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강남 클럽 옥타곤 INSTARS 게스트 신청 테이블 예약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저 클럽 옥타곤
셀럽들과 함께하는 INSTARS 파티를 시작합니다
OCTAGON CLUB HOT PEOPLE HOT PLACE
옥타곤 클럽 010ㅡ8708ㅡ1987
게스트 신청 테이블 예약문의 PM 조성현
2017. 3. 9 (THU) 목요일
< INSTARS >
클럽 옥타곤의 공식 파티 브랜드 INSTARS!!
각양 각색의 개성을 가진 핫 피플과 쉽게 만나볼수 없는
인스타그램 스타들을 INSTARS 파티에서 만나보세요.
WE'VE REACHED 10K FOLLOWERS!!
파티당일 친구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태그된 친구들과 본인의 팔로워 수가
모두 합쳐 10K 도달 시 참여하신 분들께
추첨을 통하여 90만원 상당의
옥타곤 테이블 이용권을 드립니다.
추첨을 위하여 #INSTARS @INSTARS_OFFICIAL 태그는 필수!!
Club Octagon's official party brand INSTARS!
Hot icons you cannot see with various backgrounds and personalities
Meet INSTARGRAM stars at the INSTARS party.
WE'VE REACHED 10K FOLLOWERS !!
On the day of the party upload a photo with your friends
If your followers and the friends that have been tagged
Sum up to 10K followers
Through the lottery, a table worth 900,000 won
Will be given at club octagon
Hashtag #INSTARS @INSTARS_OFFICIAL is required for the draw!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연락처로 방문 날짜와 인원 성함을 보내 주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안내에 따라 주의 사항과 입장시간을 지켜 주시면 됩니다
옥타곤 테이블 가격 룸 예약 문의
자리 예약은 미리 연락 주셔서 인원과 날짜에 맞추어 가격과 서비스 내용 알아 보신후 예약 하시면 됩니다
클럽 입장 나이는 2017년 기준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PROMOTER 조성현 010ㅡ8708ㅡ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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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구랑 다담주에 후쿠오카 가는데
둘다 유후인은 몇번씩 가봤거든........... 그래서 새로운데 없나 찾다가 쿠로가와가 있는거야...!!!!!
근데 바보같이 환불불가 호텔 2박 예약해놨잖아...^^...ㅠㅠ
후쿠오카에 2박해야하니 온천 당일치기로밖에 못가쟈나..^^.......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찾아보니까 왕복 5시간 30분정도 걸리지만 (ㅎ...)
당일치기로 다녀왔단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고.... (유후인이 4시간이니 별 차이는 없...흡....ㅠㅠㅠ)
쿠로가와 도착하면 11시 45분정도고
마지막으로 떠나는차는 16시야..!
한 4시간?정도 있는건데, 이정도 시간으로 당일치기 가는거 배추 한다발이니..?ㅠㅠㅠㅠ
시간상으로는 온천 두세군데 2시간 잡고, 점심먹는시간 1시간잡고, 료칸 이동 및 구경시간 1시간 이정도면 될거 같기도 한데........ㅠㅠㅠㅠ
넘 무리수일까..ㅠㅠ 내가 영어나 길찾기에 익숙하지도않고
엄마 너무 고생시키면 안되는데
나 결혼전에 엄마랑 단둘이 첨해보는 해외여행이야..ㅠㅠ
4월말에! 0428이 포함되야함!
일단 후보가 있는데 좀 골라줘!
내가 여행경비를 내는거라 예산이 좀 중요해ㅠㅠ
1.세부
내가 두번을 다녀와봄
도움받을 친구가 있음(현지에서 가이드를 했던친구)
근데 내가 두번이나 길게 다녀와서 그런지
그닥 흥미가 없다...ㅎㅎ
바다보며 휴양하기엔 엄마랑 둘이 지루할거같기두하고
2.방콕
사년전에 친구와 자유여행으로 다녀옴
누구나 그렇듯 정말 기억에 남고 좋았던 자유여행지
티웨이항공1인당33만원이구 호텔은4번정도잡아야해
(방콕항공권20만원대도 많이나온다고들었어)
걱정되는 단점은
엄마랑 나 둘다 다녀와본곳. (따로)
엄마는 가서 힘들고 재미없었다하고
나는 가서 존잼이었는데 그 이유가 클럽.. 카오산.. 이런거ㅋㅋ
3. 오키나와
우연히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했다가
피치항공3박4일스케쥴이고 인당 19만원정도
일단 항공료합격
엄마랑 나 둘다 가본적이 없어서 걱정되지만
렌트해서 돌아다니기정도는 할수있을것같아
호텔도 3일정도 잡으면 되는데
가본적이없어서 볼거리가 좀 있는지도 걱정되구
물가도 좀 비싸다고 하던데,
방콕가는 항공료+호텔하루더 예산에 비해서도
물가가 비싼건지...ㅠㅠ
그리고 물놀이할거아니면 할거진짜없다는데
엄마랑 둘이 물놀이하진않을거같은데.. 재미삼아
호텔근처에서 잠깐 몸이나 담구면 모를까나ㅋㅋㅋ
4월말이라..
냔들이라면 어디로 가겠어??ㅠㅠ
결혼전에 마지막가는 여행이야...ㅠㅠ물론 신행이있지만..
엄마랑 둘이 가는여행이 또 언제있을지도모르고ㅠㅠ
조언좀 해줘 냐니들아!! 11월 결혼냔인데.. 신혼여행으로 오로라보러 옐로나이프 가는거 무리일까??
다들 신혼여행은 편한곳 휴양지 간다는데
유럽배낭여행도 아니구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보러 간다니 다들 걱정부터 하더라구 ㅠㅠ
여행 좋아하는 냔이라 각오는 충분히 하고 있지만
캐나다 핵춥다는데.. 내가 고민 하는 이유는
1. 11월 중순에 딴 나라 가면 좋은 날씨 충분히 만끽할테지만 영하30도는 너무 춥다! 남편이랑 신행가자마자 첫 부부싸움 하는거 아닌가
2. 선물도 많이 사와야할텐데 겨울옷 잔뜩 싸가면 짐이 너무 많아질 것 같기도 하고..
3.12월~4월까지가 겨울시즌이라고 하니 막상 간다고 해서 꼭 보고 온다는 보장도 없구..
4. 옐로나이프 3박4일 후 딴 도시로 2박3일 정도 관광할텐데 겨울의 캐나다에 관광할만한 곳이 있을까
옐로나이프 3일 있음 오로라 볼수 있는 확률 95퍼센트 이상이라고는 하는데 내가 그 5퍼센트에 들까봐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 중인 이유는
1. 오로라 말곤 딱히 땡기는 곳도 없어 ㅜㅜ
2. 지금 아님 평생 못볼것 같애
3. 보고 온 사람들은 절대 후회 안한대! 그리고 신행으로 다녀 온 사람들이 오로라 기다리면서 남편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시간이 생각보다 넘 좋았대
왜이렇게 휴양지는 안땡길까
지금까지 가본 곳은..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 빼면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니스)
오스트리아(빈 잘츠)
체코(체스키 프라하)
헝가리(부다페스트)
스페인(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론다)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베니스 남부)
미국(휴스턴)
이렇구 올해 결혼 전 싱가포르 뉴욕(+나이아가라) 예정되어 있어
신행을 7박8일-9일 정도 갈텐데..
냔들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ㅇㅏ??
1. 이때 아님 평생 기회 없으니 오로라 본단 보장은 없어도 옐로나이프 도전
2. 한번뿐인 신혼여행 고생하지 말구 휴양지 ㄱㄱ
3. 다른 이색 신혼여행지 추천!
사실 더운거 싫어서 여름휴가도 늘 가을에 쓰는 냔이야 ㅋㅋ
추위에 딱히 강하진 않지만 패션포기하고 완전무장할 각오는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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