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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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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공항' 에서 출발하는 것도 있고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도 있더라고 말라가공항에서는 11시 30분/1시 30분 버스터미널에서는 11시 30분/12시/1시 15분/2시 .... 버스터미널이 좀 더 자주 있긴한데 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기왕이면 말라가 공항에서 출발하는 걸 타고 싶은데 11시 30분꺼는 너무 빡빡할까..? 말라가공항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버스 타본 냔들 몇시간 여유두고 버스 예약했었니?? 12월 중순에 신혼여행으로 가게되었는데(자유여행) 우선 지금 숙소부터 잡아놓으려고 몇박씩 어디서 지낼지 정하고 있어서 도움요청한다! 베니스 in 로마 out이고 베니스 공항에 거의 자정에 도착하는지라 11111 베니스에서 2박 피렌체 3박 로마 3박 또는 2222222 베니스 2박 피렌체 2박 로마 4박 하려고 하는데 어느것이 나을까? 피렌체에서 더몰에는 들릴 것 같아. 안녕 냔들아!! 나냔이 10월 1일 오후 4시 비행기로 대만을 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며칠 전날 일본을 가야될 일이 생겼어 이때 밖에 시간이 없어서 거의 가야되는 상황인데 대만 가는 날이랑 겹쳐서 나냔이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가는건 문제가 없는데 한국 도착하는게 대만 가는 날이랑 겹치거든 10월 1일 일본에서 인천공항 도착하는 비행기를 알아보니까 오사카>인천공항 에어서울 오전 9시 50분에 타는게 있는데 예상 도착시간이 11시 50분이야 나냔 생각은 도착해서 큰무리없이 대만 가는 4시 비행기 탈 수 있을거 같은데 만약 비행기가 연착되면 망하는 거구.. 냔들이 볼땐 어때..? 연착 생각해서 항공권 안끊는게 나을까? 혹시 비추니?ㅠㅠ 안녕 베이리들아!! 난 배타면 대마도는 1시간 후쿠오카는 3시간만에 갈수있다는 부산에서 살고있는냔이얌!! 대마도는 배타고 가봣는데!! (비오고 파도가 잔잔한날은 아녔지) 멀미약 안먹고도 무리없었어! 그래서 이번엔 후쿠오카를 가려고한당!! 배타고 후쿠오카 갔던냔들 어땟어? 할만했닝?! 그리구 질문이 있는데! 코비나 비틀호 홈페이지에서 직접예약하는거말고 (싼표는 다나가서 정가에 팔더라고) 여행사를 통해서 표를 샀는데 !! 지금은 대기예약이거등!! 뭐 여행사 측에선 하루에도 몇번씩 자리있는지 확인해서 자리가나면 넣어준다고 하던데.. 이게 어찌될지 모르는거쟈녀 ㅠㅠ 특히 내가 가려고하는날이 주말이라.. 흠 혹시라도 대기예약이였다가 확정으로 바뀐적이 있었던 경험이 있는냔들 있니? 일말의 희망이라도 가져보고싶어서 흑흑 엄마랑 가는 교토 자유여행 계획을 대충 짜봤거든! 일단 최대한 여유롭게 잡아봤고 아직 덜 짜긴했어 ㅠ Day1 3시 30분 간사이 공항 도착 간사이 → 교토 (하루카) 6-7시쯤 가와라마치역쪽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기온거리, 카모강변 산책! (+쇼핑) Day2 아침일찍 쿠라마온천 다녀오기! 다시 교토 시내로 돌아와서 은각사-철학의 길(요지야 카페) —> 이 다음에는 그냥 백화점 구경+ 시내 관광 Day3 아침에 오하라마을 다녀오기! (산젠인, 호센인 관광) —> 이 다음에 교토 시내로 돌아와서 뭐할까..? Day4 귀국~~~!! 일단 엄마랑 나랑은 교토를 두번째 방문하는거여서 청수사랑 금각사는 뺐어! (갠적으로 별로였던 관광지라!!) 아라시야마는 안가봤는데 담양 죽녹원이랑 너무 비슷할거같아서 코스에 안넣었거든 ㅇㅅㅠ.. 혹시 Day2랑 Day3에 추천하는 관광지나 볼거리 있니? 그리고 엄마께서 그릇 구경하고싶어하시는데 혹시 괜찮은 구경하기 괜찮은 백화점 추천 부타캐! 맛집도 >_<ㅎㅎ 안녕 냔들아 마카오 저렴이 티켓을 낚아채고 계획을 짜보려고 하는데 도착시간이 새벽 2시야.. 그 시간에 숙소 가기엔 숙박비 아깝고 해서 공항에서 노숙을 할까 해 자는건 힘들거 같아서 걍 버티려는데, 초록창 후기들 보니 할만한거 같아서 혹시 노숙해본 경험이 있는 냔이 있으면 의견을 듣고싶어! 그리고 일정이 9월 9일~12일이긴 한데 +1일 도착에 귀국시간도 새벽이라 사실상 10일 하루만 온전하고 11일 저녁엔 공항을 가야해 마카오가 좁다고 해서 저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잡은 일정인데 하루 늘려서 좀 더 느긋하게 있는게 좋을까? 세세한 계획은 없고 걍 세나도광장 쪽이랑 호텔 구경하고 카페에서 멍 때릴 예정이야 홍콩을 안 넣은건 계획 짜서 가도 당일 컨디션 별로면 걍 호텔에서 뭉기적 거려서 일단은 빼놨어 혼자 갈 거라 내 체력 내 컨디션이 따라만 준다면 일정은 상관없엉 ㅎㅌㅅ닷ㅋ에서 취소불가로 예약하긴 했는데...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날짜를 바꾸고 싶거든 ㅠㅠ 근데 날짜 바꾸는 것도 안된대 ㅠㅠㅠ 원래 ㅎㅌㅅ닷ㅋ에서는 호텔에서 허락해주면 취소나 날짜변경 된다던데... 일본 호텔 너무 정없나..ㅠㅠ 절대 안된대....ㅠㅠㅠ 4달 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2주나 한달 전이면 그래 뭐 나도 성급한 거니까 안되는 거 이해하는데 ㅠ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메신저로 호텔에 문의하긴 했는데 연락 안와..ㅠ (안올 삘 ㅠ) + 아 그리구 일정 말이야.. 저녁 도착 비행긴데, 유후인 1박 후 후쿠오카 2박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유후인을 나중에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왜냐면 저녁 도착해서 유후인 가면 이미 9시? 10시야 ㅠㅠ 저녁을 놓쳐 ㅠㅠㅠ 후쿠오카 1박 <<유후인 1박>> 후쿠오카 1박은 에바려나....ㅠㅠ 사실 내 베스트 플랜은 지금.. 후쿠오카 2박에 유후인 1박으로 바꾸고 싶어 ㅠㅠㅠㅠ 날짜변경 왜 안될까 ㅠㅠㅠㅠㅠ 천사 베이리들아 도와줘 ㅠㅠㅠㅠ 1일차 끊어서 오사카성-주택박물관-헵파이브 관람차-우메다 공중정원-(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숙소가 도톤보리 근처라서 마지막 야경으로 리버크루즈를 탈 지 말지 아직 결정은 안했어! 이렇게 하고 2일차는 따로 패스 안 끊고 덴덴타운 - 한큐백화점 - 신사이바시 거리 걷기 이렇게 할건데 어떨까? 주유패스 검색해서 무료 관광지 위주로 한번 짜봤어... 2일차는 그냥 여유롭게 먹고 놀고 걷고 막 그러려고........ 괜찮을까? 예약해둔비행기가 갑자기 변경되서 (5분변경..) 항공권구매한곳에서 연락이왔어ㅜ 환승충족시간?이 1시간 20분인데 1시간 15분이라서 변경이 필요하다고ㅜㅜ 베네치아 >로마 >인천 비행기인데 로마에서 환승이야 5분차인데 그냥원래비행기타면안되냐니까 최소환승시간충족이안되서 놓쳐도 보상이 안된대... 그래서 앞비행기타라고 추천해주는데.. 앞비행기타면 대기시간이 4시간 반정도 되게돼.. 나야 젊으니 괜찮은데 부모님이랑 가는거라 지치실것같기도하고 좀 걱정이 되네... 1. 1시간 15분이면 충분히 환승가능 원래타려던거 타라 2.리스크 ㄴㄴ. 걍 4시간 반기다리더라도 앞비행기로 변경 장소는 동남아 예산은 100정도 기간은 예산에 맞춰서! 최소 3박 5일 이상 목적은 휴양+유흥!! 여자냔 둘이서 가고 유적지 관심없고 뒹굴뒹굴 좋아해 쇼핑은 없어도 큰 상관은 X 클럽 좋아하고 남자랑 노는 것도 좋아함ㅠ(이런거 써도 되나?) 나냔은 영어 유창하고 내 친구냔은 영어를 못한다눙... 그리고 친구냔은 적어도 3성 정도의 숙소에서는 묵어야한대ㅠ 나냔이 바다랑 물을 좋아하기는하는데 없어도 큰 상관은 없어 그리고 직행 or 1회 경유로 가는 여행지였으면 좋겠어~ 호라해보니까 방콕이나 홍콩, 보라카이를 추천해주는 것 같은데 내가 전부 이미 다녀와서ㅠ 다른 여행지를 찾아보고 있어...! 일단 우리가 생각한 여행지는 라오스인데 다른 곳 추천해줄 수 있니? 11월말에 태국을 가기로 했어 언니네식구가 먼저 출발하고 나는 사정상 혼자 3일후에 가서 합류를 하기로 했다 언니네는 벌써 아시아나 직항으로 표를 끊었고 이제 내가 예매를 해야 되는데.. 아시아나직항은 61-63만원이고 케세이퍼시픽은 46-47만원대야 약 14-16만원정도 차이가 나~!! 다른저가항공사도 아마 비슷비슷할거야 암튼 검색하니 케세이가 제일 저렴하다고 나왔슴 아시아나-> 직항. 귀국시에 언니네식구랑 같이 와서 심심하지 않음 케세이퍼시픽-> 출국,귀국시 홍콩에서 3시간30분경유. 귀국시간이 언니네랑 다름 나먼저 6시간전에 공항으로 출발해야됨 혼자 가고 와야되기때문에 지루하고 심심함 냔들이라면 어떤걸 택하겠니?? 그리고 캐세이퍼시픽항공 괜챦니?? 도쿄여행을 꽤 길게 가게 됬는데… 하루 정도는 료칸에서 묵고 싶어ㅜㅠㅠㅜ 전에 오사카 갔을 때 코모레비 료칸(1박에 1인 12~13만원 정도.석식 조식 포함 가격이었어)에서 하루 묵었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던 경험이 있어… 예산이 많지 않아서 1인 20만원 이하(15만원 언저리면 더 좋아ㅠㅠ) 중저가 료칸 추천 부탁해ㅠㅠㅠ 굳이 중저가료칸 아니구 비교적 가격대가 있지만 진짜 여긴 꼭 가야된다…여긴 짱이다!!!하는 료칸 있으면 거기도 추천해주라 적금 깨고 가게 ㅋㅋㅋㅋㅋㅋㅋ 그 너무 비지니스 식 료칸은 아니었으면 좋겠어…!!! 중저가 료칸 몇개 알아본 결과로는, 난푸소(여긴 좀 비싸더라ㅜㅜ),텐세이엔,유신테이,이시이,요시이케,마운트뷰 등등이 있었는데 중저가 료칸 중에 어디가 제일 가이세키 맛있었구 (근데 내가 어딜 가도 다 맛있다고 잘 먹음ㅋㅋㅋ) 룸 컨디션,온천이 좋았는지 알려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앙!!!

옥타곤 클럽 게스트

2017년 9월 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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