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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자리와 룸의 경우 높은 바틀수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 생일 등..)
주의 사항
신분증 또는 면허증 여권을 꼭 지참해 주세요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 가능한 나이 입니다(2017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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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휴가 갈 곳을 찾고 있어.
언니네 부부+ 우리부부 넷이 갈거고 관광+ 휴양 적당한 곳이었음 해. 언니네 부부가 애기를 며칠 떼놓고 갈거라 멀리는 못간대서 동남아 국가 중 한곳이어야 하는데...거의 다 우기잖아유.. ㅠㅠ
하루종일 비 오는건 아니라지만 운 나쁘면 내내 비 오기도 하더라구. 바다도 안 예쁘고..
8월에 건기인 곳이 발리 아니면 말레이시아 정도라는데 우리부부는 금년에 발리를 다녀와서 일년만에 또 가고 싶지는 않아..
그래서 말레이시아로 갈까 하고 검색을 해보는데 왠지 확 끌리지가 않아..
코타키나발루랑 랑카위 검색해봤는데 그쪽보다는 동쪽?이 더 쾌적하다고 하네. 추천해줄만한 곳 있을까 착한 베이리들?
발리와 비교해 줄 베이리들이 있으면 더욱 좋겠다. 미리 고마워 꾸벅! 일단 우리 부모님 두분, 이모부,이모 이렇게 가시고 10월 중순~ 11월 사이에 가실 예정이야
60~70대들이셔.
미국은 동부서부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중국 이렇게 보호자딸린 자유여행 길게 하셔서 이제 왠만한? 자연경관엔 놀라지않으셔;;;
아빠가 유럽쪽 가고싶어하는데( 특히 체코 )
여긴 아무래도 자유여행은 힘들거같아서 패키지 생각중인데 .. 가면 11월쯤 될거같아서 그땐 유럽 춥고 볼꺼없데서 고민이야.. 그리고 이모부가 다리가 편찮으셔서 오래걷질 못하셔 .
그래서 동남아쪽으로 돌릴까 하는데 .. 내가 베트남 가보니까 볼거너무없고 더워서... 태국방콕으로 할까 싶은데 패키지보면 5일정도가 최선이고
대부분 파타야...( 부산에 살아서 바다에 감흥없으심;;) 껴있는거고 패키지 내용이 별거없어서 좀 걸리고..
근데 터키? 여기 패키지보니까 괜찮은거같은데.. 위험하지않을까 싶기도해서 ..여러모로 망설여진다 ㅠㅠ
혹시 이런경우 어떤 패키지 여행이 좋은지 가본 냔들 있을까?
정리하면
1. 6-70대 분들 네분( 한분 다리불편 )이서 11월 초쯤 유럽 패키지 괜찮을까?
2. 아니면 터키 이런데 한군데만 혹은 터키-그리스 이런식으로 9일정도 패키지 괜찮을까? (터키가 여행 위험지역?인거 같아서 불안함)
3. 태국 or 베트남+캄보디아 이런식으로 돌릴까?
(캄보디아나 베트남도 많이 걸어야되고 더워서 걱정임 + 소소한거에 감흥없으심 . 그랜드캐년, 나이아가라 폭포 이런거좋아하셨음;;;)
4. 그외 추천할만한 지역 ...
5. 패키지는 좀 많이걷니? 혹시 한두분 따로 쉬거나 할수있는 스케줄 유동성이 있는지 ...
간다하면 영어되는 언니가 같이 패키지로 따라갈 생각이야.. 되게 소소한 잡심부름 하려고 ㅎㅎ
질문이 많아서 미안한데 아는것만 이라도 알려주면 정말 고맙겠어 ㅠㅠ 어쩌다 내일 당장 후쿠오카로 떠나게되었어.
3박 4일!
날씨보니 4일 내내 구름이야.
기온은 최고 34도라는데
그럼 반팔은 무리수겠지??
나냔은 대구냔인데 대구는 낮엔 반팔->저녁엔 긴팔
근데 낮에 카페가면 가끔 춥기도 하고..ㅠㅠㅋㅋ
날씨 감이 안잡히는데
후쿠오카 여행중이거나 후쿠오카 거주냔들아 날씨어때?? 올해말 런던여행예정인 나냔
여행가는 목적중에 하나가 ★프리미어리그 직관★이라 경기 직관하려고 하는데(아스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경기시작시간이 현지시간으로 15시야(종료되면 딱 17시 될듯.. 45분+15분+45분+추가시간까지 넉넉잡아)
그런데 하필이면 한국으로 돌아오는날에 경기를 보게 되었어ㅠㅠ
비행기 놓칠까봐 하루 늦게오려고 했는데 도착 다음날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일정을 미루진 못할것같아
히드로공항에서 20:10에 이륙하고 항공사는 아시아나인데 경기 끝나고 공항가면 비행기 타기가 빡셀것같아서...
블로그들 찾아보니까 경기 끝나고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기 때문에 경기장하고 가까운 역들 폐쇄한다네ㅠㅠㅠ
Holloway Road역이 경기장하고 제일 가까운역인데 이 역에서 타면 히드로 2터미널까지 갈아타지 않고 1시간 4분 소요된대
그런데 역을 폐쇄한다니 멘붕.. 한정거장 걸어서 다른 역 가도 경기를 보고 온 사람들이 몰려서 지하철 타는데도 오래걸린다며...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이건데
==========
▷ 카운터 Open: 항공기 출발 3시간전
17시 50분 카운터 오픈
▷ 탑승수속 마감 : 항공기 출발 50분전
20시 00분 탑승수속 마감
▷ 탑승 Gate 마감: 항공기 출발 10분전
*참고1) 단, 당일 히드로 공항에 조기 도착하신 모든 손님(비즈니스/프리미엄/이코노미)은
당사 수속 지역인 히드로 공항 터미널 2, ZONE D의 셀프 키오스크를 통해
당일 중 조기 체크인 및 수하물 수속 가능
==========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까 조기 체크인이 가능하대서 오전에 셀프체크인을 하고 수하물 수속한다음 경기를 보러가는 방법이야
경기를 보고 나온 다음, 다음역(Caledonian Road)까지 걸어가는데 10분 걸린다고 구글지도에 나오더라
공항 도착하면 넉넉잡아 대략 18시 4~50분정도 될것같은데 바로 보안검색하고 게이트까지 가는거 완전 무리일까ㅠㅠ??
그리고 나냔이 보려는 경기가 빅매치라는것.... 만석일게 분명한 인기클럽끼리의 경기라서....
초록창 서치해보니까 어떤사람은 경기 끝나고 한시간 후에야 숙소 도착했대...
경기끝나고 경기장 주변 지하철 타본 냔들아 어땠어ㅠㅠㅠ?
냔들의 금같은 조언이 필요해ㅠㅠ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모아들이 프랑스에 있는데 이모가 나랑 한번 가자고 하시거든.
깊은 얘기는 안하고 나한테 제안만하신 상태야.
그래서 대충 검색만해봤어 완전 기본적인거.
이모는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보셨고 나도 일본 몇번 가본게 다라서 정보가 1도 없거든.
(일본 갈때는 패키지 없이 내가 일정 다짜고 혼자 몇번갔어.)
보통 유럽은 돈좀 모아서 넉넉히 일정잡고 가는거라고만 알고있었지.
이렇게 프랑스만 딱 갈거라 생각 안해봐서ㅠㅠ
월요일에 출발해서 2박이나 3박하고 금요일에 귀국하는 쪽으로(주말엔 내가 일이 있어서)
검색해보니까 비행기 시간만 12시간에 좀 저렴한편으로 알아봐도 왕복 1인당 130~140만원이고
호텔비하면 더 들겠지?
비용은 이모가 다 부담하신다고 하는데 난 불어는 1도 모르고 영어도 잘 못해.
일본도 말이 통해서 간거지, 프랑스가면 진짜 입뻥긋 못할거임.
이모아들한테 가이드나 일정 잡는거 부탁하긴 어렵고 그런거 할 성격도 못됨.
그래서 내가 일정짜고 가이드해야하는데
혼자있을땐 손짓발짓으로 해도 이모랑 가면 그게 또 힘들잖아.
어른이니까 시행착오도 적어야하고.
이모라 막 불편한거 그런건 없어.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이모가 비용대주는게 어디냐 그냥 가라하는데
프랑스만 그것도 며칠가는건데 굳이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금전문제를 떠나서 너무 비효율적이라 난 안가는게 맞다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었거든.
냔들 생각은 어때? 12월-1월 한달 유럽갈껀데
런던 파리 쪽으로 시작해서
스페인 남부랑 포르투갈 로마 쪽으로해서 점점 유럽 남쪽으로 이동할꺼야
근데 런던이나 파리는 추운거 알고있고
남부는 정말 따뜻하다던데 어느정도로 따뜻한걸까...?
옷차림으로 보면..코트같은거 안입어도 될만큼이니? 안녕~~
내년에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데, 7월 말이나 8월 초가 될 것 같아.
50대 후반 부모님과 20대 후반 자녀 둘의 여행이고 차는 렌트해서 다닐거야. 6박 7일 정도 생각하고 있어.
우리 가족은 액티비티 좋아하고, 가족 다 스쿠버 자격증 있어서 난 오키나와 생각 했는데 생각해보니 트레킹도 좋아하고 후라노, 비에이도 되게 좋아보여서.. 난 둘 다 좋을 것 같아.
부모님이랑 가는 가라 숙소 좀 좋은데로 잡아야 할 것 같고(내가 낼 거라서 이번 겨울부터 긴축 재정 시작해야 할 듯ㅜㅜ), 먹는 거 좋아해서 맛집도 꼭 다니려고..!
여름 오키나와 날씨가 매~~우 습하니? 그럼 홋카이도가 나을 것도 같구.. 오키나와는 가면 오키나와 본섬 4박, 이시가키나 타케토미 2박 생각 중이야. 홋카이도는 아직 많이 알아보질 못해서 어디서 몇박할지 생각을 못해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안녕 냔들!
항공권 관련 내용은 비용 관련 내용이 안된다는 공지를 확인하고 글쓴당 ㅎㅎ
나는 이번 추석 항공권을 에티하드에서 구매했는데
청천벽력같이 베를린-아부다비 구간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어 ㅠㅠ
근데 나는 이미 런던-베를린 구간 이지젯 항공권을 끊어놨고요...?
이지젯은 환불이 불가하고요...?
아마 에티하드에 내일 전화하면 베를린-아부다비 구간을
다른 출발지로 변경하는건 어찌어찌 될거 같은데,
혹시 이 이지젯 항공권에 대한 보상을 에티하드에 요구하는게 맞는걸까...?
갑작스럽게 변경된 항공권 일정때문에 이지젯 항공권은 휴지조각이 되었는데
이걸 에티하드에 요구하는게 진상인지 아닌지 묻고자 들어왔어 ㅠㅠ
우린 가뜩이나 인원도 많아서 이걸로 손해보는 항공권 가격만 무려 50만원이라....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 한 냔들 있니...?
글 문제시 댓글 둥글게 부탁해!! 나냔 이번에 태어나서 첨으로 엄마랑 단둘이서만 일주일간 이탈리아로 여행가는데
다른곳은 대충 뭐 볼지 다 정해졌는데 베니스가 시간이 좀 애매해.
로마에서 아침첫차로 베니스 갈건데 메스트레역 도착이 12시(정오)쯤이거든.
검색하는데 베니스가면 무라노섬이랑 부라노섬들도 많이 가는거 같더라구.
베니스에서 하루 자고 담날 아침 첫기차로 다시 로마로 돌아가는 일정인데 그래도 반나절넘는 시간을 베니스에서만 보내면
아쉬울거 같아서...
트립어드바이저 같은곳에서는 무라노나 부라노 둘중에 한군데만 가려면 부라노가 더 좋다고 그러던데
점심부터 밤까지 베니스에 머무른다고 하면 부라노섬도 갔다오고 베니스도 충분히 볼시간이 있을까?
아니면 그냥 베니스에만 집중하는게 나을까?
이탈리아 첨가보는 나좀 도와주라 냔두라!!! 12월에 가는 여행이지만
벌써부터 고민임ㅜ
겨울여행+여자라는 조건이 합쳐지면 짐이 두배는 더 무거워지자나
우선 집에 28인치 / 24인치/20인치 캐리어가 있어
솔지키 28인치 하나 가져가면 낙낙하게 비워서가고 채워서 오는거 할수있을것같은데
캐리어 자체가 크니까 쟈철탈때 계단오르락하는거나 버스나 기차탈때 짐 싣는것도 일인것같은뎅..
24인치는 하나는 겨울여행인데 좀 무리일것같고 ㅜㅜ
24+20인치 캐리어두개를 가져가는건 자살행위고 ㅋ
암튼 고민고민하다가 배낭+20인치 조합도 생각해봤거든
캐리어에는 외투같은거랑 부피큰거 넣고... 자잘한거 배낭에 쑤셔넣어서 갈까...
너네 생각엔 어떤게 젤 나을것같니? ㅜㅜㅜ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베스트가 있다면 알랴죠!
아님 겨울여행 후기라도..ㅋㅋㅋ 사실 다이빙 하러 왔는데 며칠 전에 태풍 생겨서 그런가
다이빙 하나도 안 된다네 ㅜㅜ
어제도 하루 종일 오후엔 가라판 시내? 돌아다니다 왔는데
오늘 보트는 못 떠도 비치 다이빙은 된다고 했는데
막상 일어나니까 오늘도 안 된다더라구ㅜㅜ
오픈워터 따려고 왔는데 계속 멍 때리고 있어 ㅋㅋㅋ
시내라봤자 별로 돌아다닐 것도 없고
내 생각보다 너무 시골 느낌 나서 실망하는 중 ㅜㅜ
일단 이제와서 현지 투어 찾고 있는데
이렇게 비오고 바다 못 들어가고 하면
사이판에서 할만한게 뭐 있니??
마나가하도 들어갈 수 있을지 확실하게 모르겟더
태풍영향권 넘나 화난다....
지금 또 밖엔 비가 오기 시작했어 흑흑
내 여행이 이렇게 태풍과 함께 날아가나 싶다... 안녕 베이리들 ㅠㅠ
도움을 요청해,
네이버 카페에도 문의넣어봤는데 답변도 없구
혼자서 머리가 깨질꺼같아서ㅠㅠ
함께 골라줄래~?
운좋게, 11월 말 여행에 두군데 숙소를 놓고 고민하게 됐어! (11/25~27)
엄마, 이모와 함께 가는 여행이고 첫날은 유후인 야마나미에서 저렴하게 묵고
다음날은 료칸가서 푹~쉬려고 생각중이야!
그런데 두군데 모두 평이 좋아서 고민 ㅠ_ㅠ
베이리들 함께 골라줘!
쿠로카와!
1. 오야도 노시유 (10조, 트윈룸+다다미)
조/석식 포함 (할인 6000엔 / 47,460 엔)
쿠로카와 한복판에 있어서, 유카타를 입고 동네마실다니고 온천마패 쓰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
쿠로카와 마을 밤에 등켜고 해서 예쁘다구 하더라구 ~
가이세키가 잘나오는 편이라고 해서 솔깃(?)
정원이 예쁘다고 합니다!
6000엔이나 할인 받아서 뭔가, 아까운 느낌
but,
소타로안보다 만엔가량 더 비싸고
중국인&한국인이 대부분이라고해서 고민
노천탕도 저녁 10:30분에 마감한데
2. 소타로안(8조,)
조/석식 포함 (37260엔)
만족도 1,2위를 다툴만큼 늘 만족도가 높은 곳
가성비 짱짱
노시유보다 1만엔 정도 저렴
식사도 성의있고 맛있게 잘나옴
가족탕이 여러개라 부족함없이 여러군데 다닐 수 있음
원래 예약이 어려운곳인데 힘들게 예약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저렴? 해보인다는거
방이 작아보임
쿠로카와 동네랑 멀어서 ㅠㅠ 후다닥 구경하고 4시에 송영차타고 출발해야함,
할인이 하나도 안되서 뭔가 아쉬운 느낌
유후인은, 베이리들이 말해준데로 야스하로 결정했어!!
쿠로카와도 한번 함께 골라줄래 ? ㅠ_ㅠ
이모와 엄마께도 여쭤봤는데 나 알아서만 하라고 고 ㅠㅠ
넘나 고민되네
다녀온 경험담이나 후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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