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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대만으로 여행을 가는데,
캐리어 짐 대충 싸고 무게재보니 10키로? 좀 안되는거 같아
근데 문제는!!!!!
내가 제주항공으로 가는데 15kg까지 위탁수화물 무료거든
근데 올때 15키로 넘을까봐 수화물 추가를 했는데,
알고보니 15kg넘는 무게초과가 추가된게 아니구
캐리어를 한개 더 추가하는거였어...
당장 담주라서 환불도 안되고 취소도 안되는듯^^..
이거 캐리어 한개 더 추가로 추가하긴했는데
그냥 캐리어 1개에 무게초과로는 허용 안해주겠지ㅠㅠㅠ?
호라해보니 어떤냔이 물어봤던데 확실한 답이 없길래..
콜센터도 전화안받고^^..
거기서 15kg초과하면 5만원 내야되더라고..
문제는 내가 무게초과 믿고 기념품 쓸어오려구 했거든
퍼펙트휩 달리치약 방향제 망고젤리 펑리수..
쓸어오려했는데 이정도면 몇kg나올까...?
다녀와본 냔들.. 특히 제주항공으로 다녀온 냔들의 도움을 원해ㅠㅠㅠ재목처럼 이스라엘 여행을 가고싶어서 알아보다가
사해도 가고싶고 종교냔이라 성지순례길을 관광으로 가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서 알아보고있는데.....
교회에서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이미 올해 성지순례는 마감이라 가게되면
내년에 가야돼.....ㅋㅋㅋ
그래서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성지순례가는게 있는데
가본 냔들 어땠는지 궁금해!
어느 여행사로 어떻게 다녀왔어????? 홋카이도는 두번째인데 이번엔 7일 갈거거든
작년에 한번 가고 너무 좋았어서 두번째 가는건데 작년에 갔던 하코다테,비에이,후라노는 다시 갈거고
안가봤던 무로란이랑 왓카나이를 가보고 싶은데
무로란은 그렇다 쳐도 왓카나이는 삿포로에서 편도로 다섯시간............
(참고로 왓카나이가 홋카이도 제일 끝이고 일본의 최북단임. 사할린까지 엄청 가깝대.)
근데 검색해보면 사실 그닥 볼건 없고 그냥 최북단에 왔다 이정도..?ㅋㅋㅋㅋ
그래도 평소에 가기 힘든곳이라 가보고 싶긴 한데 왕복 열시간의 압박을 견딜만한 곳인가해서..
기차도 거의 없어서 밤에 출발하는것도 없더라고.걍 아침일찍가는수밖에 없어서 하루 다 버림.. 냔들아 나 오늘 홍콩에 도착했는데
ael타고 홍콩역 내려서 g층으로 가면 얼리체크인 하는 곳 있자나
내가 앞에 잘 안보고 거기가 지하철 바로 가는데인 줄 알고 옥토퍼스 카드를 찍었어...
들어갔다가 출구로 나오긴 했는데 방금 지하철에서 옥토퍼스 카드 찍으니 0원이넹...
이미 지나가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생돈이 나가서 이유를 좀 알고 싶네..
얼리체크인하는데 돈이 나간거니 아님 ael값이 옥토퍼스로 나간거니?
홍콩 교통에 대해 잘 아는 냔이 좀 가르챠 줄래ㅠㅠㅠ 인천ㅡ모스크바ㅡ부다페스트인데 경유시간 1시간 10분이야.
심지어 터미널도 달라.
D터미널에서 F터미널까지 가야하는데 도보 30분이래.
비행기연착만 안되면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짐은 못 올 확률이 크고..
추석연휴 시작 하루 지나서 가는거라 나름 성수기이기도 한데
냔들 생각은 어때?
내가 경유해서 가는게 처음이라 경유시간 최소 2시간 잡아야하는지 몰랐고
동행자가 여행 많이 해봐서 난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오늘 알아보니 저런상황이야ㅠㅠ
지금이라도 항공권 취소하는게 나을까? 무리인건 알고있어..ㅋㅋㅋ
오사카 작년에갔었는데 못가본 유니버셜이랑 몇몇가지하고
셋째날에 도쿄가는건 어떨까??
만약 도쿄가게되면 진짜 꼭가보고싶은 몇몇곳만 들리구..
아무래도 오사카를 작년에 가봐서그런지
4박5일을 전부 채우긴 지루할거같아서ㅜㅜ
아니면 오사카에서나 그근방다른지역해서
좀 다른 여행코스 추천해줄냔있니ㅜㅜ? 나냔 오사카에서만 1박으로 먹거리여행 하려고 하는데...
오사카쪽은 한번도 안가봐서 ㅠㅋㅋ
혹시 거기 한국 사람도 많니? 혐한족 만날까봐 걱정된다..ㅠㅠ
일단 내 일정은
아침에 오사카 도착해서 도톤보리 시내에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유명맛집도 가보고 백화점도 돌아보고 ㅋㅋ
그러다 호텔 들어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낮까지 도톤보리 또 돌아다니다가
오후쯤에 한국 돌아오는건데..
오사카 도톤보리 쪽에만 하루 머물면서 먹방찍는거 어떻게 생각하니?ㅠㅋㅋㅋ
냔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일본 가족이랑 같이 패키지 여행할때 말야..
버스에서 내려서 가이드랑 일행들 같이 걸어갈 때
혹시 부모님 다리 아프시면 우리 가족만 따로 쉬거나
근방에서 자유시간 가질 수 있니?
패키지를 한번도 안가봐서ㅠㅠㅠ
혹시 아는 냔들 있음 알려줌 고마울거야 ㅠㅠ 첫째날 4시쯤 아비뇽도착 숙소 들렸다가 아비뇽 관광
둘째날 아를/마르세유/엑상프로방스 중 택 1
마지막날 4시쯤 니스로 출발 (짐때문에 계속 아비뇽에 있어야할듯)
니스에서는 모나코랑 생폴가려구!
일정이 이렇게 되는데 둘째날 어디갈지가 고민이야ㅠㅠ
하 다 가고싶은데..
무리해서 마르세유+엑상프로방스는 힘들겠지...
셋중 고르라면 어딜가야할까 친구랑 급하게 정하고 방금 숙소도 하고....수요일에 당장 출국 해야하는냔이야 ㅋㅋㅠㅠㅠ
영어권에서 10년가까이 살다와서 영어는 문제 없는데 일본어는 아예 못하는데 괜찮겠지?ㅠㅠ
외커냔들이 올려놓은 일정 참고하면서 급하게 만들어봤어.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
포켓와이파이는 신청했고, 주류/한큐패스? 이런걸 구입해야하는지 궁금해.
일정보고 조언좀 해주지 않을래?
1. 첫째날
간사이 공항 도착 -오후 2시 20분 도착 (친구냔 일때문에 늦게 출발해)
공항수속 (1시간쯤 소요될듯?)
난바 숙소로 이동(도톤보리랑 5분걸리는곳) - 아마 4-5시사이에 체크인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베노하루카스 야경 혹은 햅파이브+ 공중정원 야경 둘중에 하나 (일정상 어느쪽이 나을까?)
도톤보리에서 식사 (도톤보리에서 먼저 먹고 야경을 보는게 나을까나..)
숙소로 돌아옴
2. 둘째날
교토로 출발 (아침 일찍 먹고 출발하려고해)
기온거리 (기모노 대여를 하고싶은데 친구랑 내일 이야기하기로함)
사넨자카 니넨자카
청수사
시간되면 교토역 계단광장이랑 교토타워를 볼까해.
도톤보리에서 간단하게 먹기- 술이나 야식 ㅋㅋ
숙소 (난바역에서 5분거리)
* 참 냔들글 보다보니까 어떤냔들은 기온거리에서 시작되고 어떤냔들은 청수사쪽?에서 시작하던데..
오사카에서 오면 어느쪽으로 시작하는게 나을까?
3. 셋째날
일찍 일어나서 체크인
오사카성
공항으로 이동 (대충 3시30분까지 도착해야함)
출국 (오후5시30분)
일정이 되면 모토커피랑 한큐 백화점 쪽에서 맛집이 많아서 거기도 가보고 싶은데..
이걸 끼워넣을곳이 있을까?ㅠㅠㅠㅠ그리고 패스권을 몇일날 사는게 좋을지도..
너무 급하게 짜느라 정신이 없다능..ㅠㅠ새벽3시가 되가는데 이러고있다능..ㅠㅠ
냔들 댓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댓글 부탁할게ㅠㅠㅠ평일중으로 오사카에 갈 예정인 냔이아!
나냔은 혼자갈거구 오사카엔 이미 여러번 갔다왔는데(쿄토 고베 여러군데 이미 섭렵한상태)
유일하게 유니버셜 안가봤다ㅠ
하루잡고 오픈부터 마감까지 제대로 뿌리를 뽑을예정인데
입장권+익스프레스7 구매하면 제대로 놀수있을까?
나 사실 유니버셜 제대로 놀려고 익스프레스 두장살지 고민까지 하는중이야 어떤거같니..
입장권도 1일권 말고 1.5일권 사려는거 좀 말려줘...ㅋㅋㅋㅋㅋㅋ 그게 나의 일이 될 줄이야 ㅋㅋㅋ
이번 달에 해외여행을 가는데
남편이 방금 비보를 전해옴....
남편이 방금 호텔 날짜를 잘못 예약했다고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이 27일이고
27일 하루 왠종일 놀고 늦은 밤에 귀국하는 일정인데
호텔 예약을 27일로 예약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예약한 조건이
취소규정에 취소/환불/변경 불가라고 적혀있는 조건이라서
금액적 손해는 당연히 생각하고 있긴 한데...
실수해서 안그래도 가장 속상할 사람한테 여행 가기도 전부터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내가 면세점에서 가방 안사면 된다고 생색내는 척 한번 하고 토닥이고 말았는데 ㅋㅋㅋ
냔들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지 궁금하다
사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실수하고 나니까
방콕이라 호텔값이 싸서 천만 다행이다... 싶네... 훠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도시였다고 생각하니 손이 ㄷㄷㄷㄷ 떨리네 ㅋㅋㅋㅋㅋㅋ 난들은 일본을 10만원에 다녀왔네 어쩌네.. 하는 와중에
4/1 오사카 가려고 항공권 알아보니 기본 오십ㅋㅋㅋ
엄마랑 다녀올건데 둘이 하면 백 ㅋㅋㅋㅋ
그냥 일박이일 벚꽃만 보러 다녀올건데
그러기엔 넘나 비싼 티켓값...
그렇다고 지금 휴가를 낼 상황도 아니고ㅠㅠㅠㅠ
냔들은 항공권 싸게 구하는 노하우가 있는거니..?
나만 모르는겅가ㅠㅠㅠㅠㅠㅠㅠ 안녕 냔들아~ 먼저 내 글을 클릭해줘서 정말 고마워 :)
6월 초에 엄마랑 서유럽 2개국만 8박 이상 패키지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여행지 조합부터가 고민돼서^^;; 추천 부탁하려고 글 남겨 ㅎㅎ
여행자인 나랑 엄마 소개를 간단히 하면,
나냔은 30대 직장인 여자고 엄마는 이제 50대 중반이셔.
나냔은 취직하고 그래도 도쿄, 홍콩, 마카오 4~5박 이상 다녀왔는데.
우리 엄마는 해외는 20년 전 방콕 관광이 전부이신 분이야.
어디 가고 싶냐 여쭈니까 처음엔 딸이라면 어디든 다 좋아~ 하시다가
사실 많이 안 다녀봐서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다 하시네 ㅠㅠ
막연히 서유럽 가보고 싶다 하셔서, 일단 서유럽 중에서 고르려고 해!
기왕 멀리 가는 거 예쁜 거 좋은 거 (패키지치고는) 천천히 보고 싶어서
비용이 좀 들어도 일부러 1개국 혹은 2개국만 갈 예정이야.
시중에 나온 8박 이상 패키지 상품들 조합해봤는데
냔들이 보기에 제일 좋아보이는 것 추천 좀 부탁해도 될까?
1. 이탈리아(6)+스위스(3)
2. 스위스(4)+프랑스(4)
3. 이탈리아(7)+남프랑스(2)
4. 이탈리아만 8박
5. 스위스만 8박
번호 하나 찍어줄래? 미리 고마워ㅜㅜ♡ 세이류 온천처럼 막 탕 종류 5,6개씩 있는 대형온천은 아니어도
뭐 노천에 한 2개정도는 있었으면 좋겠거든...
개인욕조?같은거 있거나 실내탕도 있으면 좋겠구.........
찾아보니 산스이칸이 약간 그렇게 노천에 탕 두세개 있고 사우나도 있고 그러던데
건물이 넘 걍 일반 리조트 같아서ㅠㅠ
여기 말고 다른데 중에 탕 여러개 있는 온천할 수 있는 료칸 아는데 있으면 추천해줘...!!!!!!! 안녕~~~
바티칸 투어 업체를 고르고 있는데..가격도 비슷하고 투어내용도 비슷해서..
어디를 선택하지 모르겠어ㅠㅠ
혹시 다녀온 냔들있으면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ㅠㅠ
지금 두개 업체 중에 고르고 있엉
1. ㅇㅌㄹ ㅅㅌㅌㅇ
: 공인가이드 (공인가이드로 대기시간 절약)
: 반일투어/14시 종료
: 30,000원 + 16유로
2. ㅎㄹㅇㅌㄹㅂ
: 하이패스 (사전예약으로 기다리는 시간 없이 입장)
: 종일투어인듯? 17시 종료라고 하나 실질적인가이드 종료는 16시쯤이라구해 ㅎㅎ
: 30,000원 +20유로 (사전예약비포함)
요거 두개중에 고민중인데..
어떤게 더 나을까??
체력은 그렇게 좋진않아.........ㅠ.ㅠ 전일도 남부투어가 있어서..더 안좋을듯 ㅋㅋㅋ
근데 보고싶은게 많아서 힘낼거야.......ㅋㅋㅋㅋㅋㅋ
성당냔이라 꼭 투어로 가고싶은데..어디로 해야할지 고민돼ㅠㅠㅠ
대충 후기보면 두 여행사가 보는게 거의 비슷한거 같긴 하더라구..
다녀온 냔들 꼭 어땠는지 추천 꼭 부탁해 ㅎㅎ 이번에 혼자 오사카 여행을 가거든!!! 평소 같으면 드럭에서 조금 사오고 해서 세관신고 같은거 신경 안쓸텐데
부모님이 돈줄테니 게르마늄 목걸이를 사오래 ㅋㅋㅋㅋ ㅜㅜ오사카 시내 면세점에서 팔더라구
목걸이 하나당 40000엔 정도고 두개 사면 한화로 거의 80만원 이상 일듯해 !!!!!
내가 쇼핑할 금액은
1. 일본갈때 한국 인터넷 면세점에서 20만원어치 정도 (술 × 담배× 향수 ×)
2. 일본에서 드럭토어 10만원정도 면세 받아서 사기
3. 그냥 돌아다니면서 짜잘한 기념품 사기
4. 엄마아빠 게르마늄 목걸이 시내면세저 80만원 정도..
한국들어갈때 1,2,4 이렇게 세개는 다 합산해서 신고해야하는거야??
아니면 2,4만 신고하는거야..??? ㅜㅜㅜ 기준이 600불이라는데 거의 일본에서 면세로 1000불은 사올거 같은데 하...
잘 아는 냔이 있으면 설명좀 부탁할게 ㅜㅜㅜ 일본 호텔 예약하려는데
조식 옵션에서
full breakfast 이거랑 breakfast included 이거 두개가 따로 나와있더라고;
가격은 full breakfast 이 조금 더 비싸고..
이 두개 차이가 뭐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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