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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쿤밍에서 14시간 정도 경유하는데, 순수 쿤밍공항밖에서 있는 시간은 10시간 내외야.
(쿤밍에 8시쯤 도착해서 다음날 10시 쯤 출발해야함)
밤 시간이라셔.... 원래는 공항근처 숙박 예약하고 바로 가서 자고 아침에 비행기 타려고했거든.
근데 왠지 이게 여행 마지막 코스인건데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ㅜ
공항근처 말고 시내쪽 숙박 잡아서 잠깐이라도 돌아다니고 싶은데 어떤것같아?
난핑지에나 라오지에 쪽 산책 생각하고있는데, 혹시 쿤밍 가본 베이리있어? 인터넷은 어떻게하면 좋을까??
보니깐 포켓와이파이? 유심?이런거 하는거 같은데
해외첨가봐서 어떻게하는지 모르겠다 ㅎㅎ
네명이서 쓸거고 거리에서도 인터넷 할수 있는?그런거면 좋겠는데 ㅎㅎ 가격은 유심이 더 비싸겠지?네개를 다하려면 ㅠㅠ 포켓와이파이가 괜찮을까? 고토 나라 오사카 6박 7일 혼자 자유여행 계획 중이야ㅎㅎ
지금 여행 짜는데 내가 너무 무리하는 건지
아님 소화가능한지 감이 안와서 물어보러 왔다는~!
일단 교토부터 짰는데 교토는 최소 2박 예정이야
비행기가 간사이에 오후 12시 도착이라
호텔에 짐풀고 첫 관광지인 기온에 가면 3시쯤 되지 않을까 싶어
<첫째날>
기온
기요미즈데라(공사 중이라 하네 하필 ^^? ㅠㅠ)
니넨자카/산넨카자/네네노미치
지온인/마루야마 공원
야사카 신사
<둘째날>
텐류지
치쿠린/노노미야 신사
조잣코지
료안지
금각사
키타노텐만구
<셋째날>
은각사/철학자의 길
난젠지
도호쿠지
후시미 이나리
쇼세이엔
도지
니시혼간지/히가시혼간지
셋째날이 좀 빡세보이긴 해 ㅠㅠ
니시혼간지/히가시혼간지 뺄까 싶기도 한데..
근처에 몰려있다보니 넣어봤어
일단 나는 걸어다니는 거 좋아하고 잘 걷기도 해
그리고 다음날 좀 널널히 움직일 예정이긴 함!!
너무 빡세면 빼도 되는 것 좀 알려주면 좋을 거 같아 ㅎㅎ
굿밤~^^
이번에 캐나다로 1년간 유학갈 예정이야ㅎㅎ
내가 추위는 많이타는 편이라 (토론토) 전기장판은 꼭 챙겨가려고하는데 그 외에 들었던게 생리대였거든!
해외 생리대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ㅠㅠ
그리고 메디폼? 내가 얼굴에 뭐가 하나씩 잘 나서! 일단 이렇게 세개는 필수템인데
혹시 갔다왔거나 지금 거주하는 냔들 있다면 이건 꼭 챙겨가라!
이거 챙겨서 갔다올껄 했던 물건있니?? 나는 일본 연예인에 관심 꽤 있는 냔인데
일본 인터넷 같은거보면
혐한이 너무 심하더라고.
야후재팬은 그냥 전체가 혐한 수준이고.
걸스채널 들어가봤는데
한국이랑 관계없는 글에서 갑자기 더러운 조선인의 피가 섞인 여자
이게 추천수가 몇천개가 있고
그렇게 여성 사이트에서 혐한이 심한걸 알고 충격받았어
그래서 일부로 안 찾아봐도
그냥 일반 한국사이트 들어가도 일본인들이 혐한 발언하고 혐한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요즘에 뭐 일본 연예인이 조센징 발언하고
성형 거리고 그러잖아;; 방송에서
한국하면 뭐가 생각나냐고 하니까 성형이라고 하고 다들 웃고.
BJ 민성이 퍼킹 코리안 당한거
그거 자체도 기분 겁나 나쁜데
다 같이 일본인 손님들끼리 웃은거
그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일본 여행 안가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많이 가는 이유가 있을거아니야
막상 가면 혐한같은걸 못 느끼니?
더 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니고
난 솔직히 일본 전체가 혐한 유행이라고 생각해
난 혐한 이런거 진짜 못참겠거든
그러면 여행 생각은 접는게 맞는걸까?
실제로 가면 혐한 어느정도니?
방송에서도 한국에 대해서 그렇게 시도때도없이 방송하니? 안녕 냔들아!! 해외여행 첨가는 냔이야!
부모님이랑 여행가는냔인데 ㅠㅠ 인도에서 경유해서 가거든.
엄청 오래 경유해서 엄빠도 힘들어하실거같고 밥도먹고 잠도자고 해야하거든.
공항안에서 그냥 공항호텔 이런거 이용하거나 공항 의자에서 잘지, 아님 밖으로 나가서 호텔잡고 밥먹을지 고민되서.
나한테 인도가 엄청 위험한 느낌 많이나서 걱정이야 ㅠㅠㅠ
게다가 여행 갈때 짐이 엄청많거든, 돌아올땐 그 나라 사는 친척한테 주고갈 짐이라서 별로 없는데. 짐이라도 뺏길까봐..
또 인도는 경유할때라도 무비자로 밖에 나갈 수 없어서 비자 따로 받아야한대서 고민이 엄청 된다..
일단 스케쥴은
여행 갈 때: 인도에 00:20 ~ 16:40까지 있음. (16시간 20분 대기)
돌아올 때: 15:40 ~ 다음날 02:35까지 있음(10시간 55분 대기)
엄청 길지..? 이건 픽스된거라서 어떻게 안되고 ㅠㅠㅠ
얌전히 공항에 붙어있을지 ㅠㅠ 아니면 밖으로 나갈지(두번 다나갈지 한번만 나갈지도 고민)
나가게되면 어디에있는게 좋을지..
무지한 나냔을 도와줘 ㅠㅠ 2014년에 갔다온건데
아직도 짜증난다..
가격도 엄청 비싸면서 막상 볼것도 없고
(차라리 유럽이나 미국가는게 훨남)
특히 패키지여서 너무 힘들었어.. 가더라도 패키지는 절대 절대 노노
인종차별 심하다 들었는데
직접적으로 당한건 없지만
어찌나 여자들이 그렇게 째려보든지..
뒤에서 위아래로 눈알 굴리면서 째려보고
어떤 남학생 두명은 자전거 타면서 우억!! 하고...
그리고 문 뒤에 사람 잡아주는거 말야
그거 기본 매너고 특히 서양에서는 그거 민감한거라는걸
지금 알긴했는데
난 그때 잘 몰랐어서
뒤에 올 때 못 잡았는데
나 뒤에오는 남자가 뭐지? 이런표정으로 되게 기분 나쁘게쳐다보더라고
에휴..
기본 매너 못 지킨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사람을 그런 표정 짓는게 더 무례한거 아닌가
다시 곱씹으니까 진짜 기분 나쁘다.. 12월에 런던/파리로 시작해서 한달 유럽도는데
아직 몇박할껀지 못정했어
그냥 사람들이 보통 몇박정도로 하면 볼꺼다본다고하는 기준같은게 있을까?
아님 냔들 경험으로 몇박정도했더니 좋았다던가 ㅇㅅㅇ
내기준에 로마는 3박4일이나 아님 쫌더 여유있으려면 4박 정도였던것같거든 안녕 냔들아! 나는 출국을 하루앞둔 후쿠오카 초보여행자야
할머니께서 불교신자신데 일본에서
염주를 하나 사왔으면 좋겠다 하셔서..
신사를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물건을 파는지 잘몰라ㅠㅠ
호라하니까 기온역에 있는 도초지에서 염주를 살수있다고 하던데
'후쿠오카 도초지 염주' 검색하니
절에 있는 커다란 염주만 나오더라구 ㅠㅠ
혹시 도초지에 방문했던 냔들이거나, 꼭 도초지가 아니더라도
나무염주등을 구입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
로마 일정이 하루 빌 것 같은데 근교를 다녀올까 생각중이야
종교 없는 냔이고 유유자적하게 뒹구는 거 좋아해
베니스는 좋았고 피렌체는 그저 그랬고
베로나 친퀘테레 다녀왔고 남부투어도 갈거야
렌트 아니고 기차타고 다녀올거고 그 다음날 콜로세움 갈거라 너무 피곤하면 안될 것 같아
로마 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 곳 골라주겠니? 보라카이 관련 카페에서 검색해봤더니 다들 엄청 많이 환전해가더라고!!
우린 3박5일이고 예산을 엑셀로 계산해보니까
마사지+엑티비티 잔금 200달러+기타 식비등등300달러 잡아서 약500달러나왕 ㅋㅋ
비상금100달러 해서 600달러 가져가려고 했는데 호라해보고 더 멘붕옴
600으로 다들 빠듯할거라는데
돈이 부족해서 조금환전해가는건 아니구
재환전 넘 귀차낫....
그리고 많이가져가면 막 펑펑 쓰게되니까 적당히 가져가고싶어!
그렇다고 여행지가서 돈이 부족해서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사면 넘 서럽잖아ㅠㅠ
남친은 100만원쯤해서 900달러 맞춰서 가져가자는데
고민이얌
보라카이 다녀온 냔이들 몇명이서, 몇박으로 다녀왔구 얼마 환전해갔어? 카드로 결제할거라서~
국내에서도 원래 현금안쓰고 카드쓰는게 습관이됬거든
환전안하고가도 문제없을까?
일본에 카드 계산할때 여권검사 하는거 빡세니??
쇼핑은 드럭스토어,편의점만하고 나머지는 다 음식점, 박물관이용권,카페
이런건데~
교통은 그냥 패스이용권?그거 끊으려고
지금 부모님 모시고 벳부 와서
인당 5만원정도 스시집 생각하고 검색 해보는데
거의다 130엔짜리 그런 스시집만 나오네..
나는 좀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고 이런곳 가고싶은데 다 저가형? 초밥집만 있는 건지 아님 원래 이게 평균인가?ㅠㅠ
일단 지금 열라게 검색해보고 있는데 혹시 괜찮은 초밥집 아는 냔 추천해주면 정말 눈물나게 고마울거야..
올 가을에 부모님이랑 같이 하노이를 가는데 찾아보니 사파 트레킹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
네이버 블로거 후기 보면 보통 1박2일 트레킹 투어를 하는 것 같던데 외국인들 후기 보면 최서 2박은 해야 좋다고 하더라고.
이전 여행해서 트레킹을 했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좋기도 해서 2박3일 코스로 하려고 하니 정보가 너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어ㅠ.ㅠ
보통은 호텔 통해서,호갱행위로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사파에서 머물지 않고 그 당일에 바로 트레킹을 하려고 해서 구글링 좀 해보니 'sapa sisters'라는 사파 트레킹 가이드 사이트에서 인당 116달러를 주고 예약 가능하더라고. 아무래도 부모님하고 가는거다 보니까 맞닥뜨려서 얼렁뚱땅 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주고라도 안전하게 예약하고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 중요한 거는 이 116달러가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 보다 얼마나 더 비싼지를 몰라서 망설여져ㅠㅠ
우선 사이트에서는 2박3일 기준 인당 116달러인데 혹시 현지에서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아는 냔 있을까??
그리고 안전빵으로 평점 좋은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나을까 아님 그냥 하노이 가서 현지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는게 나을까?
나냔 9월 29일~10월 2일까지 도쿄 가는 냔.. 일본인 친구들이나 에어비앤비 호스트 등등 여러 사람한테 물은 결과 낮은 덥고 밤은 추워 하는 애매한 대답이긴 한데 일단 확실히 돌아다니는 낮에는 여름이 베이스인 날씨라고 그래서 (더위 잘 타는 땀냔임) 가서 입을 옷들 대부분 여름 옷들로 준비해두고 있었는데.. 망한 건가.... ㅜㅜㅜㅠㅠㅠㅠㅠ 도쿄야 따뜻해져 주라...... 나는 내일 홍콩 출장예정인 베이리야 (암울..)
3일에 홍콩에 또 태풍이 온다네..또르르..
출장중에 상사모시고 관광해야하는데.....
지금 홍콩 복구도 덜되어 있을텐데 관광지 가서 일정소화를 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 돌아올 수 있는지 걱정이야ㅠㅠㅠ
혹시 지금 홍콩에 있거나 홍콩현지 상황아는 냔 있으면 답변 부탁하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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