 모차르트상과 사진찍고
미술사박물관 2시쯤 들어간듯? 한데 시간 순삭 당하며 6시에 나옴.
(느긋하게 볼냔들 공연 안볼냔들은 야간개장을 활용하시오)
슈테판대성당 근처에서 슈니첼 먹고 대성당 구경하려했는데
주일이라 미사드리는거 보고옴. (북탑 전망은 5시30분까진걸몰라씀)
4일차
9시20분쯤 쇤브룬 동물원들어가서 시간순삭! 1시쯤 나옴.
점심은 안에서 핫도그 사먹음. 비엔나 소세지가 그 비엔나가 맞는가
빈에서 먹은 핫도그 다 존맛탱이었음.
슈테판대성당 북탑올라가서 전망보도 카페좀 늘어져있다가 헝가리행!
(원래 이날 나슈마르크트도 가려고했으나 실패)
2. 오페라든 무엇이든 무조건 1열추천
오페라 파우스트는 큰맘먹고 거금 124유로를 주고 1층발코니에서봄.
그라운드플로어에 비해 옷도 따로 안 맡겨도 되고 (방처럼 되어있어서
자기자리 방 옷걸이에 걸면됨) 귀족된느낌이고 존좋 ㅋㅋㅋㅋㅋ
나는 1열이고 한 3열까지 있었는데 1열이 확실히 편해 테이블도있고.
그리고 나는 빈소년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는 호프부르크 왕궁예배당
미사를 꼭 가고싶어서 일부러 부다1박 빈3박 부다3박이라는 기괴한
일정을 만들었음. 왕궁예배당 미사자리는 1층(0층다음 우리의2층)
3열인가그랬는데ㅠㅠ 의외로 제대도 안 일어나면 안 보임.
어디든 무조건 1열에 앉아야하는거나 싶었음 2층이더라도.
참고로 3층 1열은 테라스? 발코니? 그런좌석인데 3층에서 노래하는
빈소년합창단을 미사 내내 볼 수 있음.
3. 비엔나 바게뜨빵핫도그 맛있음. 슈니첼 그냥 그러함(우리나라엔 넘나 맛있는 돈까스가 많기 때무네) 립은 맥주안주로 괜춘했음.
경비를 아끼고 싶다면 빵집을 이용할것. 샌드위치엄청푸짐한데 3.5유로 비싸봤자 4유로. (식당 앉아서 먹으면 음식값도 비싸고 팁도...)
멜랑쥬(소위말하는 비엔나커피?)는 막 호롤롤한곳은 없었음
4. 쇤브룬 동물원 입장료는 18.5유로지만 돈값을한다
진짜좋아 ㅋㅋㅋㅋㅋㅋ 빈 일정에서 동물원까지 간 사람 거의 못봤는데
나는 마지막날만 날씨가 좋길래 간김에 쇤브룬 정원에서 사진도 좀 찍고
동물원 좀만 보다 오지뭐하고 갔는데 정신팔리고 호롤로ㅗㄹ로 하다가
렛서판다 인형을 동행으로 GET하게되었다
안에 되게 자연친화적이고 뭔가 황실 귀족들이 호호 하며 볼 것같은느낌.
애기판다 꼬물거리는거 존귀. 그 옆에 렛서판다 있고. 흰색늑대?도
있는데 넓은 야산같은데에 있어서 꼭 야생에서 훔쳐보는 느낌.
여기 산책로같은데 가다가 구름다리같은곳있는데 여기서 보는
경치도 죽임. 쇤브룬 궁전에 성당에 다 보임. 조용하고 좋아 ㅠㅠ
5. 오페라하우스 근처 카페모차르트 맞은편 알베르티나박물관 언저리
그쯤에 그냥 서서 먹는 핫도그집 있는데 소시지가 진짜 실해.
쓰면서도 입에 침고인다 또 먹고싶다
6. 빈은 날씨가 안 좋아도 실내일정이 꽤 되니까 다닐만함 근데
날씨 좋으면 개썅짱왕 더 좋음. 그리고 3월은 꼭 이때뿐이면 어쩔 수
없지만 기왕이면 4월이나 5월에 가길추천. 아직 겨울인지 정원에
나뭇잎들이 없고 ㅠㅠ 분수도 안 틀어놨음..... ㅜ0ㅜ
다음엔 쨍한 여름에 또한번 와보려고.
7. 미술사박물관은 그 여기 소장품 관련해 설명한 책 있던데 그거라도
한번 보고오는게 조아 너어어무 방대해서 스케일에 놀라다 끝날수있음
개인적으로는 너어어무 작품이 많으니까 지치더라고. 체력안배실패함.
이 안에 카페도 유명한거로 아는데 이쁘긴 진짜 이쁜데. 아무리 눈을
마주칠라해도 드럽게 주문 안받음. 음료는 금방주는데 또 계산하는데에
흐아아아아안참 걸리므로 전시 보려면 시간관리 잘해야함.
8. 나는 숙소 ㅁ ㅏ이닝ㄱ ㅓ호스텔 중앙역점 썼는데 8인에
6개싱글베드1개2층침대라 싱글베드써서 편했음. 무난무난했어
루텐슈타이너 자리 없어서 했는데 U1역이 거의2분컷이라 위치조음
어차피 링 주변 아닐거면 빈은 그냥 역이 가까우면 깡패.
그리고 호스텔 자체는 시끌벅적한편이었는데 같은 방쓴 사람들이
다 일찍자고 (오페라보고 10시40분에들어왔는데 거의 다 잠)
쉬는걸 선호해서 조용하게 잘 지냈음
9. 아 이거 중요한데 현위치 어디인지 이런건 구글맵봐도되는데
길찾기는 하지마 qando wien 이 어플써. 구글은 트램과 버스와
U지하철이 잘 안뜬다 (=무용지물이란뜻)
10. 생각보다 빈 지하철이 빠른지 도시가 작은건지 잠깐 한눈팔면
내리려는 역 지나가있음. 근데 내려서 걍 맞은편에서 타면됨.
11. 지히철환승 매우 쉽고 에스컬레이터가 완전 많아
이용자수봐서는 상하행 한개씩만 있어도 충분해보이는데 막 3개씩.
12. 빈소년합창단 노래듣는건 내 버킷리스트였는데 솔직히 엄청
고민했었지만 이거때문에 일정까지 바꿀가치 ㅇㅇ 였음. 영혼정화.
한번 봐볼까 하는 냔들은 스킵해도 상관없는데 보고싶다 ㅠㅠ 인냔들은
놓치지 않길바람 (이거때문에 당일치기라도 하려했으나 무리수였음)
13. 마지막 이거땨문에 글찌게 됐다
부다-빈 이동시 나는 왕복 다 플릭스버스를 이용했는데
부다에서 빈 갈때는 그냥 기사님이 큐알코드보고 여권보고 끝이었는데
빈에서 부다갈때는 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해야함 큐알코드랑
여권보여주고 보딩패스라고 써진 빨강 코팅된 카드를 받아서 기사님께
드려야함. 고로 좀 일찍가야함.
(부다에서는 도메스틱말고 한층올라와서 타는 것만 주의하면됨)
그리고 플릭스버스는 취소수수료 1유로만 내면 출발 15분전까지도
취소가능. 취소하면 재예매시 사용가능한 바우처를 줌.
유동적인 일정을 원하는 냔들은 이걸 활용하길바람.
플릭스버스어플도 ㄱㅊ.
14. 마무리
3월이라 비수기는 비수기인지 약간 한적하고 서늘한 느낌 있음.
어제까지만해도 비바람몰아쳤는데 오늘은 동물원에 개나리펴있음^^
걍 경량패딩이랑 코트랑 이것저것 다 챙겨오면 맘편함 ㅋㅋㅋㅋ
그리고 방학때가 아니라 그런가 호스텔에서 한국인 한번도 못봄.
생각보다 길어졌는데 비엔나 여행 준비하는 냔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총평으론 매우 호호인 도시라 나중에 또 오고싶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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