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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깊은 고민에 빠졌어...
한국-동남아1-동남아2-한국
이런 일정으로 일정을 짜고 있는데
저 일정으로 하면 내가 굉장히 꺼리는 항공사 (ㅈㅜㅇㅎㅘ항공, ㅇㅔㅇ ㅓ 아시아)가 꼭 껴
특히 ㅈㅎ항공이 꺼려지거든? 한번도 안타봤는데
가격이 착해서 예약하려다가 우연히 ㄴㅁ위키에서 이 항공사 항공기 사고 리스트를 접했는데
1. 뭔가 꾸준히 사고가 나고 2. 사고 스케일이 크다 이런 데라 ㅋㅋㅋ
ㄴㅔ이버에 사람들 후기도 괜찮은데도(기내식 같은거) 진짜 손이 안가는거야 ㅠㅠ
ㅇㅇ아시아도 원래 좀 말이 많은 LCC지만 뭔가 한번 내가 잘 타고 와봐서 그런가 나쁜 이미지는 많이 없엉...
아마 ㅈㅎ항공도 예전에 멋모르고 탔었다면 그냥 타겠는데 어쨰 나이 먹을수록 이런것도 겁이 난닼ㅋㅋㅋ
그냥 결제하면 끝날 일인데 진짜 며칠을 신경쓰여서 잠도 안와ㅠㅠ
근데 또 주위에서는 겁은 나는 건 이해하는데 자기도 타봤는데 괜찮았다, 별일 없을거다 하면서
그냥 하라고 하는데 아직도 고민돼....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ㅠㅠ
다른냔들은 어떤지 궁금해...
이 내용이 게시판에 부적절하면 삭제할게ㅠㅠ!
안녕 냔들아 곧 여행 가는 베이리라고 해..
이번에 면세를 두 군데에서 질렀는데
여러번질러서 주문번호가 8개 정도 돼....ㅋㅋㅋㅋ ㅠㅠ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건 알겠는데
주문번호 여러개면 받는데 시간 더 오래걸리니?
주문번호별로 상품을 묶어서 주는건가
아니면 내 이름으로 된거 하나로 다 묶어서 주는고얌? ㅜㅜ 안녕 냔들아!
나는 내년에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냔이야 ㅎㅎㅎㅎ
근데 이렇게 자유여행으로 미국을 가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얼마나 들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다가 결국 이렇게 물어보게 됐어 : )
- 내년 7~8월 계획 ( 1달 반 정도)
- 서부, 동부 모두 찍을 계획 (샌프란, LA, 샌디애고, 뉴욕, 워싱턴...)
- 도시간 이동은 동-서 아닌 이상 다 버스로 할거야! ㅎㅎ
-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갈 계획이라 방을 그렇게 배낭여행 같은 곳보단 조금 적절한 곳으로 잡아야할 것 같아!
(꼭 3인실일 필요는 없을 것같긴하지만 뭐 ㅎㅎ)
- 유명한 관광지들은 다 가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 엄마를 모시고 가는거니까 부족하기보단 넉넉하게 하고 오고싶어 ...
미국을 잘 아는냔들,
내가 생각하는 가격은 한 600정도인데... 터무니없니? ㅠ_ㅠ 지금 울나라가 미친듯이 춥자나ㅠㅠㅠ
일본이 여기보다(부산) 좀 따뜻해서 여행갈때 입을 옷을
가을가을스럽게 샀는데 그저께 까진 낮엔 괜찮았는데 어제 오늘 미친듯이 추워졌자나 부산도ㅠㅠㅠ
완전 빼박 겨울인데 패딩이라도 하나 챙겨 갈까??
울고 싶다 진짴ㅋㅋㅋㅋㅋ
죄다 짧은 치마만 챙겨놨는데 날씨냔 급추워져서 당황당황...
날씨 어플로 온도 체크는 했는데 감이 안잡혀서!
아는냔아 도움좀!! 댓글을 막아놔서... ㅠㅠ 알 수가 없어
타베로그 순위권, 구글로 일본어 검색 (육개장 야키니쿠 등등으로) 해봤는데 도저히 못찾겠다..
혹시 간 한국인 있을까 해서 봤는데
일행인지 그분도 상호명 안알려주고 댓글로도 안알려주더라고 ㅠㅠ...
혹시 아는 냔 있을까 해서 올려..
이런글 안되면 바로 삭제할게..! 여행가면
그나라 현지에서만 살수있는것중에
과자류에 관심많은...과자/초코/캔디 덕후냔인데..
예를 들면 러시아 마트료시카 초코렛/핀란드 살미아키/스페인 뚜론같은거...
근데 미국과자는 워낙 한국에 많이들어와서
(코스트코라던가...미군부대 bx라던가...)
현지에서만 구할수 있는것중 존맛탱! 미미!라서
쟁여올 가치가 있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다...
냔들의 추천템은 어떤거니?
이글쓴냔이고
어쩌다 일본에 가게된 나는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휩을 20개 사오라는 엄느님의 명을 받음
(주변에 줄 사람이 많아서 20개 사오란 명을 받음
나도 매일 쓰긴하지만 퍼펙트휩이 그렇게 좋나?)
미니퍼펙트휩이란게 있다던데 그것도 사오라고함
난 여태 못봤고 국내에선 유통안하는걸로 아는데 검색해보니 실존하기는 했음
가성비를 추구하는 실속있는 나는
젊은이답게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네이버 네x동에 펴펙트휩 가격대 검색을함
댓글들에 Surf라는 어플에 최저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깔음
(덕분에 아이폰 업뎃 여태안하고 버티고있었는데 업뎃함ㅋ)
업뎃까지 하며 깔아본 결과 신기하더라ㅋ 요즘 정말 세상 좋아졌다 싶고
나는 참고로 도큐도요코선 다니는 도쿄근교 동네에 숙소 잡았는데 도큐도요코선 타고 댕길거라서
아쉽게도 Surf앱은 도쿄 근교같은 한국인들이 많이 안가는 동네는 지원을 안하는듯
여튼 Surf앱으로 확인한결과
도큐도요코선 라인인 시부야 역세권의 선드럭이 320엔(세금별도)라는 혜자로운 가격에 퍼펙휩을 판다는 사실을 발견함
그 좋은 위치의 드럭이 그렇게 저렴한 가격이라니
머리로는 좀 이해가 안가긴 했지만 그래도 최저가를 찾아 시부야로 항함 시부야 딱히 안좋아하는데
그래서 주말저녁의 사람넘치는 시부야를 가서 그 드럭을 찾음
저렴한 가격 세금별도 320엔의 퍼펙트휩은 ㄹㅇ실존했음!
하지만...
나를 놀라게 한 한 문장
“고객 한 분 당 한 개까지!”
그랫음!
시부야 역세권 선드럭 퍼펙휩은 저렴한 가격을 빌미로 쇼핑을 유도하는 미끼상품이었던거임
ㅋㅋ
그렇지만 그것외에도
또 하나 저렴한 퍼펙트휩이 있었으니
어플로 확인한 하네다 소라돈키 350엔짤 퍼펙휩이었음
하네다에서 사면 무거운캐리어 끌고다닐 필요도없겠다 꿀이겠지만
하지만 난 아까 어플에 배신당했어서 두번은 배신당하고싶지않았음
그것도 그렇고 하네다에서 출국하는 마당에 실패하면 비싸게 살수밖에없으니ㅋ
(어플에 제보한 사람이 일본어를 못읽나? 저렇게 중요한사실을 간과하고 딸랑 가격만 알려주다니)
그래서 숙소근처 돈키에서 세금별도 380엔이라는 가격에 타협하고 15개를 삼
거기 돈키에는 지네딴엔 라이벌들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어필하고있드라
뭐 주변 드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했음 거기도 교통편 좋은동네라서
380엔이면 내가 다닌 동네 기준 싼거임 다닌 결과 정말 동네 분위기랑 비례하더라 (같은드럭 체인이더라도 부촌이면 비쌈)
드럭 마트 돌아다닐만큼 돌아다녔는데 세금별도 400엔대도 널림
나름 오천엔 넘겨서 택스프리 되엇으니 만족함
그리고 무거워진 캐리어끌며 하네다에옴
혹시나하는 마음에 소라돈키에감
확인해보니
ㄹㅇ350엔이었던거임
손님 1인당 1점 제한 따위 없었음
근데 별로안팔리지는지 맨밑에 있더라
처음엔 없는줄
퍼펙휩 좋아하는건 한국인뿐인가?
그래서 아까못채운 나머지5개를 사서 20개를 채워 뿌듯한마음으로 수하물부침
그리고 미니퍼펙트휩은 내내 안보이더니
수하물 부치기 직전 출국때 음료수사러 간 하네다 세븐일레븐에서 우연히 계산하고 뒤를보니 눈에보임..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쓸데없이 드라마틱한 시츄에이션이...
(근데 가성비생각하면구림 40그램인데 200엔대거든)
쓰고보니 나 무슨 퍼펙트휩셔틀같네ㅋ
나같은 부탁을 받은냔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람
퍼펙휩 20+4개 들어있는 캐리어들고 집에갈생각하니 벌써아득하네... 냔들아! 자니? ㅎㅎ
내년 6월 지방선거일 껴서 5박6일 동남아 휴양지로 가족여행(성인6명) 가자는 말이 나와서 좀 알아보고 있거든~
그동안 보라카이, 끄라비, 발리, 코타키는 이미 다녀왔고,
특히 보라카이나 끄라비에서 처럼 비치 앞 리조트에서 묵으면서 오전에는 투어 나갔다오고, 오후에는 리조트나 바다에서 수영하고,
저녁에는 슬슬 근처 시내 나가서 저녁 먹고+야시장이나 상점 구경+라이브클럽에서 연주 들으면서 맥주 한 잔 하고 마무리 하는 걸
무척 좋아하거든!!!
현재 다낭+호이안 알아보고 있는데,
다낭+호이안은 비치 앞 리조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다낭 시내까지 택시타고 가야하는 것 같은데..
그럼 시내는 좀 내가 원하는 저녁풍경을 기대할 수 있을까?
혹시나 내가 원하는 느낌의 동남아 휴양지를 냔들이 추천해 줄 수 있을까 해서 글 써보니 추천 좀 부탁해 ^^ 그동안 종종 봣어도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장기간 투숙으로 손빨래좀 하려니까 건조대같이 보인다....
뭐 돌려봐도 내려오진 않는거같은데
이거 뭔지 아는냔?.?
자세히 보니 아래쪽에 냉수 온수 레버같은 것도 있네.. 뭐지 야구보러 온거라서 저녁에는 야구 봐야함..
일정 짧아서 지금껏 간곳은
오모테산도랑 아오야마쪽
아사쿠사
오다이바
이렇게 다녀왔는데
물론 호라도 했고 갈곳은 천지인데ㅠㅠ
마지막 반나절을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어ㅠ
곧 나가야하는데...!!!
냔이의 마지막 반나절이라면 어디 갈거같애?
(난 도쿄 첫방문이고 다시 올 의사 있오 ㅎㅎ) 나 회사 2차 면접을 본 상태야. 내가 대답 잘하기도 했고, 2차 경쟁률이 낮아서
일단 붙는다는걸 전제로 하고 있어ㅋㅋ 아니어도 뭐 여행 한번은 갔다오려고..
근데 입사 전 해외여행 한달 쯤 가고 싶었는데 (원래 남미 가고 싶었음)
신체검사란 방해물이 ㅎㅎㅎ... 중간에 딱 하나 걸리거든.
결과는 1주일 후에 나오고, 재검일 수 있으니깐 장기여행 가긴 불안해서..
보통 이런 상황이면
신검까지 확실히 통과한 거 보고나서 일주일 정도 여행 1번 다녀오니?
아님
신검보기 전 일주일 여행 1번 + 신검 후 일주일 여행 1번 = 2번 나눠 가는게
나중에 덜 후회할까?
나도 백수라 돈이 없어서 1달 내에 2번 나눠서 여행가기가 좀 개오바같고 부모님 눈치보이긴한데 ㅠㅠ
직장 다녀봐서 직장인되면 일주일씩 여행 못가는거 아니까 ㅋㅋ 최대한 가고싶긴 하거든 ㅠ
사람 가치관마다 다르겠지만 비슷한 경험 있는 냔 있음 말해줭! 냔은 가족들과 1월24일에 오사카를 가기로했어!
근데 3박4일은 교토에만 있을예정이야
부모님과 같이 가니까 온천 숙소를 예약하려고 해
검색을 해봤는데
료칸 쿄우노야도 카기헤이
교토 와타젠 료칸 정도가 괜찮다고 나오더라고
혹시 가본냔들 추처부탁해!
가격을 별로 상관없고 4인이 같이 잘수있는 방이 있고 음식이 괜찮은곳이 좋을것같아 지금 런던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알아보고 있는데~
원래 세븐시스터즈를 갈 생각이었어서 알아봤더니,
왕복 6시간 걸려서 갈만큼 멋진곳은 아니었다는 후기가 종종 있어서ㅜㅜ
1. 브라이튼+세븐시스터즈를 투어로 간다. (20,000원+45파운드/입장료 별도)
2. 코츠월드(버튼온더워터+바이버리+버포드)를 투어로 간다. (20,000원+45파운드/입장료 별도)
3. 1을 투어 없이 간다.
4. 2를 투어 없이 간다.
위 4개중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게 나을거 같니?
참고로 제목에서 얘기한대로 12월초 여행 예정이구,
일요일에 다녀올꺼야!!!
12월초에 대만여행을 엄마랑 이모랑 같이 가려구해!
자유여행인데
모두 대만이 첨이다! (막막)
티켓은 끊어놨구, 숙소를 정해야하는데
숙소에 돈아끼자고 의견이 모였오
에어비앤비 이용하려고햐~
숙소 위치는 보통 시먼역 메인역근처
추천 많이하던데
이모는 야시장이 가까운데서 묵자!
숙소랑 야시장이 가까운게 좋잖아!
하시는데 스린야시장 근처를 숙소로 해도 괜찮을까?
배추니...?
아, 하나더!
에어비앤비 신규호스트는 별루니?
신규라서 아직 후기가 하나도없더라궁....
그래서 동공지진남....
안뇽 냔들아~
내년 5일 추석연휴를 맞아 괌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
연휴기간에 해외여행, 그것도 괌으로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지금 며칠째 인터넷으로
여행 후기랑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
일단 제주항공을 알아봤는데, 내가 가려는 날짜가 딱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진데 이 두 날짜는 벌써
예매가 마감됐더라고.... 특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마감이 되어 있길래 걱정이 돼 ㅠㅠ
그 전에 여행을 갈 땐 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탔었는데 연휴가 아닌 날 가서 그런지 예약을 잘 했었거든
추석에 비행기 예매하기가 벌써부터 무섭다ㅠㅠ
제주항공은 저 날짜엔 예매가 끝난건지, 저렇게 마감되어 있어도 다시 자리가 나서 예매를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해!
다들 이번 추석때 비행기 예매 몇 달 전부터 했었는지도 궁금해
그리고 추석에 괌으로 가는 게 과연 적절한 여행인지도 걱정이 돼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가고 싶은데 길게 갈 수 있는게 연휴 밖에 없어서 (직장인과 떠나는 여행...큽)
불가피하게 추석으로 일정을 정해놨는데, 여행객들로 넘쳐나고 그렇진 않겠지....?
연휴에 처음 떠나보는 해외여행이라 기본적인 사항에서도 궁금한 게 많아서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외커에 글을 쓰게 되었어ㅠㅠ
혹시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길 바라!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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