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옥타곤 클럽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테이블 예약 하세요 ※
서울 강남 핫플레이스 클럽 옥타곤
SEOUL GANGNAM HOTPLACE CLUB OCTAGON
Reservation 010ㅡ8708ㅡ1987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저 클럽 옥타곤에서 매주 펼쳐지는 신나는 파티와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픈 pm 10:00 ~ am 7:00
옥타곤 게스트 테이블 예약 010ㅡ8708ㅡ1987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방법은 연락처를 통해
[날짜, 인원. 성함] 보내 주시면 간단히 신청 완료 입니다
vip 테이블 룸 예약방법 전화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가격과 서비스 생일 사전예약 이벤트 등.. 원하시는 정보 안내 받으신 후 예약 진행 하시면 됩니다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옥타곤 클럽에서 만드세요!
단체를 위한 단체석 룸 완비 되어 있습니다
옥타곤 클럽 예약 문의 010ㅡ8708ㅡ1987
입장시 클럽 파티에 맞지 않는 복장은 입장이 제한될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슬리퍼x 추리닝x)
신분증, 여권, 면허증은 꼭 지참 바랍니다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헤일로 에비뉴 스티브 써클 대관행사 기업 피로연 연회 회식 장소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클럽 강남클럽 게스트 신입생
제곧내야.
펜팔로 만나는 친구가 잇는데8
내 핸드폰으로 전화 준다고 하네?
그럼 그 사람이 내 폰으로 전화를걸때 어떻게 입력해야되??
한국에서처럼 010-0000-0000 이렇게 걸어야되 아님 +82 10-0000-00000
이런식으로 전화해야되는거야?? 그 친구도 잘 모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참고로 로밍데이터차단했고 포켓와이파이 빌려가는건데 혹시나 이런것도 영향있는지...
나도 해외여행처음이라서 뭐가뭔지 잘 모르겠다 ㅋㅋ 마드리드를 경유지 레이오버로 잠깐 갔다가(출국 귀국때 하루씩)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예 스페인만 볼까하고
항공권을 바셀 인/아웃으로 구매해뒀어!!
(모스크바도 딱 레이오버로 짧게 보고싶어서 러샤항공으로 한 건 안비밀_☆)
원래는 바셀을 비롯 남부만 쭉 볼까 했는데
스페인 간김에 포르투갈도 많이들 다녀오더라고
해리포터 덕후라 포르투에 해리포터서점(미어터진다지만)도 꼭 가보고 싶고 리스본은 그냥 동네 구경하고 호카곶 가고 싶어서
마드리드쪽을 안돌거니까 꽉차게 16일의 일정중 포르투갈을 5일 정도 넣었어
그리고 세비야를 2박/그라나다를 2박or3박/나머지 바셀올인
할 생각인데 다녀온 냔들아 그라나다 2박이 좋을까 3박이 좋을까?.?
내 여행스타일은 숙소에서 느긋하게 나와서 스팟은 하루 한군데 정도 보고
상점 들어가서 점원이랑 이것저것 농담도 주고받고 떠들고, 카페에 앉아서 쉬고 먹방 찍는 거 위주야
유명 관광지는 하루에 많이 가도 두개 정도?..여유있게 움직이는 편인데 그라나다는 역시 3박이 좋을까?
바르셀로나는 가우디투어 하루 하고
하루는 스냅사진 찍는 데 할애할 예정!
(이번 여름에 뉴욕가서 찍어봤는데 정말 돈값 하더라고!!) 안녕~!
올겨울 혼자 일주일 정도 발리 여행 예정인 냐니야
우붓에 4일정도 머무를 일정인데, 우붓에 원데이든 하프든 몇 시간이든 굉장히 다양한 클래스가 있다고 들었거든.
많이들 하는 요가클래스, 쿠킹클래스, 화산 트래킹, 커피농장 체험 등등..외에
현지에 가서 우연히 신청하고 만족했던 클래스가 있으면 좀 추천 해주지 않을래?!
+)요가랑 일출 화산 트래킹 했던 냐니들 만족했니?
요가 후기 보면 밤에 벌레도 넘나 많고 딱히 특별한 것도 없어서
경험 상 해봐도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만족도가 높은 후기는 많이 못 봤던 것 같기도 하고
화산트래킹(일출)날짜 잘 못 맞추면 흐려서 일출 제대로 못 보고 체력+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ㅂ;
->물론 좋은 후기들도 많이 봤오!
우붓 경험냔들의 조언 부탁할게~! 뉴욕가는데...
A380은 첨이야
JFK 워낙 헬이라 앞좌석 앉는게
빨리 내리고 입국심사 쉬울까?ㅠㅠ
근데 앞좌석 쪽엔 베시넷들이 많아서
잘못하면 아이 울음소리 서라운드 체험할거같은데
아싸리 젤뒷자리 가는게 나을지...
아님 앞좌석 앉고가다가
뒷자석으로가서 자면서 가도되지?
비수기라 비지니스석 2층 전체가 완전 텅텅비긴해..ㅠㅠ
A380으로 가본냔들아 조언부탁해 미리 완전 감사함!ㅠㅠ 나는 9월8일부터 9월15일까지 뉴욕여행을 하는걸로 잡혀있어!
그런데 이제 옷을 대충 어떻게 챙겨야하지 싶어서
날씨를 검색하는데
대체로 9월의 뉴욕날씨는 맑은편이다 뭐 선선하다 이런 말도 있고
아니다 9월초중순까지는 많이 덥다 한여름만큼은 아니어도 더운편이다
이런말도 있고
9월달에는 비가 자주 온단 이야기도 있고..
막 천차만별이더라고 ㅠ
그래서 참 어느장단에 맞추어야할지......
막 구글로 뉴욕 9월 해당날짜 검색하고 이러는데 비오는날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게 잘 맞나 싶기도 하고....
나랑 비슷한 기간에 뉴욕에 갔다오거나 혹시 뉴욕에 살고있는 냔들있니?
대강 어떤편이야 날씨가?
나는 아무래도 반팔티셔츠위주로 챙기고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게
나을까 싶거든.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 비가 많이 오면 우산도 챙겨야하나 싶어서 걱정되기도 하구..
뉴욕이 가을날씨 진짜 화창할때는 정말 화창하고 끝내주던데..
나 갈때도 그럴지 모르겠네 ㅠㅠ 세비야에서 론다 하루 당일치기 할건데 시간을 얼마나 잡는게 좋을까??
밥도 먹고 쉬엄쉬엄 보려면 5~6시간이면 될까?? 조언 좀 부탁할게!!
나냔 홍콩가족여행 추석에 예약했는데
숙소예약을 미루다가 지금이 되었다^./ 너무민망하지만
숙소찾기전에 상황파악좀하고 금액상한선이나 호텔을 찾아야할것같아.
우리는 일단 3명이고 방하나 써야할것같고. 게스트하우스보단 ㅇ비즈니스호텔이나 호텔을 하려해. 홍콩2박 마카오1박 할 예정이구.
이비스는 일단 가려는날짜에 잔여객실이 없엇어서 덜컹 겁나서 여행 취소해야하나 싶다가 글 올려봐.
일단 궁금한건
1. 10월 3일 출발 홍콩여행객이고 3명가족인데 가족여행으로 홍콩가본냔들은 어디서 묵었는지 궁금하고. 그 위주로 찾아보거나 비슷한 레벨르ㅡ찾으려해.
2. 9월예약은 정말 미친짓인가... 찾아보면 희망이 있나 야...
지금까지 미룬내가 잘못이지만 취소하면 근 30만원이 수수료로 나가. 엄마아빠는 이런상황이면 취소하자 지만 미리 예약한게 너무 아까워. 홍콩여행냔들 도움을 줘!
여행방이라면 여행가서 인생샷 찍었던 적 모두 있겠지..!
제일 좋아하는 여행 인생샷 찍었던 여행지가 어디야?
나는 아이슬란드! 워낙 자연경관이 엄청나서..
요쿨살론 배경으로 찍었던 내 뒷모습이 언제 봐도 너무 흐뭇해ㅠㅠ
냔들은 어디니
국내든 해외든~ 29일 저녁 또는 밤에 도착해서
실질적으론 9/30 그라나다 하루 일정이고, 7시에 부엘링으로 바르셀로나로 떠날거라
5시에 숙소 근처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탈거야. 숙소는 그라나다 백패커스.
늦게 예매했더니 14:30 이 가장 빠른 입장시간이길래 그걸 예매했는데
오늘 9시 입장표가 한장 났더라구. 그래서 그것도 예매하게 됨...
14:30 은 아무래도 시간 촉박할까봐 불안한게 가장 걸려
그 전에 알함브라 다 구경한다고 하면 한시간 정도 나스리궁전 구경 한다하면 숙소갔다가
공항버스 타는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 것 같은데
다만 그럼 딱 알함브라궁전 하나 보고 그라나다 떠나는게 아쉬울 것 같음.
그리고 오후시간의 더위+왠지모를 촉박함이 걸림.
9:00 은 그시간에 입장하려면 숙소에서 엄청 일찍 나와야 될 것 같아서
일정이 엄청 빡세지겠다 싶긴 한데..
대신 낮의 그라나다 시내도 좀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은게 메리트긴 함..
체력만 되면 9시 입장이 나을까??? 11월에 발리로 허니문 예정이야!
사실 너무 좋은 호텔들, 풀빌라 너무너무 많아서,
시설로는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따지자면 숙소위치와 제공되는 음식의 퀄일것 같은데(지극히 내기준)
조식이나 룸서비스, 저녁 식사가 괜찮은 숙소 혹시 아는 곳 있으면 추천 받을 수 있을까??
우붓은 안갈꺼고, 쿠따/스미냑/누사두아/울루와뚜 이쪽으로 추천해주면 너무너무 좋을것같아! ㅎㅎ
부탁해!!!
기간은 10월 초 추석 연휴고,
바르셀로나 세비야 총 6박이얌
덥다는 블로그도 있구 가을 같다는 블로그도 있어서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판단이 어렵네...
참고로 추위 많이타구, 더위 별로 안 타는 편이야!
다녀온 냔들 경험 공유 부탁해^^
브뤼헤 1박하고
암스테르담 가기전에 겐트 들려서 4~5시간 정도 구경하구,
겐트 Dampoort 역에서 flix버스 타려구 하거든.
당연히 락커 있겠지 했는데, 후기들 검색해보니까 대부분 Gent-Sint-Pieters 역에 락커에 보관했더라구.
Dampoort 역에는 황량하게 아무것도 없다는 글들만 있고.ㅠㅠ
Gent-Sint-Pieters 맡겨놨다가 짐 찾고 다시 dampoort 역으로 기차타고 가야 되려나?
뭔가 점점 귀찮아지면서 그냥 겐트 구경 안하고 암스테르담 갈까 고민된다 ㅋㅋㅋ
글구 겐트 몇시간 정도면 구경 다 할수 있을까?
예매하려고 하는데 오쇼에서도 그렇고
오케스트라석 메자닌석 이렇게 구역 지정만 되는 것 같고
좌석지정은 못하는 것 같던데 ㅜㅜ
따로 방법은 없는거니ㅜㅜ???
저번에는 애ㅅ홈뉴욕 여기에 대행 맡겼었는데
오케스트라석 중간쯤 앉았거든!
나쁘진 않았는데 좋지도 않은 정도...
이번에 다른 공연 보려고 물어봤는데
2층 메자닌석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던데
맨 앞이냐고 했더니 앞에 3줄은 프리미엄이라고 하더라고
이번 건 좀 앞에서 보고싶은데 메자닌석 2층이
1층 오케스트라 중간쪽 보다 나을까???
공연장은 Lunt-Fontanne Theatre 여기야!
봐 본냔이들 자리 도움 좀 부탁해ㅜㅜ
냔들아 안녕?!
대만여행 7박8일 여자 혼자 여행일정 검사받으러 왔어
혼자 처음가는 대만이라 감도없고 잘 모르겠네
냔들의 도움이 필요해 ㅠㅠㅠㅠ 날짜는 10/2-10/9 까지 추석연휴야 ㅎㅎㅎ
10/2 타오위안 22:40 도착.
밤에 도착하는데 새벽버스가 타이난까지 있다고 들어서 바로 숙소로!
(숙소는 타이난에 비엔비로 이틀)
10/3 타이난 구경 (타이난 숙소 이틀째)
10/4 가오슝 > 컨딩 (숙소 호스텔로 이틀예약)
/5 컨딩 오른쪽으로 ㅋ 스쿠터 이틀 빌릴꼬양
/6 컨딩 다른 방향 후 여행사이용해서 화롄까지 이동
10/7 화롄 협곡 후 타이베이 (예약아직 미정)
10/8 타이베이 예스진지 투어 (시먼딩 숙소)
10/9 남은시간 쇼핑 후 16:25 비행기로 슝~~~
어때??? 일정이 넘 빡신강?????? ㅋㅋㅋㅋㅋㅋㅋ
온천도 하고싶공 뭔가 더 넣고픈게 많은데ㅡ 넘 욕심인가... 여자 혼자 할수 있을까??
ㅇ ㅏ그리고 가방은? 베낭? 캐리어??? 난 베낭인데..... 넘 힘들려낭 ㅠㅠ
사소한거라도 알려주면 정말 고마울거같애ㅠㅠㅠㅠㅠㅠ
안녕 냔들아
굉장히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게 정상인지 앞으로 이런 상황이 되면 어지해야할지 조언도 구할겸 하소연도 할겸 글 올려봐..
독일 출장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였어
냔들도 알겟지만 10시간 넘는 비행이고 중간에 대부분 자곤 하잖아
난 보통 비행기 타면 바로 살짝 잠이 드는 편이라 살짝 좌석을 뒤로 넘기고 (정말 살짝이엇어 허리가 조금 편해지는 정도) 잠깐 잠이 들었어
잠든지 얼마 안돼서 기내식이 나왓고,
식사할때는 다들 좌석 기본 위치로 해놓으니까 올리고 밥을 먹었어
식사후에 양치하러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
본격적으로 자 볼까! 하는 마음으로 좌석을 뒤로 밀려고 하는데
전
혀
밀리지를 않는거야
아무리 힘을 줘서 밀어도 살짝 밀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그런 상황이었어
의자가 고장났나..싶어서 잠깐 그 자세로 잘려고 하는데 20분도 힘들더라구..
그래서 어두컴컴해진 비행기속에서 승무원을 불러서
이 의자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혹시 도움을 줄 수 있냐고 했지
승무원이 의자를 잡고 있는 힘껏 밀어보려는데 안됐어
근데 두번정도 시도하더니 갑자기 뒷자리 승객이랑 얘기를 하는거야
그때 느낌이 왔어
이게 의자가 고장이 난게 아니라 뭔가 뒤에서 밀고있거나 뭔가를 받쳐놨구나 싶더라고
승무원이 엄청 곤란해하면서 나랑 뒷자리 승객을 번갈아서 보는데
그렇다고 앞으로 한참 남은 비행을 그렇게 갈 수는 없으니 아무말 않고 있었어..
승무원이 잠시만 기다려달라기에 알겠다고 했지
한참후에 캐빈매니저라고 하나? 그분이 오시더니 잠시 이야기를 할 수 있냐고 하더라구
뒷쪽으로 가면서 슬쩍 뒷자리를 봤더니 한국인 아줌마였어
캐빈매니저가 말하기로는
"의자가 고장난것이 아니다. 뒷자리 아주머니가 무릎으로 단단히 막고 있어서 전혀 밀리지 않는 것이다. (남자 승무원이랑 살짝 이야기를 하더니) 방금 남자 승무원이 가서 손으로 밀어보려고 햇는데도 안밀리고, 말로 잘 해결해보려해도 자는척을 해서 방법이 없다."
라는거야.................
우왕ㅋ........
비행기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봣지만 정말 이런건 처음이었어.......
일본 중국처럼 단거리 노선도 아니고 장거리인데....
내 앞사람도 내 앞앞 사람도 다 좌석 뒤로 하고 갈텐데....
혹시 비행 몇시간 남았냐 햇더니 아직 반도 안왔다면서 아 그렇게 앉아서 못가세요 절대.. 하더라고.
사실 승무원들에게 방법이 없는건 알고 있어서 뭐라 짜증도 못내겟더라고;;
그냥 어찌하나 고민하다가 혹시 남는 자리가 있냐 햇더니 이코노미가 오늘 만석이라서 남는 자리도 없대..
캐빈매니저도 한참 고만하다가 잠시만 자리에서 기다려주실 수 있냐고 하길래 알았다하고 돌아갔어
돌아오는길에 보니까 내가 없으니 내리고 잇는거야!
그래서 내딴에는 최대한 빨리 앉아서 뒤로 넘기려는데 또 안되더라ㅠㅠ..
다시 뒤로 돌아서 보니까 또 올리고 잇고...하.......
눈은 꼭 감고 있고.....자는것도 아니면서 내 말 듣기 싫으니가 자는척...
다른 사람들 다 자고 있는데다 내 옆자리가 한 열살정도 된 어린 남자애기여서 큰소리내기가 좀 그렇더라고ㅠㅠ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10분정도 후에 캐빈매니저가 왔어
자리 옮겨드리겟다고..
자리가 있나요? 햇는데 갑자기 앞으로 가시면 된대
근데 내가 이코노미에서는 맨 앞에서 두번째열이었단말이야!
오잉? 하고 남자승무원이 짐 챙겨주길래 자질구레한거 챙겨서 가보니 비즈니스석....두둥
그래서 결국 남은 시간은 비즈니스석에서 엄청 편하게 왔어..
물론
편하게 오긴 했지만 끝까지 그 불쾌한 기분은 안사라졌지ㅠㅠ
마지막까지 승무원 및 캐빈매니저가 와서 괜찮으시냐, 불편하신데 없으시냐 해서 너무 고마웠어
냔들은 혹시 이런 경험 있니..?
어떻게 해결했니? 난 원래 막 큰소리 내고 이러는거 머리아파하는데.. 저런 사람이면 말 안듣겟지..?
승무원들한테 부탁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가..
하......정말 피곤한 귀국길이엇어.....
방 잘못찾은거 아니고
장기여행엔 빨래줄이 꿀템이라기에...
다이소에서 몇개 보고 왔단다.
나는 평범한 주황색 끈이나 사면 되겠지 하고 갔는데
그런건 팔지않고 기대이상으로 좋아보이는 것들이 있어 고민하다 못사고 왔어
111222333해주라
111 2미터 길이 충분 집개용도 클립 달림 근데 다소 무거움
222 가볍고 줄 꼬인사이로 빨래를 낄수있음 근데 길이가 1.2미터라 부족할까 불은
333 길이가 필요이상으로 충분 (10미터)
444 다 배추가족들이랑 일본에 짧게 다녀오려고
생각하는 중인데..
기본 목적이 디즈니랜드 여행 혹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오는게 목적이야.
도쿄에 가면 근처 여행지까지 계획해서 4,5일 다녀올거고
오사카에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경이랑 오사카 중심만 구경하고 3일 정도 생각하고 있어.
저 두군데 위주로 다녀온 냔들 도움 좀 받고싶어.
경비는 일인당 비행기 호텔 제외하고 4만엔 정도 쓰면 좋고
저렴하고 경비 안드는 경관 위주의 가족여행지 추천해주면 고마워
나냔 올해 몇 군데 여행을 이미 예약 끝내고 다녀온 곳도 있는데
얼마전까지 팁이랍시고 몇 주전이 제일 싸네 뭐네 하던 것도
이미 올드한 팁이 된듯..
심심하면 계속 어플이나 사이트 돌면서 내가 산 티켓 같은것도
다시 찾아보고 하는데 호텔 포함해서 출국일 다가올수록 더 싸진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아..
항공권은 나냔 유럽 가는데 특가 아무리 떠도 내가 가려는 날 표가 없던지
있어도 더 비싸든지 해서 미리 사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더라
호텔은 가~끔 더 싸게 뜰때 있는데 정말 거의 없는거 같아
갈수록 오르기만 함..
울나라 해외여행객은 계속 증가 추세고..
가끔 지역에 따라 물론 특가 떨이 땡처리 뭐 이런게 있을수도 있겠지만
특히나 유럽은 그냥 미리미리 계획 잡고 날짜 픽스할 수 있으면
먼저 사두는게 장땡이란 생각이 든다.. 아노... 와따시노 해외여행 은 혼자가는 첫여행 데스.
그리하여 와따시와 아사쿠사에서 혼자 삼각대놓고 찰칵찰칵 인증샷남기고 싶다데쓰요.
그러기엔 너무 민폐인거 데스까??
ㅠ
뭔가 아사쿠사같은 일본 전통거리? 에서 사진찍고 싶음. 그래야지 일본에 왔다는 인증샷 남기는거라서
허나 사람 많으면 왠지 민폐일거같아서 고민하다가 글올려~
한 세네장? 정도 찍을거같은데...
민폐인거 넘어서 사람많은데 혼자서 그러면 민망하지 않으려나//// 좀 한적한곳있니?
다이소 스마트폰 미니삼각대로 찍을거임 ㅋㅋㅋ 안녕 냔들아! 나냔은 추석 연휴 10월 3일 아침 9시 35분 비행기를 타는 냔이야!!!
나냔의 집은 지방으로 리무진 첫차가 2시 50분인데 버스로 약 3시간 20분 걸려서 아마 제시간에 도착한다면
인천공항에 6시 10분쯤에 도착할거야!!
그럼 약 3시간 25분의 여유시간이 생겨서 평소와 같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이번 추석....... 내 생각에 개국이래 가장 많은 국민이 외국으로 나갈거 같단 말이지.....
그래서 티켓팅부터 보안검사, 출국심사, 면세, 탑승동까지 가야하는 나냔에게.... 저 3시간 25분이라는 시간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 보여 ㅠㅠㅠ
그래서 인천공항 캡슐호텔을 알아봤더니 이미 매진이더라고 ㅠㅠ
그래서 내 선택지는
111111
그냥 2시 50분 첫차를 탄다
22222
하루전에 올라와서 삼성동 호텔에서 잔 후에 아침 5시 20분에 카운터 오픈하면 짐붙이고 리무진 타고 고고씽한다.
(타이항공이라 삼성역 도심공항만 이용 가능)
근데 삼성역 도심공항에서 리무진타면 인천공항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명절이라 모르겠어 ㅠㅠ
장점은 공항 도착해서 기다릴 필요 없이 보안검사, 출국심사를 받을수있음
단점은 삼성역 근처 호텔비가 약 10만원..... ㅋㅋ, 명절이라 삼성역 도심공항도 사람이 많을 수 있음....
333333
하루전날 인천공항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서 잔다.
장점은 가까워서 일찍 도착 할 수 있지만
단점은 어차피 체크인, 보안검사 등 엄청나게 밀릴거 같다...
냔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니 ?
벌써부터 걱정이 많다.. ㅠ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